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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마을 공중보건의사, 코로나19 잡으러 대구로[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 섬에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 2명이 코로나19를 잡으러 대구로 지난 2월 26일 파견했다.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집중되면서 발생한 의료자원 부족 상황에 신안 섬에 근무하던 공중보건의사 2명이 코로나19를 잡으러 대구로 의료지원에 나선 것이다. 암태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정한영, 김준식 공중보건의사 2명이 현재 대구 달성군의 선별진료소에서 환자 진료와 조기발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한영 공중보건의사는 파견 초기 대구는 여러 가지 근무여건이 열악한 상태였으며 여러 가지 우려 속에 근무를 시작했지만, 상황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현지 상황을 전하면서 “감염병이 두렵기도 하고 더구나 방호복을 한 채 근무하기는 힘들지만, 코로나19에 의한 국가적 공중보건위기 상황인 가운데, 최일선에 서니 사명감도 생기고 보람있게 근무하고 있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신안군은 코로나19에 의한 공중3보건위기 상황에 선제적인 대응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선별진료소 2개소 운영, 다중집합소 출입자 발열체크와 방역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에 는마스크 1만장을 우선 무상배부했다. 공적으로 공급되는 마스크도 보다 투명하고 공평한 방법으로 꼭 필요한 군민들에게 판매되도록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와 행정간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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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으로 가는 ‘보성차’[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3일 군청 광장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으로 수출되는 보성차 상차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29만불 상당이며 보성군은 연간 360만불 수출을 목표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홀푸드마켓, 텍사스 프리미엄 마켓 등 유기농 프리미엄 제품만을 취급하는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 진입도 계획하고 있다. 보성군은 해외 시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청정 득량만에서 자란 보성 녹차의 특성을 살려 오션브리즈라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국제유기인증을 받은 농가의 찻잎만을 이용해 100% 유기농녹차, 브랜딩 차, 가루녹차 등 프리미엄 라인으로 승부수를 띄울 생각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차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더불어 보성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등 보성 차 세계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며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한국차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녹차수도 보성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마존은 미국, 캐나다 최대 규모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로 2018년 구글과 애플을 제치고 세계 기업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으며 미주 전체 가구 중 약 50%가 가입되어 소비재 온라인 판매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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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글로벌 차시장에서 정면 승부 아마존 사로잡는다[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녹차가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보성군은 오는 3월 3일 군청 광장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입점할 1차 수출 물량에 대한 상차식을 갖는다. 보성군은 연간 360만불을 수출목표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홀푸드마켓, 텍사스 프리미엄 마켓 등 유기농 프리미엄 제품만을 취급하는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 진입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보성차 아마존 진출은 2018년 11월부터 준비돼 왔으며 작년 6월 보성군수를 비롯한 시장개척단이 미국 LA를 방문해 아마존 벤더 업체 Kreassive LLC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가속도가 붙었다. 해외 시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보성군은 오션브리즈라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했다. 미주와 유럽 지역 정서에 맞는 상표·디자인에 100% 유기농녹차, 브랜딩 차, 가루녹차 등을 활용해 만든 프리미엄 라인으로 글로벌 녹차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 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찌감치 보성군은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적용되는 국제 유기 인증 제도에 뛰어들어 현재 12개 농가가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오션브리즈에 사용된 차또한 국제유기인증을 갖췄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차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더불어 보성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등 보성 차 세계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며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한국차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녹차수도 보성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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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으로 가는 ‘보성차’[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3일 군청 광장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으로 수출되는 보성차 상차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29만불 상당이며 보성군은 연간 360만불 수출을 목표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홀푸드마켓, 텍사스 프리미엄 마켓 등 유기농 프리미엄 제품만을 취급하는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 진입도 계획하고 있다. 