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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의원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정대상 수상사진> 윤재갑의원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정대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7일 여의도 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시사매거진이 주최한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 의정대상은 국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기업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어 발전을 이끌어 온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윤재갑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공익직불제법, 임업직불제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농어업 현장에 꼭 필요한 110건의 법률을 대표 발의하는 등 농어민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농해수위 국정감사를 통해 ▲섬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여객선 완전 공영제 시행요구 ▲농어업 전기요금 인상 차액 국비지원 촉구 ▲수협 지역조합에 대한 방사능 측정기 구입 지원 필요성 강조 등 농어업, 농어촌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재갑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어업, 농어촌을 위한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농어촌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는데, 이처럼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농어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소득 증진을 위해 법,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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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윤재갑의 소망, 농어민의 꿈" 출판기념회사진> 윤재갑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해남·완도·진도)은 오는 15일 오후2시 해남군청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윤재갑의 소망, 농어민의 꿈’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윤 의원이 21대 국회 등원 이후 가졌던 생각과 경험을 소개하면서 해남,완도,진도 발전을 위한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책에는 윤 의원의 더불어 잘사는 농어촌,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그리고 사람이 모이는 해남,완도,진도를 소망하는 마음과 고마운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윤 의원은 “아직도 해야 할 일이 태산같이 많다. 이제 해남·완도·진도 군민들과 함께 더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같이 이루고 싶다”고 출판기념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지방소멸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전남도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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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박지원 전 국정원장 출판기념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6일(토)오후2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지금 DJ라면”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판하는 책 '지금 DJ라면'은 더불어민주당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지원 전 원장은 내년 4월 총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념을 계승시키고, 호남정치의 복원과 낙후된 고향 발전을 위해 해남, 완도, 진도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4선 출신의 박지원 전 원장은 김대중 정부시절 문화관광부장관, 대통령비서실장, 문재인 정부 국가정보원장을 지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해남진도 정정희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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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 성료사진> 명창환 전라남도부지사의 축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9일 고흥 썬밸리리조트 2층 그랜드홀에서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세계 속 관광수도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관광의 날 행사는 세계 관광의 날(9월27일)을 기념해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주최, 전남관광협회(회장 홍일성) 주관으로 각 분야 관광업계 관계자 사기진작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홍일성 전남관광협회장,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이평기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과 관광업계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선 국내외 관광객유치 기반조성과 지역 관광진흥에 힘쓴 관광업계 관계자, 공무원 등 관광발전 유공자 표창에는 목포시청 정육현 관광기획팀장 등 도지사 표창 11명과 나드리고속관광(주)김용환 대표이사 등 협회장표창 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명창환 부지사는 "전국체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올해 개최한 메가 이벤트마다 엄청난 흥행 돌풍으로 전남 관광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전남이 글로벌 관광을 선도하도록 내년부터 3년간 추진하는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이라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관광인이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를 대상으로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날로그 마케팅’ 주제 강연과 지역 관광지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돼 관광업계 종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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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수상사진>윤재갑(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22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가 