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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암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장면 [청해진농수산신문] 7개국 100여 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통합레이스 축제인 ‘2017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16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2017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개최했던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불과 4년만에 빠르게 성장해 아시아지역 국가들이 함께 하는 대회로 발전했다. 대회 참가국 간 문화·기술 교류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한 가지 차종이 참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아우디 R8 LMS컵’, 아시아 투어링카 대회인 ‘TCSA(Touring Car Series in Asia)’가 동시에 개최된다.스톡카, AUDI R8 GT3, 2천cc급 투어링카 머신을 한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로 통한다.한국과 중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홍콩 등 7개국에서 103대의 경주 차량들이 출전해 8개 클래스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배기량 6천200cc, 436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스톡카 경기인 캐딜락 6000 클래스를 비롯 국내 유일의 투어링카 챔피언십인 ASA GT 등 5개 슈퍼레이스를 포함해 ‘아우디 R8 LMS컵’ 1개 클래스와 ‘TCSA’ 2개 클래스 등이다.경주 관람 이외에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VR을 활용한 버추얼 챔피언십, 순간반응 리액션 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벤트 존에서 진행되며, 차량과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그리드 이벤트, 경주장을 돌아보는 달려요 버스 등 체험형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이번 축제는 국내 주관방송사인 XTM과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슈퍼레이스 공식 누리집(www.super-rac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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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벤츠, BMW 리콜 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승용차, 이륜자동차 총 24개 차종 5,7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아우디 A6 50(3.0리터 가솔린)TFSI 등 2개 차종 3,294대는 연료펌프의 오작동으로 연료호스가 견딜 수 있는 압력보다 높은 압력으로 연료가 공급돼 연료호스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연료호스에 균열이 발생할 경우 연료가 누출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들은 7월 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연료펌프 및 연료호스 교환)를 받을 수 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벤츠 B 200 CDI 등 21개 차종 2,384대의 차량은 3가지 리콜을 실시한다.먼저, 벤츠 B 200 CDI 등 7개 차종 1,549대에서는 브레이크 부스터에 연결된 진공호스의 강도가 낮게 제작돼 손상될 수 있으며, 진공호스가 손상될 경우 진공압력이 브레이크에 전달되지 않아 제동력이 저하 될 가능성이 확인됐다.벤츠 AMG G 63 등 5개 차종 730대는 조향장치내 조향축을 연결하는 부품(스티어링 커플링)이 마모돼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방향제어가 안될 가능성이 확인됐다.벤츠 CLA 250 4MATIC 등 9개 차종 105대는 동승자석 에어백 (오토리브 社)이 사고시 작동하지 않아 운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들은 6월 3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BMW G310R 이륜자동차 53대는 브레이크 장치 및 핸들을 고정하는 볼트가 조립과정에서 규정된 기준보다 약하게 체결돼 볼트가 풀릴 수 있으며, 볼트가 풀릴 경우 제동력이 저하되고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방향제어가 안될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들은 29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볼트 재조립)를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080-767-283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080-001-1886), 비엠더블유코리아(주)(080-269-5005)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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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우디, 푸조 리콜 실시(총 29개 차종 24,029대)▲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한불모터스(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승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 