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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 수상완도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 수상 특별교부세 2억 시상, 그동안 국비 501억원 확보 ▲ 김종식 완도군수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행정안전부·한국일보사가 주관하고 중앙 각 부처가 후원하는 제6회 대한 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자체의 우수한 경쟁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지방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250개 지자체가 참가하는 지방자치경영 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에 6회째를 맞았다. 완도군은 이번 평가에서 "잘사는 완도!! 행복한 완도!!, 완도수산물 전국 대중화 실현, 다시 가보고 싶은 섬 완도의 장보고 신경영전략"과 "드라마 식객·종합병원2·결혼못하는 남자 등 영상산업의유치를 통한 특산품의 적극적인 홍보"와 "전국 최초 관광카드제 시행,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지정과 세계건강도시연맹 가입"을 기념하는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중앙정부 공모사업 전 종목 선점하여 국비 501억원을 확보하는" 등 전국 제일의 "건강의 섬 완도" 브랜드 가치를 높인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대도시의 사회단체장과 통장, 아파트단지 부녀회장 등 2,000여명을 전복·넙치·미역면장으로 위촉하여 특산품 판촉홍보대사로 활용"하고 있으며, "청해진미 완도전복를 설립하여 선진 전복유통시스템 가동"과 "전복 세계 명품화 사업 추진", 특산품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 최대 할인매장인 신세계이마트·백화점 등"과의 유통협력체계 구축, 완도산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국 최초 지리적표시제와 완도전복산업 특구 지정 추진"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 된 시책 발굴과 추진으로 지역가치를 혁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어 최고의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종식 군수는 "군민의 아낌없는 지원과 공무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힘입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올해에는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하면 된 다는" 굳은 신념으로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한데 모아 잘사는 완도! 행복한 완도! 건설과 미래의 희망과 꿈의 비전인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4일 서울 COEX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개회식에서 완도출신 전국의 향우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에서 거행된다. 완도군에서는 지방자치경영대전 기간에 "건강의 섬 완도" 자랑관을 운영하여 지역 특산물 전시 판매, 관광카드 발급,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군정 전분야에 대하여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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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도에 꼭 한번 다시 가고 싶다.”“아~ 완도에 꼭 한번 다시 가고 싶다.” “아~ 건강의 섬 완도, 그곳에 자꾸만 다시 가고 싶다.” 기억하십니까? 이번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에서 함께 만들고 기약했던 바로 그 마음입니다. ▲ 김종식 완도군수 지난 4월 18일~4월 19일 이틀 동안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건강의 섬 완도에서 행해진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의 섬 완도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가입된 후 맞이한 첫 세계축제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을 가만히 내려놓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 느림, 쉼 그리고 여유를 만끽하며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나에게로의 여행’을 즐기셨기를 희망합니다. 