보성군은 해외 시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청정 득량만에서 자란 보성 녹차의 특성을 살려 오션브리즈라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국제유기인증을 받은 농가의 찻잎만을 이용해 100% 유기농녹차, 브랜딩 차, 가루녹차 등 프리미엄 라인으로 승부수를 띄울 생각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차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더불어 보성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등 보성 차 세계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며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한국차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녹차수도 보성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마존은 미국, 캐나다 최대 규모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로 2018년 구글과 애플을 제치고 세계 기업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으며 미주 전체 가구 중 약 50%가 가입되어 소비재 온라인 판매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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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한국창의예술고’ 23일 개교[청해진농수산신문] 창의성과 심미적 감성을 갖춘 미래 예술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가 오는 23일 광양에 문을 연다. 예술계열 공립 특수목적고인 한국창의예술고는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인한 교육부의 전국 유·초·중·고 3주 개학연기 조치에 따라 오는 23일 첫 입학식을 갖고 본격 학교운영에 들어간다. 전라남도교육청이 광양시 마동 3만 5,649㎡ 부지에 3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립한 한국창의예술고는 총 9학급 180명 규모로 운영된다. 학과는 창의음악과와 창의미술과로 구성했으며 학년 당 학급은 창의음악과 2개 반, 창의미술과 1개 반으로 편성했다. 첫 신입생은 지난해 11월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55명을 선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과 학생 교류 및 지도교사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준비에 공을 들여왔다. 이 학교가 개교해 운영에 들어가면, 전남을 비롯한 전국의 예술 꿈나무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 분야 우수인재 육성과 전남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2일 오후 한국창의예술고를 방문해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이 지리에서 “영화 ‘기생충’의 예에서 보듯 문화·예술의 힘은 참으로 크다”며 “모든 문화예술 역량을 모아 한국창의예술고를 또 하나의 예술고가 아닌, 모두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예술 명문고로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화예술과 기술, 인문학까지 아우르는 창의·융합형 교육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예술인재를 육성하겠다”며 “이것만이 학교 설립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양시와 지역민들의 열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신홍주 교장은 “지역사회의 큰 기대를 안고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 교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예술로 소통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한 창의융합형 예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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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한국창의예술고’ 23일 개교[청해진농수산신문] 창의성과 심미적 감성을 갖춘 미래 예술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가 오는 23일 광양에 문을 연다. 예술계열 공립 특수목적고인 한국창의예술고는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인한 교육부의 전국 유·초·중·고 3주 개학연기 조치에 따라 오는 23일 첫 입학식을 갖고 본격 학교운영에 들어간다. 전라남도교육청이 광양시 마동 3만 5,649㎡ 부지에 3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립한 한국창의예술고는 총 9학급 180명 규모로 운영된다. 학과는 창의음악과와 창의미술과로 구성했으며 학년 당 학급은 창의음악과 2개 반, 창의미술과 1개 반으로 편성했다. 첫 신입생은 지난해 11월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55명을 선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과 학생 교류 및 지도교사 파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준비에 공을 들여왔다. 이 학교가 개교해 운영에 들어가면, 전남을 비롯한 전국의 예술 꿈나무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 분야 우수인재 육성과 전남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2일 오후 한국창의예술고를 방문해 개교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이 지리에서 “영화 ‘기생충’의 예에서 보듯 문화·예술의 힘은 참으로 크다”며 “모든 문화예술 역량을 모아 한국창의예술고를 또 하나의 예술고가 아닌, 모두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예술 명문고로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화예술과 기술, 인문학까지 아우르는 창의·융합형 교육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예술인재를 육성하겠다”며 “이것만이 학교 설립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양시와 지역민들의 열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신홍주 교장은 “지역사회의 큰 기대를 안고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 교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예술로 소통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한 창의융합형 예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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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글로벌 차시장에서 정면 승부 아마존 사로잡는다[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녹차가 세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보성군은 오는 3월 3일 군청 광장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입점할 1차 수출 물량에 대한 상차식을 갖는다. 보성군은 연간 360만불을 수출목표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홀푸드마켓, 텍사스 프리미엄 마켓 등 유기농 프리미엄 제품만을 취급하는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 진입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보성차 아마존 진출은 2018년 11월부터 준비돼 왔으며 작년 6월 보성군수를 비롯한 시장개척단이 미국 LA를 방문해 아마존 벤더 업체 Kreassive LLC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가속도가 붙었다. 해외 시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보성군은 오션브리즈라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했다. 