왜건(TQ 유로6 디젤엔진 사양)왜건 승합자동차는 연료공급호스 연결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유로 인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5년 2월 12일부터 2016년 3월 30일까지 제작된 그랜드 스타렉스(TQ)왜건 승합자동차 15,33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9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또한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쏘나타(LF LPI엔진 사양)와 그랜저(IG LPI엔진 사양)승용자동차는 연료펌프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7년 3월 22일부터 2017년 4월 7일까지 제작된 쏘나타(LF LPI엔진 사양) 1,949대, 그랜저(IG LPI엔진사양) 993대 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9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조정 후 장착)를 받을 수 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6 등 24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에어백(타카타社)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05년 1월 11일부터 2010년 6월 10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6 등 24개 차종 승용자동차 5,746대이고,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에어백 리콜은 임시적 조치로서 현재 장착된 에어백 인플레이터와 동일한 새제품으로 임시적으로 교환 후, 추후 개선제품이 공급되면 개선제품으로 재교환하게 된다.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2008 1.6 Blue-HDi 등 2개차종 승용자동차는 변속제어장치의 제작결함으로 변속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6년 5월 4일부터 2016년 6월 8일까지 제작된 푸조 2008 1.6 Blue-HDi 등 2개차종 승용자동차 8대이고,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9일부터 한불모터스(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080-600-60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080-767-2834), 한불모터스(주)(02-3408-1654)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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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올해의 중견기업 대상'시상식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청해진농수산신문]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는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회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과 일자리 창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수출, 기술혁신, 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창출하고 있다.그러나, 일정규모 이상의 중견기업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여도 사회적 격려수단에서 배제되어 있어 우리경제의 디딤돌 역할을 지속적으로 주문하고 독려할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따라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창출하고 있는 중견기업들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격려하여, 사기진작 및 자긍심고취와 함께 후배 중견기업 양성과 국내 산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강건성 유지를 위해 동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주형환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제1회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개최 배경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각 분야별로 특출한 성과로 장관상을 받은 기업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포상받은 기업은 모범적 사례로 자리 잡고, 후배중견기업 양성의 마중물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변화의 속도와 폭이 상상을 초월하는 4차 산업혁명이 빠른 속도로 산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무역 금융·마케팅·통상협력 등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총력지원할 계획이며, 중견기업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R&D투자확대, 수출기업화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에서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장관상을 수여했다. 