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완도군,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선포한다▲ 2015, 05,01일 장보고축제 행사장에서 "완도군 청정바다선포식"개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오는 5월 01일 전남 완도 장보고축제 행사장에서 "완도군이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임을 전국에 알리는 선포식"을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전남 완도군은 바다면적이 4,939.6㎢로, 이는 육지면적의 12.6배에 달한다. 26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며, 다도해의 경관 또한 수려하여 대한민국 섬 관광지로도 손꼽히는 지역이다. 다양한 수산자원과 대규모 어업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완도군은 전복은 전국 생산량의 81%, 다시마 70%, 미역 46%, 매생이 40% 등으로 대한민국 수산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이번 선포식에서 청정바다와 건강의 섬 완도 이미지를 살린 “건강海요, 깨끗海요,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청정바다 수도 선포식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바다의 중요성과 그 중심이 완도임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군은 청정바다 선포 후 지속적으로 깨끗한 바다 보전을 위한 365바다지킴이 운영, 3C 운동 “Clean(깨끗함)”, “Conservation(보전・보호)”, “Commodification(상품화)”운동을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남 완도 신우철군수는 “일회성 선포식에 그치지 않고 어업인의 날, 바다 식목일, 전복-Day, 미역-Day 등 연중 국가 기념일 및 완도군 특산품 Day 마케팅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10 수정0323.
-
건강의 섬 '완도' 홍보 앞장서는 홍보맨들건강의 섬 '완도' 홍보 앞장서는 홍보맨들 전국 언론에 적극 띄워 '완도상복 터졌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한 전남 완도군 홍보팀 이송현주사와 김형호 주사보는 수년째 완도 군정홍보에 전념하고 있는 베테랑 콤비 홍보맨이다. 행정기관에서 공보업무가 매년 담당자가 바뀌는 기피 직종임을 감안하면, 이송현주사와 김형호 주사보를 비롯한 홍보팀직원들은 완도군의 대민행정을 발 벗고 나서 열성적으로 알린 데 대한 그들의 노력을 대다수 동료들과 군출입 기자단으로 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것. 그동안 전남 완도군이 중앙부처의 각종 포상을 휩쓸고 있는 것은 휴일도 없이 적극적인 군정홍보를 담당하는 홍보팀 직원들의 숨은 공로의 댓가로 알려져 있다. 이송현 홍보팀장(주사)은 “지방자치제 이후 자치행정의 성패는 홍보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로 행정에서 홍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요즈음 유행어가 “PR시대”라며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주민에게 알리는 시대”라고 모 언론사의 중견 언론인 말씀이 새삼 귀에 무르익는다고 말했다. 완도군 홍보팀은 신우철군수의 군정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행정정보 제공을 위해 각종 홍보 관련 서적을 찾아 읽는 등 의욕을 보였다는 것. ▲ 전복-DAY 선포하는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 이송현 홍보팀 직원들의 홍보가 진가를 발휘한 것은 완도군을 ‘건강의 섬’으로 자리매김한 것. “장보고 축제”와 “2014 슬로시티 청산도 걷기축제”, 2014 해조류박람회 성공적개최를 위한 홍보로 "해조류의 가치를 세계화하는 원년이 되가 되도록 기여"하였으며, 소안도 항일운동 애국선열 전국알리기 및 전복, 광어, 우럭, 미역, 멸치, 다시마 생산 주민과 밀접한 농수산물 판촉 등을 언론에 적극 홍보해 비로소 완도군하면 “국민관광지로 건강의 섬” “가족체험 여행지”로 연상하도록 한 것은 완도군 홍보팀의 적그적인 언론홍보 작업에서 비롯됐다. 이에 이송현 홍보팀장(주사)은 행정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다보면 경직된 공무원들의 사고가 자연스럽게 열린 사고로 바뀌고 투명행정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우철 완도군수의 “2015년은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실현” 비전과 가능성 제시 달성을 위한 이송현주사와 김형호 주사보 콤비 홍보팀은 업무를 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군민의 공복이라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일했다며 올해도 군의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모씨(63세,어업,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는 열악한 환경속의 기피부서에서 “완도군정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정홍보팀 직원들”에게 사기를 복돋아야 한다”는 대다수 군민들의 여론을 감안하여 “어느부서에 있는 직원들이라도 군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는 영전시킨다”는 신우철군수의 소신있는 인사정책 실현이 열매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20150116
