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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섬 소녀 성폭행 50대 전남경찰 검거외딴 섬 소녀 성폭행 50대 전남경찰 검거 관계당국의 청소년대책 빨간불 전남 남해안 낙도에 함께 사는 동거녀의 10대 손녀를 수년간 성폭행한 인면수심 50대가 20일 헬기를 타고 온 전남경찰에 검거 되었다. 전남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21일 10살의 어린 소녀를 변태적인 방법으로 상습 성폭행한 B씨(57)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지난 2003년 8월경 전남 완도지역 낙도에서 동거녀 C씨(60)의 초등생 손녀인 E양(당시 10.초등 5년)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뒤 최근까지 5년째 1주일에 3-4차례씩 E양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관계당국의 청소년대책 에 빨간불이 켜졌다. B씨는 이 과정에서 자신 때문에 성병까지 걸린 E양에게 '병을 고쳐주겠다'며 외상 연고를 발라준 뒤 또다시 성관계를 맺는 등 변태적인 행각과 지난해에는 임신된 E양을 낙태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 결과 피해자 E양은 할머니가 당뇨 치료와 요양을 이유로 2년전 제주도로 떠나버려 자신의 처지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는 데다 육지까지 배편으로 1시간 이상 걸리는 낙도에서 피신은 엄두도 못낸 채 성인 비디오의 장면을 연출토록 한 B씨의 성적 노리개 생활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완도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19일 전남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와 함께 교통이 불편한 낙도에 완도경찰서 제공 경비정을 타고 E양을 구출하여 조선대병원에서 치료 후 현재 성폭력피해자 쉼터에서 사흘째 상처받은 심신을 보호받게 하였다는 것. 이에 전남경찰은 20일 헬기를 이용 파렴치범 B씨를 낙도 현장에서 긴급 검거하여 21일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여경기동수사대의 신속한 처리 결과라고 밝혔다. 경찰은 E양의 정서적 불안 증세가 안정되는 대로 정신과 심리치료와 외상 치료를 병행하는 한편, E양의 할머니 등 주변인들을 상대로 성폭행 묵인 여부를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6세,11세 어린이 성폭행에 이어 최근 일어난 사건의 심각성으로 본지가 주최하고 완도성폭력상담소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대상으로 공개 성교육을 오는 26일(화) 오후1시 완도군민회관에서 완도군, 전라남도완도교육청 후원으로 실시한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070621. 수정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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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안내-공문사본<공문사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좋은 신문 정론애향! (유)청해진신문 수신자 수신자참조 (경유) 제 목 2007년도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안내 1. 귀 기관(시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을 안내드립니다.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은 성에대한 궁금증과 갈등으로 혼란을 겪으며 다양한 성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중 성범죄와 관련한 문제는 날로 저 연령화 되고 있으며 가해자의 집단화와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범죄에 노출된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성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이에 창간7주년을 기념하여 완도강진해남뉴스- 청해진신문이 주최하고 완도성폭력상담소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를 열고자 합니다. 지역사회 내 유아, 어린이(아동)들의 피해에 대한 예방을 위하여 완도군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 유아들”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성교육 참석과 적절한 조기개입을 위하여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성문화와 상담에 기여하고 있는 교사 및 상담교사, 유아,어린이 성범죄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공개 성교육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안 내 =================== 1. 행사명 : 완도강진해남뉴스-청해진신문 창간 7주년기념 1 부 :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 주 최: 청해진신문 주 관: 완도성폭력상담소,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 후 원: 완도군, 전라남도완도교육청, 아기공룡마술인형극단 2 부 : 1)기념식 2)우수 모범공무원표창 3)군민위안 공연(중앙어린이집 외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주최․ 주관: 청해진신문 후 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2. 일 시 : 2007년 6월 26일(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3시간) 3. 장 소 : 완도군민회관 4. 