공동 주최한 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윤재갑(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22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가 공동 주최한 제2회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WFPL국회의원 의정평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법안 발의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한 민생 법안 발의 등을 평가하여 ‘대상’, ‘특별상’, ‘최우수상’등을 수상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윤재갑 의원은 제도의 모순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했던 ‘공익형 직불제법’을 농민이면 누구나 수령하도록 개정했고 이에 따라 예산 3,000억원이 반영되어 농민 56만명이 추가로 직불금을 받게 되었다. 또한,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일몰기한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발의하여 농어민이 1조 4,280억원의 조세감면 혜택을 입게 되었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우리 농어촌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는 물론이고 최근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국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광주 조영인본부장, 해남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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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KTX, 해남, 완도 건설 후 단계별 추진사진>해남군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윤재갑 국회의원 주최, 해남군, 완도군 공동주관으로 서울-제주 고속철도(KTX) 건설 토론회‘KTX 타고 제주가자’가 개최됐다. [청해진농수산신문]서울부터 제주까지 이어지는 고속철도 교통망 구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해남과 완도까지 먼저 건설한 이후 단계별로 추진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20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지난 17일 해남군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윤재갑 국회의원 주최, 해남군, 완도군 공동주관으로 서울-제주 고속철도(KTX) 건설 토론회‘KTX 타고 제주가자!’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제주간 고속철도 사업 타당성을 재평가하고, 다양한 대안 노선들에 대한 경제성 및 정책 분석을 통해 향후 일정에 따른 추진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등 양군 관계자들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땅끝권역 고속철도 연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제주까지 해저터널을 통해 고속철도를 완공하고자 하는 국가철도망 계획은 제주도와의 협력방안 마련이 우선으로,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다”며 “해남군과 완도군까지 고속철도망을 먼저 건설하고, 제주노선은 여건이 성숙되면 향후 2단계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논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제주도 고속철 연결이 해남·완도 등 지역연결 뿐 아니라 국토균형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중요 국가사업이라는 데 공감하고, 고속철의 수혜지역이 되는 전남도내 타 지역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실제 해외 사례를 보듯 고속철 연결이 제주도에 더 큰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 이라는 점을 설득해 나가고, 국민들의 높은 고속철도 선호도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마련해 서울-제주간 고속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높여가는 점이 중요하다는 점도 제시했다. 한편, 명현관 군수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변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지역주민들의 총의를 한데 모아 반드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해남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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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발전! 박지원이 해낸다사진>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17일 ‘해상왕 장보고 대사 제1182기 추모 다례제’에 참석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17일 ‘해상왕 장보고 대사 제1182기 추모 다례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날 다례제 참석후 장소를 옮겨 신지면 임촌리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주민 50여명과 소통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박 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17일 금요일1시 광주에서 해남 도착, 해남, 진도, 완도를 많이 달렸고 공부, 소통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8시 차담, 해남군 노인회 게이트볼 대회, 이길운 해남체육회장은 ‘열세번째입니다’ 명함을 저만 직접 드리기에 만날 때마다 드리고 있으니 열세번째라 해서 함께 웃었답니다.”며 “미국을 다녀오신 이기암 진도 노인회장님 등 2개그룹 차담, 장애인 축제, 김민재 회장 등 회원들이 반겨 주십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 전 원장은 “해상왕 장보고 대사 1182주기 추모 다례제! 신우철 완도군수님 내외, 허궁희 군의장 등 군민, 군인, 학생들이 참석하여 장보고연구회 박봉욱 이사장 주관으로 다례제가 엄숙하게 진행 됐다.며 “장보고 대사는 DJ께서 가장 존경하셨고 1200년전 완도에 청해진 설치, 일본 중국 페르시아까지 무역을 하셨다는 선각자이십니다. DJ께서는 ‘용의 눈물’을 방불하는 대하드라마를 KBS 박권상 사장님께 제작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어렵다는 거절에 아쉬워 하셨습니다.”라고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장보고연구회 회원 L모씨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행사에 참석 해줘서 감사하다. 