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압수수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억~수십억 횡령 여수시, 완도군청 압수수색 완도군, 감사원 통보결과 해당직원 검찰고발 [청해진신문] TV 및 중앙언론, 광주전남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수억~수십억원대 공무원 공금횡령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18일 완도군 재무과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관련 서류 등을 압수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완도군 공무원 C(37·여)씨가 2년여간 공금 5억원을 빼돌렸다는 감사원 감사에 따른 것이다. 완도군은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통보받고 재무과 공무원 C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C씨는 예산에 반...
전남경찰, 황주홍 당선자 선거법위반 혐의 소환 조사 장흥ㆍ강진ㆍ영암 지역구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자 ▲ 황주홍 국회의원 당선자자료사진 [청해진신문]장흥ㆍ강진ㆍ영암 지역구 민주통합당 황주홍 국회의원 당선자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중앙 언론 등에 따르면 황 당선자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
민주 경선 재심신청 지역 진도경찰 압수수색군내면 모냉동창고 CCTV 압수수색 실시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이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경선에 대한 재심신청을 검토중인 가운데 경찰이 해당 지역 당직자가 명절 선물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 19일 광주전남 지역 언론은 “경찰청에 따르면 진도경찰서는 이날 오전 진도군 군내면 모 냉동창고에 설치된 CCTV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민주통합당 당직자가 설 명절을 앞둔 1월 중순께 배 상자 수백 박스를 주민들...
장학기금 불법의혹 황주홍 강진군수 기소유예군민, 황군수의 성실한 군정운영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환영 [청해진신문] 공무원 동원 등 장학기금 불법 조성의혹을 받은 황주홍 강진군수가 검찰의 기소를 면했다. 광주지검 특수부(김호경 부장검사)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조사한 황 군수에 대해 18일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장학재단 운영과 장학금 모집 과정에서 일부 위법행위가 있었지만 기소에 따른 실익이 없고 황 군수가 사적인 이익이 아니라 군 발전을 위해 재단 운영을 주도한 점 등을 고려했다는 것. 특히 다른 지역의 장학재...
황주홍 강진군수 무죄 확신한다, 13시간여 조사받고 귀가 경찰, 장학기금 조성비리 의혹 2차 소환조사 검토 청해진신문] 전남 강진군청 장학재단의 기금 불법조성 의혹을 받는 황주홍 강진군수가 4월1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13시간 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나서 귀가했다. 황 군수는 광주지방경찰청 4층 진술 녹화실에서 진행된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경찰이 과도하게 법을 적용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할 얘기 다했다. 결백하기 때문에 무죄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며 경찰...
황주홍 강진군수 과잉수사 부당하다, 사회원로 공동성명 박원순 신인령 등 원로 11인, 청부성 여부 내부감사 촉구 청해진신문]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윤여준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 이홍길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조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등 사회 원로 11명은 지난 3월30일 황주홍 강진군수에 대한 과잉수사는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전남 강진군민 장학재단에 대한 광주경찰청의 수사와 관련해 이렇게 밝히고 감사원과 경찰청은 청부성 여부에 대해 내부감사를 실시하라고...
경찰-전남 모군수, 장학재단 수사 놓고 일전 임박 오는 4월초 모군수 경찰 자진출석 결백주장 예정 청해진신문] 경찰이 전남 모군 장학재단 기금 불법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이번 수사에 강한 불쾌감을 표시한 모군수가 4월 초 경찰에 자진 출석해 결백을 주장할 예정이어서 양 측간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광주 전남 언론 등에 따르면 광주지방경찰청은 전남 모군수를 4월 초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장학재단과 관련한 의혹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경찰이 모군수를 참고인이 아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는 점이 주...
평민당 "경찰, 강진군 표적수사 즉각 중단해야" 청해진신문] 평화민주당은 29일 논란이 일고 있는 경찰의 전남 강진군에 대한 수사에 대해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세 번의 감사원 감사에도 문제점이 나오지 않았고 전남경찰청까지 나서 수사를 벌였으나 종결된 상황에서 또 압수수색이 이뤄지고 대대적인 수사가 재개된 것은 군정을 마비시키는 것"이라며 "경찰은 강진군에 대한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화민주당 김정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일각에서는 이번 경찰수사가 ...
해남 금품선거 의혹, 검찰수사 확대 민주당 해남지역 관계자 2명의 집 압수수색검찰이 해남발(發) 금품 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2일 광주전남 일간지 등에 따르면 광주검찰은 6·2지방선거 과정에서 금품수수가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전날 민주당 해남지역 관계자 2명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이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중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이미 구속 기소된 또 다른 당직자 B모(53)씨를 중심으로 지난 6·2 지방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와 특정 후보 지지자 사이에 금품을 주고받은 사실이 있는 ...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창간10주년특집-인권이야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지낸 “김학재 변호사” ‘강압수사’ 바꿀 수 없나 “직접당해보니 너무고통” 국민의 인권을 중요시하는 법률개정 필요성을 강조하는 일부 국민들의 동향과 한겨레신문 2007,02,12일자 보도내용을 독자의 알권리를 위하여 소개한다.편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