참석대상 : 1)관내 보육시설 유아,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2)관내 유치원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3)완도노인회 어르신 및 장애우와 군민 누구나/ ▷ 참 고 : 이날 교육에 참석한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과 관내 유치원은 완도성폭력상담소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법률 및 동법시행규칙에 따라 성폭력, 성희롱예방교육 이수증(2007년 교육)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유)청해진신문(직인생략) 수신자:완도군수,전라남도완도교육장,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관내유치원,완도군노인회, 완도군장애인협회,지체장애인협회 완도군지부,국악협회,완도군지부,관내사회단체, 편집 부국장 박 광 헌 도민편집장 서 해 식 대표이사, 발행인 김 용 환 협조자 시행 청해진-0706012 (2007,06,11) 접수 우 5 3 7- 8 0 0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 1 5 4 청해진신문 / w w w. w a n d o n e w s . k r 전화 0 6 1 ) 5 5 2 - 1 1 0 0 전송 0 6 1) 5 5 5- 1 1 0 5 / c h j 1 1 0 0 @ c h o l. c o m /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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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7주년기념식 안내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완도강진해남뉴스 (유)청 해 진 신 문 창간7주년 기념식 초대합니다! 신록의 계절에 가내 평온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청해진신문이 창간7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저희 신문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코저 하오니 부디 참석하셔서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2007년6월26일(화) 오후1시 ▶ 장소: 완도군민회관 *1부: 오후1시 식전행사-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 *2부: 오후2시 기념식, 우수 모범공무원표창, 군민위안잔치(국악공연) ▷초청인: 좋은 신문 정론 애향! 청해진신문 독자권익위원회 ▷행사문의: 대표전화 061)552-1100 *축하 화환 및 난은 행사장관계로 정중히 사절합니다. ------------------------------------------------------- 2007년도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무료 공개 성교육 참석안내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을 안내드립니다.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은 성에대한 궁금증과 갈등으로 혼란을 겪으며 다양한 성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중 성범죄와 관련한 문제는 날로 저 연령화 되고 있으며 가해자의 집단화와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범죄에 노출된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성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이에 창간7주년을 기념하여 완도강진해남뉴스- 청해진신문이 주최하고 완도성폭력상담소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를 열고자 합니다. 지역사회 내 유아, 어린이(아동)들의 피해에 대한 예방을 위하여 완도군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 유아들”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성교육 참석과 적절한 조기개입을 위하여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성문화와 상담에 기여하고 있는 교사 및 상담교사, 유아,어린이 성범죄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공개 성교육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안 내 =================== 1. 행사명 : 완도강진해남뉴스-청해진신문 창간 7주년기념 1 부 :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 주 최: 청해진신문 주 관: 완도성폭력상담소,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 후 원: 완도군, 전라남도완도교육청, 아기공룡마술인형극단 2 부 : 1)기념식 2)우수 모범공무원표창 3)군민위안 공연(중앙어린이집 외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주최· 주관: 청해진신문 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2. 일 시 : 2007년 6월 26일(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3시간) 3. 장 소 : 완도군민회관 4. 참석대상 : 1)관내 보육시설 유아,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2)관내 유치원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3)완도노인회 어르신 및 장애우와 군민 누구나/ ▷ 참 고 : 이날 교육에 참석한 관내 어린이집과 관내 유치원은 완도성폭력상담소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법률 및 동법시행규칙에 따라 성폭력, 성희롱예방교육 이수증(2007년 교육)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좋은 신문 정론 애향! 