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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측근 구속 눈감은 지역신문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측근 구속 눈감은 지역신문 방송 주요 뉴스 다룬 반면 신문들 단신 보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3월20일 한국기자협회보에 따르면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측근 2명이 6ㆍ4 지방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관권 선거' 논란이 일고 있지만 광주지역 신문들은 짧게 보도하거나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법은 지난 18일 밤 영장실질심사에서 공무원의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광주시 유모 대변인과 대변인실 김모 전 뉴미디어팀장에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은 강운태 시장에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가 담긴 보도자료를 인터넷매체 등에 배포하고 민주당 경선에 대비해 수백여명의 당원을 모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직 시장이 재선 도전을 내비친 가운데 전ㆍ현직 공무원들이 사전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게 되면서 그 파장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MBC와 KBS광주전남, 광주CBS 등 방송사들도 18일 밤 영장실질심사 소식에 이어 19일 관권선거 의혹에 대한 윗선 개입 여부 등 후폭풍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뉴스도 각각 광주MBC는 첫 번째, KBS광주전남은 세 번째 등 주요하게 배치됐다. 반면 광주지역 신문들은 잠잠하다.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에서의 비판 여론은 높지만 대부분 신문들은 관련 기사를 보도하지 않거나 축소했다. 영장실질심사가 18일 밤 10시 이후 나오며 19일자 조간에 싣지 못했지만 20일자 신문에서도 그 내용을 찾아보기 어렵다. 전ㆍ현직 공무원 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됐다는 짧은 단신으로 사회면에 1단 내지 2단으로 나온 정도다. 전남일보만 4면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사설로 '관권선거' 파장을 지적했다. 20일 광주일보, 광남일보 등 신문들에는 강운태 시장이 오는 23일 출마 선언을 앞당겼다는 보도가 주요하게 다뤄졌지만, 저간의 사정에 대한 설명은 불충분했다. 다만 이를 다룬 신문들은 전ㆍ현직 공무원 구속이 조기 예비후보 등록 이유 중 하나로 설명했다. 남도일보는 20일 1면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 접전을 예상하며 “강 시장의 조기 출마 선언은 각종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배수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광주매일신문도 20일 3면에서 “광주시청 고위 공무원이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것은 개청 이후 처음”이라며 “향후 광주시장선거와 관련 유권자의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무등일보는 20일 3면에서 ‘강운태 시장 조기 등판 배경’에 주목하며 “선거를 코앞에 두고 전ㆍ현직 공무원들이 선거개입 사건으로 전격 구속되면서 강 시장이 재선가도에 큰 위기의식을 느꼈고 그 돌파구로 ‘조기 등판’을 선택했다는 게 지역정가의 지배적인 해석”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전의 악재에 저돌적인 대응을 했다”“논란을 정면돌파하기 위한 의지” 등 긍정적 측면을 부각시켰다. 이 같은 축소 보도에는 지자체가 신문의 주요 광고주라는 점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선거 각 캠프에 신문사 출신 기자들이 포진한 점도 꼽힌다. 한 지역신문 기자는 “지역에서는 대부분 학연지연 등이 얽혀 있어서 선거 보도를 너무 부정적으로 하기 어렵고 수동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며 “후보자뿐만 아니라 캠프에 소속된 이들과의 관계에서 온정주의로 흐르는 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 방송사 기자도 “지역의 공무원들이 관권선거를 한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지역 신문들이 축소 보도를 한 것은 언론의 사명을 저버리고 언론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언론에 대한 불신을 자초하는 상황으로 너무 안타깝다"며 “뉴스 가치에 대한 판단을 하기보다 눈을 감은 것”이라고 밝혔다.<광주취재부- 자료:기자협회보>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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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여론조사 기준강화, 여론조사공정심의위 홈피 공개선관위 여론조사 기준강화, 여론조사공정심의위 홈피 공개 응답자 전화 끊으면 비응답 처리추진, 오차보정 신고의무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여론조사 기준'을 처음으로 제정해 이달 말부터 적용키로 하는 등 앞으로 선거 여론조사에 대한 기준이 한층 엄격해질 전망이다. 