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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시·도정 평가 전국 1위▲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정 월간 1월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도지사 공백상황에서 일군 값진 성과로 리얼미터가 시·도정 평가를 실시한 지난 2014년 8월 이후 처음이다.전남도정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지난해 10월 53.4%로 전국 4위였던 것이 4개월 만에 4.4%포인트 오른 57.8%로 조사됐다.이같은 성과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비상한 각오로 도정을 수행하고, 도민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전라남도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185개 기업을 투자 실현해 5천30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석유화학·철강 등 주력산업 고도화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에너지밸리 조성과 한전공대 설립 가시화,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국제공항 경유 확정, 국고예산 6조 원 이상 확보로 SOC 확충 토대 마련 등 미래 성장 기반도 착실히 다져왔다.특히 숲과 섬, 남도문화의 매력이 높아지면서 2년 연속 4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전남을 찾았고 △100원 택시 △꿈사다리 공부방 △공공산후조리원 등 서민시책도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도정에 대한 신뢰와 평가가 긍정적으로 돌아서는데 큰 역할을 했다.올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전라남도는 새로운 천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시·전라북도와 함께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전라도 방문의 해’를 운영해 전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올 9∼10월에는 목포와 진도에서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열어 전남의 독특한 전통문화예술 자원을 세계적 문화콘텐츠로 승화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017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더욱 높여 도정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앞으로도 남은 민선6기를 빈틈없이 마무리하고 민선 7기가 안정적으로 출범하도록 도정 전 분야를 꼼꼼히 챙겨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4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시·도민 8천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광역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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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즐길거리·인심 넉넉한 전남에서▲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한 여론조사기관의 조사에서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국민 3명 중 1명은 여행을 갈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폭넓은 관광지 할인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획, 관광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전라남도는 그동안 추석 연휴에 대비해 야영장, 유원시설, 숙박시설 등 관광지 안전 점검을 2주간 집중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관광지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황금 연휴 맛과 멋을 찾는 남도여행 코스를 개발, 서울역과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에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온라인 홍보도 계속 하고 있다.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버스터미널, 기차역, 여객선 터미널에서 관광객 환대 캠페인을 펼쳐 온정이 넘치는 전남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특히 담양 죽녹원, 곡성 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나주 황포돛배 등 주요 관광지 25개소에서는 추석 당일 무료 입장 또는 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순천 낙안읍성 등 4개소는 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경우 입장료를 받지 않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연휴 기간 전남관광 공식 블로그 ‘남도여행’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관광객의 발길을 끌만한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곡성 심청축제,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최되는 민속놀이 한마당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장흥 명품호도축제, 강진 찰전어 축제에서는 남도의 풍부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여수의 낭만포차나 담양의 달빛여행은 명절 증후군에 힘들어 하는 소중한 가족에게 힐링을 선물하는데 제격이다.정순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지갑이 가벼워진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여행하도록 무료 관광지 135개소와 9천900원에 전남 곳곳을 여행하는 남도한바퀴를 추천한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가 풍부하고, 안전하면서 인심마저 한가위만큼이나 넉넉한 전남에서 추석 황금연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추석 연휴 기간 전남지역에서 제공하는 무료 관광지 현황과 축제·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관광누리집(www.namdokorea.com)을 참조하거나 시군 추석 명절 관광안내 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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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2차 여론조사결과“반드시 투표하겠다”86.9%▲ 대통령선거 관심도 (%) [청해진농수산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2차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9명 정도(92.4%)는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5명중 4명 이상(86.9%)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요 조사결과를 보면, 이번 대통령선거에 ‘관심있다’고 응답한 자는 92.4%로 지난 1차 조사결과보다 4.3%p 상승했다.