-
신우철군수,10년묵은 고질민원 해결 주민과 관광객 호평▲ 자료- 신우철 완도군수 2014년7월28일 오후1시발 청산도행 여객선서 현장군수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신우철군수는 재임 6개월로 접어든 지난 12월23일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를 하여 10년묵은 고질민원 해결로 관내 사업자 및 주민과 관광객의 칭송이 자자하다. 관내택시사업자와 도서주민 및 가족 관광객들은 흑산도 등과 같이 완도관내 희망 택시사업자들에게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하면 5~6명의 가족들이 택시2대를 이용하던것을 편리하게 대형택시 1대로 즐거운 가족여행을 할 수 있다며 환영한다고 말했다. 3선의 전임 김00군수가 10여년간 해결하지 못한 고질민원으로 지난 10여년간 청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 타시군과 같이 변경인가 승인해달라는 도서택시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본지에서 꾸준히 기획 보도했다.최근 본지 20140422-28자에 423명의 집단민원 이색 광고가 올라왔다. 광고 주내용에 청산도 택시사업자 일동은 전남 완도군 정치인(군수,도의원,군의원)들에게 다음의 공약제안을 드립니다! “청산도에 9인승 대형택시로 타시군과 같이 변경인가 승인하라! ”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대형택시를 주무관청인 완도군은 청산도에 허가 해주세요! 라는 내용으로 일파 만파 국토교통부와 감사원, 청와대에 알려졌다. 이에 본지는 전라남도택시조합과 전국택시사업조합 연합회 건의 및 주승용국회의원의 협조로 국토교통부는 기존택시 사업자가 경형, 또는 중형택시를 대형택시로 변경할 시는 2015년7월1일부터 택시조합에 신고하여 처리토록 관계법령을 개정하여 공포되었다. 또한, 전남 완도군은 내년 봄부터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관내 12읍면 택시사업자들과 주민등 일부 관광객들의 애로사항을 발빠르게 파악한 신우철군수는 시행되기 이전 법에 따라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를 하여 10년묵은 고질민원, 423명의 집단민원을 취임6개월만에 해결토록하여 “큰 행정달인”이라는 주민들 평가를 받게 되었다. 특히, 전남 완도군 청산면은 슬로시티 청산도로 인구2,000명에 중형택시(승객4인승) 4대가 운영중으로 지난 10여년 전부터 주민들과 관광객의 택시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해 36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청산도로 알려진 지역으로 전국의 타시도, 타시군에서 300여대가 운행되는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 해달라는 단순 민원에 대해 전임 군수는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임기를 마쳤다는 것. ▲ 신안흑산도에서 대형택시를 운영하는 완도노화출신- 개인택시 서정표 씨 이에 본지는 심층 취재차 직접 전남 신안군 흑산도를 대표기자가 직접 방문하는 등 전남 여수시 금오도, 거문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등에서 수년전부터 9인승 대형택시가 운행되어 주민과 관광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사항을 보도하며 관련 정부당국 건의에 나서게 되었다. ▲ 전남도지사는 지난 2013년 11월 20일자(도로교통과-32962호)로 허가권자인 완도군수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해결토록 조치하였다는 공문서 사본<자료 청산택시 제공> 또한, 전라남도 택시담당 및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 관계자는 택시총량제는 신규 증차 및 감차시에 필요한 것이며,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택시총량(기존 인가대수)의 변함없이 단순 변경하는 것임으로 자치단체장이 변경인가를 승인하여 전국적으로 300여대 이상의 대형택시가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정부 규제개혁위원회는 2004년10월15일(접수번호2357호)자로 택시총량에 증차 및 감차가 없는 경형과 중형에서 대형택시 변경은 총량(택시인가대수)에 변동이 없음으로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검토한 결과 행정규제기본법 제10조에 따른 규제 심사대상이 없음을 확인함 공문서 사본<국토교통부는 관련 법 훈령을 2015년7월1일 부터 기존택시업체 및 개인택시는 희망자에 한하여 관련 택시조합에서 신고제로 대형택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함> 한편, 500만 관광객 유치를 군수공약으로 내건 완도군은 10년묵은 고질민원과 423명 집단민원을 민선6기 취임6개월만에 해결하여 “큰 행정달인” 칭호를 듣게된 “신우철 완도군수”는 관내 12읍면 택시사업자 및 주민과 관광객들의 택시 교통난 해결에 기여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 다음은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 주요내용이다. 