완도,강진,해남뉴스 - (유) 청 해 진 신 문 대 표 이 사 김 용 환 대표 전화 (061) 552-1100 홈 피:www.wandonews.kr 메 일:chj1100@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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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 개최 취소-왜다음행사를 26일 갑자기 취소했다는 완도성폭력상담소의 통보입니다. 취소배경에 대한 사항은 취재하여 보도하겠습니다. ‘성폭력 추방’ 범국민운동의 장 열어 ! - 3월29일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 - “성폭력 추방!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용산 아동 성폭력사망사건 피해아동 추모에 매년 2월 22일을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하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의 계기로 3월29일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를 마련 ■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이 시작된다. 완도성폭력상담소가 주최하는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가” 2007년 3월 29일 오전11시에 개최된다. ■ 『성폭력 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는 용산 아동 성폭력사건(‘06.2) 1주년을 계기로,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성폭력 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는 전남 완도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김종식 완도군수, 김부웅 완도군의회 의장, 김 주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청소년 관련 시민단체 및 학교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 제1회 행사는 성폭력 피해아동 추모와 함께 성폭력 추방의지를 다짐하고 완도성폭력상담소 읍,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진다. ■ 여성가족부와 국가청소년위원회도 시민단체와 함께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발전시켜 갈 계획이다. ■ 한편, 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및 치료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을 위한 세미나(‘07.3.29)도 개최할 계획이다. ※ 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치료를 위한 세미나 - 일시 : 2007. 3. 29. 11:00-12:30 - 장소 : 완도군종합사회복지관(군청 앞) 【참고】13세 미만 아동 대상 범죄현황 구분 2003 2004 2005 2006 전체발생건수 12,511 14,089 13,446 15,326 13세미만대상 건수 642 (5.1%) 721 (5.1%) 738 (5.5%) 980 (6.4%) 붙임 : 1.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 개최 계획 1.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개최 계획 행사개요 □ 일시 : 2007. 03. 29(목) 11:00~12:30 □ 장소 : 완도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군청 앞) □ 주최 : 완도성폭력상담소․행사추진위원회 □ 참가자 : 200여 명 □ 참여단체 : 관련 여성단체 및 사회단체 행사 내용 (시간 11:00~12:30) -사회: 완도성폭력상담소 이사 □ 국민의례: 성폭력피해자 추모 묵념(5') □ 내빈소개: 완도성폭력상담소 이사(5′) □ 대회사: 천해숙 완도성폭력상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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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법무장관, 유괴 성폭력범죄 엄단 지시사설 법무장관, 유괴 성폭력범죄 엄단 지시 3월29일 성폭력사범 추방 완도여성대회 개최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19일 최근 발생한 인천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과 관련해, 유괴 범죄와 어린이 상대 폭력범죄 및 성폭력 범죄 등을 엄단하라고 검찰에 특별 지시했다. 김 장관은 △검찰이 처음부터 실효성 있는 수사지휘를 해 경찰의 범인 검거 활동을 최대한 돕고 △재범의 위험이 있거나 피해자에게 해를 끼칠 염려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구속하고 △법원에서 엄중한 형이 선고되도록 노력할 것 등을 지시했다. 법무부는 또 주말이나 밤에 발생하는 범죄의 범인을 빨리 검거하기 위해, 통신회사에서 통신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경우 제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동 성폭력사범 처벌을 엄단해야한다는 국민여론이 높은 가운데 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인 완도성폭력상담소가 창립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29일(목)오전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아동성폭력추방 세미나 및 성폭력사범 추방을 위한 완도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읍,면 자원봉사자발대식과 함께 거리켐페인을 가진다는 소식에 대다수 학부모들은 도민 모두가 내 아이들 문제라는 관심을 함께 가져야 한다고 환영했다. 