첫날, 신기 명사십리에서 대형필묵 퍼포먼스를 통해 이번 행사의 바램을 전할 수 있었고, 아프리카 공연으로 세계가 함께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느리게 함께 걸었던 노란 유채꽃밭의 설레이는 속삭임들이 지금도 귀에 아련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둘째 날, 옥색 바닷바람과 청보리, 유채꽃이 어우러진 청산도에서 전국 각지에서 보내준 지역 특산물로 만든 장보고 비빔밥으로 건강을 염원하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청산도를 천천히 걸으면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삶의 진정한 가치를 느껴볼 수ㅇ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느리게 걸음으로써 나와 동행하는 다른 사람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음은 물론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행복은 나눌 때 더욱 커진다는 진리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귀하와 함께 나누었던 이 뜻깊은 추억들이 1년, 10년 아니 100년 뒤에도 이어져서 여유와 쉼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저희 건강의 섬 완도와 슬로시티 청산도를 기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귀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의 섬 완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며, 귀하께서 하시는 일마다 번창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축제 오프닝때 20M의 대형 통천에 썼던 글귀를 되새기며 앞으로를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 슬로우시티, 가고싶은 섬 청산도노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42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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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느리게 살자는 슬로우시티 정신청해진칼럼느리게 살자는 슬로우시티 정신슬로우걷기대회와 건강의섬완도 ▲ 서해식 도민편집장 본지 “2008년1월8일-14일자 군민을 위한 건강도시 만들어야” 보도 후 2008년2월26일 완도군 김종식 군수는 발 빠르게 대응했다. 여건이 육지와는 열악한 환경임에도 슬로우시티(slow city)국제연맹의 가입인준이 기정사실화되자.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세계건강도시연맹에 건강의섬 완도가 당당히 회원도시로 가입을 인준 받았다. UN본부를 전국시장군수협의회 임원자격으로 방문해 반기문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세계걷기도시연맹창설안과 세계걷기의 날을 11월1일로 만들자는 제안을 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는 것. 세계걷기도시연맹창설도 한국이 주도하기로 하고 완도가 그 중심에 선 것이다.슬로우시티로 지정된 청산도를 띄우면서 신지명사십리도 부각시켰다. 슬로우걷기대회를 개최한 것도 세계16개 슬로우시티 회원국가에 완도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어 세계로 문을 여는 관광완도 이미지 창출에 파급효과가 크다고 할 것이다. ‘슬로우시티운동’은 지난 2000년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그레베의 시장으로 재직 중이던 슬파울로 사투르니니 전 슬로우시티국제연맹 회장이 주민들과 세계를 향해 ‘느리게 살자’고 호소한 데서 비롯됐다. 현재 10개국 93개 도시가 슬로시티국제연맹에 가입하는 등 ‘속도 지향적인 사회 대신 ‘느리게 사는 삶’을 지향하는 목소리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2007년 9월6일에 ‘슬로우시티 운동’ 창시자인 파울로 사투르니니(Paolo Saturnini)등 슬로우시티 국제연맹 실사단이 한국에 와 실사를 마마치고 완도와 담양 신안 장흥군이 회원도시로 인준을 받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빨리 빨리 문화에 익숙하여 느리게 살거나 느리게 행동하면 부족하게 보이거나 모자란 사람으로 치부해 왔다. 잘살아 보세의 구호가 먹혀들어 가난을 타파하고자 눈코 뜰새 없이 헤매고 다녔다. 개발과 발전은 도시를 현대화하고 삶의 질은 향상 된 듯 보이지만 자연은 훼손되고 환경은 파괴되어 갔다. 도덕성실종과 인간성상실은 고독한 군중으로 내몰리게 되었다. 그래서 슬로우시티 운동이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이다. 빨리 빨리의 속도중심에서 인문과 사람중심의 철학을 담아낸 것이 슬로우시티 운동인 것이다. 때 묻지 않는 자연의 섬 청산도에서 잃어버린 에덴의 향수를 달래볼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 청산도 사람들은 현대화를 원하고 개발을 목말라 할지도 모르겠다. 친화적인 전통이 오히려 보물이며 유산이 될 수 도 있다. 오히려 세계속의 가보고 싶은 섬으로 영원히 남기를 기대한다. 문명국가인 미국펜실바니아 랭거스터시에는 아미시(amish)파 교도들!이 자동차와 전기 컴퓨터 등 현대문명을 거부하고 18세기 생활양식으로 살아가며 아미시식의 교육을 진행하며 공동체생활을 하는데 이혼율도 저조하고 범죄도 없다고 알려져 그곳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다는 것. 자동차도 오토바이도 뒤로하고 조용히 걸어보는 슬로우걷기대회가 생각하는 인생을 만들고 정서적이고 미학적인 인생관 정립에 모티브를 부여하는 계기가 된다면 완도에서 시작한 슬로우 걷기대회는 성공작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작은 섬 청해진완도가 큰일을 시작했다... 청해진완도 화이팅!!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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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세계슬로우걷기축제에 1만명 `운집'완도 세계슬로우걷기축제에 1만명 `운집'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 등 1만여명 참가 ▲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신지명사십리 유채밭 전남 완도군은 지난 18~19일 신지와 청산도에서 열린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에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 등 1만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 건강의섬-서예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Slow City)로서의 이름을 알렸으며 군 단위의 섬에서 열렸지만 적은 예산으로 천혜의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었다고 자평했다.18일 밤에 철쭉꽃이 만발한 해변공원의 MBC가요베스트 공개방송 녹화에 많은 방청객이 몰리기도 했다.