중앙선관위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는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거여론조사 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적용될 선거여론조사 기준을 공개했다. 기준안에 따르면 앞으로 공표 또는 보도되는 모든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 내용을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는 선거와 관련해 공표·보도된 모든 선거여론조사 내용에 대해 누구든지 상세 내용을 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다만 심의위 홈페이지 등재 시점을 놓고 공표·보도와 동시에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안, 일부 내용만 공표·보도와 동시에 공개하는 방안, 공표·보도한 지 24시간 이후에 공개하는 방안 등 3가지가 검토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국민이 여론조사가 공표 또는 보도되면 심의위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찾아보고 나서 '이런 여론조사가 있구나'라는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여론조사는 객관성,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또 여론조사 응답률과 관련, 중요 문항에 답변했더라도 응답자가 중간에 전화를 끊어버린 '부분 면접' 또는 '중도 이탈'의 경우 비응답으로 처리토록 하는 방안을 실시키로 해 그동안 부분 면접도 응답률에 포함시켜 온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별·성별·연령별로 특정 계층의 목표 표본수가 채워지지 않았을 경우 사용하는 가중치 산출방법 등 '오차 보정 방법'에 대해서도 반드시 신고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선관위는 여론조사 설계 과정에서 최소 표본수·최대 표본수를 설정하는 방안, 일정 응답률 미만의 선거 여론조사는 공표·보도를 금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으나, 찬반 의견이 맞서고 있어 최종안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선거여론조사심의위는 이날 공청회에서의 의견수렴 내용을 토대로 최종안을 마련해 25일 관보를 통해 공표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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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본궤도에도, 통합신당 지지도 소폭하락창당 본궤도에도, 통합신당 지지도 소폭하락 통합 선언 2주째, 새누리 41% vs 신당 30%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중앙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지지도가 통합 선언 2주도 안 돼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10∼13일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천211명을 상대로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8%포인트)한 결과 새누리당이 41%, 통합신당이 30%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새누리당이 지난주 39%에서 2%포인트 올라 40%선을 회복한 반면, 신당은 통합 발표 후 첫 조사인 지난 7일 31%에서 1%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 방식을 확정하고, 신당추진단과 새정치비전위원회 등 창당 기구 활동이 본궤도에 올랐는데도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셈이다. 지역별 통합신당 지지도를 보면 서울이 지난주 36%에서 이번 주 29%로, 대전·세종·충청이 34%에서 25%로 각각 눈에 띄게 하락했다. 이는 통합신당 창당 발표에 따른 보수층 결집 현상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도는 서울이 39%에서 41%로, 대전·세종·충청이 37%에서 49%로 각각 올라 대조를 이뤘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새누리당이 50%에서 48%로 떨어진 대신 통합신당이 24%에서 29%로 올랐고, 인천·경기는 새누리당과 통합신당이 각각 39%, 30%로 나란히 전주보다 2%포인트씩 올랐다. 한편, 민주당 기반 지역인 광주 및 전라도는 통합신당 지지도가 53%, 의견유보가 37%로 양측의 창당 행보를 관망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갤럽 측은 설명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 71%가 새누리당을, 진보층 53%가 통합신당을 각각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통합신당(35%)과 새누리당(33%) 지지자가 엇비슷했다. 