장수기업 부문상은 1946년 창업이래, 71년여간 발효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한국 전통 장류 식품의 브랜드화로 한식의 세계화에 일조한 샘표식품 주식회사에게 수여되며, 사회공헌 부문기업은 주식회사 종근당으로, 1973년부터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목표로 장학재단인 ‘종근당 고촌재단’을 설립하여 지방출신 대학생 기숙사 무상지원(556명),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 후원 등 44년간 7,371명에게 397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에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고용창출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패션그룹형지는 그룹 직원을 비정규직 없이 정규직으로만 채용하고, 경력단절 여성 채용프로젝트 등 사회적 미취업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제도 참여, M&A시 피인수기업 임직원의 100% 고용승계, 임직원의 복지후생과 고용안정 노력 활동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기술혁신 부문에는 뿌리산업 중 핵심기술을 통해 업계 최초로 클린룸(Clean Room) 공정을 도입하고 기술성숙도와 품질수준을 인정받아 국내 주조 부품사 최초로 폭스바겐/아우디 등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2022년까지 약 2,900억원, 약 845만대 규모의 고압 다이캐스팅 제품의 글로벌화에 성공하는 등 뿌리산업의 글로벌화와 기술혁신에 대한 공로로 주식회사 삼기오토모티브가 선정되었으며 해외진출 부문에는 1972년 창업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 투자를 통해 미국, 인도, 중국 등 해외 8개국 15개 법인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로 성장한 주식회사 서연이화로, 2012년 4억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2016년 12월 5억불 수출의 탑 수상 등 수출확대 전략을 통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실현하여 글로벌 강소기업(hidden champion)으로서 높은 위상이 평가를 받았다.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은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0.1%에 불과하지만 고용과 매출에서 각각 약 6%, 약 17%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경제의 보배와 같은 기업군”으로서,“오늘 수상 기업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중견기업들이 독일의 히든챔피언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경제의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오늘 상장을 받은 기업은 산업부 및 중기청 5개 사업 참여시 최대 가점을 부여 받는 등 우대혜택을 제공받을 계획이며, 제2회 행사부터는 매년 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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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닛산, 야마하 리콜 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한국닛산(주), (주)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4 40(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제작공정에서 발생된 미세한금속이물질이 냉각수 보조펌프로 유입되어 막힐 경우 냉각수 보조펌프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리콜대상은 2011년 5월 6일부터 2016년 7월 13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4 40(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승용자동차 4,00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2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점검 후 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한국닛산(주)에서 수입·판매한 캐시카이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28일부터 한국닛산(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추가장착 및 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우측 후방 휠 프로텍터와 브레이크 호스의 간섭으로 브레이크 호스가 손상 될 경우 제동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3년 11월 8일부터 2016년 5월 27일까지 제작된 캐시카이 승용자동차 3,117대이다.유압식 파워스티어링 호스를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호스가 분리되어 오일이 샐 경우 조향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3년 7월 18일부터 2014년 2월 10일까지 제작된 무라노 승용자동차 15대이다.한국모터트레이딩(주)에서 수입·판매한 야마하 MT-09A 등 3개 차종 이륜자동차는 조향핸들 고정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조향핸들 고정부품이 풀릴 경우 조향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3년 10월 11일부터 2016년 12월 14일까지 제작된 야마하 MT-09A 등 3개 차종 이륜자동차 60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28일부터 (주)한국모터트레이딩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080-767-2834), 한국닛산(주)(080-010-2323), (주)한국모터트레이딩(02-878-71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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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유지 보수 서비스, 중도 해지 · 환불 가능▲ 공정거래위원회 [청해진농수산신문]앞으로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유지 보수 서비스도 중도 해지나 환불이 가능해진다. 