완도군 공고 제2014 - 436호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 모집 공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제1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1조, 「모범택시 등 운행인가 및 사후관리 요령」(국토교통부 훈령 제79호)의 규정에 의하여 완도군 대형택시 인가 신청자를 모집하고자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4. 12. 23. 완 도 군 수 1. 사업의 종류 : 대형택시운송사업 2. 인 가 대 수 : 제한없음. ※ 신규면허가 아닌 소·중형에서 대형으로 변경 인가 3. 신 청 자 격 ❍ 신청일 현재 완도군수로부터 일반택시운송사업 및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를 취득 또는 양수한 자로서 대형택시로의 사업계획변경을 희망하는 자 ❍「모범택시 등 운행인가 및 사후관리요령」제5조 및 제11조에 적합한 자 4. 사업자 모집 공고 및 접수 ❍ 공고기간 : 2014. 12. 23 ~2015. 1. 12 (20일간) ❍ 접수기간 : 2015. 1. 13 ~ 2015. 1. 17 (3일간) ❍ 접수장소 : 완도군청 지역경제과 교통행정계(4층) ❍ 접수방법 : 직접 방문 접수(※팩스, 우편접수 불가) ❍ 심사기간 : 2014. 1. 18 ~ 2015. 1. 27 (10일간) ❍ 계획변경 인가 : 2015. 1. 28 <중략-자세한내용은 완도군청 지역경제과 교통행정 담당에게 문의바람>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23.수정1224.
-
민선6기 완도호, 희망의 2015년 출항▲ 지역주민들과 완도산 수산물 홍보에 나선 신우철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민선 6기 전남 완도군정이 6개월간의 항해 준비를 마치고 희망의 2015년 출항에 나서기 위해 닻을 걷어 올렸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신우철 선장이 키를 잡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실현을 위해 출항하는 완도호에 군민들의 믿음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남 완도 신우철 군수는 지난 6개월 동안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다듬고, 군정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할 4개 분야, 40개 공약사항을 확정했다. 현장 군수실을 운영하여 해양 및 환경 전문가, 행정, 어업인이 함께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전복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성과도 올렸다. 전복 Day 선포식, 자연그대로 농·축산업 실천 선포식, 완도 명품광어 선포식 등 농·수·축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군민들의 마음도 결집했다. 안으로는 모든 공직자들이 참여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민선6기 군정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조직의 역량도 점검했다. 더불어 짧은 기간동안 완도의 가치를 드높인 값진 성과도 거두었다. 2014 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 우리 지역의 해조류를 ‘마법같은 효능을 지닌 슈퍼푸드’라고 극찬 하였으며, 중국 북경 TV에서는 ‘K-푸드’라고 소개하는 등 해조류 가치를 해외에서 크게 부각시키는 시너지 효과도 올렸다. 지역 현안사업인 금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금당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금당~장흥간 여객선 접안시설 확충, 소아·청소년과 개설, 청산면 공동생활홈 등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많은 국비도 확보했다. 오랫동안 방치된 완도읍 망석리 콘도는 민자 유치를 통해 관광 호텔로 개발이 한창 진행중에 있어 내년 5월이면 체류 관광기반시설도 대폭 늘어나게 된다. 특히, 식품안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이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 되었으며, 전복산업 특구는 ‘우수지역 특구 대상’과 상사업비 2억원을 수상하여 대내외에 군의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15년은 민선6기 군정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군민들에게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의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해야하는 중요한 해 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앞에 놓여진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다고 전망했다. 