이밖에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에 대한 지지도는 나란히 지난주 2%에서 이번 주 1%로 하락했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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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선거관리체제 본격화, 지방선거 D-90선관위 선거관리체제 본격화, 지방선거 D-90 5월30,31일 전국 사전투표 준비에 총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를 90일 앞둔 6일 선거종합상황실을 설치해 본격적인 선거관리체제에 들어갔다. 선거종합상황실은 주,야간 비상근무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 250개 구,시,군 선관위의 선거 관리 준비상황을 점검·지원하고, 긴급 사안에 신속히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선관위는 최근 입후보 예정자의 선거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각 정당이 경선체제에 돌입함에 따라 선거법위반행위 감시·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와 정당·후보자의 자유로운 선거운동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사전 안내와 예방활동을 강화하되, 선거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공무원의 줄서기·줄 세우기 등 불법적 선거 관여 행위 ▲불법 선거여론조사 ▲후보자 추천·사퇴와 관련한 금품 수수 행위 ▲불법 선거운동조직 설립 행위를 '4대 중대 선거범죄'로 규정, 철저히 단속해 단호하게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전국 단위로는 최초로 5월 30일부터 이틀간 실시하는 사전 투표 준비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어디에서나 유권자 누구든 선거일 전 금,토요일 양일간에 걸쳐 미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사전 투표제가 이번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만큼 사전투표소 확보, 통합선거인명부 시스템과 사전투표 장비의 성능·보안시스템 점검, 사전투표관리 매뉴얼 작성, 사전투표관리관 교육·훈련 등을 철저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선관위는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사전투표일 전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모의 사전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일단 오는 2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정당관계자, 언론사를 대상으로 사전투표 시연회를 개최한다. 또, 3월말까지 투표소 예정 장소를 직접 방문해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 편의시설 설비 여부 등 투표소 실태를 파악하고,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하는 사전투표소를 확정하며, 투표지분류기 등 개표 장비를 일제히 정비, 점검한다. 한편, 선관위는 국고보조금 배분대상인 새누리당, 민주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4곳을 대상으로 시·도지사 선거 등에 대한 당내 경선 위탁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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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안철수 대표의 “기초선거 무공천 결단” 지지새정치연합 안철수 대표의 “기초선거 무공천 결단” 지지 군수출마예정자 김인철, 이용섭- [청해진농수경제신문] 지난 24일 안철수 대표의 “기초선거 공천폐지 선언”을 두고 새누리당, 민주당을 비롯한 정가는 복병을 만난 듯 몹시 당황하고 있으며, 안철수를 내세워 기초선거를 치르고자 했던 일부 지방선거 지망자들이 흔들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난 대선전부터 전남지역에도 자발적으로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그동안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률이 민주당을 앞서는 등 그 세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광주전남 일간지 여론조사결과 보도도 있었다. 전남 완도군의 기초선거 출마예정자들 중에는 새정치연합의 창당에 적극 동참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특히 군수출마예정자로서 “새정치연합“의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김인철 박사 (노화출신, 초당대교수),이용섭 회장(고금출신, 새마을지회 회장)은 안철수의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 선언“을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당초부터 안철수의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약속이 묵은 정치에 대한 하나의 개혁으로써 반드시 이루워져야 할 과제라고 생각했고, 이 약속이 지켜질 것으로 믿었다는 것. 