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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전남 경선 여론조사도 잡음새정치연합 전남 경선 여론조사도 잡음 일부후보 여론조사 부정시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이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에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을 적용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여론조사 방식이나 응답률 등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15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12∼14일 2개 기관 여론조사를 합산하는 방식의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자를 선출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여론조사 응답률이나 방식 등을 놓고 뒷말이 이어지고 있다. 고흥2선구 광역의원 경선 여론조사의 응답률이 무려 89%, 86%로 나타났다. 통상적인 여론조사 응답률이 20∼30%대에 머무는 것을 고려하면 턱없이 높은 수치여서 일부 후보 측이 부정시비를 제기하고 있다. 나주시장 경선에서는 지난 13일 중앙당 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되는 시점에 특정 후보측이 자동응답 전화(ARS) 여론조사를 실시해 경선규칙 위반 논란이 일었다. 중앙당의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기 위한 시도라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홈페이지에도 여론조사에 문제를 제기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다. 한 네티즌은 "결국 지역 위원장 마음대로 할거면 뭐하러 지방의원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한거냐"며 "한사람에게 3번씩 걸려오는 여론조사도 있는 것인지,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이번 경선 여론조사에 참관인으로 참가했던사람이다"고 전제한뒤 "TV모니터도 없는 곳에 이틀 동안 멍하니 앉혀 뒀다"며 "여론조사 회사와 전남도당 감독관에게 수차례 항의를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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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 광양시장 경선 탈락자 무효 주장새정치 전남 광양시장 경선 탈락자 무효 주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 광양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한 이정문 후보가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 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규정대로 오후 10시까지 진행해야 할 여론조사가 그 이후에도 이뤄졌고, 이 후보 측의 참관과 동의를 배제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하고 여론 조사결과 개봉 이전에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하고 개봉을 거부했지만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직권으로 개봉해 결과를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광양시장 경선을 공론조사 50%, 국민여론조사 50%를 시행하려다 국민여론조사 100%로 변경했다. 한편, 경선 결과 김재무 후보(49.61%)가 이정문(46.91%)·강춘석(3.48%) 후보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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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 완도군수 후보 신우철 등 여론조사 13곳 선출, 9곳 무경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5일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된 전남 13곳과 단수 추천된 9곳에 완도군수 경선은 신우철 후보, 해남군수 경선은 박철환 후보, 진도군수 경선은 이동진 후보 등 22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현역 단체장 13명, 새정치 대 무소속 대결구도로 전남지역의 6,4 지방선거가 시작되었다. 2개 기관의 여·론조사 합산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경선에서 목포시장 선거에는 이상열 후보가 52.96%를 차지해 배용태 후보(47.04%)를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 완도군수 경선은 신우철 후보(50.96%)가 김신 후보(49.05%)를 제치고 선출됐으며 해남군수 경선은 박철환 후보(66.11%)가 윤광국 후보(33.90%)를 크게 앞서 당선됐다. 또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신우철(50.96%)·김신(49.05%)후보가 1.91% 차이로 당락이 갈려,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을 제외하면 1∼2명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것으로 분석됐다.진도군수 경선은 이동진 후보(52.32%)가 김회수 후보(47.68%)를 이기고 당선됐으며 영암군수 경선은 전동평 후보(51.22%)가 김재원 후보(48.79%)를 제치고 선출됐다. 여수시장 경선에는 주철현 후보(53.25%)가 김영규 후보(46.76%)를 제치고 당선됐으며, 순천시장 경선에는 허석 후보(41.38%)가 안세찬 후보(30.31%), 기도서 후보(28.32%)를 이기고 당선됐다. 나주시장 경선에는 강인규 후보(52.13%)가 전준화 후보(47.8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광양시장 경선에는 김재무 후보(49.61%)가 이정문 후보(46.91%), 강춘석 후보(3.48%)를 이기고 선출됐다. 구례군수 경선은 서기동 후보(54.79%)가 박인환 후보(45.22%)를 제쳤으며 보성군수 경선은 정종해 후보(56.78%)가 하승완 후보(43.22%)를 제치고 당선됐다. 무안군수 경선은 김철주 후보(68.34%)가 김호산 후보(31.66%)를 큰 표차로 앞서 당선됐으며 신안군수 경선은 박우량 후보(77.73%)가 박석배 후보(22.28%)를 제치고 당선됐다. 곡성 류근기 후보, 장성 김양수 후보, 강진 강진원 후보, 함평 안병호 후보, 담양 최형식 후보, 장흥 이명흠 후보, 영광 정기호 후보, 고흥 박병종 후보, 화순 구충곤 후보 등 9명은 단수추천돼 사실상 확정됐다. 전체 22개 시·군 중 현역 단체장이 후보로 선출된 곳은 13명에 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 날 재심절차를 거쳐 최고위원회에서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후보등록일에야 후보가 확정된데다 그동안 경선후보와 경선방식을 놓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여 반발을 샀다. 