세계 경제의 회복세 지연, 일본의 엔저 지속, 중국의 경기둔화 등 대외 여건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국내 경기의 장기침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는데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전복, 넙치, 해조류 등 바다산업이 생산량 감소, 생육부진, 수출 감소, 소비위축 등으로 위기에 봉착한 현실을 타개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렇지만, 위기속에 기회가 있다는 역발상의 진리를 믿고 농·수산업의 구조와 틀을 새롭게 짠다는 마음으로 변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고정관념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생산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마주하면서 해결방안을 찾고 단기간의 성과에 집착하여 시행착오를 겪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멀리 보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또하나의 기둥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소홀히 할 수 없단다. 2015년 3월이면 KTX 호남선 개통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반나절 생활권시대가 열리게 된다. 또한, 급증하는 중국 관광객과 함께 국립 아시아문화 전당의 개관으로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호남지역을 찾아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완도군 공직자들은 이와같은 현실이 지역에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12읍면 택시를 희망사업자에 따라 대형택시로 변경인가하여 가족관광객과 주민 교통난 해소 및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관광활성화 대책 수립을 서두르고 있다. 군은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지역 고유의 자원활용 및 거점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환대의식 개선 및 역량강화를 통해 질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여 완도 관광의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군 관광 활성화에 가장 큰 걸림돌인 접근성 개선을 위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을 조기에 착공하고, 연도․연육 사업 및 체류관광 수용시설을 확충하여 완도 5백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세계지도를 펼쳐 놓고 볼 때 한반도는 일본, 중국, 러시아 등 강대국들의 틈바구니 속에 둘러 쌓여 더 이상 나아갈 길이 없는 답답한 형국이지만, 지도를 거꾸로 돌려 놓고 보면 대한민국은 드넓은 해양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 특히,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아 삼면이 바다와 접하고 있고, 풍부한 해양자원과 광활한 해양으로 쉽게 진출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대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 그 출발점에는 1,200년전 청해진의 부흥을 꿈꾸는 건강의 섬 완도군이 위치하고 있다. 10여년전만 해도 완도군은 변방의 작은 자치단체에 불과했다. 접근성이 떨어져 사람들이 찾아오길 꺼려했고 젊은이들은 도회지로 이주해 어린이 울음소리가 끊겼다. 그러나 지금 완도는 젊은이들의 귀향이 늘고 도시민들이 귀촌하고 싶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도시와는 1시간 20분대로 교통이 편리해졌다. 육지에서 뱃길로 제주도까지 가장 빠른 1시간 40분대의 거리다. 지난 2011년에는 전 국민이 가장 매력 있는 농어촌으로 "건강의 섬 완도"를 선정했고 가장 사먹고 싶은 특산품이 완도산이라고 꼽았다. 지난날 완도는 변방의 자치단체로 그리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국민이 가고싶은 곳, 전복, 해조류 등 슈퍼푸드 생산지, 녹색관광과 청색관광지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2015년의 희망의 도약 준비를 마친 완도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기동취재: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17
-