한편, 새 정치란 새로운 약속을 양산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한 국민과의 약속을 오늘 이행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기초선거 공천제 폐지약속은 지켜져야 하고 공천제 없는 진정한 풀뿌리로소 기초선거가 이루어진다면 백의종군하겠다고 김인철 박사, 이용섭 회장은 강조한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경제신문 www.chjnews.kr/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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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도전]전남 완도군수 후보자는?6,4지방선거 도전] 전남 완도군수 후보자는? 현 김군수 지지세력 누가 흡수 할지 변수 민주 일부 합종연횡, 무소속 출마 예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수 선거에서 관전 포인트는 정당공천제가 폐지되지 않을 경우 한 장의 후보 티켓을 누가 거머쥐느냐다. 송주호,신우철,김홍배,김 신,박삼재, 박현호,신현호씨 등 출마예상자 중 7명이 민주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후보 경선은 본선 보다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선 과정에서 일부 출마예상자끼리 ‘합종연횡’도 예상되며, 일부 입지자의 경우 경선이 여의치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가능성이 있어 자칫 ‘다자구도’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또한, 김홍배 법무사, 박삼재 전,군의회 의장, 김신 전 군의원이 완도군 내에서 유권자가 가장 많은 완도읍 출신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향후 행보도 주목된다. 김인철씨와 이용섭씨는 안철수 신당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는 여론이며, 김신 씨는 민주당 경선보다는 무소속으로 선회 한다는 군민여론에 대해 아직 당사자의 입장은 전해 듣지 못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3선’인 김종식 군수의 조직과 지지세력을 어떤 후보가 흡수하느냐가 향후 선거전 변수로 꼽히고 있다는 것. 공천 이후, 본 선거에선 당연히 민주당 군수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겠지만, 공천 과정에 김 군수의 민주당조직과 범띠 사조직이 어떤 후보의 손을 들어주느냐가 경선 판도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김영록 의원의 ‘입김’도 경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선거 쟁점으로는 3선의 김종식 군수가 추진한 사업들 중 아직 미완성인 지역현안 사업을 조기에 완성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냐를 놓고 후보들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으며, 현,군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각후보들 진영의 선거공략에 일부 군민들은 어느 후보가 김군수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느냐? 사진>▲ 좌)최재철-웃음전도사/우 상)김영록 국회의원/ 우 하} 김종식 완도군수 또는 어느 후보가 민주당 지구당위원장인 김영록 국회의원의 지지를 받고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본지에 쇄도하고 있다는 여론을 살펴보면 민주당 완도군수후보 공천권을 쥐고 있는 김의원과 현,3선인 김종식군수가 어느 후보에게 손을 들어 줄것인가?에 대해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군민들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 이에 민선2선을 역임한 고,차관훈군수와 민선3선을 역임중인 김종식군수와의 업적에 대해 여론이 비재하며, 구관이 누가 명관이냐는 군민들의 평가는 또 다른 이번선거의 표로 심판이 관점이 되고 있다는 일부군민의 여론이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와 연륙·연도교 추진 등 지역 SOC 조기 추진도 후보들 간 주요 공약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철, 최찬술, 신의준, 이주열씨 등은 도의원으로 출마준비를, 김동삼, 박인철씨 등은 군의원으로 출마준비를 본지에 알려왔다. 한편, 본지는 후보자들이 가시화되면 서울에 있는 여론조사기관에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여론조사를 시행 할 계획이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동부 서해식기자,서부 정완봉기자,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203 수정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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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관광지로 "건강의 섬 완도" 급부상국민관광지로 "건강의 섬 완도" 급부상대한민국 최고의 가족체험 여행지 2013 베스트 그곳 선정 올 여름 가고싶은 호남권 휴가지역 2위 기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웰빙과 힐링이 주요 관광 트랜드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건강의 섬 완도’가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체험 여행지를 뽑는 ‘2013 베스트 그곳’에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베스트 그곳’은 네티즌 투표(60%)와 여행작가 등 전문가의 심사(40%)를 합산한 결과로 완도를 비롯 전국에서 9개 지역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 피서철을 앞두고 한국능률협회가 성인남녀 1100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가고싶은 호남권 휴가지역’ 여론조사에서 여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완도는 가고싶은 휴가지역 시군을 묻는 질문에서 198명이 선호한다고 응답해 전체 응답자의 18%를 차지하였으며 3위은 담양(8%), 4위는 순천(7%), 9위는 목포(2%) 등으로 나타났다. 