유효 기간이 지난 이용 쿠폰이라도 이용하지 않은 서비스가 있다면 5년 내에는 위약금을 공제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7개 수입 자동차 판매 사업자의 유지 보수 서비스 이용 약관을 점검하여 5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시정 대상 회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FCA코리아(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닛산(주), 한불모터스(주), 혼다코리아(주) 등 7개이다.조사 대상 7개 사업자는 공정위 심사 과정에서 해당 조항을 모두 스스로 시정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닛산, 한불모터스, 혼다코리아 등 5개 사는 계약 체결 이후에는 중도 해지나 환불을 할 수 없었다. 회사 책임이 있거나 차량이 전손 처리된 경우, 서비스를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경우 등에 한해서만 중도 해지나 환불이 가능했다.해당 약관 조항은 법률에서 보장된 고객의 계약 해지권과 원상 회복 청구권을 제한하여 불공정하다.공정위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고, 계약 해지 시 사업자는 실제 서비스 이용 대금과 위약금 등을 공제한 잔액을 환불토록 시정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FCA코리아등 3개 사는 서비스 이용 쿠폰의 유효 기간(2년 ∼ 4년)이 경과한 이후에는 이용하지 않은 서비스가 있더라도 일체 환불하지 않았다.해당 약관 조항은 상사 채권 소멸 시효(5년)보다 짧은 유효 기간을 설정하면서 이용하지 않은 서비스의 환불을 요구할 수 없도록 규정해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하다.유효 기간은 상품 가격과 적정한 정기 점검 주기, 소모품 교환 주기 등을 고려하여 설정된다.소비자는 계약 체결 시 대금을 미리 지불하고 관련 서비스를 나중에 제공받으므로 대금 지급 시 관련 서비스 채권을 보유하는 것이다.공정위는 유효 기간이 경과하였더라도 이용하지 않은 서비스가 있다면 상사 채권 소멸 시효(5년) 내에는 잔여 서비스 비용에서 위약금(잔여 금액의 10%∼20%, 구매 금액의 10% 수준)을 공제한 잔액을 환불토록 시정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FCA코리아, 혼다코리아 등 4개 사는 서비스 이용 쿠폰을 타인이나 다른 차량에서 양도 양수하는 것을 일체 금지했다. 차량 소유권을 이전 받은 매수인 등에 한해서만 가능토록 제한했다.해당 약관 조항은 고객이 대금을 지불하고 구매한 서비스 이용 쿠폰을 제3자와 거래하는 것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것으로 불공정하다.공정위는 유사 조건의 차량 소유자에게 양도 양수가 가능하도록 시정했다. 다만, 서비스 이용 쿠폰이 무분별하게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자에게 양도 사실을 통지하거나, 사업자의 승인을 얻도록 했다.이 밖에도 계약 내용에 고객과 사업자 간의 해석상 차이가 있을 경우 사업자의 판정에 따르는 조항과 분쟁을 사업자 주소지 관할 법원에서만 다툴 수 있도록 한 불공정 조항도 삭제했다.이번 불공정 약관의 시정으로 수입차 유지 보수 서비스 관련 계약 해지, 환불 등의 분쟁이 감소되고, 수입차를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의 권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정위는 시정 내용을 각 사업자에게 통보하고 불공정 약관이 더 이상 사용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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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세계장미축제에 아름다운 공주가 되세요.▲ 곡성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장미향 시가지 퍼래이드를 곡성읍 문화센터에서 출발하여 곡성읍 시가지를 거쳐 축제장까지 행진을 화려하고 웅장하게 펼쳐낸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Holic, 장미향 그 치밀한 유혹속으로’ 라는 타이틀과 장미여관의 ‘성혼선언가’ 노래에 맞춰 오는 5월 20일 낮 2시에 출발하는 장미향 퍼레이드는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매머드급 행진으로 꾸려낼 계획이다.페레이드에 주인공으로 참여할 장미공주 웨딩카 체험자를 전국 미혼 여성을 상대로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웨딩카는 장미리본과 예쁜꽃으로 장식되는 오픈 웨딩카로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슈퍼카로 잘 알려진 BMW MINI, 포르쉐 박스터, 아우디 R8 등이 준비된다.신청자격은 만 30세 이하 미혼여성으로 웨딩카에 직접 올라 행진하면서 웨딩 코스프레를 연출한다. 참가여성이 직접 웨딩드레스 또는 세미정장에 장미화관, 부케꽃 등 소품을 준비해 참여하면 가능하다. 벌써, 서울지역에서 만난 지 오래된 연인커플 한쌍이 웨딩카 체험 참여를 신청해와 서두르지 않으면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군은 장미향 퍼레이드는 화려하고 다양한 요소로 구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행진에는 기수단, 플로이드 페레이드카, 웨딩카, 미니스쿠터, 삼색깃발단,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전동휠, 마칭밴드, 군악대, 애견과 주인, 자전거, 동화와 영화속 코스프레, 장미 퍼포먼스, 어린이북 등으로 연출된다. 