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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인복지관, 어르신 안부 확인 서비스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월7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3개 노인복지관 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부를 꼼꼼히 챙기고 있다. 사회생활에서 삶의 에너지를 찾는 어르신들이 기약없는 코로나19 종식을 기다리며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시에서는 어르신들이 이시기에 소외감과 우울증을 느끼지 않도록 3개 복지관에 등록된 2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전화를 통해 안부확인 서비스로 말벗, 생활상담, 안부살피기를 챙기고 있다. 전화를 받은 어르신들은 “복지관에 나가지 못해 답답하다”,“개인 위생은 철저히 하고 있다”, “자식들도 외출을 삼가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등 생활상을 전했으며 “시에서 직접 전화로 안부를 물어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각 복지관에서는 시설 출입시 방문자명단, 손소독제, 마스크 쓰기 등을 실시하고 문고리와 엘리베이터 버튼, 손잡이 등은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며 함께 이겨 나가길 바란다”며“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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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균형위 주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4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에 영광읍 남천2리 황토구뎅이마을과 염산면 오동1리 상오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오지마을 달동네 등 취약지역에서의 안전한 주거 환경 확보 등을 통해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해 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영광읍 남천2리 황토구뎅이마을에 국비 30억원을 포함한 42억원을 염산면 오동1리 상오마을에 국비 15억원을 포함한 22억원 등 4년간 총 64억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와 노후 담장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안길 정비 등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과 휴먼케어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선정된 2개 마을은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 취약, 기초생활 인프라 부족 등 주변지역 발전에도 불구하고 낙후되어 있던 지역으로 사업을 통해 영광군의 숙원사업인 영광읍 중심에 위치한 슬레이트 공폐가 밀집지역을 정비할 계획으로 주민 생활여건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성장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취약지역에 관심을 갖고 삶의 질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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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항동마을 45억 투입,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완도읍 항동마을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공모에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완도읍 항동마을에 총 사업비 45억을 투입해 4년 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하수도 정비, 소통로 개설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과 담장·경사면 보강, '범죄예방 환경설계 안심골목 등 안전시설 정비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주택정비, 빈집 철거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마을관리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민 역량강화 교육, 고령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도 지원한다. 특히 항동마을은 경사지에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주거 지역으로 도로 폭이 협소해 긴급 차량이나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해 위기 발생 시 상황 대처를 위한 소통로를 개설하고 오수관로 미설치로 여름철 악취와 해충 발생 등 위생·안전 문제를 이번 사업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항동리 마을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항동마을의 소통로 개설과 주민 위생에 취약한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도시형은 우리 군에서 최초로 공모해 선정된 사례로 이는 지역 주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발굴·추진해 취약계층은 물론 군민들이 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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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산림 옆 불법 소각 금지’ 협조 당부 안내문 발송[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이 지역 2만6200 세대에 ‘산불 조심 안내문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행동 수칙’을 발송해 산불 예방과 코로나19 예방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군은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산림 인접지 100m 이내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농사 부산물 등 불법 소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빈번하게 발생했던 산불의 90% 이상이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농사 부산물, 쓰레기 등을 불법적으로 태우는 부주의 때문에 발생했다. 이에 군은 공무원과 봄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120명을 총동원해 산불 취약 지역과 취약계층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불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불법 소각 산불 제로화’에 나섰다. 군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이나 산림 100m 이내에서 불법 소각을 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발화자에게는 강력한 형사처벌은 물론 복구 조림 비용·피해액을 배상하는 등 불이익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불법 소각 행태 중 하나인 논과 밭두렁 태우기는 해로운 벌레보다 이로운 벌레가 많이 죽어 농사에 도움이 되지 않고 농사 부산물은 논·밭에서 직접 말리거나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파쇄기를 대여해 파쇄 후 거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유명기 산림산업과장은 “화순군의 희망과 삶이 있는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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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2개 마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은 5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이양면 금능마을, 청풍면 해동마을 등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에 전국적으로 127개소가 선정됐고 전남 지역 29개소 중 화순군은 2개 마을이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3년간 추진한다. 주로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담장·축대정비, 마을 안길 확장,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 케어와 역량강화사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지원한다. 