미주와 유럽 지역 정서에 맞는 상표·디자인에 100% 유기농녹차, 브랜딩 차, 가루녹차 등을 활용해 만든 프리미엄 라인으로 글로벌 녹차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 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찌감치 보성군은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적용되는 국제 유기 인증 제도에 뛰어들어 현재 12개 농가가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오션브리즈에 사용된 차또한 국제유기인증을 갖췄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차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더불어 보성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등 보성 차 세계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며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한국차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녹차수도 보성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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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원천 차단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24일 군청 흥양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원천차단을 위해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는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시 거주 시민이 고흥 관내를 다녀가고 정부가 23일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코로나19의 고흥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부군수, 실과단소장과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다. 고흥군은 감염병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24시간 비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관내 선별진료소 3개소의 체계적인 운영 등 의심환자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군 주관 각종 행사와 모임을 중단했으며 군민들도 각종 모임과 행사, 국내외 여행을 자제하도록 독려하고 있고 여객자동차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경로식당, 공중목욕장, 작은영화관은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또한, 관내 주요관광지와 노인재가요양시설 등 운영 중인 시설에 대해서는 출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를 쓴 사람만 출입토록 조치했다. 아울러 녹동신항·나로도항 여객선터미널을 통한 외부 감염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예방활동도 철저히 하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사회로 유입되는 상황에서 고흥군도 더 이상 안전한 지대는 아니다”며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을 지켜낸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단계별 조치사항을 이행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원천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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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지역성장 전략사업 발굴 T/F’ 본격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이 잠재된 지역발전 여건의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지역성장 전략 사업’ 발굴을 위해 소속 팀장급 직원들로 구성된 T/F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T/F팀은 부군수를 총괄 반장, 기획실장을 실무 단장으로 해 행정·복지분야, 관광·체육분야, 지역개발·경제분야, 농수축산업·환경분야 등 4개 분야 16명으로 구성했으며 직원들이 공모한 지역발전 아이템 835건에 대해 사업 시행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군정 반영 우선순위 선정 및 단일 아이템의 유기적 융합을 통한 정책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19일 개최한 1차 회의에서 총괄 반장인 김회필 부군수는 “개인의 소중한 의견을 조직이 공유해서 군이 발전적으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는 씨앗을 찾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하며 “작은 아이디어가 군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명감을 갖고 하나하나 소중하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1월 군은 도청소재지, 국제공항 보유 등 지역 위상에 걸 맞는 전략사업을 발굴해 창조적 개혁을 이루고 향후 정부 정책 반영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건 이상 지역발전 아이템을 공모했으며 그 결과 총 835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군 관계자는 “제출된 아이템 중에는 행정에 즉시 반영이 가능한 아이디어는 물론 군 정책으로 발전 가능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템이 다수 발굴됐다”며 “T/F팀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지역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략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정책화 된 사업에 대해서는 상급기관 정책사업에 공모하는 등 국비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산 군수는 실과소장 간담회에서 아이템 제출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준 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언제라도 아이디어가 생각나면‘군수에게 바란다’등의 창구를 통해 제안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정책으로 선정된 아이템 제안자와 정책화 과정에 기여한 T/F팀에 대해서는 확실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사기 진작 및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힘써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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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찾아가는 친절.청렴컨설팅’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오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부서별 ‘찾아가는 친절청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친절.청렴 컨설팅’은 공직자의 사명인 친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절.청렴 시책안내와 함께 적극행정 교육,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은 군정혁신단 주관으로 기존의 대규모 집합교육을 탈피해 읍면과 실과소 등 38개 부서를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토론 등의 방법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극적 친절.청렴관을 뛰어넘어 상대방의 입장에서 친절과 청렴을 바라보는 역지사지를 강조하고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 등을 알기쉽게 설명하며 업무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등 직원들과의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직자 개개인의 자율적인 친절.청렴 마인드 함양과 함께 자체 자정노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한편 고흥군은 최근 공익신고자에 대한 신분보장을 강화하는 익명신고시스템 ‘레드휘슬’ 도입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는 ‘친절.청렴 마일리지 운영’ 등 친절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