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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역신문의 날 지역신문 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역신문의 날 지역신문 우수상 수상 본지 김용환 발행인 지역신문협회 우수상 본지 김용환 발행인이 '지역신문의 날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본지는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지난 26일 김용환 발행인이 '지역신문의 날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300여개 지역 언론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의정대상, 행정대상, 지역신문 상, 자랑스런 공무원, CEO 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된 인물을 선정,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본지는 창간이후 지난 15년간 지역사회의 애로사항 및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 및 지역을 위한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표창 및 격려하고 소외된 노인어르신 들을 위한 연예인 초청 군민 위안공연 등 새감각 바른언론의 길을 지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슬로시티 청산도 홍보를 위해 자비로 “슬로시티청산도 石泉 보도사진 전시회” 개최 및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P385 칼라판 여행서적을 발간하는 등 지역사회 관광홍보 사업 등을 펼쳐온 점도 수상의 배경이 됐다. 본지 石泉김용환 발행인은 “청해진완도를 사랑하는 군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는데 지역신문 우수상까지 받게 돼 전남도민과 독자들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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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 백희종 대표이사, 지역신문의 날 CEO대상 수상(주)인아 백희종 대표이사, 지역신문의 날 CEO대상 수상 지역경제 및 뿌리산업 발전 공로 인정 ▲ 백희종 (주)인아 대표이사-전지협 CEO대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주)인아 백희종 대표이사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시상하는 ‘CEO대상’을 수상했다. (주)인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진행한 지역신문의 날 행사에서 광주광역시 기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CEO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00여개 지역 언론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대한민국대표 지역신문단체로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에게 의정대상을 수여한다.또한, 자랑스런 공무원, CEO 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각분야에서 타의 보범이 된 인물들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CEO대상’‘을 수상한 백희종 대표이사는 지난 1987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주)인아, 인아정밀(주)를 설립하여 30여년간 뿌리산업 소성가공 분야인 프레스정밀금형 및 부품가공, 설계분야에서 전자부품 제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가전부품과 자동차부품의 ISO인증 및 TS16949 국제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명품강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경제 및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07.06 국무총리 표창, 2008.02 자랑스런 중소기업상, 2010.02 지식경제부장관표창, 2011.11한국무역협회장 표창, 2013.02 광주광역시장 표창, 2013.12광주광역시장 표창 등 지난 1995년 멕시코 해외공장 설립과 중소기업으로 첫 진출하여, 2005년에 베트남 하노이에 두 번째 해외공장 설립 등, 국가위상과 지역발전에 기여 및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2015년까지 2년간 (사)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회장 직무를 수행하면서, 450여개 중소기업간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는 모범기업이다. (주)인아 백희종 대표이사는 2015.1월부터 (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창의, 융합을 통한 지역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인아정밀(주)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고용률이 30%를 넘고 있는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기여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일터나눔 허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고, 2013. 