완도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 신지 명사십리에서 열린 개막식과 유채꽃 길 걷기행사에 7천여명, 둘째 날인 청산도 행사에 3천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탈리아, 일본 등 슬로시티 가입국과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외국인 관광객 300여명, 전남도 내 6개 시군의 다문화 가정 600여명이 함께해 '세계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해상수송에 안전을 위해 완도해양경찰, 완도해양수산과, 완도해양구조대, 전남도청 지도선 등이 합동으로 여객선을 호위하며 해경 헬기까지 동원되어 안전하게 청산도에서 걷기축제를 마치도록 최선을 다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완도해경-헬기와 함정, 안전수송작전 성공 군 관계자는 "축제에 온 관광객들이 유채꽃과 청보리로 가득한 돌담길을 지나며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와 예쁜 색의 지붕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면서 "내년 축제는 청산도를 중심으로 세계인이 인정하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만찬회에 참석하는 박준영 도지사 ▶ 아름다운 청산도 풍경에 감동 ▲ 걷기축제참가자를 환영하는 청산도주민들 ▲ 슬로걷기축제1 청산도 ‘청산도로의 초대’ 이벤트에 초대된 초청자 및 일반 관광객들은 도착부터 걷기축제 종료까지 유채꽃과 청정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광과 꽃마차에 올라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움에 도취되었다. 청산 도청항구에 청산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지게에 농산물 등 특산품 전시를 보면서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된 청산도에 여전히 남아있는 과거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과거 청산도의 모습을 돌아보며 흥미롭게 시작된 청산도 걷기 행사는 관광객의 발길이 내 닺는 한걸음 한걸음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유채꽃과 청보리로 가득한 돌담길을 지나면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와 함께 자연풍광은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과 같다며 관광객들은 입을 모았다. 이날 청산도 부녀회가 청산도 특산물로 손수 정성껏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 먹거리 마당 또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온 관광객 강석식씨(54)는 “5,000원에 이렇게 전복이 듬뿍 들어간 싱싱한 전복죽을 어디서 먹어보느냐.”며 바가지 없는 축제라 더욱 즐겁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는 자연과 맛 그리고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의 섬 완도의 웰빙 축제로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다. ▲ 청산고속카훼리2호- 청산도를 향해 ▲ 청해진카페리5호- 청산도를 향해 ▶ 청산도를 세계의 섬으로!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제를 마무리하며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 모두에게 보내는 안부편지를 통해 “내년 제2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는 청산도를 중심으로 세계인이 인정하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도군은 청산도를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인정하는 세계의 섬으로, 세계속의 슬로시티로 각인시켜 나갈 계획이다. ▶ 세계슬로우걷기축제를 마치고 아쉬운점은! ①제2회 축제부터는 행사를 두 지역에서 나누어 관광객이 분산되도록 하는 것보다 슬로우시티 청산도 한곳에서 전체 행사를 주최하여야 외국인들의 참여가 높다는 참가자들의 대다수 여론이다. ②1회성 이벤트성 축제예산을 줄이더라도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한 지역 특산품을 이용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품(상품)권 1만원짜리를 충분히 만들어 축제에 참가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배부하여 행사지역 내에서 축제기간동안 한정하여 사용토록 하여 특산품 판매촉진을 위한 계기마련으로 소비촉구를 유발하여 지역주민에 소득향상이 되는 경제 활성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③서편제 촬영지에 한복을 입은 국악인과 북을 치는 고수가 관광객들과 함께하며 사진촬영 등을 하도록 국악협회 회원이나 마을 노인회 등에 수고비를 지원하여 참여를 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④제2회 축제부터는 차량수송에 대한 선박통제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차량을 가지고 오도록하여 완도군에 예약하지 못한 일반 참가자들인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해야 된다. 