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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에 소상공인 신용대출 보증금 및 이자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장기간의 경기침체에 코로나19라는 이중고가 겹치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대출 보증금과 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전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자금 2억원을 출연해 목포시민 전용으로 저신용 소상공인 신용대출을 위한 특별보증 재원을 마련한다. 1인당 5천만원 이내로 3천만원 이하는 100%, 3~5천만원까지는 90% 보증율을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5년간 총 보증금액 20억원 규모이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융자금 3천만원 이내 이자율 중 연 1%이내의 이자 지원 계획도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 예산을 추경에 편성해 목포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오는 3월 18일 까지 열리는 임시회에서 동의를 받아 신속하게 추진 할 예정이다. 4월 초 시청 홈페이지에 ‘목포시 소상공인 특별보증 및 이자보전 계획’을 공고할 계획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공고사항을 확인한 후 전남신용보증재단으로 신청해 지원받으면 된다. 시 지역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지역의 직·간접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영세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어려움이 크시겠지만, 힘을 모아 함께 위기를 이겨내자”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에도 임차인을 돕는 ‘착한임대인 운동’이 확산되면서 반가운 소식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시에서도 정부의 세부지침이 정해지면 그에 맞춰 곧바로 행정재산 임대료를 인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시 출연기관의 점포임대료는 운영비 명목의 최소비용으로 이미 시중 임대율보다 훨씬 낮게 책정되어 있어 임대료 대신에 개별관리비 및 입주자부담 공공관리비를 감면해주기로 하는 등 착한임대인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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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대인소독기 설치로 ‘코로나19’ 대응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며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선별진료소에 대인소독기 1대 설치를 시작으로 군청 민원실 1대, 무안읍사무소 1대, 남악복합주민센터 1대 총 4대를 설치했다. 대인소독기는 UV-C 살균선과 적외선을 통해 강력한 살균력으로 외부 방문자와 근무자가 출입할 때 의복, 신발 등에 묻어 옮길 수 있는 감염성 유해 세균 등을 신속하게 살균해 준다. 군에서는 오는 8일까지 청사나 기관 방문 시 감염원 차단 효과가 뛰어난 대인소독기를 일로읍사무소 등 8개 읍·면 사무소에 순차적으로 1대씩 총 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김 산 군수는 “코로나19 대응 위기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청사를 방문하는 분들의 불편이 있겠지만 확산 방지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군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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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산수유꽃축제에 이어 섬진강벚꽃축제도 취소[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3월 말 개최 예정이었던 제16회 구례섬진강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 구례 소재 사회적기업 지리산씨협동조합에서 자체적으로 준비 중이었던 구례봄꽃레이스도 취소됐다. 매년 봄이면 구례 섬진강에서 서시천변까지 약 59km의 벚꽃길이 펼쳐진다. 특히 문척면 동해마을에서 간전면 남도대교를 돌아 토지면까지 이어지는 구례 섬진강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례섬진강벚꽃축제는 문척면 동해마을 인근 오산 사성암 입구 행사장에서 열려왔다. 김득우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는 취소됐지만 개화시기에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본다”며 “발병지역을 방문한 사람이나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관내 모든 축제를 취소했으며 민간 행사와 종교집회도 자제를 요청했다”며 “마을 이장님과 함께 마스크를 가구별로 배부하는 등 방역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도시인 구례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타격이 매우 크다”며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관련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꽃 사주기, 고로쇠 소비 촉진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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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농업 경쟁력을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4개 분야, 15개 사업에 8억3천만원을 투자한다. 시는 지난달 20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25일에서 28일까지 4일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조사업 추진절차와 보조금 집행방법에 대한 공통교육과 사업별 시범요인 및 세부추진사항에 대한 분야별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조금 집행과 관련한 감사 주요 지적사례 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조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을 위해 사업선정자와 부패방지 청렴결의를 선언했다.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지도사의 영농 단계별 컨설팅이 지원되고 연시회와 결과평가회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참여 사업장은 지역농가에 전파·확산될 수 있도록 새기술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기술보급 사업을 통해 자생력을 갖춘 지역농업을 육성하고 농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킬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적극 도입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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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8억 규모 “저신용 소상공인에 보증 지원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5일 시장실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과 ‘2020 여수사랑 특별보증’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여수시는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억 5천만원을 출연해 저신용 소상공인 등 금융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총 18억원 규모로 대출금 100% 전액보증을 실시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고 3천만원,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며 3월 말부터 지원 예정이다.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담보능력이 부족한저신용자 및 취약계층에 대해 우선 지원하고 여수시 소상공인 자금지원 정책과 연계하면 2년간 3%의 이자 차액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여수시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100억원 내에서 업체당 2억원 한도, 소상공인에게 150억원 내에서 업체당 5천만원 한도로 신속한 융자 추천과 2년간 이자 2∼3%를 지원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규모 확대를 위해 추경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금융지원 계획을 밝혔다. 피해 중소기업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금을 6천250억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중소 병·의원, 교육서비스업, 프렌차이즈, 예식업 등 코로나19 영향받는 전 업종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소상공인 경영자금도 1조 4천200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출금리도 1.5%로 추가 인하한다. 지원대상은 음식, 숙박, 도소매, 운송, 여행 등 코로나19 피해가 인정되는 업종 중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액 10%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이다. 