박 원장이 잘 돼서 우리 완도가 제2의 장보고 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큰 일을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지면 임촌리 노인회관을 방문해 50여 회원들과 간담회, 해남 금강골 입구 카페에서 조영천 전 교육장님 주선으로 학부모님들과 간담회, 북평 남창에서 도문 스님 친구들 내외와 토론, 대흥사 입구 ‘삼겹살에 소주 한잔’ 집에서 배꼽잡게 웃기는 후배들과 피로를 풀었네요.”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7일 페이스북에 “민주당 내 일부에서 제기하는 이재명 대표의 험지 출마론은 下之下策(하지하책)입니다. 국민적으로 압도적 지지를 받는 차기 대선 후보이자 당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에 묶이면 총선 승리를 위한 전국 지원 유세는 누가 하며, 가장 효과적인 선거 운동의 기능이 상실 됩니다.”라고 밝혔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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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실현 다짐…지역별 현안 숙의사진>지난 24일 대전 호텔 ICC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시대위원 공동 연찬회’를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청해진농수산신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는 지난 24일 대전 호텔 ICC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시대위원 공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는 광주의 경우 이병택 전남대 명예교수, 전남은 조상필 전남연구원 위원이 각각 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연찬회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지방시대 중점 추진 과제와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공통 인식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방 간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9월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 데 이어, 11월2일 ‘지방시대 엑스포’ 계기에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발표를 통해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 5대 전략과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각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들이 ‘지방주도 균형발전, 책임있는 지방분권’의 목표 달성을 위해 확고한 소명의식을 갖고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의료·문화 접근성 제고를 통한 지방의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합심해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공동 연찬회에서는 ▶지방시대위원으로 구성된 3개 분과위원회별로 지방시대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지방분권형 국가 전환,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토론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장들이 처음으로 만나 각 시·도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점 운영 방향과 지방시대위원회에 대한 제언 등을 논의하는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간담회’ ▶신안군과 밀양시의 지방시대 사례 특별강연 등이 열렸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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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 바이오산업 메카로 키운다사진> 지난 24일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완도군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군민들과 즉문즉답을 하고 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24일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도록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전국에서 처음 개관한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기후·문화치유센터, 바이오산업과 웰니스 관광산업의 융합으로 향후 3만명 이상의 일자리와 4조2천억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가 전망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을 연 해양치유센터 개관은 완도군 역사의 중대한 날이 될 것”이라며 “완도 미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영록 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신 군수는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더 큰 전남으로 발전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국내 경기 침체에 따른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광폭행보를 통해 8조6천억원이 웃도는 경이로운 예산 확보로 전남 비상을 이끌고 있다”며 “민선 8기 들어 지금까지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도 16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치켜 세웠다. 완도 발전 비전 제시에 나선 김영록 지사는 해양치유센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목원·정원문화 확산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 일환으로 2031년 개원 목표인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을 착실히 준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완도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완도에 보다 많은 사람이 찾아오도록 교통 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약속도 했다. 김 지사는 “지난 8월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공사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된 만큼 하루빨리 전체 구간이 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국도로 승격된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에 반영되도록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전남도와 완도군이 720억원씩 1천44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소안도-구도 연도교 사업’은 현재 기본·실시설계 중인 가운데 차질 없는 사업 추진도 강조했다.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한 도민들은 다양한 건의를 쏟아냈다. 