장미향 퍼레이드 장미공주 웨딩카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이메일(winbest@korea.kr)을 통해 4월말까지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061-360-82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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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비엠더블유, 폭스바겐, 아우디, 볼보, 닛산, 포르쉐, 혼다 리콜 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볼보자동차코리아(주), 한국닛산(주), 포르쉐코리아(주), 혼다코리아(주)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SM6 승용자동차는 커튼에어백 인플레이터(오토리브 社)의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커튼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리콜대상은 2016년 9월 20일부터 2016년 9월 30일, 10월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작된 SM6(가솔린, 가솔린터보, LPG, 디젤 사양) 승용자동차 4,30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12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X6 xDrive30d 등 16개 차종 승용자동차 및 S 1000 RR 등 3개 차종 이륜자동차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7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전방 프로펠러 샤프트의 제작결함으로 일부 부품(유니버설 조인트)이 부식되어 파손될 경우 동력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가속이 제대로 안되어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0년 12월 2일부터 2013년 4월 22일까지 제작된 X6 xDrive30d 등 13개 차종 승용자동차 4,115대이다.사이드 및 조수석 전방 에어백 인플레이터(오토리브 社)의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6년 9월 17일부터 2016년 9월 28일까지 제작된 428i Convertible 등 2개차종 승용차동차 25대(사이드에어백), 2016년 9월 28일 제작된 Gran Turismo ED 승용자동차 1대(조수석 전방 에어백)이다. 후륜 완충장치와 차체를 연결하는 부품(릴레이레버 고정 볼트 및 너트)의 결함으로 볼트가 파손 될 경우 완충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6년 6월 30일부터 2016년 9월 23일 제작된 S 1000 RR 등 3개 차종 이륜자동차 4대이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폭스바겐 Passat CC B6 등 8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10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ABS 모듈 내 전기기판 전도체의 제작불량으로 전기신호가 전달되지 않을 경우 ABS 및 ESC(전자식 주행안정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차량안정성이 저하 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8년 5월 15일부터 2009년 10월 13일까지 제작된 폭스바겐 Golf 2.0 TDI 등 5개차종 승용차동차 1,538대 및 아우디 A3 2.0 TFSI 승용자동차 325대이다. 운전석 에어백(타카타社)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8년 4월 29일부터 2009년 10월 1일까지 제작된 폭스바겐 Passat CC B6 등 2개차종 승용차동차 1,869대이다. 이번 에어백 리콜은 임시적 조치로서 현재 장착된 에어백 인플레이터와 동일한 새제품으로 임시적으로 교환 후, 추후 개선제품이 공급되면 개선제품으로 재교환하게 된다.(주)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C90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에는 커튼에어백 고정용 볼트 재질불량으로 볼트가 부러질 경우 사고 시 커튼에어백이 정상위치에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리콜대상은 2016년 11월 17일부터 2017년 3월 1일까지 제작된 XC90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 745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7일부터 (주)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주)에서 수입·판매한 무라노 하이브리드 승용자동차는 뒷자석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가 3곳에 설치되어야 하나 2곳에만 설치되어 어린이보호용 좌석이 완전히 고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한국닛산(주)에 해당자동차 매출액의 1백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약 3천2백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리콜대상은 2016년 1월 8일부터 2016년 11월 11일까지 제작된 무라노 하이브리드 승용자동차 17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7일부터 한국닛산(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추가 장착)를 받을 수 있다.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718 박스터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7일부터 포르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창유리(전면) 접착부위 제조공정불량으로 충돌 시 창유리(전면)가 이탈 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7년 1월 10일부터 2017년 2월 2일까지 제작된 718 박스터 등 2개 차종 승용차동차 80대이다. 