또, 행사지역인 도청~당리 구간만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도청~지리~진산~신흥~청계~읍리~당리마을 까지는 우회하여 차량통행을 하도록 허용하여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하여 청산도 일주관광을 축제날에도 관광객에게 차량을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해양구조단완도지역대-장보고호 ▲ 낸시랭과 함께 ▲ 아프리카보다 건강의 섬 완도! 최고야 ▲ 신지명사십리 음악연주1 ▲ 두척의 여객선에서 내린 참가자 ▲ 청산도 생산-수산물과 농산물구경하는 참가자들 ▲ 전남도청 어업지도선1- <기동취재: 김용환 대표기자, 청산면 고광오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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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슬로우걷기축제 4.18 신지, 4.19 청산도 개막세계슬로우걷기축제 4.18 신지, 4.19 청산도 개막 “여태까지 보지도 느끼지도 못했던 감성적이면서도 이색적인 축제” -‘해신’ ‘주몽’의 송일국,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야,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 탱크 최경주 선수 등 슬픔과 애환, 노력과 열정이 담긴 헌신발 전시 행사장 버스 1시간 간격으로 운행,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행사장에 갈수 있어 김종식 군수 “이번축제는 군민들에게는 완도인의 자부심을 관광객들에게는 완도, 그 섬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 것” ▲ 청산도 유채밭에 우리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인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완도군과 사단법인 세계걷기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이번행사에 군은 영국, 이탈리아, 호주등 치따슬로 가입국과 주한 외국인을 비롯한 전국 걷기동호회, 산악회, 시민등 약 1만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슬로우걷기축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도시민들의 관심과 함께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직 간접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어 왔다. 인기그룹 코요테의 신지와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축제 홍보대사를 자처했으며, 우리에게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희야와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이 콘서트일정과 겹쳐 축제에 참가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며 축제홈페이지(www.slowcitywando.com)를 통해 축하영상을 보내기도 했다. 신지 명사십리 행사장에 오면 이들 모두를 만날 수 있을 듯하다. 인기가수 신지는 완도군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축하공연을 하며,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현란한 퍼포먼스와 함께 참가하는 모든 분들과 사진촬영을 할 예정이다. 또한, 희야와 김장훈은 행사에는 직접 참가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신었던 신발을 헌신발 전시회의 전시품으로 내놓았다. 이밖에 KBS특별기획드라마「해신」당시 송일국씨가 신었던 신발 3컬레와 최경주 선수가 골프로 세계를 재패할 당시 신었던 신발도 일반인의 신발과 함께 전시된다. -이번축제 기획, 프로그램 구성, 준비상황 등 모든 면에서 호평 쏟아져 -개막식, 고정관념을 깨는 비공개의 특별한 코너 마련, 당일 행사장에서만 확인가능 -18일, 낮에는 신지 유채꽂단지에서, 밤에는 철쭉이 만발한 해변공원에서 -19일, 일상탈출, 청보리밭 사잇길 서편제의 돌담길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세계슬로우걷기축제가 언론, 연예인,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모든 행사장의 시설은 자연 친화적이며 동양적 정서를 표현해줄 곧은 대나무로 꾸며진다. 프로그램도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다. 감성을 컨셉으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 구성은 차별화가 더욱 뚜렷하다. 개막식이 열리는 첫째날 신지명사십리, 개막식부터가 다르다. 과거의 형식적이면서도 틀에 박힌 개막식에서 벗어나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비공개의 특별한 개막식코너가 준비된다. 이는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어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개막식이 끝나면 유채꽃 단지를 걸으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유채꽃 속에서 들려오는 은은한 재즈앙상블의 유혹,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와 희망을 주는 뚜벅이 표지판, 인생의 동반자인 신발에 감성을 불어 넣은 헌신발 전시, 아날로그 추억사진 전시,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엽기발랄 퍼니밴드, 대한민국이 행복해지기 위한 모두의 바램과 개인의 소망을 담은「소망의 숲」만들기 등 행사 프로그램 하나하나 걷기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추억으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 18일 해변공연에서는 먹거리 포차운영과 함께 축하공연도 열린다. 