3월에 법무부,고용노동부,중앙일보,SBS가 후원하는 “일터나눔 HUG”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지역사회 우수기업으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주)인아 백희종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광주광역시에 우수한 기업체가 많음에도 창의, 융합을 통한 지역기업의 성장에 기여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CEO대상”까지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또한, 대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TV, 모니터 시장에 자체 브랜드의 완제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략, 뛰어난 가성비와 우수한 품질로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명품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주)인아 백희종 대표이사는 대기업 브랜드의 절반가격이면서도 성능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는 LED TV 제품군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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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원, 지역신문協 의정대상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원, 지역신문協 의정대상 수상의 영광 주민들께 돌리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 되겠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원은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12회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받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00여개 지역 언론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대한민국대표 지역신문단체로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에게 의정대상과 공무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각 분야의 공을 세운 유공자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신문의 날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부인사 및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언론단체장 지역신문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금일읍향우회 조성종회장과 회원들과 완도금일수협 서광재조합장과 금일읍번영회 및 이장단, 청년회 등 금일 단체장들도 대거 상경하여 축하했다. 조인호 군의원은 지난 2010년 7월1일 의원으로 선출되어 제6대 완도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제7대 재선 군의원으로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군정질문을 통해 군민들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대시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는 평이다. 또한, 전남 22시군 기초의회 중에서 조인호 군의원이 의정대상을 받았다며 재경금일읍향우회 조성종 회장과 회원들은 축하파티를 별도로 열어 격려했다. 이날 함께 참석하지 못한 금일읍지역 부녀회원들은 곰소 등 음식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서울까지 보내와 향우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조인호 군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수상의 영광을 주민들께 돌리며, 앞으로도 의회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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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각 분야 수상후보 지역신문 통해 추천 받아 시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 전국 각 지역에서 국민의 권익증진과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행정, 의정, 모범공무원, CEO, 사회봉사, 문화예술, 지역신문대상, 자랑스런기자상 등의 분야로 나눠 추천을 받는다. 추천 후보자 자격 요건은 소재한 지역 전지협 소속 신문사에서 그 지역 국민의 권익증진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고 추천하는 인물이나 단체(기업)다. 추천 후보는 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수상자 선정 후보를 추천하고자 하는 언론사(기관, 단체 포함)는 협회 홈페이지(http://www.anln.org)의 행사안내에 게재되어 있는 공적조서를 다운로드 받아 공적증빙서류와 함께 협회 소속 지역신문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중앙회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수상분야: 행정, 의정, 모범 공무원, CEO, 사회봉사, 문화예술, 자랑스런기자상, 지역신문대상 등 □ 추천기간 : 2015. 5. 20(수) ~ 6. 10(수) [22일간]□ 접수장소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추천방법 : 협회 홈페이지「행사안내」내용 참고□ 추천서류 : 추천서, 공적조서 등□ 시 상 : 2015년 6월 2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문 의 :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 (02) 2632-1260)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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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찾아가는 지역워크숍에 환호하는 지역언론인들한국언론중재위원회의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호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한국언론중재위원회의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가 