완도군이 휴가지역 선호도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한국능률협회는 4계절 휴양지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슬로시티 청산도, 2014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지로써 어느 지자체보다도 여행지로서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안정적으로 인식되고 힐링의 섬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해외에서 소개되기 시작한 ‘건강의 섬 완도’ 완도군은 또한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 2013. 7. 31일부터 9. 19일까지 ‘한국의 아름다운 섬(Korea's Beautiful Islands)’ 4개지역을 선정해 디지털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제주도와 독도, 거제도와 함께 ‘미소 짓는 행복의 땅 완도’로 미국에서 소개되고 있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관광지로써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 2005년 장보고대사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해신’ 세트장 유치를 통해 관광지로 부상하기 시작하였고 청산도를 배경으로한 계절 연작드라마 완결판인 윤석호 감독의 ‘봄의왈츠(2006), 전복 마케팅을 한 ‘종합병원2(2008)’, 완도특산품 소개와 완도관광 기획상품으로 구성한 ‘여인의향기(2011)’, 해조류박람회와 전복홍보를 한 ‘최고다 이순신(2013)’ 등 드라마와 교양 정보프로그램 유치 방영 등 영상마케팅을 통해서 전국의 안방극장에 완도의 아름다운 비경과 전복 등 특산물 우수성을 전달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여 나갔다. 이러한 성과는 2011년 10월 농촌진흥청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1개 농촌시군을 대상으로 인지도와 매력도를 조사한 결과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전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지역으로 완도군이 선정되었고 울릉, 영덕군과 함께 사고싶은 특산물 지역 1위로, ‘2013 베스트 그곳’으로 ‘올 여름 가고싶은 휴가지역 2위’로 나타났다. 2005년 드라마 ‘해신’의 신화 2007년 ‘슬로시티 청산도’가 이끌어 이러한 바탕에는 2005년 드라마 ‘해신’이 있었고 2007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슬로시티 청산도’가 있었다. ‘해신’은 2005년을 완도방문의 해로 선포하여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되었고 청산도는 2009년 슬로우걷기축제를 개최하면서 연 9만명에 불과하던 청산도 관광객을 2011년과 지난해 30만명 이상을, 금년 8월말 현재 28만명을 끌어들이는 블랙홀 효과를 가져와 완도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청산도는 슬로시티로 지정되면서 브랜드가치가 매년 상승하고 있다. 2007년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인증, 2011년 청산도 슬로길이 국제슬로시티연맹이 공식 인증한 세계슬로길 제1호, 2013년 청산도 구들장논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지정, 그리고 현재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추진중에 있다. 완도 생선회를 판매하는 업소대표자들은 지난 2005년과 금년 5월 두 차례 김종식 군수를 초청해 ‘해신’ 세트장 유치와 ‘슬로시티 청산도’를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해줘서 감사하다며 식사를 대접하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한편, 김종식 군수는 “건강의 섬 완도가 전 국민이면 누구나 꼭 와보고 싶은 관광지가 되었고 앞으로 내년에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리에 개최되면 완도의 브랜드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친절, 청결의 생활화는 물론 바가지요금 없는 건강의 섬 완도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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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황주홍 국회의원의 한 초선일지-제36호기고-황주홍 국회의원 한 초선 일지 제36호 - 2012년 11월 25일. ▲ 황주홍 국회의원 (민주당, 전남 장흥·강진·영암) 조금 전 김영환 의원의 「대선일기」를 읽었다. 나는 그에게 곧 이런 문자를 보냈다. “김 장관, 자랑스럽소. 