전국방송으로 18명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MBC가요베스트 공개방송, 안단테 불꽃 쇼 등 다양한 공연은 축제분위기를 초 절정에 이르게 할 것으로 보인다. 출연하는 인기가수는 현철, 이용, 김혜연, 조항조, 현숙, 추가열, 박진도, 한서경, 정정아 등 18명이다. 축제 둘째날인 4월 19일 청산도 걷기행사, 4월 18일 신지명사십리 유채꽃단지 걷기행사 다음날인 4월 19일에 여객선을 타고 유채꽃과 청보리 밭, 영화 서편제의 돌담길로 유명한 청산도에서 진행된다. 4월 19일 바다여행을 통한 청산도 행사는 신청접수 7일만에 1200명으로 인터넷 신청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소달구지 유채꽃 마차체험, 보리피리 불면서 옛 추억에도 잠기고 해녀 물길질하는 모습도 구경하면서 청보리밭 사잇길을 걸을 수 있다. 특히, 완도 대표적인 슬로우푸드인 전복요리와 전국 각지의 농산물과 완도의 명품 해초로 만든 1,000인분의 초대형 “장보고 명품비빔밥”만들기 행사와 과거 슬로시티 청산도 사람들의 삶을 현재 살고 계시는 주민들이 직접 재현한 “청산도의 어제”는 관광객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주민들의 행사참석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14대를 운영한다.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주민들은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마련한 버스로 각 마을 방면별 1시간 단위로 신지 행사장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집으로되돌아올 때도 마찬가지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상황실(550-5760)이나 해당읍면에 문의하면 된다. ∙운행시간 : 오전11시, 정오12시, 오후1시, 오후 2시 ∙승차장소 : 문화체육센터 앞, 무등아파트 앞, 명진명가 앞, 군청 앞, 장보고마트, 중앙시장, 현대아파트, 서부마을 정류장, 동부마을정류장, 완도(석장, 망남, 망석)정류장 군은 모든 축제준비를 마친 상태다. 관광객 안전관리, 청산도 선박수송대책, 숙박문제, 교통정리, 관광객 편의시설 등등 어느 것 하나 검토하지 않은 것이 없다. 슬로시티 한국본부 관계자는 물론이고, 김종식 군수도 지난 8일 시간차별 현장 리허셜을 마친 자리에서 각 실과의 축제 준비상황에 매우 만족해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식 군수는 “만발한 유채가 가득한 슬로시티 우리 완도에서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가 개최된 것을 더없는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이번축제는 떼묻지 않은 아름다운 섬 완도에 살고 계시는 우리군민들에게는 완도에 살고 있다는 게 너무나도 행복하고, 완도를 찾아오시는 외국인과 관광객들에게는 완도, 그 섬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할 것”이라고 말하고 축제의 성공을 자신했다. 세계 슬로우 걷기축제는 2008년 완도군의 건강도시 연맹가입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가입 1주년을 기념하고 유엔 산하에 세계걷기 도시연맹 창설과 세계 걷기의 날 지정을 한국 주도하에 앞당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축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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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 슬로우 걷기축제” 4월 18일 완도서 개최“제1회 세계 슬로우 걷기축제” 4월 18일 완도서 개최 모여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건강의 섬 완도로 !! UN산하〈세계걷기 도시연맹〉창설과〈세계걷기의 날〉지정 계기가 될 듯 ▲ 슬로우걷기 축제 엠블렘 제1회 세계 슬로우 걷기축제가 오는 4월 18일 슬로우시티·슬로우푸드 글로벌 포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이틀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Slow City)에 가입한 건강의 섬 완도에서 열린다. 세계 슬로우 걷기축제는 2008년 완도군의 건강도시 연맹가입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가입 1주년을 기념하고 유엔 산하에 세계걷기 도시연맹 창설과 세계 걷기의 날 지정을 한국 주도하에 앞당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축제다. 지난해 5월에는 김종식 완도군수가 세계걷기의 날 조직위원회와 함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세계걷기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여 줄 것을 적극 건의하기도 했다. 축제는 완도군과 사단법인 세계걷기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가 후원하게 된다. 주최측인 완도군은 호주, 이탈리아, 미국 등 슬로시티 가입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15개국과 국내 다문화가정을 포함해 전국 걷기 동호회, 산악회, 시민 등 약 1만 5천여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바다와 유채꽃단지에서 펼쳐지는 감성의 축제 - -경제불황 극복을 위한「소망의 숲」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다채 - 4월 18일에는 슬로우시티·슬로우푸드 글로벌포럼, 환영오찬, 세계슬로우축제 선포식이 열리고 본행사인 걷기대회가 전국 최대 유채꽃 단지인 신지명사십리 주변에서 열린다. 