조수석 사이드 에어백 인플레이터(오토리브 社)의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조수석 사이드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6년 9월 28일부터 2016년 10월 7일까지 제작된 718 박스터 등 2개 차종 승용차동차 10대이다.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SCR110α 이륜자동차는 ACG(충전장치)커넥터의 제조불량으로 커넥터에 산화 및 부식이 발생할 경우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여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4년 12월 8일부터 2016년 7월 13일까지 제작된 SCR110α 이륜자동차 4,992대이고,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4월 12일부터 혼다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주)(080-300-3000), 비엠더블유코리아(주)(자동차 : 080-269-2200, 이륜차 : 080-269-5005),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폭스바겐 : 080-767-0089, 아우디 : 080-767-2834), (주)볼보자동차코리아(02-1588-1777), 한국닛산(주)(080-010-2323), 포르쉐코리아(주)(02-2055-9110), 혼다코리아(주)(080-322-33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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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닛산, 비엠더블유, 람보르기니, 다임러트럭, KTM 리콜 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 한국닛산(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다임러트럭코리아(주),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그랜저(IG)와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K7(YG) 승용자동차는 브레이크 진공호스 제작결함으로 제동 시 제동력 저하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리콜대상은 2017년 1월 12일부터 2017년 3월 1일까지 제작된 그랜저(IG) 4,310대와 2017년 1월 19일부터 2017년 3월 6일까지 제작된 K7(YG) 2,22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24일부터 현대자동차(주)와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또한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아반떼(AD)와 아이오닉(AE) 및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니로(DE) 승용자동차는 전동식 스티어링(조향장치) 모터 커넥터 제조불량으로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발견되었다.리콜대상은 2016년 12월 22일부터 2017년 1월 26일까지 제작된 아반떼(AD) 327대, 아이오닉(AE) 42대 및 2016년 12월 23일부터 2017년 1월 28일까지 제작된 니로(DE) 6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24일부터 현대자동차(주)와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한국닛산(주)에서 수입·판매한 알티마 승용자동차는 뒷문잠금장치 케이블 조립결함으로 뒷문이 잠기지 않아 열릴 경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5년 9월 17일부터 2016년 10월 6일까지 제작된 알티마 승용자동차 3,12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24일부터 (주)한국닛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조정 및 고정)를 받을 수 있다.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520d 등 12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후방 프로펠러 샤프트 연결 리벳의 제작결함으로 파손될 경우 동력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가속이 제대로 안되어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리콜대상은 2011년 1월 29일부터 2011년 5월 17일까지 제작된 520d 등 12개 차종 승용자동차 2,06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2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람보르기니 Aventador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연료누출 차단밸브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출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1년 9월 14일부터 2016년 4월 21일까지 제작된 람보르기니 Aventador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 38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24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람보르기니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아테고 967 화물자동차는 접지배선연결단자의 제작결함으로 단선이 발생할 