이들은 ‘전남도 정원 페스티벌 완도군 연속 개최’,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강독 물양장·돌제 설치’, ‘파크골프장 18홀 확대 조성 사업비 지원’, ‘국지도 13호선 신지(신리) 아스콘 포장’, ‘아동병원 설립’ 등을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정원 페스티벌이 완도의 새 관광자원으로 안착하도록 재개최를 적극 검토하고 항만·물양장·도로포장 사업과 아동병원 설립, 파크골프장 확대도 완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완도군이 건의한 해양치유센터 내 스포츠 재활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도비 5억원 지원에 대해선, 김기홍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이 “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편,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이철 전남도의원,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12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군민 100여명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서부 정완봉본부장,동부 신동호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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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 인터뷰[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23주년 인터뷰] 완도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 인터뷰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금일수협은 수협중앙회 전국 91개 회원조합중에서 ☞ 2019년 당기순이익(6,342백만원) 부문 전국 1위, ☞ 2020년 당기순이익(4,868백만원) 부문 전국 3위 달성, ☞ 2021년 당기순이익(5,549백만원) 부문 전국 5위 달성, ☞ 2022년 당기순이익(7,084백만원) 부문 전국 5위를 달성했다.<편집자 주> ( of the 어업인 by the 어업인 for the 어업인 ) “어업인의, 어업인에 의한, 어업인을 위한 수협” ◈ 서광재 조합장의 업적 ▶ 제9회 수산인의 날(2020년 4월 1일) 행사은탑산업훈장 수상 - 조합원들의 든든한 지원과 협조로 30여 년간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수산업과 어촌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또 조합장으로 처음 당선되던 해인 2015년 제일 먼저 김 양식 면허 확대 개발에 몰두하여“미역, 다시마 쏠림현상이 있어 어업인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김 면허 신개발을 구상하여 12건에 600ha의 새 어장을 개척하여 매년 김 수확으로 260억원 가량의 위판고 달성으로수협 경영 여건 개선과 양식산업 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산인의 날 최고 영예로 은탑산업훈장 수훈을 받게 되었다. ▶ 완도금일수협년도별 당기순이익 현황 - 경기침체와 계속된 금융위기 등 경제 여파로 인한 리스크가 더욱 더 가중되었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 지속적인 대출 규제 및 내수 경기침체에 따른 대출금 성장세가 둔화하는 금융환경에서도 우리 임직원이 능동적인 대처와 책임 있는 경영으로 전국에서 당기순이익 탑까지 달성한 것은 조합위상과 자존감을 더욱 각인시킨 한해였다. 수협중앙회 전국 91개 회원조합 中... ☞ 2019년 당기순이익(6,342백만원) 부문 전국 1위, ☞ 2020년 당기순이익(4,868백만원) 부문 전국 3위 달성, ☞ 2021년 당기순이익(5,549백만원) 부문 전국 5위 달성, ☞ 2022년 당기순이익(7,084백만원) 부문 전국 5위 달성, ▶ 수협중앙회가 매년 실시하는 상호금융 경영 종합평가는 여·수신 평잔 규모에 따라 90개 조합을 4개 그룹으로, 영업점은 여·수신 평잔 규모와 입지 조건을 기준으로 9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합니다. 평가 기준은 △재무 부분(수익성, 건전성 증대), △고객 부분(고객기반 확보, 고객 만족도 강화), △프로세서 부분(리스크관리 강화, 법규준수), △학습성장 부문(영업역량 강화, 핵심인재 양성), △협동조합 정신 등 5개 부문을 기반으로 구성, 총 10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그룹별로 순위를 결정했다는 것. - 2013년 회원조합 상호금융 경영종합평가B그룹 1위 - 2018년 경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 2019년도 상호금융 경영 종합평가 결과 2013년 경영대상 수상 이후 6년 만에 경영대상 수상(A그룹 1위)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영업점 부문에서는 본 점 B그룹 1위, 완도읍지점 F그룹 1위, 고 금 지점 G그룹 2위, ▶공제 부문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 명예의 전당에 입성 - `2021 새로운 시작,도약하는 수협 보험! 슬러건을 바탕으로 2021년 수협보험 연도대상평가 결과에서도 당당히최초 5년 연속 연도대상(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을 수상으로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 ▶우리 조합이 2021년 상반기자산규모 1조원 (자산금액:1조126억원) 달성이라는 신화를 전국수협 10번째로 이루다. - 우리 조합은 1990년 07월 금일수산업협동조합으로 설립인가 승인 이래 수협중앙회 농림식품부로부터 구완도군 수협과 2009년 01월에 계약 이전하여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창립 31년, 계약이전 12년만의 짧은 기간에 자산규모 1조원이라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완도금일수협은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영원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겠습니다. 조그만 시냇물이 모여서 큰 강을 이루듯 조합원 여러분 한분 한분이 모여서 소중한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 ▶ 6년(2017년~2022년)연속 이용고 배당 및 출자배당 9% 실시 - 연말 결산 결과 서울(수도권 3개점포), 광주 상호금융점포 실적 호조로 잉여금을 시현하여 조합의 명예를드높여 전체 조합원에게 6년(2017년~2022년) 연속 이용고 배당 및 출자배당 9%은출자금 증대로 인한 자본 확충과 조합사업의 이용에 따른 선순환으로 조합의 기반을 다져주신 조합원님들에게 배당된 당연한 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남에서 처음 건립한 'FPC(완도금일수협 수산물 산지 거점 유통센터) -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2년 5개월에 걸쳐 총 60억 원을 들여, 완도읍 완도항에 수산물위판장, 직매장, 가공시설, 냉장·냉동창고를 갖춘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시설로 2016년 3월에 준공하여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가 산지에서 수산물을 직접 가공해 상품을 생산·판매하는 시설이다. FPC 사업은 산지 수산물 유통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성이 낮은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품질이 좋은 수산 가공품을 생산·판매해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 수산물은 대부분 산지 위판장에서 경매 뒤 다시 산지 및 소비자 시장을 거쳐 소매상에게 유통되는 복잡한 구조여서 유통 비용이 비쌌지만, 이번 완도금일수협 FPC 준공으로 수산물 거래 과정에서 유통 비용이 절감되고 어민은 적정 가격을 받게 돼 어민 소득증대와 함께 소비자에게 수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상호금융의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3호점 마포역지점개점(2021. 