지역 언론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제2차 지역언론인 워크숍이 지난 5월28일부터 2일간 전주 재즈어라운드호텔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 명예훼손과 초상권 침해등 언론보로 발생할 수 있는 법적문제 ▲ 언론 중재위원회의 조정 중재 절차를 주제로 한국언론중재위원회 교육콘텐츠팀 김문성차장과 교육본부 교육운영팀 김윤정 차장의 현장감 넘치는 매끄러운 강의가 이어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대해 전남투데이 이인규대표는 “좀처럼 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한국언론중재위원회의 지역 워크숍에서 경력기자들도 흘리기 쉬운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건이 허락하면 지역언론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지역언론인 워크숍에 참가한 정읍투데이 정선미기자는 “기자생활 1년차의 초년병이지만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언론인이 갖추어야할 자세에 대해 좋은 경험을 했다”며 “취재원의 반론권을 최대한 보호하며 바른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언론중재위원회(PAC)는 언론보도로 인한 분쟁의 조정 및 중재, 언론피해와 관련한 법률상담, 불공정 선거기사 심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태평로 1가 25) 프레스센터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이번 2015년 제2차 지역언론인 워크숍에 참가한 언론사는 다음과 같다. ▲ 한국프랜차이즈산업신문(대표 이진창) ▲ 투데이전남(대표 이인규)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대표 김용환) ▲시사인터넷뉴스 시사전북(대표 김진구) ▲ 정읍투데이(대표 박우서) ▲영광21신문사(대표 김세환) ▲ 전주교차로신문사(대표 유창희) ▲브레이크뉴스 전북본부(본부장 김현종) ▲ 밝은신문(대표 정종인)등 소속 기자 20여명이 참석했다.<사)전지협공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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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전복 생산가공 수출업체 특별강연회 개최[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재미한인여성경제인연합회장 그레이스 한과 진교륜 박사(前,미연방 원호성 차관보) 일행이 지난 8일 완도를 방문하였다. 2월 초 신우철 완도군수 일행이 미국 LA를 방문하여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그레이스 한 회장과의 MOU체결에 따라 현지 완도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재미한인여성경제인연합회 그레이스 한은 완도에서 첫 일정을 완도읍 농공단지에 위치한 해조류 가공공장을 찾아 청정바다 완도수산물의 위생적인 가공현장을 둘러보며 “완도수산물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이렇게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며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에는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완도산 특산품의 미국시장 진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하여 해외 판로개척에 관심이 많은 관내 해조류 및 전복 생산가공·수출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강연회에 참석한 바다가득히 대표는 “지금까지 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하던 완도특산품이 미주 시장을 공략하고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들었다”면서 “앞으로 제품 생산 및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완도특산품 해외 수출 방향에 힘을 기울이고 싶다”고 말했다. 그레이스 한회장과 동행한 재미교포 진교륜 박사는 관내 고교생 372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큰꿈이 당신이 성공 할수 있는 길』, 『미국에 유학 할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완도군민회관에서 특별 강연회도 개최하였다. 진교륜 박사는 한국전쟁 당시 최연소 통역관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인의 근면함으로 수학박사, 대학교수, 미국 연방정부 원호성 차관보, 미연방 평화봉사단 정책기획실장 등 주요 관직을 거쳤으며, 현재도 미국에서 3,000여 회의 연설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완도군 김준혁 교류협력담당은 “오는 14일 재외동포 재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더 많은 지역으로 완도특산품 해외판로 개척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미국현지 언론사 대표와 민간투자자를 초청하여 완도군의 지속적인 미주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투자가치를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완도군에서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 홍보와 특산품 해외 판로개척 활동을 전개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실현과 지역주민들이 행복해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완도읍 장보고대로 A씨(62세,어업)는 신우철군수가 취임후 외국수출에도 주력한 것처럼 장보고축제와 슬로시티 청산도걷기축제 등과 군청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품구입에도 완도관내 업체에서 구매하도록 조례를 만들어 군민 