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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설 연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동인구가 집중되는 장흥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이날‘설’을 앞두고 재래시장을 찾은 손님과 상인, 귀성객들에게 길 찾기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품 및 안내문을 나눠주는 등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을 소개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물류배송이 집중되는 우체국, 택배업체 등을 방문해 도로명주소안내지도를 배부하고 도로명주소의 생활 편리성과 올바를 사용법을 안내했다. 아울러 기존의 홍보활동을 병행하면서 관내 음식점, 부동산중개업소 등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도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과 사용의 편리성을 집중 홍보할 것이며 생활 밀착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실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게 생활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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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탐방[청해진농수산신문] 정현복 광양시장과 김명원 부시장이 설을 앞두고 광양5일시장, 옥곡5일시장, 중마시장, 광영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민생현장을 챙기는 소통행보에 나섰다. 정시장은 1월 20일 중마시장, 1월 21일 광양5일시장을, 김부시장은 지난 1월 14일 옥곡5일시장, 1월 15일 광영상설시장을 찾아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 광양산단협의회, 신금산단협의회, 상공인단체, 광양시청 등 소속임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어려운 경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도 상인들의 활기찬 표정 속에 넉넉한 인심과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민생탐방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어 전통시장이 활기차게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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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로 시장 활성화[청해진농수산신문] 김 산 무안군수는 지난 19일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삼석 국회의원, 군 의회 의원들과 함께 무안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고 시장 상인 및 군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특히 군은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해 4월 개통한 천사대교와 12월에 개통한 칠산대교를 찾는 관광객들을 무안전통시장으로 끌어들여 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자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에 발맞춰, 무안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천사대교 개통 이후 섬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장과 여름철 관광지를 방문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으며 지난 연말 칠산대교 개통으로 늘어나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도리포 인근에 이동 시장을 개설해 운영했다. 이와 더불어 시장 활성화를 위해 토요야시장을 개설해 운영했으며 무안전통시장의 개성을 살려 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개발하고 시장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전국 우수 시장 박람회를 참가하고 유명 시장을 벤치마킹하는 등 스스로 변화를 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시장 상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유지·보수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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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강진군 원산지 지도·단속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설 명절을 앞두고 강진군 내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강진군과 완도군,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1월 16일‘설 명절 원산지 표시 합동 시군 교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시군 교차 지도·단속에서는 관내 음식점 및 판매·가공업체를 현장 방문해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행위, 원산지를 위장해 조리·판매·제공하는 행위, 판매·제공을 목적으로 원산지 표시를 손상·변경해 보관·진열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축산물 이력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형마트 내에 입점한 축산물 판매업소의 축산물 전산신고 이행 여부, 수입산 축산물 이력번호 표시 여부에 대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또한 판매업소로 해금 관련 법률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도록 교육해 안전한 농축산물 소비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교차단속 결과 일부 음식점 등에서 판매 중인 메뉴의 원산지 표기가 일부 누락되었거나 혼동을 야기하는 사례들이 적발돼 확인서 징구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추후에는 철저하게 원산지 표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도 조치했다. 송승언 강진군청 친환경농업과장은“설 명절을 대비해 대형 마트, 음식점 등의 철저한 원산지 단속 및 지도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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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국 ‘우한 폐렴’ 주의 당부[청해진농수산신문] 20일 우한 폐렴 확진자 국내 첫 발생으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바이러스가 국내외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시민들에게 중국 우한시 방문 자제 등을 당부하고 나섰다. 여수시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일본 등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대응 지침에 따라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에 준해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관내 의료기관에 질병관리본부 대응지침 및 진료 시 안내사항 등 관련 문서를 발송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국 우한시, 특히 화난 해산물 시장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함께 호흡기 증상 또는 폐렴이 발생한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 또는 여수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가피하게 해당지역 방문 시에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중국 우한시 방문객들은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해산물시장 등 감염위험이 있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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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설 명절 앞두고 주말에도 민생행보[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18일과 19일 설 명절을 앞둔 주말, 서시장과 여수수산시장, 중앙시장 꿈뜨락몰 등 전통시장 10개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행보를 이어나갔다고 20일 밝혔다. 권 시장은 18일 중앙시장 꿈뜨락몰을 시작으로 서시장 주변시장과 서시장을 방문했고 19일 오전에는 중앙선어시장, 교동시장, 여수수산시장을 오후에는 쌍봉시장, 제일시장, 진남시장, 도깨비시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들과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을 만났다. 권 시장은 이틀에 걸쳐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이 장사를 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나누며 격려하는 등 새해 인사를 전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나눴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만나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았지만 우리 경제가 아직도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값 싸고 품질 좋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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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축 질병 신속대응반 24시간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귀성객 이동이 급증하는 설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가축질병 신속대응반’을 운영한다. 