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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8회 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제8회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가 개최됐다. 협의체 총 20명의 위원 중 김봉규 위원장을 포함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동정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와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7월과 8월 무더위 기간 동안 “신바람나는 우리동네”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발굴하여 15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한 결과를 보고하고, 추석과 연말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계층을 위한 활동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관내에서 실시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홍보와 후원 활동에 대한 방안들도 제시됐다. 김봉규 위원장은 “우리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발히 활동할수록,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이 될 것이다. 우리 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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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계룡시는 2019 계룡세계군문화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통역, 수화, 일반 등 5개 분야 500명 규모로 사명을 감지고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오는 26일부터 30일 오후6시까지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축제기간 5일 근무가 가능하거나 계룡시 관내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자 명단은 오는 9월 6일 계룡세계군문화축제 및 계룡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2일부터 10월 7일까지 5일간의 축제기간동안 통역, 종합안내소, 미아보호, 주공연장 등 행사장 곳곳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계룡시자원봉사센터 또는 계룡군문화발전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에 만나는 계룡시의 얼굴인 만큼 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계룡세계군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따스한 미소와 친절로 봉사할 수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계룡세계軍문화축제는 '軍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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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65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859명 공개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공주시가 오는 9월 28일 개막하는 제 65회 백제문화제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 자원봉사 활동분야는 종합안내소와 물품 및 동물보호소, 미아보호소, 유모차 대여, 의료보건, 웅진성 퍼레이드, 백제 왕실연회, 인절미 축제, 백제복 임대, 환경정화 활동 등 총 10개 분야로, 총 859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6일까지며,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백제문화제 성공개최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 및 공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백제문화제 현장교육 등을 받은 후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현장에 투입되고, 이들에게는 상해보험 가입과 함께 식비와 교통비 등 자원봉사실비가 지급된다. 주병학 복지정책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그동안 백제문화제가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올해 축제도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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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응급처치로 피서객 생명 구한 기간제근로자 ‘훈훈’[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서객들의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장수군 인명구조자격증을 소지한 기간제근로자가 쓰러진 40대 남성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19일 장수군과 무진장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께 장수군 천천면 와룡휴양림 물썰매장 화장실에서 이모씨가 쓰러진 것을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 중이던 김지훈씨가 발견했다. 당시 이씨는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있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는 긴박한 상태로 의식을 잃어가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체육을 전공하고 인명구조사 자격증을 소지한 김씨는 주변인들에게 119신고를 부탁한 뒤 이씨의 기도를 확보, 의식이 잃지 않도록 온몸을 마시지하며 응급 처지했다. 이씨는 119구급대에 무사히 인계돼 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수군은 김지훈 씨의 사명감과 타의 모범이 되는 근무 자세를 치하하고 대해 산림분야 유공자 포창을 수여했다. 김지훈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며 “앞으로도 위급 상황을 목격하면 주저 없이 달려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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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사무관 승진자 교지임용장 수여[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 동구는 19일, 5급 사무관 승진 공직자 4명에게 교지 형식의 승진 임용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교지는 조선시대 관직, 품계, 시호 등을 내려주는 문서로 오늘날로 치면 임명장, 발령장과 같으며, 동구는 매년 5월 개최되는 화도진 축제 때 고종이 서해안 방어를 위해 화도진지 구축을 명하는 교지하사 퍼포먼스로 축제를 시작하는 등 교지하사는 동구 주민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교지 형태 임용장은 동구 공무원으로서의 남다른 의미와 함께 공무원의 꽃이라 할 사무관으로서 자긍심을 부여하고 동장, 과장 등 부서장 직위를 명받은데 따른 막중한 책임감을 고취시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승진 임용자들은 “특별함이 담긴 임용장의 가치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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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대형폐기물 처리 문자알림 서비스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0일부터 대형폐기물 처리 과정을 고객들에게 단계별로 안내하는 ‘대형폐기물 처리 문자알림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여 운영한다. 