경우 전조등 등 전기장치가 작동되지 않거나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5년 1월 30일부터 2015년 8월 12일까지 제작된 아테고 967 화물자동차 18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28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1290 SUPER DUKE GT 이륜자동차는 연료호스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출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6년 5월 2일부터 2016년 11월 8일까지 제작된 1290 SUPER DUKE GT 이륜자동차 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27일부터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080-600-6000), 기아자동차(주) (080-200-2000), 한국닛산(주)(080-010-2323), 비엠더블유코리아(주)(080-269-22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02-6181-1010), 다임러트럭코리아(주)(080-001-1886), (주)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02-790-099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아울러,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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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소개>르노삼성자동차 SM7 XE35[르노삼성] SM7 XE35 엔진 성능에 반하다 르 노 삼 성 자 동 차해남, 완도, 강진 영업소장 백동선예약문의: 061)536-4999핸드폰:011-605-3253 · SM7 사진 · [오토뷰] 르노삼성 SM7 XE35 리뷰 · 르노삼성, SM7 경주 기자단 시승 · 르노삼성, SM7 신차 발표회 르노삼성 자동차가 발표한 SM7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번 시승은 특히 그런 유명세를 톡톡히 치른 시승이었다. 시승 코스로 이동하기 위해 도로를 달릴 때마다 쏟아지던 시선, 잠시 정차할때마다 여러 사람이 몰려와 이것저것 물었던 점들이 예라 하겠다SM7은 이미 이달초 기자 시승회를 통해 경험을 했었지만 당시엔 정해진 코스를 달리는 것으로 진행되어 생소한 길을 달려야 했던 만큼 그의 성능을 체감하기에 아쉬움이 있었다.따라서 이번 오토뷰 시승에서는 제대로 SM7의 능력을 체험해 보기로 했다.르노삼성 본사에 들리니 여러대의 시승차가 눈에 들어온다. 그중 오늘 시승할 모델은 'XE35'로 블루톤으로 치장한 차체 때문에 무척 신선한 느낌을 부른다.그간 중대형 승용차 시장에서 차체 색상이 화이트와 블랙 등으로 중심을 이뤄왔고 몇 가지 색상이 발표되어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낮아 한정적인 컬러만 생산되었던 것에 반하면 이번 SM7의 컬러는 무척 이채롭게 느껴진다.기자 시승회를 통해 경험했던 모델은 LE23, RE35였었기 때문에 오늘 시승하는 XE와는 약간의 차이점을 보인다. 특히 젊은 층을 겨냥한 XE(익스트림)이라는 점이 오늘 시승을 더욱 들뜨게 만든다. 차체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이다. 신차인 만큼 여러 가지 사항을 감안해 디자인한 흔적이 보인다. V자로 설정된 범퍼도 새롭다. 이 부분은 논란이 많은 부분이지만 디자인에 대한 것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논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특징이라 한다면 트렁크로 흐르는 라인이 짧다는 점인데 쿠페와 같은 날렵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비슷한 느낌이라면 렉서스의 GS300을 떠올릴 수 있고 BMW 7시리즈에서 사용되었던 뒤쪽의 볼륨감도 유사하게 표현되어 SM7만의 새로운 후면 디자인을 만든다.시동키를 돌리자 낮게 깔리는 음색이 부드러운 엔진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아이들링 시 정숙성이 뛰어나 타코미터를 확인하지 않을 경우 한번 더 시동키를 돌리는 일이 많을 듯 하다. 정숙감은 렉서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 국내 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전동 시트를 조절하고 핸들 위치를 잡았다. 약간 아쉬운 것은 최근 수입차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슬라이딩 기능이 없이 틸팅만 제공된다는 점 그리고 전동식이 아니라 핸들 하단에 있는 레버를 당겨 수동으로 조절한다는 점인데 레버는 약간 뻑뻑한 느낌이 있다.그밖에 사항은 만족스럽다. 시트포지션이 약간 높긴 하지만 이차의 본분이 세단인 만큼 크게 문제될 사항은 아니다.또 전동시트에는 2개의 메모리 기능이 있어 가정용으로 사용할 때 각자에 맞는 체형을 입력해 놓으면 운전자가 바뀌었을 때 버튼하나로 자신의 운전자세를 맞춰주기에 이점이 많다. 단, 메모리 기능을 사용할 때 일부 수입차에서 적용되는 사이드 미러의 자동 조절 기능도 포함되면 좋을 듯 하다.실내 분위기는 고급스럽다. 우드 패널은 잘못 사용하면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는데 적당한 컬러의 매칭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센터페시아는 주로 버튼 위주로 이뤄져 있는데 오디오 콘트롤에 쓰이는 두개의 다이얼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버튼이다.BMW 5시리즈나 아우디 뉴A6와 같이 센터페시아 상단에 마련된 와이드 타입의 모니터도 마음에 든다. 또한 트립 컴퓨터가 각종 사항을 세밀히 전달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모니터링 할 수도 있고 DVD를 비롯한 TV의 시청도 가능하다는 점이 패밀리카로 좋은 구성이라 하겠다.필자는 오디오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데 볼륨 다이얼의 단계가 보다 촘촘해지면 좋겠다. 