금능마을, 해동마을이 읍·면 소재지와 거리가 멀어 경제 발전에도 혜택을 받지 못한 소외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발전뿐만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능마을과 해동마을의 생활 여건 개선 사업에는 3년간 총 46억3500만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공모 사업에 선정되기까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민관 협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한 취약 지역 마을을 계속해서 발굴해 생활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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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명현관 해남군수에 감사패 전달[청해진농수산신문]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지난 3일 명현관 해남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증정은 전국 최초 농민수당 도입 등 혁신적인 농정정책을 펼치고 농림축산어업인의 권익신장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감사패 전달을 위해 해남군을 찾은 최남용 광주전남지회장은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하고 전라남도 전 시군으로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한 공로에 임업인을 대표해서감사드린다”며“무엇보다도 해남군이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통해 열악하고 영세한 임업인 자립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올해부터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이 시행되면서 임업인을 포함한 농어업인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임업 분야가 더욱 발전하도록 항상 보탬이 되는 길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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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방세 우수납세자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여수시 모범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10명의 지방세 우수납세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여수시에 각각 1천만원과 1억원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개인과 법인으로 우수납세자 인증패를 수여하고 그 명단은 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우수납세자에게는 1년간 시 공영주차장 이용요금과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여수시는 최근 3년 동안 매년 3건 이상의 정기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중 100명의 모범납세자를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납부한 세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하고 투명하게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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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혜택을 넓혀 행복한 삶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1인당 20만원씩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전년도부터 지원금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고 지원연령도 70세에서 75세까지 확대해 여성농어업인의 호응이 높아 올해는 사업량을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실제 영농·어에 종사하는 20세부터 75세 여성농어업인으로 3월 20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전년도에 지원받은 여성농어업인은 신청서 작성 및 제출은 하지 않고 ‘여성농어업인 적격여부 확인서’에 본인과 이장의 확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신규 신청 여성농어업인만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등의 구비서류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농지원부, 경영체 등록 여부는 행정 전산망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대상자 선정은 4월 10일까지 확정해 카드 발급은 4월 27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발급한 카드는 올해 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유흥업소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농협 군지부에서만 카드 발급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교통약자 등을 배려해 지역농협에서도 발급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마트, 의류, 음식점 등 기초 생활분야에서 소비가 높게 나타났으며 90% 이상 도내에서 사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촌지역 부녀화로 인력구조가 개편되고 있다”며 “앞으로 여성농어업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여성농어업인 지원 시책을 적극 발굴·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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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행복을 심는 마을 꽃길 사업 올해도 활짝[청해진농수산신문] 올해도 곡성군 마을 곳곳이 주민들이 피워낸 꽃들로 활짝 피어날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은 2020년도 행복한 마을 꽃길 조성 사업을 통해 신규 4개 마을에 각 800만원씩 지원해 꽃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조성한 마을 꽃길 8개 구간에는 유지보수를 위해 200~400만원을 지원한다. 행복한 마을 꽃길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사업의 모든 것을 총괄한다. 꽃의 종류, 식재 장소 등을 선정하는 것에서부터 직접 꽃길을 만들고 관리까지 마을 주민들의 손으로 이루어진다. 관에서 일괄적으로 시행하지 않고 마을별 특색과 선호도에 따라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다채로운 꽃길이 탄생한다. 마을꽃길 조성사업은 마을 경관 개선이라는 결과는 물론 사업을 추진하는 것 자체로서도 의미가 크다. 최근 우리 사회는 주민자치와 직접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마을꽃길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생각을 모으고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을 통해 타협과 화합, 책임의식 등을 강화하고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내면적 효과도 나타난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살리고 사라져가는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는데 무엇보다 주민들의 관심과 활동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이 곡성군의 생각이다. 지난해 사업을 완료한 마을에 유지보수 지원을 하게 된 이유도 주여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자는 곡성군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마을 꽃길 사업은 관광객 등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의 땀방울이 화사한 꽃으로 피어날 5월이면 곡성군에서는 세계장미축제가 개최된다. 장미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마을 곳곳에서 머물며 세렌디피티, 즉 뜻밖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곡성군도 꽃길 조성을 통해 농촌의 일상을 관광자원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꽃길 조성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 주민은 A씨는 "평소에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내 삶터를 스스로 가꿀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설렌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곡성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손으로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꽃길을 직접 일구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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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권역 재활병원 실시설계 용역 착수[청해진농수산신문]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시켜줄 전남권역 재활병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여수시는 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전남대학교 및 병원 관계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전남권역 재활병원’의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건축설계공모에 당선된 ㈜건축사사무소 휴먼플랜이 분야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여수시는 전남대학교 및 병원과의 2차례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을 종합해 전달했다. 올해 10월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면, 11월 착공해 2022년 11월 완공할 예정이다. 전남권역 재활병원은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부지에 총사업비 458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13,650㎡, 지하 1층, 지상 5층, 150 병동 규모로 지어진다. 척수손상·뇌손상·근골격계·소아 재활을 전문으로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위탁 운영한다. 여수시는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전남권역 재활병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민선7기 들어서 수준 높은 의료장비와 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비를 270억원에서 458억원으로 늘렸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들의 높은 기대치에 맞춰 추진하다 보니 사업비도 늘어나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고 밝히며 “재활병원의 건립과 운영은 단순한 수익 사업이 아니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의료복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