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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효자 김, 채묘 적기 9일부터[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3년간 해황 관측 자료의 수온 변화와 기상청 장기예보 등을 감안해 잇바디돌김은 9일부터, 일반김과 모무늬돌김은 오는 16일 이후부터가 채묘 적기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전남해역의 9월 상순 수온 범위는 21.0~24.5℃다. 전년이나 평년보다 낮은 수온을 보여 김 채묘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김 양식 적정수온은 잇바디김의 경우 채묘 23℃, 양식 13~18℃, 일반김은 채묘 20℃, 양식 5~8℃다. 김 품종 가운데 가장 먼저 양식이 시작되는 잇바디돌김은 최근 장기간 강우로 흐린 날이 지속된데다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양식어장의 상태를 고려해 9일 이후 실시하는 것이 안정적 채묘를 위해 바람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반김과 모무늬돌김은 양식어장 예찰 분석에 따른 수온 하강 추이와 기온 변화, 바다 물 때 등을 감안해 해황 조건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는 16일 이후로 예측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장마·태풍 영향으로 바다 환경 변화가 많은 만큼 어장 예찰을 확대해 김 채묘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해황 정보를 어업인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별 자세한 채묘 관련 사항은 해당부서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오광남 원장은 “채묘는 양식의 한 해 풍흉을 좌우하므로 지역별 적기 채묘 속보를 참고해달라”며 “2010년 1억 달러 달성 2017년 5억 달러 돌파 2024년 10억 달러 비전의 김 수출 역사를 지속하기 위해 전남 해역에 적합한 신품종을 꾸준히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김 양식은 2019년산 기준으로 6만 724㏊ 어장에서 2천410어가가 참여하는 지역 대표 양식 품종이다. 또한 5억 달러 수출 가공 김의 원초인 물김 생산량이 전국의 80.9%를 차지해 수출 기여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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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업인 안전보험 선택 아닌 필수입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임실군이 예기치 못한 각종 농업인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홍보에 적극 나섰다. 군은 농작업 시 해마다 늘어나는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안전망을 제공하고자 군민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초에 지역농협과 연계하여 농업인에게 알맞은 맞춤형 실속보험을 유형별로 홍보 리플렛을 제작해 마을이장 회의 및 영농 교육시 집중 홍보한 결과 군은 현재까지 3,188명이 가입했다고 전했다. 가입대상은 만 15세에서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농업인에게 알맞은 청약서를 작성하고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면 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75%를 지원하고 농가에서 25%만 부담하면 된다. 가입 시 보장혜택이 가장 높은 산재 2형의 경우 보험료 180,700원으로 이중 농가부담금이 45,160원이다. 사망 시 유족급여금 1억2천만원, 장례비로 1천만원이 지급되고, 상해를 입은 경우 치료비, 수술비, 재활비, 간병비가 지원되며, 치료 후 장해 정도에 따라 장해급여금도 지원된다. 작년에 농업인 안전보험을 3,097명이 가입한 바 있으며, 농작업 중 사망, 각종 상해 사고로 602건에 7억8천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돼 농업인 안전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농촌의 고령화로 경운기, 관리기 등 농작업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보다 많은 군민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농업인 자녀 학자금, 농가도우미, 농업인 안전공제 등 다양하게 지원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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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화재예방 캠페인 및 서울안전 앱 홍보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종로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오는 21일 오후 3시 광장시장에서 ‘민관합동 화재예방 캠페인’ 을 실시한다. 구는 명절 준비로 주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광장시장에서 종로소방서, 종로구의용소방대, 종로구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대피 요령 등을 안내한다. 광장시장 서측 입구에서 집결하여 시장 안쪽 길을 따라 북2문으로 이동하며 화재 예방과 대피 요령 등이 적힌 안내 리플릿을 배부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진행한다. 통로가 좁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전통시장은 소방차 진입이 일반 도로보다 힘들기 때문에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통해 상인과 주민들에게 화재 대피 요령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화재 예방 캠페인과 함께 ‘서울안전 앱’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 지난 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안전 앱은 서울 전 지역의 재난과 안전사고 소식부터 대피 장소, 행동 요령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안전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이다. 지진 · 호우 · 폭염 등 재난과 화재 · 건물 붕괴 등 안전사고 속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상황과 장소에 따른 행동 요령을 알려준다. 또한 원하는 정보를 설정해 맟춤형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가족 또는 친구와 문자 · 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건강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지역상인회와 함께 통인시장,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광장시장에서 ‘봄맞이 전통시장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과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안전점검 홍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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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 만든다[청해진농수산신문] 파구는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 하반기까지 노후전선을 정비하고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밀집된 점포와 오래된 전기시설로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재정비해 화재사고 발생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마천중앙시장에 ‘노후전선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전통시장의 화재원인 중 47.2%가 누전·합선 등 전기적 요인인 것을 고려해 135개 점포의 분전반, 노후전선, 전등을 교체·정비한다. 또한 마천시장, 마천중앙시장, 풍납시장, 방이시장에는 ‘화재알림시설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점포마다 사물인터넷 기반 자동화재속보장치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연기와 열, 불꽃 등을 감지하고 점포주와 소방서로 통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이 가능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구는 이달 30일까지 마천시장과 마천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송파구와 송파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코원에너지 등이 힘을 합쳐 마천지역 전통시장 내 199개 점포의 전기·가스·소방 시설을 전수 점검해 화재 발생 위험을 꼼꼼히 살핀다. 이승근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화재예방 사업 대상을 관내 6개의 모든 전통시장으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상인회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철저한 대비로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구는 혼잡한 전통시장 통로에 재난위치 식별표시 설치하고 1점포 1소화기 보급, 삼각소화기 위치 표시판 등을 보급하는 등 전통시장 화재예방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구의 화재예방 시스템과 매월 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등을 통해 지난 5월 발생한 마천중앙시장 화재사고 시 상인들이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대형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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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커피전문점 매장 내 1회용 컵 사용 단속[청해진농수산신문] 익산시는 오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매장 내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음료 수요가 증가해 실내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매장 내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여부, 1회용 컵 사용불가 고지여부, 홍보 안내문구 부착 등이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도 함께 홍보한다. 