육질 탱탱한 완도 광어, 택배로 받아 드세요육질 탱탱한 완도 광어, 택배로 받아 드세요 완도군 송년회 메인 메뉴로 인기하루 숙성하면 맛 더 좋아 사진>육질 탱탱한 완도 광어를 홍보하는 전남완도 신우철군수<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광어라는 방언으로 많이 불리는 넙치는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횟감이다. 콜라겐 함량이 많아 육질이 단단하고 씹히는 맛이 좋다. 또 지방질 함량이 적어 담백하다. 고단백이면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알맞다. 어린이 발육에 필요한 라이신 성분도 많이 가지고 있다. 광어를 먹기에 요즘만한 때가 없다. 우선 광어는 늦가을과 겨울철에 가장 맛있으며 요즘이 그 시기다. 또 양식이 급증한 반면 소비는 줄어들어 가격이 뚝 떨어져 있다. 지난 10일 전남 완도산 광어의 양식장 출하가격은 ㎏당 1만500원. 광어는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연간 2만3000t을 생산한다. 하지만 완도군(생산량 연간 1만2000t)의 것을 ㎏당 1000원가량 값을 더 쳐 준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 특유의 바다 환경이 육질과 식감을 좋게 만든다. 완도 산 광어만을 취급하는 유통업체·음식점과 소비자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완도 해역은 남해와 서해의 해류가 교차하며 근해 해저에 맥반석층이 형성되어 유기물 등 미량 원소가 풍부하다. 또 영양염류가 풍부하며 대륙붕이 발달하고 간석지가 넓다. 택배와 고속버스로 배달완도 현지에 광어회를 전화로 주문해 값싸게 배달받아 먹을 수 있다. 도시 횟집 가격보다 훨씬 싸 회식이나 집안 행사 때 주문하는 알뜰족도 늘어나고 있다. 택배의 경우 오후 시간에 껍질을 벗기고 가시·내장을 제거한 뒤 비닐 랩으로 싸 보낸다. 다음 날 받아 적당히 썰어 먹으면 된다. 당일 도착시키는 고속버스 탁송의 경우 수령 후 바로 식탁에 올릴 수 있게 회를 완전히 떠서 보낸다. 광어는 살이 단단해 우럭 등 다른 생선과 달리 회를 뜬 뒤 하루 정도 숙성하면 맛이 더 좋기 때문에 택배로 배달시켜 먹어도 무난하다. 광어가 클수록 육질이 좋고 살이 두텁기 때문에 같은 양의 회라도 어떤 광어로 뜨느냐에 따라 값 차이가 많이 난다. 완도읍 장보고회센터 7호점 이제균(47) 사장은 “소비자가 배달받는 회의 kg당 가격이 1㎏짜리의 작은 광어로 뜬 것은 2만원, 2㎏짜리 광어의 것은 2만5000원, 3㎏짜리 큰 광어로 뜬 회는 3만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양을 주문할 경우 가격과 택배요금, 고속버스 탁송료의 조정이 가능하다. 광어회 주문 문의는 061-550-5690~2 완도군청 수산식품계)<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216
-
창간14주년 특집]신우철 완도군수 민선6기 공약 확정 발표창간14주년 특집-신우철 군수 공약 신우철 완도군수 민선6기 공약 확정 발표 부자·관광·행복·희망완도 실현을 위한 40개 확정 ▲ 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가 군의 역동적인 발전과 군민 모두의 행복실현을 위한 민선 6기 공약 사항을 최종 확정 발표하여 군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신 군수의 군정철학과 비전을 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4개 분야 총 40개 사업이다. 부자(富者)완도, 관광(觀光)완도, 행복(幸福)완도, 희망(希望)완도 등 4개 목표로 구분하고 실현 가능하고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약을 선정했다는 것. 6·4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가 내세운 공약중에서도 좋은 공약사항은 과감히 수용하여 실천함으로써 군민 통합을 이뤄 군정발전과 군민의 행복 시대를 열어간다는 방침이다. 부자완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융합형 경제발전 전략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등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전복 우량종묘 보급, 어장 재배치, 어장 환경개선, 유통센터 건립,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전복요리 개발 등 생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전복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해조류산업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 기후 변화에 대비한 해조류·전복·광어 육종 프로그램 개발, 수산물 소비촉진 프로그램 운영 등 황금바다 프로젝트로 완도 발전의 기반을 구축한다. 미역, 다시마를 활용한 사료 및 비료 개발, 폐사 어류를 활용한 액비 보급, 바이오 기능수를 활용한 농·축산업육성 등 수산업을 중심으로 농·축산업이 동반성장하는 융복합 산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수산 친환경 가공기업육성, 산모 치유 해조류상품 개발, 전통시장 현대화 및 특성화사업 등 완도형 6차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차별화 되고 품격 높은 관광마케팅으로 5백만 관광객 시대 실현을 위해 7개 사업을 추진한다. 해양레저 거점마을 조성, 슬로시티 청산도를 환경박물관(Ecomuseum)으로 보존하기 위한 21세기형 해양관광시대 기반을 마련한다. 원교 이광사의 문학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장보고, 윤선도, 슬로시티 등 기존 관광문화자원의 효율적 연계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이밖에도 완도수목원 생태·체험학습장 개발, 보길도 어부사시사길 조성사업 등 관광자원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으로 행복완도를 만들어 갈 9개 사업도 추진한다. 