여성지킴이 완도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아동 유괴 및 성폭행범은 대부분 길을 가르쳐달라거나 부모 또는 선생님이 데려오라고 했다며 접근한다"면서 "이런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고 강제로 끌고가면 소리를 질러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말하며 신고즉시 경찰은 신속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다수 전남도민들은 연약한 장애인 및 어린이 상대의 성폭행범 을 신속하게 검거하기 위한 여성인권경찰 특수기동형사대를 구성하여 전국 각 경찰서에 3명이상의 여성경찰관을 배치하여야 한다는 여론이다. 입력:07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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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력사범 처벌 엄벌해야아동 성폭력사범 처벌 엄벌해야 성폭력추방 완도여성대회 29일 개최예정 인천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 등 학기 초 아동 유괴·실종 사건이 잇따르자 부모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어 아동 성폭력사범에 대해 처벌을 엄벌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이다. 20일 완도성폭력상담소(소장 천해숙)에 따르면 경찰청 자료에 최근 일주일간 아동실종 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50건이 넘어 평소 30∼35건보다 크게 늘었다는 것. 아이가 잠시만 안 보이거나 귀가 시간이 10분만 늦어도 즉시 신고하는 부모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바로 아이가 발견돼 신고 해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에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사회복지시설 창립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29일(목)오전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아동성폭력추방 세미나 및 성폭력사범 추방을 위한 완도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읍,면 자원봉사자발대식과 함께 거리켐페인을 가질 계획이다. 완도성폭력상담소 천해숙 소장은 "아동 유괴 및 성폭행범은 대부분 길을 가르쳐달라거나 부모 또는 선생님이 데려오라고 했다며 접근한다"면서 "이런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고 강제로 끌고가면 소리를 질러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말하며 신고즉시 경찰은 신속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유괴와 성폭력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엄단할 것을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완도성폭력상담소 무료상담 및 신고전화는 552-1366/ 555-1367> 입력:060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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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광고-희망완도1366/ 대한민국여성 지킴이 완도성폭력상담소 552-1366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 완도성폭력상담소 개소1주년 기념 미래전망 발표회 성폭력근절과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완도성폭력상담소가 어느덧 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갈 길은 언제나 멀어 보였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지금까지 성폭력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상담소를 지지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힘찬 활동을 계속해올 수 있었습니다. 본 상담소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아동성폭력추방 세미나 및 성폭력사범 추방을 위한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를 개최하고 읍,면 자원봉사자발대식과 함께 거리켐페인을 갖고저 합니다. 이제 여러 단체장 및 관계자님들을 모시고, 그동안의 고민과 희망을 함께 나누자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통해 상담소가 안고 왔던 여러 고민들을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전망을 찾아내려 합니다. 월말이라 여러 일들로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해주셔서 미래전망을 위한 논의에 지혜와 힘을 보태주시고, 활동가들의 의지와 열정에 더 큰 불을 지펴주시기 바랍니다.