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86.9%로 1차 조사보다 4.1%p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91.2%로 가장 높았으며, 70세 이상 87.7%, 40대 87.5%, 19세-29세 87.2%, 50대 85.5%, 60대 80.8%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1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82.8%)와 비교하면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층이 전체적으로 4.1%p 증가하였으나 60대에서는 오히려 3.9%p 감소했다유권자 10명중 9명인 92.7% 정도는 이번 대통령선거의 사전 투표에 대해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투표참여 의향이 있다는 유권자 중 ‘선거일인 5월 9일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74.8%,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은 지난 1차 조사 보다 3.8%p 높은20.9%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은 제20대 국선 및 제6회 지선 당시 40% 초반 수준을 보였으나, 이번 대선에서는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사전투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2014년 시행 이후 3회째를 맞고 있는 사전투표는 지속적인 홍보로 정착 단계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다’는 응답은 70.8%,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29.2%로 나타났다. 지난 18대 대선 같은 시기에 비해 ‘후보를 결정했다’는 응답 (76.7%)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후보를 선택하는데 고려하는 사항으로 ‘인물/능력’이 42.3%로 가장 높았고, ‘정책/공약’도 36.9%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그 외 ‘소속정당’(8.2%) ‘정치경력’(5.7%)‘, ‘주위의 평가’(2.1%)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유권자 10명 중 9명 정도인 89.9%는 후보자의 정책·공약을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지난 18대 대선보다 정책·공약 인지도는 6.0%p 증가했다. 후보자 선택에 필요한 정보 획득 경로로 ‘후보자 TV 토론 및 방송 연설’이라는 응답은 42.4%로 가장 높았으며, 지난 제18대 대선보다 4.9%p 높아졌다. 반면 ‘TV, 신문, 라디오 등 언론보도’ 응답은 29.5%로 지난 18대 대선보다 6.0%p 낮아졌다.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가 후보자간 정책대결 선거로 치러지고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의 57.4%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36.9%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책대결 선거가 되지 않는 이유로는 ‘정책보다는 상호 비방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51.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표와 인기를 의식한 정책들을 남발하고 있어서’ 26.7%, ‘정책을 논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8.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투표 효능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선거에서 내 한 표는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 대해 유권자의 74.9%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선거를 통해 국가 전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는 유권자의 60.5%, ‘선거를 통해 나의 일상생활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는 41.9%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대통령선거의 분위기에 대해, ‘깨끗하다’는 긍정 평가가 59.9%로 절반 이상이었으며, ‘깨끗하지 못하다’는 부정 평가는 31.1%로 나타났다. 선거 분위기 부정 평가자(n=466)는 그 이유로 ‘정당·후보자의 상호비방·흑색선전’(48.0%), ‘언론기관의 불공정한 보도’(28.5%)를 꼽는 의견이 많았음. 한편, 1차 조사 대비 상호비방·흑색선전을 꼽는 응답이 증가한 바 이는 선거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후보·정당의 과열된 선거운동으로 인한 영향으로 보인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 선거에 대한 관심이 92.4%로 높게 나타난 만큼 그 관심이 투표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투표참여 캠페인 등 투표율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주)월드리서치에 의뢰하여 전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8일, 29일 양일간 전화면접(CATI)으로 표본프레임은 유·무선 RDD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응답률은 1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17.3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기준), 세부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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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G)-300 평창동계올림픽… 국민 절반 “성공할 거다”▲ 인포그래픽 [청해진농수산신문]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림픽 개막 300일을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55.1%가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는 35.6%로 아직은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낙관적 전망과 함께 “국민 관심 중요” 62.9% 이를 반영하듯 응답자들은 올림픽 성공 개최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국민적 관심(62.9%)을 꼽았다. 이어서 ▲경기 인프라(17.9%), ▲방문객 편의(8.9%), ▲현장 스태프 역량(5.8%) 순으로 답했다. 응답자 중 경기장에서 평창올림픽을 직접 관람하겠다는 비율은 9.2%였고, 84.8%는 텔레비전을 통해 동계올림픽 경기를 즐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 구입 의향 1위 피겨스케이팅… 경기 관람 후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강릉 선호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할 경우, 티켓 구입 의향이 가장 높은 경기 종목은▲피겨스케이팅(41.6%)이었고, ▲개회식(25.9%), ▲스키점프(24.5%), ▲쇼트트랙(21.1%)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 관람 시 주변 관광지를 방문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1.4%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는 정동진, 경포대, 강문해변 등이 있는 ▲강릉(165명)이 꼽혔으며, ▲평창(101명), ▲정선(82명) 등, 올림픽 개최 지역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고 있는 국민 중 동계패럴림픽을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68.2%였지만 관심도는 24.9%에 그쳐, 패럴림픽에 대한 홍보가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대선을 앞두고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게 나타났지만,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대회가 가까워지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3월 24일(금)과 25일(토) 양일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알고 있는 전국 15세∼79세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법은 무작위로 선정된 유무선 전화번호를 이용한 방식(Random Digit Dialing, RDD)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0%포인트이다. 