군민 누구나 어디서든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100세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영·유아, 어린이, 장애우, 다문화가정, 여성, 노인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기금과 행복재단을 설립 운영한다. 또한, 수영장, 볼링장, 탁구장 등을 갖춘 장보고 종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완도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화합·소통위원회 설치, 주민감사관제 및 공사비리 척결을 위한 청렴 옴브즈만 도입, 현장군수실 운영, 연안여객선 선실 현대화사업을 지원하여 감동으로 다가서는 따뜻한 자치행정 구현에 적극 나선다. 아낌없는 미래투자로 신 장보고시대를 건설하여 희망이 있는 완도를 만들어 갈 12개 사업도 추진한다. 수산대학 유치, 청소년 장보고 리더십센터 구축, 글로벌 해양 인재육성으로 완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 사업도 역동적으로 추진한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완도관광호텔-신지대교간 임항도로 개설, 완도-고흥간 연도·연육사업 가시화, 신지-고금, 노화-소안 연육·연도사업 조기 개통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으로 미래발전 기반을 마련한다. 깨끗한 청정완도 미래 특화브랜드 마련을 위해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선포, 해양폐기물 종합처리장 설치, 신지 명사십리 지구 연안정비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상대 후보자의 공약인 완도·금일·군외 구도심 활성화사업 추진, 도서지역 식수난 해소대책도 역점 추진한다. 민선 6기 공약사항은 전문가 자문, 관계법령 검토,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이행과 실현여부를 판단하고 심도 있는 토론과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현장군수실 운영을 제외한 모든 사업이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 완도군 신우철 군수에 따르면 확정된 공약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조례제정 등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정기적으로 공약사항 추진사항을 점검하여 군민과의 약속이행에 차질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남 완도군 장보고대로에 거주한 C모씨(66세,상업)는 군민들은 4년 임기동안 신우철군수가 청해진완도 발전을 위한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05
-
신우철 완도군수 여객선서 현장군수실 운영 호평신우철 완도군수 여객선서 현장군수실 운영 호평 청산도 주민과의 대화, 주민숙원사업 해결 검토 ▲ 신우철 완도군수, 청산도행 여객선에서 현장군수실 운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완도 신우철 군수가 소통과 화합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여객선을 타고 여객선 안전점검실태 확인, 도서주민과 관광객을 만나는 현장군수실을 운영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겠다며 군민과의 대화를 위한 읍면 순회일정에 따라, 28일 청산도를 방문하게 된 신 군수는 오후 1시발 청산도행 여객선을 타고 완도항을 출항했다. 진정성을 가지고 찾아가는 민의수렴 현장이 자칫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오해가 없도록 소수의 수행원만 대동하고 여객선에 승선했다. 신 군수는 여객선에 승선하여 안전대책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항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완도를 찾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해 줄 것도 당부했다. 청산도 주민들은 군수가 여객선에 나타나 인사를 건네자 사뭇 의아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청산도 주민 유승표(75)씨는 ‘군수가 도서방문시에 행정선을 이용하는 것을 관행으로 알고 있었는데 주민을 생각하는 소탈하고 친근한 군수의 모습을 여객선에서 만나니 믿음직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날, 신 군수는 도서주민, 관광객들과 선실에서 현장군수실을 열고 도서식수난 해결, 구들장논 관광자원화 등 5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서울에서 내려와 청산도 관광을 위해 여객선에 오른 임종수(40)씨는 신군수의 민의수렴 현장을 목격하고 ‘대도시에서 시장이나 구청장이 지하철에서 시민들을 만난다는 얘기는 들어보았어도 군수가 섬 방문길에 여객선을 타고 민의 파악에 나선 것에 대해 매우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광객들은 여객선이 출발하면서 구명조끼 비치장소, 우천시 선박 갑판위의 미끄럼 주의 안내 방송이 없어 매우 아쉬웠다고 개선을 건의했다. ▲ 신우철군수-청산주민과 대화 140728 또한, 오후 2시부터 청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취임 후 첫 번째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청산면장으로부터 면정현황과 주요현안사업인 군도10호선 인도 확장공사, 폐교(국산분교) 리모델링 공사, 신흥리(상산포) 호안도로 정비공사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마을숙원사업으로 주민대표들은 1, 여서리 마을냉동창고 2, 지리해수욕장 모래유실방지(방범대장,강상홍) 3, 등산로 잡초제거(정옥남) 4, 도락리방파제 유실 복개공사(이성표 번영회장) 5, 부흥리 마을길 포장공사, 대형택시 건의(김흥표) 6, 모도선착장(이장) 7, 도청리 동산만들기(신정길) 8,지리-부흥리 배틀바위 길조성 약3km(지리이장) 9, 완도여객선터미널 농어촌버스 운행(조창선 이장단장)등을 건의했다. 