주 행사장인 신지명사십리 모래사장과 주변 전국 최대 유채꽃 단지에는 완도 소망의 숲 만들기, 낸시랭과 함께하는 유채꽃 테마 포토존, 모래조각 전시회, 완도슬로우 시티 사진전시, 코스별 테마 걷기존, 헌신발전시회, 안단테 이벤트코트 등 부대행사가 다음날인 1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축제에 참여한 개인, 가족 관광객 모두가 생명의 상징인 녹색 잎사귀에 소망을 적어 소망나무에 붙이는「소망의 숲」만들기 행사는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전대미문의 경제 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가정의 행복과 회사의 번창, 웃음과 믿음의 건강한 사회를 염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하공연도 열린다. 유채꽃과 조화를 이룬 재즈앙상블 연주공연, 퓨전 국악 춘향, 트롯신동 공연, 완도 아리랑파티, 불꽃 쇼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한다. 4월 19일에는 관광을 좋아하고 자연을 탐닉하는 도시민 1,000여명을 인터넷 또는 전화로 신청받아 약 1시간가량 여객선을 타고 자연친화적인 섬 청산도에 들어가 유채꽃과 청 보리, 갯 내음이 물심 풍겨나는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에 나오는 약 4km의 거리를 보리피리를 불면서 옛 추억에도 잠기고 해녀들의 물길질하는 모습도 구경하면서 시골길을 걸을 수 있도록 “청산도에서 행복을 연주하다. 안단테 완도”라는 부재로 두번째 슬로우 걷기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축제관계자는 “이번 완도에서 열리는 세계슬로우 걷기축제는 지난해부터 축제 기획팀을 구성하고 만일에 있을지도 모르는 안전사고에도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하는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한 만큼 성공을 확신한다”며 바쁜 일상속에서 우리의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국내 많은 다문화가정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인류의 행복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동호회,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완도군은 201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지로 아름다운 바다와 맑은 물, 멋진 백사장을 만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이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유하여 전국에서 가장 가 보고 싶은 섬으로 꼽힐 정도로 건강한 섬으로 전복과 멸치등 풍부한 수산물로도 유명하다.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 동호회 등 단체객들에게는 축제도 참가하고 맛좋은 생선도 먹고 아름답고 포근한 섬도 관광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청산도 걷기대회 참여방법 등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3월 2일부터 오픈하는 세계슬로우걷기축제 추진위원회 홈페이지(www.slowcitywando.com)를 참고하면 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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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 김종식 완도군수金容煥이 만난사람- 김종식 완도군수 "'건강의 섬' 브랜드 가치 향상" 해양 관광 거점 만드는데 역량 결집 김종식 완도군수는 “군민 삶의 질 높이는 기반 마련에 충실하고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지속적인 역점을 두며 민간자본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石 泉> ▲ 김종식 완도군수 "그동안 다져놓은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의 희망·행복지수를 높여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완도군은 올해의 군정 목표를 '건강의 섬 완도'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해로 정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해양관광 거점지로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매진할 계획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지역사회 서비스를 위한 투자로 군민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도록 충실한 군정을 펼치겠다"며 "풍부한 수산물과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 등 잠재력을 살려 건강한 완도건설을 위한 지역발전 전략 과제를 설정,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올해 군정 최우선 과제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해'로 꼽고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지역경제 되살리기, 민간자본과 기업유치, 권역별 특화전략사업, 사계절 관광객 유치, 함께하는 복지실현, 문화체육 진흥 등 다양한 역점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먼저 경제생산활동을 위한 