기업당 최고 7천만원, 1.5%의 고정금리로 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소상공인 지원 지역신보 특례보증을 1조원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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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19 확산 예방 주요 도심권 영업점 긴급 방역[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과 지역 내 확진자 발생으로 주민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조기에 예방하고자 지역 내 주요 도심권 영업점 중심으로 긴급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가가 밀집해있는 광양읍과 중마동, 광영동, 태인동, 금호동이 방역 대상이며 전문 방역업체를 투입해 방역을 희망하는 모든 영업점을 대상으로 1~3일 이내에 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4일 해당 읍·동장들과 방역업체 대표와 함께 긴급회의를 갖고 보건소에서 제공받은 소독약을 업체에 배부하고 즉시 방역에 나섰다. 또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역 추진과 영업점 불편해소를 위한 주의사항을 업체에 안내했으며 읍·동장은 마을담당 직원을 통해 영업점 등에 방역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박문수 경제복지국장은 “이번 방역이 위축된 지역사회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가들은 이번 방역 이후에도 자체 방역과 살균제를 이용한 청소를 수시로 하고 시민들은 손 씻기와 마스크 상시 착용으로 코로나19 예방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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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본격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확진자가 없는 영암군은 선별진료소 특성상 환자 진료 후 음압실 소독 및 공조하는 공백기를 대비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도입해 다수의 호흡기질환 유증상자들에 대한 원활한 진료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호흡기질환 유증상자가 차를 타고 방문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의료진이 접수부터 문진, 진료, 검체 채취까지 코로나19 선별진료가 신속하게 진행되는 방식으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인이 외부인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검사시간을 줄여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영암군수는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영암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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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순신도서관에 없는 책, 서점에서 빌려보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게 희망도서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서점에서 먼저 책을 빌려 보는 ‘희망도서 바로바로 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 읽고 싶은 책이 이순신도서관에 없는 경우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지정한 서점에서 바로 책을 빌려볼 수 있다. 대출가능 권수는 월 3권이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도서대출회원증을 소지하거나 홈페이지 가입 완료된 20세 이상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알림톡을 통해 서비스 승인을 통보받으면 신청자는 도서대출회원증을 소지하고 지정서점에서 원하는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점은 여서동 가을문고 진솔문고 한려서점, 학동 고은서림, 선원동 한빛서점, 신기동 나라서적, 안산동 도원서점, 소라면 미래서점, 공화동 여수고서점, 충무동 홍지서림 등 10개소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서점과 협력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시민 독서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작년 한 해 동안 희망도서 바로바로 대출서비스를 통해 575명에게 1046권의 신간 도서를 신속하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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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대구 지역 119구급대 긴급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소방본부는 ‘코로나19’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대구에 119구급대를 긴급 지원해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소방은 현재 대구지역에 구급차 10대, 구급대원 21명을 파견해 2교대로 환자 이송을 지원하고 있는 상태다. 그동안 전남소방은 지난 2월 28일 소방청 동원령 1호 발령에 따라 구급대원 5명, 구급차 5대에 이어 최근 구급대원 5명을 대구 지역으로 파견했으며 3일 동원령 2호 발령에 따라 구급차 5대, 구급대원 11명을 추가로 파견했다. ‘동원령’은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소방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소방청장이 발령하며 동원 규모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눠 1호에 소방력 5%, 2호에 소방력 10%, 3호에 소방력의 20%를 지원하게 된다. 전남소방은 대구에 파견된 119구급대가 현재까지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 53명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파견된 대원들은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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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대구·경북 지원에 힘 더할 것[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총력 대응하는 한편 최악의 어려움에 처한 대구·경북 지역 지원에 힘을 더한다. 김종식 시장은 4일 시청에서 목포시의회, 관내 교육기관 및 의료인, 각급 사회단체 대표, 이로동 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이와 같이 뜻을 모았다. 특히 정부와 전남도의 방침에 따라 향후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를 목포시의료원에 수용하게 될 경우에 대비해 지역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구했다. 환자 이송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현지 상황에 맞춰 조정된다. 현재 목포시의료원은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병상 등 치료시설 준비를 마친 상태로 목포시민 환자를 우선적으로 수용한다는 원칙아래 상황에 따라 인근 서남권 지역 환자 및 대구경북 환자 이송 요청이 있을 경우 수용 등에 대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국가적 재난 수준에 이른 지금의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서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은 당연하며 지역을 떠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목포다움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만약 환자가 올 경우 주변 학교 학생 및 주민 안전, 주민 불안감 해소, 지역상권 영향 최소화, 의료원 의료진 안전대책 및 경제적 손실보존 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 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방역을 더 많이 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예방 홍보와 가짜뉴스 차단에도 적극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의료원 주변을 비롯해 목포 전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의료진 안전장비 확보, 환자 후송 시 이동 동선 최소화, 환자 외부 차단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유달경기장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학교 개학 연기에 따른 돌봄, 학원 휴원 유도, 청소년이 많이 가는 pc방 시설 관리, 지역상권 회복위한 지원, 코로나19 관련 상황발생시 신속한 전파 등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종식 시장은“대구경북은 병상이 없어 자가격리중에 사망하는 사람이 발생할 정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목포는 언제나 옳은 일에 그리고 해야 하는 일에는 주저함이 없었다”며“물론 우리 목포시민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과도하다고 할 정도로 철저한 방역과 외부 차단을 통해 우리 지역에 그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시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