이어, 신 군수는 세월호 여파로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민, 관이 서로 협력 하여야 하고 소통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9건의 주민 숙원사업도 접수하여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30일 노화읍, 보길면 순회 방문시에도 여객선 소통행정을 이어나갈 방침이다.<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8
-
청해진칼럼]당선자들이여 이젠 상생과 화합이다.청해진칼럼]당선자들이여 이젠 상생과 화합이다. ▲ 서해식 도민편집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방선거는 끝나고 완도군도 6월27일에는 김종식군수의 퇴임식이 거행되고 오는 7월1일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으로 당선된 신우철군수의 취임식이 예정돼있다. 7월이면 군의회도 도의회도 당선인 중심으로 새틀이 짜지고 새 회기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완도군은 김종식군수가 내리 3선을 하여 정체성을 살려서 군정을 먜끄럽게 잘 운영해 왔다고 본다. 임기말에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하여 레임덕을 예방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아쉬움을 남기고 그는 떠나게 된다. 행정의 달인답게 완도호 선장이 되어 어언 12년을 큰 업적을 남기고 떠날 김종식군수의 역사적 평가는 훗날 이뤄지리라 본다. 건강의 섬 완도 이미지 재고에 성공하여 고향 떠난 젊은이 들이 다시 고향으로 유턴하도록 여건 조성을 해온 군정평가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노인복지에 관심하여 완도만의 경로복지센터를 100호 이상된 마을마다 건립했던 것은 두고 두고 인구에 회자될 것이다. 이젠 김종식 군수를 떠나 보내면서 새로 취임하는 신우철 군수에게 당부드린다. 같은 당의 연속선상에서 전임군수의 군정마인드를 되살려 단절없는 군정을 이어가기를 기대하는 일부 여론이다. 완도군이 수산군이기에 수산전문가인 신우철군수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전복양식장의 오염으로 폐사율이 높다고 하여 그 대책이 필요하고 미역 다시마 생산량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상항인 만큼 적극적인 대안마련이 시급하다고 보여진다. 신우철 군수는 5백만 관광시대를 공약했다. 완도동부권인 금당과 생일도는 천헤의 관광자원이다. 얼마든지 제2의 청산도 처럼 만들 수 있다. 특히 약산에서 금일로 금당으로 금산으로 이어지는 연륙 연도화 사업을 조기에 착공되도록 국도승격을 말어 부쳐야한다. 생일괴 금일간의 1km미만의 연도교 가설사업을 우선시하여 추진해주기를 당부 드린다. 청산도에는 지난해 37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곳으로 기존인구 2,000여명에 150배가량의 인파가 다녀간 곳에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상식적으로도 당연한 이치라는 지적이다. 전국자치단체에서 300여대의 대형택시를 변경인가 한 것처럼 완도군도 타시군의 선진교통정책을 배워서 주민과 관광객이 6명의 가족이 2대를 불러야하는 택시를 1대의 대형택시 9인승으로 편리하게 이용토록 마인드를 개선해야 한다. 인근 전남권의 신안군의 흑산도 개인택시9대, 도초택시1대. 동양택시4대, 여수시 남면택시2대, 거문도택시2대, 경호택시1대 및 목포시 개인택시 1대 등 주민과 관광객의 편리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새 군수는 해결해야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화합과 상생의 정신이다. 갈등 구조를 혁파하고 따뜻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갈수록 소득격차로 빈부차이가 심화되는 한국사회를 보면서 퇴적된 적폐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는 것이 사회학자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출산율 세계 최하위가 부끄럽고 자살율과 이혼율이 OECD국가중에 최상위인 것은 우리나라가 벼랑끝에 서있는 형국이 아닌가 우려된다. 최상위층과 기득권층이 더많이 누리고 더 많은 권세와 지위를 누릴려 든다면 보통사람들은 박탈감에 갈등구조의 골만 깊어질 것이다. 이른바 관피아 법피아 해피아 등 요즈음 유행하는 신조어에 묻어나는 구조적 적폐를 도려내어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완도군 8백여 공직자들도 일신하여 군민에게 봉사와 사랑으로 눈높이 군정을 펼치는데 새 군수와 함께 노력해 가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