'Mute'로 설정되었을 때를 시작으로 각단으로 소음을 키울 때 간격이 약간 넓게 느껴지는 것은 아쉽지만 탄탄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시스템은 분명 만족스러운 요소다.특히 젊은 층을 반영한 MP3 및 WMA의 청취가 가능하다는 점은 이점이 많다. 시승당일에 MP3 CD를 챙기지 못한 이유로 초기 로딩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지 못했다.트렁크 공간은 450리터 급으로 충분하지만 트렁크쪽 라인이 짧아진 이유로 약간 작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오토조인스의 촬영 장비를 가득 싣고도 여유가 있었던 만큼 일반적인 오너들이 사용하기에 분명 충분한 공간이다.시승코스로 이동하기 위해 고속도로에 올랐다. SM7은 2.3 리터급 170마력과 3.5 리터급 217 마력으로 셋업이 된다. 모델에 따라 4단과 5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되지만 역시 필자의 선택은 기어비 설정이 좋은 5단 변속기에 한 표를 던진다.고속도로에서 치고나가는 느낌은 일품이다. 승차감 위주의 서스펜션이 약간은 불안하게 느껴지지만 직선으로 치고나가는 느낌은 수입 스포츠 세단의 그것과 차이가 없다.승차감과 타협한 서스펜션으로 인해 코너링시 롤이 발생하기 하지만 고속에서 느껴본 결과 급격한 가속페달 조작만 없다면 무난한 수준이다.단, 엔진 파워가 엄청난 만큼 운전자 스스로 컨트롤 할수 있는 속도를 설정해야 한다.차가 없는 구간에서 잠시 동안 내본 속도는 측정 불가. SM7의 속도계는 240km/h까지 표시가 가능한데 3.5 엔진의 경우 이 수치를 넘어서 버린다. 따라서 대략적인 추정을 한다면 속도계상으로 250km/h 정도, 오차를 감안한 실제속도는 약 235~240km/h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다.여기서 하나 생각해볼 문제는 SM7에 장착된 타이어는 V급(한계속도 240km/h)이라는 점인데 중요한 것은 이차의 성능으로 본다면 누구나 직선도로에서 240km/h를 넘길수 있다는 사실이다. 아무래도 엔진에 맞는 고성능 타이어가 필요해 보인다.브레이크 성능도 무난해 고속으로 달리던 SM7의 속도를 가볍게 떨어뜨린다.시승코스에 도착해 차량의 상태를 확인한 후 본격적인 시승을 시작했다. 우선 VDC(Vehicle Dynamic Control)이 켜진 상태로 코너링을 해보니 가속 페달을 전개해도 파워 상승이 이뤄지지 않는다. 언더스티어를 잡아내기 위해 VDC의 개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얼마간 코너링에 대응하는 SM7의 상황을 파악한 후 VDC를 Off시켰다. 코너링을 들어가면서 스로틀을 개도해도 후반에 출력 상승이 이뤄지지 않는다. VDC Off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진흙 등에 빠졌을 때 임시 사용되는 것으로 주행시 차가 슬라이드 할 경우 다시 개입을 시작한다는 것이다.운전 재미를 약간 감소시키지만 SM7과 같은 중대형 고급차로 달리는 수요층이 적은 만큼 이 부분은 크게 영향을 줄 사항은 아닐 듯 하다.헤어핀에 가까운 코너링을 시도하면 부드러운 서스펜션의 세팅으로 인해 롤이 커진다. 복원이 될 때 약간의 밸런스가 틀어지는 듯하지만 운전자가 불안감을 느끼는 수준은 아니다.만약 스포티한 감각을 선호하는 오너라면 SM7의 주행 특성에서 또 다른 묘미를 찾아볼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언더스티어의 경향이 크지만 후반으로 끌고 갈 경우 오버스티어로 전환이 된다는 것. 물론 콘트롤하기도 쉬운 편이라 즐겁게 달리는데도 무리가 없겠다.시승 내내 메뉴얼 모드로 사용을 했는데 5단 스탭트로닉의 변속감은 상당한 수준이다. 변속에 따른 쇼크가 적은 점도 마음에 들지만 깔끔한 기어비 설정이 엔진의 파워와 좋은 매칭을 이룬다.전반적인 주행성능을 평가하자면 별다섯개를 기준으로 4개 반을 거뜬히 줄 수 있겠다. 단, 매니아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스포티한 느낌을 지향하는 익스트림 정도라면 약간의 하드튠 서스펜션을 옵션으로 하는 것도 좋겠다. 또는 SM5 V6급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던 액티브 서스펜션(ADS)이 제공되면 만족감이 향상될 듯 하다. 르노삼성 자동차 측은 이 부분에 대해 VDC의 설정으로 차체 안정화가 이뤄진다고는 하지만 VDC가 근본적인 서스펜션의 성격을 바꿀수는 없는 만큼 이 옵션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어쩔수 없는듯 하다. 물론 이런 사항이 다분히 매니아적인 바램인 것은 필자도 인정한다.시승 기간 동안 SM7은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했다. 특히 3.5리터 엔진의 파워는 가히 최고의 수준이다. 현재로서는 국산 브랜드의 각 모델 중에서 가장 뛰어난 고속 주파능력을 보유한 차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종합적인 밸런스를 중시하는 필자가 SM7을 구입한다면 서스펜션 세팅값 등을 고려해 2.3리터를 구입할 것이다. 그러나 독자 여러분들께서 3.5엔진 파워를 한번 경험한다면 이 역시 포기하기 어려운 요소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SM7... 달리는 동안 운전자를 즐겁게 해주는 차량이다. 또, SM7이 먼저 출시된 만큼 향후 발표될 경쟁사의 모델들 역시 더욱 진화가 될 것이다. SM7의 가격을 놓고 평하자면 일반적인 오너들이 구입하기에 부담이 되는 가격임에는 틀림없지만 동급 성능의 수입차를 감안하면 3~5년 연식이 지난 중고차의 값에 불과하다.저렴한 가격으로 수입차에 견줄 수 있는 모델이 많아진다는 것은 분명 소비자에게 큰 이득으로 작용할 것이다.SM7은 데뷔를 시작으로 논란이 많았다. 그중 크기에 대한 점을 잠시 언급하자면 필자 생각에 이 차의 컨셉은 소퍼 드리븐이라기 보다는 운전자를 중심으로 하는 중대형 차다. 사실 필자는 이 논란에 관심이 없다. 직접 운전해 보고 본인이 운전하기 충분한 사이즈라면 만족하는 것이지 남의 눈에 리무진으로 보이던 소형으로 보이던 그게 무엇이 중요한가? 내가 타고 편안하면 되는 것. 그게 내차를 선택하는 기준이다. <김완규 해남취재본부장/오토조인스및삼성자동차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