문체부는 앞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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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2017 최우수 광역도정상 수상▲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7일 서울 광화문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로부터 ‘2017 최우수 시도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7 최우수 시도정상’은 지방자치제도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일반 국민들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수상 후보를 추천받아 자체 심사선정위원회의 엄정한 공적 확인과 심사를 거쳐 최우수 광역시정 부문에 박원순 서울시장, 최우수 광역도정 부문에 이낙연 도지사, 최우수 시정 부문에 김성재 의왕시장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이낙연 도지사는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17년 만에 제조업 종사자 10만 명 회복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에너지밸리’ 조성 등 지역 특성을 살린 경제 활성화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또한 전방위적인 국고 확보 노력으로 △호남선 KTX 2단계 추진 △남해안철도 공사 재개 등 지역의 장기 현안사업 해결과 △100원 택시 △전국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등 차별화된 전남형 복지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 지사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리얼미터)에서 실시한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도정 수행능력과 리더십 평가에서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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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문제의 해법, 청년 스스로 찾다!▲ 고용노동부 [청해진농수산신문]31일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산하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이 제2기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고용정책참여단'은 청년이 정부 청년 일자리 정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대안제시를 통해 정부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2016년 6월 처음으로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현장모니티링전문위원회'산하에 설치·운영했다. 지난해의 경우 공모를 통해 약 200여명의 청년을 선발하여 22개 부처 97개 정책에 대해 1차·2차로 나누어 추진했고, 그 중 가장 우수하고 즉시 실행이 가능한 주요 제안내용을 2016년 12월 제3차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에서 채택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다. 금년에는 지난해 처음 실시로 인해 다소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모니터링단 운영 기관(한국고용정보원)을 지정하여 모니터링을 상시화·체계화하고 사전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부터는 청년단체가 직접 모니터링에 참여하여 그 개선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청년의 제도적인 참여를 강화했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지난해와는 달리, 분야별 구분에 따라 주제를 정하여 청년들 스스로의 문제인식을 기반으로 정책적 대안을 찾아가고, 청년 취업단계별 각종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모니터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금년에도 참여단 모집은 전국적인 공모·신청을 통해 적격자 63명을 '청년고용정책참여단'으로 최종 선발했다. 금년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사전교육, 모니터링 매뉴얼 제공, 청년들에게 보다 친근감이 있는 젊은 전문가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등에 보고하고 정책으로의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번 발대식에는 '청년고용정책참여단' 외에 정부 정책홍보의 체감도를 조사하고,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청년정책 홍보PR단’도 함께 참여했다. '청년정책 홍보PR단'은 청년정책이 청년의 눈높이에 맞게 안내될 수 있도록 창의적 홍보콘텐츠 개발, 우수사례 인터뷰, 여론조사 등 청년정책의 체감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금년에도 '청년정책 홍보PR단' 26명을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발대식에서 김경선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청년고용정책의 체감도 제고를 위해 정부는 특히 지난해부터 청년들이 직접 그들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려고 노력해 왔다.”면서, 또한, “금번에는 처음으로 청년단체가 청년고용정책 모니터링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청년들의 제도적 참여 및 체계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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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민권익위 고충민원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A+’ 선정▲ 여수시, 국민권익위 고충민원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A+’ 선정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6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사이다처럼 속 시원한 고충민원 해결로 시단위 평균 74.2점 대비 무려 15.1점 높은 89.3점으로 “전국 3위, 전남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권익위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고충민원의 예방, 해소, 관리기반 구축 등 3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해 서면 심사와 현지 조사와 함께 여론조사를 거쳐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권익위 발표자료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평가에서 89.3점으로 A+ 점수를 받아 2014년 81.3점, 2015년 86.4점에 비해 평가점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2017년도에는 최우수기관도 거뜬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시의 경우 민선6기 출범과 함께 SNS를 통한 민원 접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민원 접수와 창구를 일원화해 한 해 4,000여건의 민원에 대해 전 공무원이 협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문현답 쿨 기동반’을 운영해 관련부서와 함께 고충·불편민원 현장을 확인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아 시민들의 고충·불편을 풀어나가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시는 공식 SNS를 통한 소통특별시를 지향해 시민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정 요구사항 조치 등 시민소통을 강화하고 있고, 무료 법률자문과 민원인 1:1 면담 등을 통해 민원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시는 고충민원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체계가 부재하였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민의 시각에서 조사하고 중재 역할을 하는 시민옴부즈만을 올 하반기 전남도내 최초로 출범한다. 