가축질병 신속대응반은 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를 대비해 농가 현장출동 및 시료채취반, 정밀검사반 등 질병진단업무 담당자 위주로 매일 6명씩 4개 반으로 ‘가축질병 신속대응반’을 편성,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설 연휴 대규모 귀성객의 이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남지역 가축질병 전파가 우려됨에 따라 축산농가에 매일 축사 소독과 외부인의 농가 방문 자제, 불가피하게 축산농가 방문 시 철저한 차량 소독 및 개인소독 실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천, 파주, 철원, 화천 등지 야생 멧돼지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고 최근 유럽, 대만의 가금농장, 중국의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 소하천과 철새도래지에 겨울철새 총 36만 7천여 마리가 관찰되고 있어 철저한 예방책이 요구되고 있다. 정지영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연휴 귀성객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AI 발생 가능성이 높아 농장 방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연휴 기간에도 가축질병 발생 불안감 해소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질병 신속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어 의심축 발생 시 가까운 방역기관에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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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 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를 위한 분야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가축질병, 산불, 교통 및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로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설 당일인 1월 25일 보건소내에 내과 진료반을 운영하며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의료기관23개소, 약국25개소, 32개소 보건소·보건진료소 등 총 80개소를 일자별 운영한다. 24시간 편의점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 일반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며 응급전화인 119 또는 129로 연락해 도움을 청하거나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처리하며 연휴기간 읍면 처리 상황반과 기동반을 구성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민원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해남공룡박물관을 비롯해 우수영관광지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 두륜미로파크, 땅끝전망대, 고산윤선도유적지 등 주요관광지는 쉬는 날 없이 정상 운영되며 무료 입장도 실시한다. 관람객을 위한 공연과 민속놀이 등이 열리며 한복을 입은 방문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도 연휴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도 24시간 운영되는 해남군청 옥외부스를 비롯해서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땅끝항, 우수영항 등 18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휴에 앞두고 군은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주요 관광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 안전사항 및 공중화장실 위생·청결상태, 쓰레기 방치 상태 등을 점검해 현지시정과 긴급보수 시행하는 한편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주의표시 설치 후 별도 보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농수축산물 및 성수품에 대해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이행 등을 점검하고 있다. 1월 23일까지 28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가구에 대한 위문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상활실 운영과 함께 군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도 활용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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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인구정책 성과 “주목”[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이 추진 중인 인구 늘리기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2019년 12월 기준 장성군 인구는 1년 전에 비해 82명 감소한 4만 6818명을 기록했다. 주민등록 인구감소율은 -0.12%로 도내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에서는 네 번째로 낮았다. 또 2019년 전입자는 전출자보다 174명이 많았으며 합계출산율은 전국 4위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 중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일컫는다.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세도 눈에 띈다. 장성군은 최근 3년 간 연 평균 1000명 이상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군에 유입된 귀농귀촌 인구는 7320여명으로 장성 인구의 15%에 달한다. 그간 장성군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적 · 재정적 역량을 모아 ‘연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연어 프로젝트는 타 지역 인구가 장성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고장을 만들어가는 장성 고유의 인구정책이다. 작년에는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을 비전으로 4개 분야를 설정하고 82개 정책사업에 304억 4000만원을 투입했다. 올해 장성군은 ‘청년층’을 인구정책의 주요 대상으로 삼고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군은 주거 · 취업 지원 등 청년층 지원정책을 비롯해 청년협의체 운영 활성화 청년 지원정책 맞춤형 상담창구 운영 각종 청년지원 신규시책 발굴 등을 추진한다. 또 ‘아이 낳기 좋은 장성’을 만들기 위한 시책도 강화한다. 올해부터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농산물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들이 시행된다. 5년 이내에 전입한 새내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인 정착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영농정착 지원 귀농인 우수 창업농 육성 지원 귀농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밖에 지난해부터 상무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전입신고팀’은 올해 산단별 협의회와 MOU를 체결해 보다 적극적인 전입대상자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사업 시행이 확정된 북이면 LH 5차 임대주택사업을 비롯해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덕성행복마을 조성 등 장성군은 획기적인 인구유입의 기회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2020년을 장성군 인구 회복의 골든타임으로 삼고 다양하고 효과적인 인구정책들을 발굴 ·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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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군·경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통합방위협의회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20일 지역 방위에 수고를 기울이고 있는 관내 군경 부대를 위문방문했다. 이건섭 부군수를 비롯한 김영일 안전재난교통 과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이날 93연대, 8539부대 3대대, 강진경찰서 등 6개소를 찾아 지역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군부대 장병 및 경찰서 의경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장병 및 의경대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는 한편 군민의 안전을 위해 후방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건섭 부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군 장병, 의경대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오늘의 위문방문이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