소득증대에도 신경써야한다고 말했다. <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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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조합장 선거 50배 과태료 더 엄격해야[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올해 최초로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 3·11 조합장선거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상반기 중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중앙선관위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치르면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9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각 전문가, 후보자, 조합원 등을 초청해 ‘조합장선거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중앙선관위 조사1과 유혜원 사무관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금품수수 관행을 개선하려면 신고·제보 활성화를 위해 자수시 과태료를 면제해주기보다 장기적으로 50배 과태료 부과제도를 엄격히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 사무관은 “현행법은 후보자 등에게 금전·물품 등을 제공받은 경우 최대 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지만 선관위는 신고·제보 활성화를 위해 자수자에 대한 과태료 면제방침을 시행, 이번 선거에서 50배 과태료를 엄격하게 부과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지적했다.그는 “자수자 과태료 면제방침은 후보자 측으로부터 돈을 받고도 고액의 과태료가 두려워 신고를 망설이는 조합원을 설득하는 데 효과를 발휘해 위법행위 신고·제보율을 48.2%에서 68.5%까지 끌어올렸다”며 “그러나 돈을 받고 자수하는 것보다 돈을 사전에 주고받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키려면 향후 조합장선거에서는 50배 과태료의 엄격한 부과로 돈 선거의 불법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 사무관은 △동시조합장선거의 기부행위제한기간이 현행 임기만료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로 돼 있는 것을 공직선거와 동일하게 ‘상시 제한’으로 확대 △포상금 상한액 1억원을 공직선거와 동일하게 5억원으로 상향 △선관위의 조사권을 강화하는 방안 등도 제시했다. 이원기 농협중앙회 선거관리사무국장은 발제에서 “현행 선거운동기간(13일)이 짧아 후보자가 자신을 알릴 기회가 부족했다는 점에서 선거운동기간의 확대 및 예비후보자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호중 좋은농협만들기운동본부 사무국장은 “조합원이 후보자의 정책과 정견을 비교 평가할 수 있도록 단체의 후보자 초청 토론회, 언론사 주최 토론회 허용 등 정책선거 유도 방안이 도입돼야 한다”고 제안했다.한편<, 중앙선관위는 “토론에서 나온 의견과 조합원 및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언론 등에서 제기된 문제점 등을 바탕으로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상반기 중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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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섬 '완도' 홍보 앞장서는 홍보맨들건강의 섬 '완도' 홍보 앞장서는 홍보맨들 전국 언론에 적극 띄워 '완도상복 터졌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한 전남 완도군 홍보팀 이송현주사와 김형호 주사보는 수년째 완도 군정홍보에 전념하고 있는 베테랑 콤비 홍보맨이다. 행정기관에서 공보업무가 매년 담당자가 바뀌는 기피 직종임을 감안하면, 이송현주사와 김형호 주사보를 비롯한 홍보팀직원들은 완도군의 대민행정을 발 벗고 나서 열성적으로 알린 데 대한 그들의 노력을 대다수 동료들과 군출입 기자단으로 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것. 그동안 전남 완도군이 중앙부처의 각종 포상을 휩쓸고 있는 것은 휴일도 없이 적극적인 군정홍보를 담당하는 홍보팀 직원들의 숨은 공로의 댓가로 알려져 있다. 이송현 홍보팀장(주사)은 “지방자치제 이후 자치행정의 성패는 홍보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로 행정에서 홍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요즈음 유행어가 “PR시대”라며 “피할 것은 피하고 알릴 것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주민에게 알리는 시대”라고 모 언론사의 중견 언론인 말씀이 새삼 귀에 무르익는다고 말했다. 완도군 홍보팀은 신우철군수의 군정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행정정보 제공을 위해 각종 홍보 관련 서적을 찾아 읽는 등 의욕을 보였다는 것. ▲ 전복-DAY 선포하는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군 이송현 홍보팀 직원들의 홍보가 진가를 발휘한 것은 완도군을 ‘건강의 섬’으로 자리매김한 것. “장보고 축제”와 “2014 슬로시티 청산도 걷기축제”, 2014 해조류박람회 성공적개최를 위한 홍보로 "해조류의 가치를 세계화하는 원년이 되가 되도록 기여"하였으며, 소안도 항일운동 애국선열 전국알리기 및 전복, 광어, 우럭, 미역, 멸치, 다시마 생산 주민과 밀접한 농수산물 판촉 등을 언론에 적극 홍보해 비로소 완도군하면 “국민관광지로 건강의 섬” “가족체험 여행지”로 연상하도록 한 것은 완도군 홍보팀의 적그적인 언론홍보 작업에서 비롯됐다. 