공단은 지난 5월 16일 ‘대형폐기물 처리 문자알림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단 관계자, 시 자원순환과 담당자, 수거업체 관리자들이 참여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대형폐기물 처리 문자알림은 대형폐기물 스티커 결제완료시와 결제된 대형폐기물의 수거완료시 총 2회 발송되며 기한 내 처리하지 못할 경우 수거 지연에 대한 안내 문자를 별도 발송한다. 고객들은 문자 알림을 통해 수거업체 전화번호를 알 수 있어 수거 관련 문의가 보다 간편해졌다. 강은희 이사장은 “대형폐기물 처리 문자알림은 고객의 제안을 적극 채택하여 운영하는 행정서비스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단 본연의 사명인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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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경산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감동의 서비스를 선사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8개 분야 230명이며, 만 18세 이상으로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대회 기간 중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수단 안내, 경기장 편의제공, 종합 안내 등에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체전 기간 동안 상해보험 가입과 유니폼이 제공되고, 식비·교통비 등 실비가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경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나 경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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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73회 일죽면민 체육대회 개최...화합과 단결의 자리[청해진농수산신문] 안성시 일죽면은 지난 15일 일죽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73회 일죽면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올해로 73회 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행사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백승기 경기도의원, 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13개 마을의 선수단입장식을 시작으로 축구, 족구, 육상, 줄넘기 등 9개 종목을 마을별 대항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올해는 선유·지내 마을이 1등을 차지했다. 또한, 경기시작 전 면민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그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주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면민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일죽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으로 안경열 노인회 사무장이 수상했다. 이 밖에 시장상, 국회의원상, 경기도의회의장상, 시의회의장상 등 9명의 일죽면민들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체육대회 종료 후에는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추첨 등 궂은 날씨 속에서도 흥겨운 공연으로 일죽면민이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제73회 일죽면민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면서 “면민체육대회를 계기로 일죽면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더욱 발전하는 일죽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길 일죽체육회장은 “73년 동안 이어져 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면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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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가족에게도 휴가를…성남시 24일 ‘치캉스’ 행사 열어[청해진농수산신문] 성남시는 오는 24일 중원구 금상로 134 중원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캉스’ 행사를 연다. 치캉스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여름휴가를 줘 간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하자는 의미로 붙여진 행사명이다. 사전 신청하는 성남지역 치매환자 30가족, 최대 90명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동반하는 치매환자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 쉼터에서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별도 진행해 직원들이 돌봐준다. 가족들의 치캉스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문제 풀이와 스텝 운동 체험, 게살 화이타를 만드는 시간인 쿠킹 클래스, 영화 ‘장수상회’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중원구보건소 건물 지하 2층의 ‘뇌 건강 체험 박물관’ 관람, 치매에 관한 궁금증을 푸는 전문의 상담도 이뤄진다. 참여 가족에게는 치매예방 키트, 손톱깎이 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봉사 시간을 인정해 준다. 치캉스에 참여하려는 성남시 거주 치매환자 돌봄 가족은 중원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신청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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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김제시에서는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4일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독립운동유공자 유족,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식 및 경축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광복절 경축행사는 독립운동유공자 유족소개, 국민의례, 기념사, 경축사, 만세삼창에 이어 광복 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아리랑심포니오케스트라의 광복절 경축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축음악회에서는 가수 정수라씨가 특별출연하여 히트곡 아대한민국, 환희 등을 열창하며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현재 대한민국의 위상은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김제시민의 애국심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과 경축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경축행사를 계기로 우리 또한 이런 민족의 저력을 발휘하여 우리지역의 무너진 질서를 바로 세우고, 그 토대에서 옛 김제의 번영을 되살리는 것이 제2의 광복이요. 우리의 역사적 사명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8월 13일부터 광복절 당일인 15일까지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했고, 유관기관이나 각 가정에도 태극기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광복절 경축행사 당일에는 관람객들에게 손태극기를 배부하여 경축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