자랑스런 내 벗이여, 감격의 격문에 시원하고 분개하고 슬퍼지는군요. 단어 하나 문장 하나까지 완전 공감해요. 김영환, 멋있어요, 정말♥” 막연한 두려움을 의로움에 대한 역사적 갈급함으로 승화시킨 명문(名文) 「김영환의 대선일기 26」을 여기 그대로 싣는다. 그런데, 김 의원(김 장관), 누가 누구를 제명(除名)한단 말이요? 그 좋았던 4․11 총선 전망에 오만과 어리석음으로 재를 뿌렸었고, 이제 또다시 그 좋았던 12월 대선 승리 가능성에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찬물을 끼얹어버린 자들이야말로 제명받아 마땅한 거 아니요? ---------------------------------------------------------------------------2012년 11월 25일(일) [김영환의 대선일기 26] 오! 안철수 그는 드디어 갑옷을 벗고 화살을 맞았다. 협상을 주도한 민주당 의원들의 공격 앞에서, 조국교수와 진중권교수의 신랄한 트윗 앞에서, 일부 시민사회 인사들의 중재안 앞에서, 그는 기꺼이 갑옷을 벗고 화살을 받아 안았다. 이제 민주당이 웃음 뒤에 숨어 ‘연민의 찬사’를 침이 마르도록 내 뱉고 있다. 나는 우리의 오늘의 자화상이 부끄럽고 우리들이 하는 말이 메스껍다. 이런 정치의 장에 서 있는 내가 싫다 우리가 어제 한 일을 벌써 잊었단 말인가! 적어도 지금, 우리는 안철수 후보에게 도움을 요청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단일화 없이 등록하고 국민의 힘으로 심판하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왜 그는 서울 시장선거에서도, 대통령 후보단일화에서도 번번이 양보하는가! 통 큰 양보의 현수막이 펄럭이고 있다. 그토록 자랑하던 맏형의 자리에 누가 앉아있는가! 우리는 맏형의 자리를 내놓고 끝까지 적합도와 여론조사 대비 착신전환에 대롱대롱 매달리지 않았는가! 선거는 역시 조직이라는 등식을 신주처럼 모시지 않았던가! 나는 단일화 과정 중에 여론조사가 아닌 담판에 의해 양보하는 단일화를 주장하였고, 양보하는 자가 승리자가 되고 민심을 얻는 이순신이 된다 하였다. 양보하는 자가 맏형이 된다고도 하였다. 그는 선조의 길이 아닌 이순신의 길을 갔고, 결국 정권교체의 백의종군을 자임하였다. 누가 안철수 후보를 12월 19일의 빌라도 법정에서 십자가에 매달았는가? 지지율인가? 국정경험 부족인가? 귀족적인 삶의 이력인가? 당이 없기 때문인가? 우리는 이런 내용의 지침에 따라 충실히 대의원대회를 치렀다. 우리가 어제 밤 새벽닭이 울 때까지 무슨 일을 했는가! 여론조사를 대비해 착신전환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부끄럽게 이러고도 우리는 안철수의 용단에 기대 선거를 치르고자 하는가? 어찌하여 50년 전통의 100만 당원의 127명의 국회의원을 가진 우리 민주당이, 단 하루도 국회의원 세비를 받아 본 적이 없는 안철수 후보에게 대선 승리의 키를 구걸하게 되었는가! 당장 정치를 그만두고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다. 그러고도 참회록 하나 반성문 하나 없는 민주당이 정말 제대로 선 당인가! 민심의 승리라고, 민주당의 저력이라고 왜 말 못하는가? 나의 이런 주장조차도 후단협이라고 낙인찍힐 것이고, 수백 수천의 악성 댓글이 화살처럼 나의 온몸에 박힐 것이다. 나의 최소한의 예의와 양식조차도 정치를 이제 그만 둔다는 각오를 하고 나서야 가능한 일이다. 나는 이미 정치를 그만 둔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골백번 하면서 쇄신의 길에 나섰으나, 아무 성과도 메아리도 없이 하루하루를 연명하다 이런 구차한 꼴을 당하고야 말았다. 나는 어제 당이 개인적인 의사 표시를 자제해 달라는 지시에 충실해서 언제나 그랬듯이 침묵하였다. 이 비겁의 극치인 내게 돌을 던져라! 그리고 당이시여! 제발 이 버르장머리 없는 해당분자를 제명해 다오. 지친 나도 기득권을 어서 내려놓고 싶다. 대신 내 목이 짧으니 유의해서 짤라 주기 바란다. 김대중 유훈은 문재인의 당선에 있다고? 노무현의 정신이 버티는 단일화에 있다고? 아니 우리는 김대중 정신과 노무현 정신의 위패를 안철수 후보에게 넘겨주었다. 아! 이 참혹한 아이러니를 어찌 할 것인가! 우리는 이제 함부로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말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 충실한 계승자가 적어도 오늘은 안철수 후보다. 칼 포퍼의 말대로 “문제는 결국 문제해결에 있다.” 그 사이 지지율 경쟁에 내몰린 호남에서 수백 명이 참석한 단합대회에 다녀오던 당원 3명이 목숨을 잃었고 전주의 당원 한 분이 투신하였다. 지난 몇 달 동안 전당원이 동원되고 수십만의 노사모와 백만민란이 동원 되었으나, 그를 완벽히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그리고도 벼랑 끝에서 그를 내몰았다. 그는 이제 우리국민의 투표용지 위에서 내려왔다. 주체적으로. 그리고 오늘 정신적으로는 이미 우리의 야권단일후보가 되고 정신적 대통령이 되었다. 지난 단일화 과정에서 단 한사람의 의원도, 당원도 문재인 후보가 양보를 해서라도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말 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단일화정신은 어디로 가고, 이러고도 당이 온전한 정당이라 할 수 있는가! 민주당은 진즉 죽었다. 단일화를 한다는 민주당이 안철수 후보를 봉쇄한 채 그를 만나는 일이 이적행위가 되고 배신이 되는 분위기를 만든 분들이 이제 와서 관계개선의 다리를 놓고 그들의 도움을 받겠다니... 진영의 논리에서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한발작만 떨어져서 단일화의 정신에서 보면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 나라 정치에서 최초로 연거푸 ‘감동의 파도’가 일고 있다. 감동의 정치가 어찌하여 한 어린(?) 