기본시설이자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SOC의 지속적인 확충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섬이 많은 지역 특성상 편리한 해상교통망과 대도시 접근성이 용이한 도로망 구축이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전체 구간 중 기본설계가 완료된 완도∼동나주 구간의 실시설계가 우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신지∼고금 연도교 가설, 소안∼노화간 연도교의 조기착공과 더불어 국도 27호선 기점연장을 꾸준히 건의해 여수권과 연계한 남해안관광도로 개설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기업투자와 민간자본 유치의 열악한 여건을 해소하고 최적의 투자 환경을 조성,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3월 어민·유통업자들의 출자로 이뤄진 전복유통 주식회사 설립에 따른 운영을 본격화, 전복 물류센터와 수출단지 조성, 제조 가공공장 건립 등 사업을 통해 전복을 세계일류 상품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향토산업 육성사업과 농촌지도사업 중장기 계획에 따라 권역별 농촌 어메니티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브랜드 컨설팅으로 농수산물의 새로운 수요개발과 부가가치를 높여 완도 특산물의 전국 대중화를 추진한다. 특히 완도·군외 등 체도권은 포도·방울토마토·비파, 신지·고금·약산·금일 등 동부권은 체류형 중심의 관광농업·유자·생약초, 노화·보길 등 서남권은 고산 윤선도 유적지 문화탐방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황칠·구절초 재배단지 등 권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키로 했다. 그리고 전원마을,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녹색농촌 체험마을, 농어촌테마공원 조성 등 자연친화적인 정주여건 개선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로 만들어 특색 있는 농어촌을 관광자원화 하기로 했다. 또 가치있는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 사계절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데 역점을 두고 신지명사십리·소세포 세트장지구를 오는 2012년까지 체계적으로 개발, 휴양 관광단지로 면모를 갖추기로 했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지닌 청산도를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시범사업과 슬로시티(Slow city)사업을 연계 추진하고, 폐 염전을 활용한 건강테마촌은 노화·보길도를 잇는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는 등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키워간다는 구상이다.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선정에 이어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 연맹 가입 등 건강의 섬 완도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1회 세계 슬로우 걷기축제'를 오는 4월17일~18일 청산도와 신지도에서 추진하고 완도읍의 '스포츠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매력있는 전지훈련 여건을 조성, 전국 규모의 각종 체육대회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도록 취약계층 보호와 따뜻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노인복지 대책 등 복지서비스 시스템을 강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로 했다. 김 군수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경쟁력 있는 군정의 핵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하는 신뢰와 열린 행정이 필요하다"며 "국제건강도시의 위상을 정립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해양관광 완도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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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행사 1. 26 ~ 2. 1주 간 행 사 계 획(‘09. 1. 26 ~ 2. 1) 월일 시간 장 소 행 사 명 대상 인원 담당부서 1. 26 (月) ○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1. 27 (火) ○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1. 28 (水) 08:30 상황실 ○ 간부회의 26 총무과 10:00 상황실 ○ 전복주식회사 설립에 따른 읍면농수산담당 회의 12 해양수산과 14:00 고금면사무소 ○ 2009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 150 총무과 1. 29 (木) 14:00 상황실 ○「해양 테크노폴리스건설」구체화 계획 수립 회의 10 기획예산실 14:00 금일수협 ○ 다시마꼬리 수거사업 설명회 개최 5 해양수산과 14:30 금당면사무소 ○ 2009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 150 총무과 - 청산면 일원 ○ 문화체육관광부 슬로시티 현지 방문(1.29~1.30) 4 문화관광과 1. 30 (金) 10:00 상황실 ○ 청년 행정인턴 교육 13 지역개발과 11:00 망석, 마을회관 ○ 2009 망석리 경로복지센터 건립 주민설명회 100 사회복지과 14:00 군외면사무소 ○ 2009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 150 총무과 14:00 상황실 ○ 2009 농림사업 시행지침 시달회의 27 농산과 15:00 상황실 ○ 2009 사업 조기발주 건설관계자 간담회 25 건설과 1. 