이에 이송현 홍보팀장(주사)은 행정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다보면 경직된 공무원들의 사고가 자연스럽게 열린 사고로 바뀌고 투명행정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우철 완도군수의 “2015년은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 실현” 비전과 가능성 제시 달성을 위한 이송현주사와 김형호 주사보 콤비 홍보팀은 업무를 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군민의 공복이라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일했다며 올해도 군의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모씨(63세,어업,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는 열악한 환경속의 기피부서에서 “완도군정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정홍보팀 직원들”에게 사기를 복돋아야 한다”는 대다수 군민들의 여론을 감안하여 “어느부서에 있는 직원들이라도 군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는 영전시킨다”는 신우철군수의 소신있는 인사정책 실현이 열매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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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경제과 왜그러나, 2명 병원후송완도군 지역경제과 왜그러나, 2명 병원후송 완도읍 5일 시장에 단속공무원들과 상인들간 충돌 ▲ 이낙연도지사 완도5일장서 난장상인 할머니들과 현장대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난 10월10일 완도읍 5일장은 새벽5시부터 부산 했다, 그 이유는 장사할(터)자리싸움으로 갑인 단속공무원들과 을인 난전상인들간의 충돌로 여성 부상자 2명이 발생해 병원에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완도읍 5일장은 좋은 자리 앉으면 그날 수입이 괜찮고 구석으로 밀리면 배고프다는 것. 하루살이 인생같지만 대다수가 5일장 상인 K씨는 완도군민이고 한가정에서는 가장으로 저녁이면 늘 만나는 공무원들이다보니 부끄러워서 숨었다고 한다. 시장단속반에 후배들과 조카도 있고 부끄러울 정도로 길거리 상인(난전)들에게 XXX라는 듣지 못할 모욕을 줬다는 난전상인들의 주장이다. 다른 지역은 경제 살리기 위해서 외지인으로 농어업인을 유치해 정착자금을 지원하여 인구늘리기 등과 함께 상인들을 유치하기도 한다. 이날 완도읍 5일장은 갑의 폭력과 욕설 과잉단속으로, 을의 난전 아줌마 두명이 다쳤다. 한사람은 손가락이 빠지고 한사람은 심장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다녀 왔다는 것. 활어중매인 L씨(62세)는 50여명의 난전상인들에게 서명을 받아 A4분량 3장의 민원을 언론사와 청와대 민원실과 다음,네이버 등 인터넷사이트에도 알리겠다며 분개하고 나섰다. 공무원들이 싸움을 말리기는 못할망정 싸움을 부쳤다는 것. 이날 사건 발단은 길거리 커브길에 목포사람이 점포를 입주하여 장날만 길거리를 부당하게 침범 입주자이기 때문인지는 모르나 차량까지 불법 주차하여 인근 식당 배달원과 입씨름이 발단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읍사무소와 군청 지역경제과 직원들이 대거 투입되어 과잉 단속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는게 지역 주민들의 여론이다. 일부 건물 상인들은 완도읍 5일장에 난전상인들이 있으니까 지역주민들도 많이 왕래하고 지역장사에도 도움이 된다며 공생하는 것을 찬성한다고 밝혔다. 완도군청 지역경제과장의 5일장 단속은 공평하게 해야지 특정지역만 한다면 오해와 불신이되어 생존권 사수로 갑과 을 관계로 지속적인 갈등 분쟁지역이 되고있다는 것. 진도 세월호 여파로 지역 경제가 죽어간다고 재래식 시장 살리기에 전념을 하는 지자체가 있는 반면에, 전남 완도군은 외부상인은 물론 대다수 난전 상인들은 대다수 지역사회 할머니들인데 대책없이 추방시킨다면 누구를 위한 공무원입니까 하고 항의성 인터뷰를 하는 난전상인도 있었다. 어떤 아줌마는 해남사람은 장사하게 하고, 완도사람만 장사 못하게 한다며 억울하다고 하소연 했다. 5일장 난전상인 대표급 k모씨(58세) 인터뷰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A4용지 한장씩 공문이라고 뿌리고는 밀어붙이기식 단속하는 것은 난전 상인 자체가 서로운 사람인 을인데. 갑은 너무 권위적이며 난전들을 모욕주는 처사라고 말했다. 5일장 난전상인도 사람인데, 임원급 상인들을 초청하여 공청회를 하든 타협을 해서 대안을 제시 하겠다며, 신우철 완도군수에게 면담을 요청하여 난전상인 "을"의 억울함을 꼭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근 남창장,강진장,해남장,좌일장 등 선진지 재래시장을 관계공무원들을 견학을 시켜 주고 싶다고 한다. 완도읍 5일장은 너무 비좁아 사방이 도로를 점거 80%가 난전 상인들이다. 그래도 이번 분쟁지역은 폴리스라인 처럼 자체적으로 질서 유지를 해왔고 도로 점령을 안했기 때문에 차량이 다니는 유일한 모범지역으로 지금까지 아무 탈없이 장사를 해왔다고 한다. 한두명의 외지 상인이 입주해서 생긴 갈등으로 시작되었으나 일명 땅세를 받는 곳도 있는듯 하며 물론 전기세나 물세는 당연 지사 겠지만 땅세를 주면 타산이 안맞다는 주장이다. 이에 본 필자는 주민여론을 경청하고 대안을 제시해 본다. 완도읍 5일장 난전 분쟁지역은 주로 어물전 시장 이다. "을" 인 현재 지정 어물전 상인 두명과 인터뷰 했다. ①본인들도 나가고 싶은데 자리가 없다는 것. ②어물전은 생물을 다루기 때문에 전기,수도,배수로 시설을 완벽하게 해주고 ③다른 사람들이 철수지역에 절대 못들어 온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공평하게 어물전 상인들 모두 입주케 하면 된다는 것이고 ④활어 중매인들에 따르면 어물전은 수시로 활어와 바닷물, 얼음 등을 보급해야 하기 때문에 어물전 만큼은 주차장 확보 및 활어보급을 위한 차량 진입로를 확보 해줘야 된다고 한다. ⑤그러나 가장 큰 대책은 완도5일장을 넓은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한다, 5일장 현재의 장소는 주변에 대형교회도 있고 주차장을 활용할 수가 없다는 것. 