정치인에게서 나오는가! 왜 그에게 편견이 없는 젊은이들의 지지가 몰리는가! 권력은 특권이나 지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사랑에서 나온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 주었다. 결국 국민에게 철저하게 순종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드릴 때 가능하다는 실례를 만들어 주었다. 언제 이 나라 정치에 이런 감동이 있었던가! 그 어떤 지리한 국정경험보다 값진 감격이 아니던가! 민주당은 임진란의 조정이 되어 선조의 길을 따라갔고, 안철수는 ‘이순신과 권율’의 길을 따라갔다. 우리는 끌려가는 이순신의 연도에 서서 발만 구르는 조선의 백성이 되었다.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안철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단일화정신은 지지율과 적합도 사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결단의 고통 속에 있다는 것을 고백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정신은 오늘 외로움 속에 있는 안철수 후보와 함께 있다. 울지마라, 안철수! 국민이 이미 당신을 사랑의 강포에 싸안고 있다. 지금 울고 있는 것은 비겁의 천막 속에서 뒤척인 나 4선 민주당 중진의원 김영환이다. 참으로 부끄럽고 미안하다. 새 정치와 정권교체, 그리고 남북통일의 한길에서 다시 만나길 고대해 본다. <상가 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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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 제주 첫 경선서 압승▲문 재 인 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 민주 제주 첫 경선서 압승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25일 제주에서 실시된 첫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주지역 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 투표수 2만102표 가운데 1만2천23표(59.8%)를 얻어, 4천170표(20.7%)를 얻는데 그친 손학규 후보를 제쳤다. 김두관 후보가 2천944표(14.7%)를 얻어 3위를 차지했고, 정세균 후보는 965표(4.8%)로 4위에 그쳤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도 1위를 지켜온 문 후보는 첫 제주경선에서 압승함에 따라 초반 기선 제압은 물론 향후 경선에서 `대세론' 굳히기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됐다. 김ㆍ정 후보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그러나 비문(非文ㆍ비문재인) 3후보는 앞으로 울산, 강원, 충북, 전북 등 강세지역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도 있어 경선 전망을 점치기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이다. 문 후보는 투표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에게 "조직이 아무래도 열세이기 때문에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으나 시민의 자발적 참여 덕분에 예상보다 너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 안철수를 뛰어넘고 박근혜 후보를 꺾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26일 오후 2시 울산 종하운동장에서 울산지역 순회경선을 실시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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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 보선 민주당 재심사 경선후보 3명 압축강진군수 보선 민주당 재심사 경선후보 3명 압축 강진원 박원철 서채원 8-9일 모바일, 10일 현장투표 [청해진신문]일부 예비후보의 반발로 재심사를 벌인 민주통합당 전남 강진군수 보궐선거 경선 후보가 3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4일 강진군수 보선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재심사를 벌여 강진원 전 전남도 기업도시기획단장, 박원철 전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서채원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등 3명을 경선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이곳은 지난달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부 후보가 "여론조사를 하지 않고 경선 후보를 정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해 재심사키로 하고 여론조사를 실시해 지난 2일 당초 2명에서 3명으로 후보를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강진군수 보선 후보 경선은 5일까지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을 마친 돼 8~9일 모바일투표, 10일 현장투표를 통해 공천자를 최종 확정한다.<강진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