한편, 상당수 지역에서는 경선후보들이 재심신청 등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새정치연합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간 대결구도가 전망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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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자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관계자에 따르면 14일 전남 완도지역 경선후보자를 여론조사 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광역의원 후보2명과 군의원 후보8명이 공천자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편집자 주> ●다음은 새정치민주연합 광역의원 후보 공천자이다. ▣전라남도의회 의원 완도군제1선거구.▶이철 후보.(李澈) 남 1966/07/08(47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정당인, 동신대학교대학원 환경공학과 졸업, (전)완도청년회의소(JC)회장,(현)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총재. ▣전라남도의회 의원 완도군제2선거구. ▶이경동 후보,(李京東) 남 1954/10/22(59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고금동로, 정당인,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전)고금면장,(전)신지면장. ●다음은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의원 후보 공천자이다. ▣완도군의회 의원 완도군 가선거구(완도읍,소안면,노화읍,보길면).▶박인철 후보(朴仁哲)남 1962/02/25(52세),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3길, 성화기업 대표, 완도수산고등학교졸업, (전)완도군 청년연합회 회장,(현)전라남도 명예감사관. ▶김동삼 후보(金東三)남 1951/09/03(62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길, 정당인, 동아인재대학교 선교신학 복지학부 졸업, (현)완도군의회 제6대 의원,(전)완도읍장.▶김 주 후보(金柱) 여 1952/09/23(61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주도길, 완도군의회의원, 조선대학교 여자고등학교 졸업, (현)완도군의회 제6대 의원,(전)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장.▶박성규 후보(朴成奎) 남 1962/12/15(51세),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이포등산길, 완도군 의회의원, 성화대학 복지경영학과 졸업(사회복지전문학사), (현)완도군의회 부의장,(전)한국수산업경영인 완도군 연합회장, ▣완도군의회 의원 완도군 나선거구(금일읍,고금면,금당면,생일면). ▶박종연 후보(朴倧緣)남 1951/05/08(63세),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청학동195번길, 전복치패양식, 여수수산고등전문학교(현 전남대학교)수산가공과 졸업, (전)고금면 번영회장,(현)완도군의회의원. ▶조인호 후보(曺仁浩)남 1964/09/29(49세),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화목장정길, 완도군의회의원, 서강정보대학(현 서영대학교) 건설토목학부 졸업(공업전문학사), (전)완도군의회 부의장,(현)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완도군의회 의원 다선거구(군외면,신지면,약산면,청산면).▶김재홍 후보(金在洪) 남 1959/04/14(55세),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청해진로, 광어양식육상, 고구려 대학 보건복지학과 재학중, (현)민주당 전남도당 지역수산상공인특위위원장,(현)완도농협이사. ▶서을윤 후보(徐乙允)남 1952/05/30(62세),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대곡길, 행정사, 성화대학 사회사업복지학과 졸업, (전) 친환경 농업과장,(전) 신지면장.<기동취재반: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4 수정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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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5월13일 현재> 후보 경선에 대한 관련 문자메시지 공개 ▲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무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 대한 관련 문자 메시지를 국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원문을 공개합니다. ▶ 신우철 예비후보의 문자 메시지: 신우철!입니다. 2시부터 내일까지<집전화!>여론조사 실시됩니다. 꼭 선택바랍니다! 05/13 11:13AM 061-553-0000 ▶ 송주호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정의, 부패청산, 기득권배척을 위해 여론조사에 김신 후보를 지지합니다. 05/13 12:06 PM010-7167-0000 ▶ 이용섭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금번 완도군수 선거는 분열과 반목, 특혜와 특권으로 점철된 과거를 청산하고 완도사회의 통합과 완도공동체 복원을 위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체 완도군민의 뜻입니다. 저 이용섭은 완도의 개혁과 부패청산을 위해 그동안 뜻을 같이해온 김신 후보가 군민의 뜻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는다면 저 개인의 꿈을 접고, 완도의 미래를 위해 백의종군 할 것입니다.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자를 선정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완도의 진보와 개혁을 위해 김신 후보가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성원 부탁드립니다. 완도군수 예비후보 이용섭 드림 05/13 11:41AM 070-7845-0000 ▶ 박삼재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군수예비후보 박삼재입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최종 경선자인 김신 군수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05/125:54PM 061-552-0000 ▶ 김 신 예비후보의 문자메세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완도군수 예비후보<김신>입니다.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서정창, 송주호, 박삼재, 김인철, 이용섭 군수후보님들의 지지와 열망을 담아 여론조사 경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실시될 집전화 여론조사>에 완도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완도의 참일꾼 “김신”을 선택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신 올림- 05/13 11:04AM 061=555-0000 ▶ 서정청 전라남도의회 의원의 문자메세지: 권력의 세습을 막고 군민이 진정한 주인된 세상을 위해 김신 군수후보를 지지합니다. 도의원 서정창. 05/13 05:35 PM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남부 김광섭기자,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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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 여수시장 주철현, 화순군수 구충곤 등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1명과 광역의원 경선 후보 115명을 확정발표했다. 