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안정적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양식 수산물 피해 예방, 효율적인 어장관리를 위해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을 확대 구축키로 했다.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은 해역별로 어장관측 장비를 설치해 수집한 해황자료와 기상, 조석예보 등 어업인에게 필요한 중요 정보를 스마트폰 앱 ‘전남바다알리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 서비스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7개소에 어장관측 장비를 시범 설치해 관측자료를 제공 중이다...
영광군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일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에 42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지원 인원 11명 외에 군 자체 사업으로 신청자격 연령을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로 확대하고 군비로 49명을 추가 지원해 총 60명을 모집했다. 군은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10일까지 모집인원 60명을 공고해 74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이후 서류심사와 소득재산조회...
영암군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군은 올해 2,500만원을 편성해 전기울타리, 조류퇴치기 등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경작지를 소유한 농·임업인으로 매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가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읍·면사무소를 통해 ...
신안군에서는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들이 안정적인 일터를 갖도록 도와주는 전문자격증 취득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에서는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들이 안정적인 일터를 갖도록 도와주는 전문자격증 취득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자격증 취득반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자격증 4개반을 지원·운영해 자격증 취득 후 전문직업인으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안군 가족센터에서는 2020년에도 전문자격증 4개반 28명을 모집해, 5월부터...
보성군, 퇴비부숙도 의무화 제도 안착에 앞장 [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다음달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부숙도 컨설팅 지원 및 사전검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시행되는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영향을 받는 보성군 축산 농가는 총 478농가이며 이 중 컨설팅을 신청한 농가는 421농가로 약 88.1%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는 70농가 에 대한 부숙도 사전 검사를 완료한 상태며 ...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는 24일 전남도청에서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전라남도와 민주평통 등 22개 기관 단체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전남도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42명에게 총 6천 1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금은 기관별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천만원, 민주평통전...
2019년 제12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입학식[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이 지역 미래농업의 핵심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제13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장성미래농업대학은 칼라포도, 채소 2개 학과를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과정별로 40명씩 모집한다. 올해 13년째를 맞는 장성미래농업대학은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선도 농가를 초빙해 현장 활용사례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칼라포도학과’는 장성군의 특화사업인 칼라푸르트 육성...
순천시, 직불농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등록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순천·광양사무소와 함께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직불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창출 등을 위해 2020년부터‘공익직불제’를 도입했다. 시는 제도개편에 따른 시행 초기의 혼란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추진한다. 변경등록 추진 주요 내용은 기존 통합신청 접수를 ‘선 경영정보 변경, 후 직불사업 신청...
고흥군청[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은 오는 3월 5까지 ‘2020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 유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업과 청년에게 최대 4년간 1인당 2천만이 지원된다. 참여대상은 고흥군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5인 이상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만 18~39세 이하의 1~4년차 청년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1년차에는 500만원이 3개월간 지급되고 ...
곡성군, 흑찰옥수수 지역 명품화 위해 시범사업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이 올 한 해 추진할 흑찰옥수수 시범사업을 확정하며 흑찰옥수수 지역명품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먼저 부직포 터널을 이용한 조기재배 시범사업이다. 일반적인 옥수수 수확시기보다 1개월 가량 빠르게 수확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다. 다른 하나는 소비자 맞춤형 찰옥수수 생산단지 추가 조성이다. 단지에서 출하되는 찰옥수수는 곡성농협 및 옥과농협과의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판로를 통해 시장에 공급된다. 시범사업에 발맞춰 곡성군은 홍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