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 [완도성폭력상담소 개소 1주년 기념 미래전망 발표회] ▒ 일시 : 2007년 03월 29일(목요일) 오전11시-12시30분 ▒ 장소 : 완도군종합복지회관 대강당(완도군청 앞) ▒ 주최 :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 ▒ 후원 : (유)청해진신문사, 완도성폭력상담소 자원봉사자 일동. ▶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상담 및 신고 전용전화552-1366 ※ 참석을 위해 공문이 필요하신 경우 연락 주시면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 행사문의 : 061-555-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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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완도성폭력상담소 직원(상담원)채용 공고완도성폭력상담소 상담원(상담사)채용공고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상담원을 아래와 같이 채용하고자합니다. - 아 래 - 1)채용인원 : 1명 2)자 격 : 4년제 대학 졸업이상 성폭력상담사 자격 소지자 경력자 우대 3)제출서류 : 졸업증명서, 이력서, 이력서에 기재된 자격증 사본 4)채용절차 : 서류를 준비하여 본 시설을 내방하여 면접 절차를 거친 후 합격 통보는 별도로 함. 5)기타 문의사항 : 061) 552-1366, 555-1367로 연락해 주세요. 2007. 03. 07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여성의 곁에 늘 함께 있으며, 성폭력, 성매매 없는 행복한 세상을 원 합니다! 대한민국 여성지킴이- 사회복지시설 여성가족부령 제1호 완도성폭력상담소 552-1366 / 555-1367 위기에 처한 여성여러분의 상담을 환영합니다.(무료상담) http://blog.daum.net/wando1366 mail: wando1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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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군수협 관련인 2명사망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속보-완도수협 박종수 부대표관리인 및 추연식 전,상무 전에 부쳐 완도군수협의 해양수산부 부대표관리인으로 선임되어 완도군수협 정상화를 위하여 근무하던 박종수 부대표관리인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하여 근무중에 쓰러져 서울 삼성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 가료 중 상태가 악화되어 2월28일 숨졌다. 고인의 친척들과 완도군수협 조합원 및 임직원, 친지들은 고향수협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수협중앙회에서 장기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수협에서 근무하다 갑자기 서거한 고인의 죽음에 아까운 인재를 잃었다며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 완도군수협 전,상무인 추연식씨가 2월27일 교통사고로 완도대성병원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던 전, 완도군수협 추연식 상무가 이날 오후 늦게 숨졌다. 전, 완도군수협 추연식 상무는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아리에서 자신이 경영하는 전복양식장을 다녀오던 중 13번국도에서 자가용버스가 추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완도 대성병원으로 이송돼 혼수상태였으나 이날 숨져 수협조합원들과 가족친지들은 아까운 인재를 잃었다며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수협 임직원일동은 두 사람의 고귀한 수협인을 잃었다며 1만여 조합원들과 함께 삼가고인의 명복을 본지와 함께 빌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완도군수산업협동조합 이인주 대표관리인외 임직원 및 1만여 조합원 일동 청해진신문 임직원과 독자권익위원회 서해식 도민편집장 및 편집위원회 자문위원 일동.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임직원 일동. 완도성폭력상담소 임직원 일동. 한국항공청소년단 완도군지부 준비위원회 일동. 입력070228 수정070302 ------------------------------------------ 완도수협 부관리인 故 박종수님과 전상무 故 추연식님의 영전에 삼가 고합니다. 급작스런 추연식 전상무님의 비보를 듣고 서울 일정을 뒤로 한 채 완도에 급히 내려와 분향소에 애통한 심정으로 헌향하고 귀경하는 길에, 그동안 산소호흡기에 의존하셨던 고 박종수 부관리인의 타계소식을 또 다시 접하고 보니 그 황망하고 비통한 마음을 이루 표현할 길 이 없었습니다. 고인이 되신 두 분은 동양최대의 수협을 자랑하였던 완도수협이 오늘날 전국제일의 부실수협으로 전락하자 자신들의 안위보다는 수협회생을 위하여 헌신하셨던 대표적인 분들이셨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완도수협을 부실에 처하도록 만든 장본인들은 반성과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단지 조합원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구조조정 압력하에서 현실의 장벽앞에서 수협회생의 여망을 보지 못하고 그렇게 떠나셨기에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고 박종수 부관리인께서는 완도군 수협에 입사하여 그 역량을 다 바쳐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시다, 수협중앙회가 가장 어려웠던 공적자금 투입시기에 신용담당이사의 중책을 맡아 1조 2천억원의 공적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수협중앙회를 되살려내는데 기여한 바 있었습니다. 수협중앙회를 회생시켰던 노하우를 부실화과정에 있던 완도수협에 적용하고자 직위고하에 연연하지 않고 전무이사, 고문, 부관리인의 소임을 맡아 완도수협 정상화를 위한 열정을 보이셨습니다. 부실화과정에 상당부분 책임이 있다고 판단되는 동료직원들과 어업인들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했고, 경영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위한 제 살과 뼈를 깍아내야만 하는 구조조정의 아픔을 감내해야 했지만 그 성과는 보이지 않고 지역사회로부터 원망만 들어야 했습니다. 