01. 11.) - 도시점포망을 확대하여 예금을 유치하고, 수산자금 지원 및 대출 활성화로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는 상호금융사업(수도권(1호점: 당산동지점, 2호점: 잠실지점, 3호점: 마포역지점(2021.01.11. 개점), 광주 남구 진월동지점), 어업인의 신체상 피해와 재산상의 손실을 폭넓게 보장하는 공제사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업인의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바다를 지켜갈 자부심을 마련토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조합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룩하고자 수도권에 2개 지점(당산동지점, 잠실지점)을 개설한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금융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저변 확대 및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상호금융의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3호 점포 마포역지점을 01월 11일에 개점하였습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더불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더욱더 나은 수익 창출을 위해 수도권 서울 3개 지점과 광주 남구 진월동지점을 통한 특화 및 담보대출 판매 활성화로 대출수익 재원 확보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 조합 출자회사인 완도금일수협 에프엔비(F&B) 설립(2022.03.01.) - 최근 국내 경제가 유례없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장기화에따른 투자 및 소비위축으로 우리 경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경제 전반이 활력을 잃어가는 등 경기 불황을 맞고 있는 가운데 수산경기 침체로 인해 전복값 하락으로 인해 전복산업도 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여 조합 출자회사인 완도금일수협 에프앤비(F&B)를 통해현재 조합 관내 전복의 유통업체 수매 기피와 고수온 시기 전 전복단가 하락에 따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산지 유통역량 강화 및 전복단가의 지지를 위하여 산지에서 활전복을 매입·위탁하여 전처리 가공 및 포장의 상품화(자숙전복)를 통해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 중에 있다. ▶ 서광재 조합장 무투표 당선“3선 성공”및 수협중앙회 감사위원까지선출되다. - 지금의 완도금일수협이 있기까지 자산규모 1조원 달성의 신화를 이루시고 제 3회 3.8 조합장 동시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3선당선 및 수협중앙회감사위원(임기 2023. 4/13~2026.04.12. 3년)까지 선출되었다. 서광재 조합장은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무투표로 당선시켜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시대 100년, 더 큰 완도금일수협을 위해 조합원과 생산어업인이 바다에서 희망과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임기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협중앙회 조합장 감사위원은 전국 91개 수협조합장 중에서 인사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자를 대상으로 전국 조합장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수 찬성으로 당선되며, 임기는 내달 13일부터 3년 동안이다. 감사위원은 중앙회 및 자회사 재산과 업무 집행사항을 지도 감독하고 경영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하는 막중한 책임과 권한을 수행하는 자리입니다. 서광재 조합장이 중앙회 감사위원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완도금일수협 발전과 지역수산업 위상 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완도금일수협 발전 추진계획은? - 우리 완도금일수협은 급변하는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자산 1조5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계속하여 정진하겠으며 한 단계 도약하는 수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향후 50년을 뛰어넘어 100년 수협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겠다. - 또한, 우리 조합에서는 협동조합의 기본정신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제일의 청정함을 자랑하며, 전국 생산량 중 전복 81%, 다시마 70%, 김, 미역, 매생이 등의 해조류는 60%의 생산량을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수산산업의 메카입니다. 완도 하면 수산물, 수산물 하면 완도, 국민이 인정해 줄 만큼 그 맛과 품질은 단연 최고입니다. 100세 건강 시대에 걸맞게 우리 지역 최고품질의 수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우리 수산물의 참맛을 알려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 ◈ 지역 수산인과 완도금일수협 조합원들에게 특별히 드리고 싶은 당부 말씀이 있다면? ▶ 우리 조합에서는‘어업인을 위한 어업인에 의한 어업인의 수협’이란 슬로건으로 올해를 시작했습니다. 조합원은 곧 조합의 주인입니다. 모든 조합원이 조합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조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저와 더불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여 최고의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은 열심히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시고 거둬들인 수산물을 고품질의 명품 수산물로 제품화해서 조합을 통한 계통 출하를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업인 여러분! 이제는 생산은 어업인이, 판매는 조합이이라는 경영 모토를 가지고 어업인 고생해서 만든 수산물을 아무 걱정 없이 판매로 이루어지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여 조합원 여러분이 땀 흘려 수확하신 수산물이 흘린 땀방울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저희 완도금일수협에서 상품개발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홍보와 마케팅을 병행하여 판로를 개척하는 등, 수산물의 소비촉진과 가치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은 모든 조합원이 믿을 수 있고 모든 조합원이 행복할 수 있는 완도금일수협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대담: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