31 (土) ○ 특이사항 없음 2. 1 (日) ○ 특이사항 없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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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완도군 새해 청사진건강의 섬 완도 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키는 해 ! 2009년 한해는 군정운영 기조를 “건강의 섬 완도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키는 해”로 정하고 그동안 다져놓은 군정 성과와 기본 틀을 바탕으로 건강 완도의 발전을 구체화하고 가시화하는데 군정의 모든 열량을 결집시켜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2009년 새해에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SOC 확충 및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임을 밝혔다. ▲ 다도해일출공원-완도타워 ▶ SOC 확충 및 접근성 개선 광주-완도 고속도로 전체 구간중 기본 설계가 완료된 완도- 동나주간 실시 설계가 우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지난해 일부구간 개통된 국도 13호선 나머지 군외 원동구간이 조기에 마무리 하고 국도 27호선 기점 연장을 건의 하여 여수권과 연계한 남해안 관광도로 개설의 디딤돌을 구축하고 신지-고금 연도교 가설과 소안-노화간 연도교 가설로 도서민 교통 여건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완도 전복의 초 일류화를 위하여 전복유통주식회사를 설립운영하고 제조가공 기업을 유치하는데 주력해 나간다. 또한, 드라마 해신과 식객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주도의 TV 드라마 유치를 지원하여 특산물 판촉에 힘쓰고, 다시마, 미역, 톳 김 등 해조류는 지구 온난화에 대비하여 해조류 육종 연구소를 설립 신품종 개발에 주력하고 민간부문의 제조, 가공회사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민간자본과 기업유치를 위해서 현재 우리군에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업체에 대하여 행정적으로 적극 지웒하고 출향기업인, 대형선망수협, 관광․레져산업 등 잠재 투자자에 대한 유치활동 전개하고, 열악한 지역여건을 감안한 각 종 인센티브를 부여 하는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해양 관광산업의 활성화 지난해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해 해변공원, 다도해 일출공원, 장보고 기념관을 건립한데 이어 금년에는 체육공원, 장보고공원, 장보고동상을 건립 사업등을 마무리하고, 명사십리 관광지, 해신 소세포 관광지, 노화건강테마촌 조성등에 공공시설 투자와 민자유치등을 통한 해양 관광인프라 구축에 힘써 나간다. 또한, 가고 싶은 섬 조성 사업, 청산도 슬로시티 관련 산업을 본격 추진하고 세계 제1회 건강걷기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건강의 섬 완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간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10년후, 100년후의 발전된 완도의 미래를 그려보며, 그 초석을 다진다는 각오로 초지일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건강한 완도 건설을 위한 지역발전 전략 과제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군민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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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행사 2008,11.24 ~ 11.30완도군 주간행사 계획 2008. 11. 24 ~ 11. 30 월일 시간 장 소 행 사 명 대상 인원 담당부서 11. 24 (月) 08:30 상황실 ○ 간부회의 26 총무과 10:00 노화읍사무소 ○ 노화읍 종합감사 - 기획예산실 10:00 전산교육장 ○ 정부원격지원시스템 행정업무 활용교육 30 총무과 13:30 상황실 ○ ‘전원마을’ 대상지 적격여부 농정심의회 개최 10 자치경영과 14:00 농공단지관리사무소 ○ 농공단지 입주업체 소방 안전교육 66 지역개발과 11. 25 (火) 11:00 건설과 ○ 국도 13호선 임시개통에 따른 관계자 회의 7 건설과 14:00 동아인제대학 ○ 2009년도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 설명회 400 사회복지과 11. 26 (水) 10:00 상황실 ○ 11월중 읍면장 회의 35 총무과 14:00 상황실 ○ 민자유치 및 경영수익사업심의위원회 개최 15 자치경영과 14:00 문화체육관광부 ○ 슬로시티 관광자원화 자문회의 참석 10 문화관광과 11. 27 (木) 08:30 상황실 ○ 목요 간부회의 19 총무과 08:30 경남 산청 ○ 공무원노동조합 영호남 교류 방문 30 총무과 11:00 군외 달도리 ○ 해조류 활용 친환경딸기 생산 기술개발 협의회 개최 11 농업기술센터 11:00 상황실 ○ 2009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산정 교육 12 재무과 13:00 전남도청 ○ 제11회 전남 여성주간행사 1,000 사회복지과 13:30 소안면 횡간도 ○ 소안면 횡간보건진료소 준공식 100 보건의료원 14:00 대회의실 ○ 도로명 및 건물번호 검사에 따른 직원 교육 12 민원봉사과 14:00 상황실 ○ 기업지원 지방세 설명회 30 재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