이로써 시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 만족을 위해 한 걸음 더 앞장설 것으로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행복한 여수시민을 위한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노력이 상급기관의 우수한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의 입장에서 근본적 해결 방안을 찾아 사이다처럼 시원한 고충민원 처리를 위해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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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전남 해남완도진도 “김영록35.5% vs 윤영일34.7% 박빙”YTN 전남 해남완도진도 “김영록35.5% vs 윤영일34.7% 박빙” 적극투표층 “김영록37.9% vs 윤영일38.2%”, “더민주31% vs 국민의당36.7%”, “당선가능성 김영록 후보 36.7%, 윤영일 후보 24.1%”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와 국민의당 윤영일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박빙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5일 실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영록 후보 35.5%, 윤영일 후보 34.7%의 지지율로 두 후보는 1%P 내의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새누리당 명욱재 후보는 2.2%, 민중연합당 이정확 후보는 2.1%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에서도 윤영일 후보 38.2%, 김영록 후보 37.9%로 접전이었다. 정당지지도에선 국민의당이 36.7%를 기록해 더민주 31.0%에 5.7%p 우세했다. 당선가능성에서는 김영록 후보 36.7%, 윤영일 후보 24.1%였다. 한편,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한 이번 조사는 지난 4~5일 2일간 이곳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병행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5.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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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선 해남·완도·진도·여론조사1위 김영록의원 37.6% , 2위와 21 .4%p 差 2위 윤영일16.2%, 3위 윤재갑11.2%, 이영호8.6%, 김영균6.0% 순 김영록의원 의정활동 평가 ‘잘하고 있다’····· 46.0%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유)완도투데이 에서는 2016년 4월13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원에 의뢰하여 지난 2015년12월26일-27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ARS 유선전화(100%)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수 1,000명으로 지역/성/연령별 인구비례할당 후 KT-DB에서 무작위 추출하여,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이다.(오차보정 방법은 지역,성,연령별 가중값부여-2015년 11월말 행정자치부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선거구분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지역은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며 선거명은 국회의원선거(후보지지도 및 정당지지도 조사), 조사의뢰자는 (유)완도투데이, 조사지역은 전남,조사일시는 2015-12-26 -11시-21시,2015-12-27-11시-17시.조사대상및 표본크기는 전라남도 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별 연령별 표본크기는 남성806명,여성 194명,20대이하 24명,30대39명,40대89명,50대252명,60대이상596명이며 비적격 사례수는 9.370,연결실패 사례수 21.097,연결후 거절 및 중도이탈 사례수 21.500,연결후 응답사례수는 1.000 이며 전체 평균응답률은 4.4% 이다. 리서치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할때 최우선적으로 무엇을 고려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도덕성,청렴성’이 32.8%로 가장 높았으며,다음으로 ‘전문성’27.2%,‘소속정당’13.3%,‘출신지역,학연등 연고’5.3%,‘잘모르겠다’21.3%로 나타났다. 특히,가상대결에서는 ‘김영록 현 국회의원’이 37.6%로, 2위인 ‘윤영일 전 감사원교육원장’의 16.2% 를 2배 이상의 큰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현 김영록의원의 ‘의정 활동 평가’조사에서도 ‘잘하고 있다’가 46.0%로 나타나 김영록의원의 의정활동이 여론조사에서도 그대로 반영됨을 알수 있다. 2위 후보군으로 조사된 ‘윤영일 전 감사원 교육원장’과 ‘윤재갑 전 해군제1함대 사령관’등은 표본오차 범위안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영호 전 국회의원’과 ‘김영균 현 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 이사’는 10%대 미만으로 조사돼 향후 2위 후보군들의 치열한 자기 알리기 싸움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정당지지도에 대해서는 ‘안철수 주도 신당’이 39.0%로 1위를 차지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26.3%로 2위,‘새누리당’8.4%, ‘천정배 주도 신당’7.2%,‘기타정당 또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19.1%로 나타났다. (유)완도투데이 에서는 4월13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전까지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수렴을 위한 여론조사를 앞으로 2-3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며 결과는 완도투데이 신문 지면에 게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 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완도투데이 인용보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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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전,군수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여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김종식 전,완도군수의 동향과 청산도 방문이유에 대해 궁금하다는 여론이 많았다. ▲ 김종식 전,완도군수 본지 취재결과 한국슬로시티본부의 요청으로 슬로시티 청산도 투어리즘해설사 교육 특강의 강사로 청산도를 방문했다는 것. 특히, 김 전군수의 해남완도진도지역구 국회의원 출마여부는 최근 광주타임스여론조사이후 군민의 관심사로 대두되었는데, 김영록 국회의원(새정연, 해남완도진도)과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해 새정연후보로는 지역구 출마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지인의 답변이다. 한편, 김 전,군수는 박준영전,전남지사의 가칭 신민당 신당창당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지역민이 원하고, 기회가 된다면 국회진출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130 수정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