특히, 감독관청인 해양수산부로부터 7개 지점을 통폐합하라는 지시를 받고 그 중압감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1월 6일 쓰러진 후, 의식불명 상태에 계시다 2월 28일 4시경 끝내 그 모든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고 우리 곁을 떠나시고 말았습니다. 고 추연식 전상무님은 항상 온화한 성품과 덕성으로 선후배들을 챙기시고 근면성실하게 대어업인 서비스를 모범적으로 수행하셨던 다정한 선배님이셨습니다. 구조조정과정에서 수협회생으로 후배들에게 안정된 직장이 보장되기를 바라는 바램으로 자신의 어려운 형편을 감내하면서 까지 솔선하여 명예퇴직을 하신 후 어류양식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사고 당일에도 밤늦게 까지 사업현장에서 일하고 피곤한 몸으로 손수 운전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하니 그 안타깝고 애통한 마음을 필설로는 표현하기가 힘이 듭니다. 헌신적으로 완도수협 회생을 소망하셨던 두 분께서 그 숭고한 뜻이 결실을 맺지도 못하였는데 하루 차이로 연이어 떠나시게 되니, 지역의 대표정치인으로서 좀 더 도움을 드리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회환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지역민들과 수협조합원들에게 수협회생을 위하여 대표적으로 희생하신 두 분 진정성이 재평가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동안 누적적으로 오늘날 완도수협이 파산지경에 이르게 까지 부실을 초래한 장본인들의 깊은 반성과 함께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금의 완도수협 부실화의 원인은 산업화 과정에서 농․어업인들의 어려움과 함께 수협의 수익구조 악화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수협 경영진들의 도덕적 해이에 의한 방만 경영과 감독관청의 관리 또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현재의 부실을 해소하기 위해서 감독관청의 직접지휘를 받아야 하는 관리인체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만약 현재와 같은 인원과 조직축소에 의한 방식으로 수협 구조조정이 이루어진다면 선의의 어업인들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매우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도서지방을 육성 발전시키고자 하는 특수성은 전혀 고려하지도 않고, 지역경제 피폐와 일반어업인들의 희생이 명백하게 예상됨에도 조직축소와 인원감축을 통한 구조조정을 강행하고자 하는 감독관청의 일반 원칙에 준하는 규정에 의거 지역민들과 어업인들의 원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를 회피하고자 정확한 정보제공 없이 감독관청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수행하고자 하는 관리직들의 보신주의에 실망을 금할 길 없습니다. 그동안 감독관청이나 현 관리책임직들이 잘 해 주기만을 바라며 지켜보는 입장이었지만, 이제 두 분을 떠나보내면서 더 이상 무의미한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다짐을 합니다. 이제 지역민들의 중지를 모아 완도수협 정상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삼가 두 분 영가에 고하나니 우리지역을 성장발전으로 인도해 주시는 수호신이 되어서 위기에 처한 완도수협이 지역민들의 화합과 현명함에 의하여 정상화될 수 있는 길을 가도록 앞날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의 유족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2007년 3월 2일 국회의원 이 영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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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성폭행 진술은 신빙성 폭넓게 증거인정근친 성폭행 진술은 신빙성 폭넓게 증거인정 대법원 함부로 배척 안된다 판결 친족으로부터 강간이나 강제추행 등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은 사소한 부분에서 일관성이 없더라도 함부로 배척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의붓딸을 수년 간 성추행하고 강간하려 한 혐의(성폭력처벌 및 피해자보호법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이모씨의 상고심에서 추행·강간미수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을 파기,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이씨는 1998년 9월 자고 있던 의붓딸(당시 11세)을 성추행하는 등 2004년 10월까지 6년 간 의붓딸을 성추행하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최초 추행 시기를 1996년이라고 했다 가 1998년으로 바꾸는 등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신빙성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 3부는 “피해자가 물적 증거나 목격자가 없음을 알면서도 수치스러운 피해 사실을 사실적·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며 “피해자가 친족으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밝히는 경우 진술 내용이 다소 불명확하거나 표현상의 차이로 사소한 부분에서 일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특별한 이유 없이 배척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완도성폭력상담소 천해숙 소장은 성폭력피해자의 근친 성폭행에 대해 13세미만 아동의 진술을 폭 넓게 인정하며 피해자의 진술을 함부로 배척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