한편, 완도군은 재래시장 활성화기금으로 완도읍 5일시장을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는 “을"인 대다수 난전상인들의 주장과 함께, “갑"인 완도군에서 조속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완도읍 5일장 난전상인들은 “완도군민이 뽑은 신우철 군수의 대책마련 횡보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기동취재,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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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군민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공지]군민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환수 책임 다하지 못한 사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피해자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소재 서해바다식당 주인의 억울한 불우이웃돕기성금 360만원의 접수가 완도군청에 접수되지 않고 도중에 배달사고가 난 사안에 대해 당시 2007년04월24일~30일자 본지 사설에 보도하고 본지에서 기사화 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4년 6월 현재까지 전남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도록 언론의 감시역할을 지속적으로 제대로 하지 못함을 도내 언론으로서 심심한 사죄를 드립니다. 피해자인 서해바다식당 주인의 억울함이 본지에 제보되어 성금360만원을 환수하기위하여 기사화 되고 완도여론이 분분한 상태에서, 전남 완도군 김종식 군수께서 군수실로 본 필자를 불러 지역의 동종업 언론인으로서 원만히 처리 하겠다고 하며 본지 기사화를 중단했으면 하는 의견제시에 본지는 당사자가 받아 전달하지 않은 성금을 반환하여 완도군청에 접수하면 된다는 의견제시를 하고, 김군수의 부탁이 있으므로, 그 이후 상황을 계속하여 심층 감시 취재하지 못한 점을 군민과 독자여러분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이에 같은 언론에 종사하는 관계로, 본지 보도 이후에 전남 완도군 완도읍 소재 모 커피숍에서 전남 완도지역신문인 완도타임스의 사주이며 당사자인 김희주씨를 만났을 당시 서해바다 식당의 불우이웃돕기성금 360만원을 완도군청에 약속대로 전달하여 접수하면 되지않느냐고 당부한 사실도 있습니다. 배달사고가 난 군민의 “36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환수하지 못하고 아직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지 않은 현실에 대하여” 지역언론으로서 견제 및 감시 사명을 다하지 못함을 독자여러분에게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2014년 6월 19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石泉 金容煥 발행인외 임직원 일동. ● 다음은 당시 2007년04월24일~30일자 본지 사설 원문을 독자의 알권리 차원에서 다시 게재하니 독자여러분의 판단과 이해를 바랍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설] "언론이 불우이웃돕기 성금까지도 횡령하나" 군민과 약속 지키지못한 억울한 식당주인 각종 성금의 모금과 배부를 담당하는 곳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라 합니다. 이곳은 공공기관(도청, 군청, 등), 종교단체, 언론사 등에 접수된 성금을 받아 성금수혜자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완도군 완도읍에서 서해바다식당을 경영하는 주인은 본의 아니게 완도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본지에 사연을 호소해왔다. 지난 2005년9월15일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를 식당에서 열어 음식판매대금 전액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식당주인은 군민과 약속하였다는 것. 당일 판매한 음식대금에서 모언론 사주는 음식바자회 광고비를 가져가고 기관단체에서 성금한 금액도 가지고 가면서 완도군청 가는 길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하여 주겠다고 서해바다식당 주인에게 일금360만원을 가지고 갔는데 식당주인이 연말에 소득세를 정리하기위해 완도군청에 성금영수증을 받으러 갔다가 성금360만원이 접수되지 않은 사실을 알았다는 것. 이에 이웃에서 식당을 경영하던 은초록 회원에게 이 사실을 알려 본지에 알려왔다. 본지는 그동안 좋게 처리되길 바라며 완도타임스 사주에게 조심스럽게 알아보니 성금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그 성금은 불우이웃 가정에 물품으로 전달했다며 해명을 했다. 이에 이 사실을 식당주인 부부에게 알리니 발끈했다. 사실은 성금접수를 부탁한 하루 뒤인 2005년9월16일 갑자기 일금1백만원을 결재하여 줄 상황이 발생되어 완도군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접수하지 않았으면 1백만원을 다시주면 3일후에 줄 테니 그때 성금을 군청에 접수시키라고 전화하니 모언론 사주는 오전에 일찍 완도군청에 성금을 접수했으니 돈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며 식당주인은 본지에 확인서를 자필로 써주었다. 본지는 2006년12월26일 완도군에 2005년9월15일부터 2006년12월25일까지의 기간 중 식당 또는 주인명, 모언론사 또는 사주명의로 성금을 기탁한 사실여부를 확인한바 360만원 고액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접수된 사실이 없음을 통보받았다. 최근까지도 완도군청 사회복지과 및 식당주인에게 접수 또는 반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불우이웃돕기 성금360만원의 행방은 어디로 갔는가? 유용인가? 횡령인가? 본의 아니게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식당주인은 군민들에게 사기를 친 것 같이 지난 세월동안 밤잠을 설쳤다는 하소연이다. 360만원의 성금은 점심을 거르는 어려운 학생 1,200명에게 3,000원짜리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 전남경찰이 나서서 식당주인의 억울한 사기 누명을 벗겨 줄 때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당시보도 070424~30일자> -끝-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