점검결과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매장 규모 등에 따라 5만원에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성과 위주의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의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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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오는 17일부터 생활불편신고와 안전신문고 등 스마트폰 앱을 통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를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소방시설로부터 좌우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로부터 5m 이내, 버스정류장 표지판 좌우 및 노면표지선 기준 10m 이내, 횡단보도 주차 등이다.신고는 같은 위치에서 1분 간격의 사진 2장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위반지역 및 차량 번호가 식별되고 촬영시간이 표시되어야 한다. 신고 기한은 교통법규 위반 사실 적발로부터 3일 이내다.신고 후 불법주정차가 확인되면 소방시설은 8만원, 교차로,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는 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해남군은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선도색과 표지판을 설치하고 현수막 게시와 전단 배포를 통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차질서와 주차문화 확립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신고와 단속보다는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와 성숙된 군민의식으로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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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지역 조합장선거 당선자완도지역 조합장선거 당선자 [청해진농수산신문] 3월13일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완도지역 조합장선거 개표결과 당선자는 오는 3월20일부터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다.(완도군선관위개표) 완도금일수협 기호1 서광재 후보, 득표수1,258(39.97%)현,완도금일수협 조합장/2위1,014표.완도농협 기호1 김미남 후보, 득표수2,463(52.13%)전,완도농협 상임이사/2위2,261표.노화농협 기호2 김중량 후보, 득표수454(35.74%)전,노화농협 보길지점장/2위367표.청산농협 기호2 차동악 후보, 득표수564(56.79%)전,청산농협 상무/2위429표.완도군산림조합 기호1, 박진옥 후보, 득표수2,146(73.77%)현,완도군산림조합장/2위763표.강진완도축협 김영래후보, 득표수542(44.38%) 현,구감축산 대표/2위274표. 무투표 당선자 3명소안농협 박금남후보/현,조합장. 완도소안수협 장명순후보 /현,조합장.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김양곤/현,조합장.<기동취재반, 농수산 윤성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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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보다 예방이 우선... 안전모 전달▲ 안전모 전달식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관산읍이장자치회는 지난 4일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2백만 원 상당의 안전모 100개를 관산파출소에 전달했다.이번 안전모 전달은 이륜차 운행이 많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41개 마을 이장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관산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 나누기와 교통안전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5월에는 관산읍번영회 주관으로 안전모 100개를 구입해 고령의 지역민에게 배부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관산파출소에서는 이륜차 운행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마을회관 등 현장을 방문해 안전모 착용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김선봉 관산읍 이장자치회장은 “단속보다는 큰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냐”며, “안전모 착용을 통해 주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동희 관산파출소장은 “안전모를 지원해주신 번영회와 이장자치회에 감사드리며, 교통사고에 취약한 이륜차 운전 어르신들의 안전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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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제일신협 이사장선거 개표결과속보] 완도제일신협 이사장 선거 투표 결과입니다. 기호1번 김동식 565표. 기호2번 곽태식 745표. 기호3번 김광식 799표. 로 1등과 2등 표차이는 54표로, 기호3번 김광식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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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2018년 조기집행 대상사업 집행계획 [청해진농수산신문]기획재정부는 김용진 제2차관 주재로 2018년도 ‘제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해, 2017년 집행실적, 2018년 재정조기집행계획, 핵심사업 시범 현장조사 결과 및 1분기 합동현장조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김 차관은 우리 경제가 3년만에 3%대 성장률을 달성하는데 정부가 0.8%p를 기여한 점을 언급하며, 2017년 GDP 성장률 속보치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추경예산의 신속한 집행, 연말 불용 최소화 등 지난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을 실시한 각 부처 및 공공기관을 격려했다.그러나,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올해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외 불확실성이 잠재하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어려운 고용여건이 계속되고 있어 올해 역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연초 경기회복세를 뒷받침하고 국민들에게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signal)’를 보내기 위해 2018년 상반기 조기집행계획을 확정했다.특히, 상반기 고용 불확실성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일자리사업 예산에 대해 역대 최고 수준의 조기집행을 실시하고 중점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조기집행 효과를 현장에서 국민들이 바로 느낄 수 있도록 집행부진 우려 사업에 대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정부는 지난 1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한 “80대 핵심사업 평가 추진계획”의 본격 시행을 위해 핵심사업 시범 현장조사 결과 및 ’18년도 1분기 합동현장조사 계획을 확정했다.정부는 작년 12월 핵심사업 평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20개 사업에 대해 민간전문가, 관계부처 등과 함께 합동현장조사단을 구성해 시범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사회보험사각지대해소사업의 면밀한 성과 분석 및 개선방안 검토, 사회적기업육성사업 및 장애인일자리지원사업 등의 부처협업*을 통한 성과 제고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각 부처는 시범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즉시 시행가능한 과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3월 재정관리점검회의에 보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늘 회의에서 확정한 1분기 합동 현장조사계획도 모든 부처가 합심해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우리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재정사업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김 차관은 재정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처간의 긴밀한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핵심사업 평가 제도 도입을 통해 재정사업 성과관리체계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