또 기초의회 경선 후보 276명도 확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11일 “지난 9일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와 이날 집행위원회 등을 열어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 후보자를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 도당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경선후보는 전체 22개 시·군 중 20곳에 42명의 경선 후보를 확정했고 나주, 보성은 보류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수시장 후보에 주철현, 화순군수 후보에 구충곤, 강진군수 후보에 강진원, 곡성군수 후보 유근기, 장성군수 후보 김양수 등을 단수 추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또 목포시장 경선후보는 이상열·박홍률·배용태, 순천시장 경선후보 기도서·허석·안세찬, 광양시장 경선후보 김재무·이정문·김현옥·강춘석 등을 확정했다. 또 구례군수 후보경선에는 박인환·서기동, 장흥군수 후보경선에는 정종순·이명흠, 해남 경선에는 박철환·윤광국, 진도 경선에는 김희수·이동진, 무안 경선에는 김철주·김호산 등이 참여하도록 했다. 담양군수 경선후보는 최형식·유창종, 고흥군수 경선후보는 송귀근·박병종, 완도군수 경선후보는 김 신·신우철, 영암군수 경선후보는 전동평·김일태·김재원, 영광군수 경선후보는 정기호·김준성, 함평군수 경선후보는 안병호·노두근, 신안군수 경선후보는 남상창·박석배·박우량·김승규를 확정했다. 경선 방식은 국민여론조사 100%를 적용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또 광역의원 목포1선거구 강성휘, 순천1선거구 김기태, 광양1선거구 이용재, 장성1선거구 윤시석, 강진1선거구 곽영체, 2선거구 윤도현, 영광2선거구 이장석, 여수5선거구 이경미, 담양1선거구 박철홍, 무안1선거구 이승훈, 나주2선거구 김용갑 등 11곳을 단수추천하는 등 총 52개 선거구 경선후보자 115명의 명단도 확정했다. 안철수계 한 집행위원은 이날 회의에 대해 “안철수계 집행위원 대부분이 퇴장한 상황에서 한 명만을 회유해 ‘날치기’ 통과시킨 것”이라며 “민주계 국회의원들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집행위는 지난 9일 무공천 하기로 한 화순군수 후보와 여론조사 경선키로 한 여수시장 후보를 단수추천해 사실상 전략공천 했다. 이틀 사이에 당의 공식 입장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또 나주와 보성은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결정을 보류했다. 또 집행위는 대부분 지역에서 여론조사 경선키로 하면서도 일부 지역에는 권리당원경선 50%를 반영키로 하는 등 원칙 없이 경선 방식을 채택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안철수계 한 공천관리위원은 “일부 지역의 광역·기초의원 경선에서 권리당원경선을 절반 반영토록 한 것은 권리당원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지역위원장이 영향력을 행사해 측근들을 공천하겠다는 의지”라며 “국회의원들이 현역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여론조사 100%를 관철하고 현역이 아닌 측근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경쟁 후보 사전 배제 및 당원경선 포함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계 관계자는 “안철수계 인사들이 어제도 3번이나 회의를 소집했는데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고 오늘(11일)도 대부분 참석하지 않고 한 분만 왔다”라며 “절차상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만장일치로 의결해 최고위원회로 안을 넘겼다”고 반박했다. 또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안철수계 후보가 있는 곳은 모두 여론조사 100% 경선을, 민주계 후보만 있는 지역은 당원경선 50%를 반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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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 확정이낙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 확정 ▲ 이낙연 새정치연합 전남도지사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이낙연(62)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6·4지방선거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오후 2시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전남지사 후보 경선을 갖고 이낙연 후보를 최종 후보자로 선출했다. 이낙연 후보는 이 날 경선에서 공론조사 선거인단투표 51.7%(212표), 여론조사 43.5% 등 총 47.6%를 얻어 44.2%를 얻은 주승용 의원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8.2%에 그쳤다. 이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43.5%를 얻어 44.3%를 획득한 주 의원에게 뒤졌으나,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에서 51.7%를 획득해 44%를 얻은 주 의원에게 역전승했다. 한편, 이낙연 후보는 이날 수락연설에서 “여러분의 엄숙한 명령을 받아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라는 영광스런 자리를 수락한다”며 “6·4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전남을 더욱 활기있고 매력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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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박빙, 10일 투표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박빙, 10일 투표 여론조사 끝나, 공론조사 투표와 합산 발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가 10일 결정된다. 이날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공론조사 배심원단 투표와 지난 7∼8일 실시됐던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가 선출된다. 결과는 누구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 이낙연 후보와 주승용 후보가 초박빙의 판세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전남지역에서 실시된 광주일보 등 여러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도 주승용 후보와 이낙연 후보는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 양상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10일 열리는 공론조사 배심원단 투표가 경선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선 어느 후보가 지지 배심원들을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느냐가 관건으로 여기에 토론회도 변수다. 설득력 있는 토론과 비전 제시로 중립 성향의 배심원단의 지지를 이끌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최소 20∼30명의 배심원이 토론 결과에 따라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초박빙의 상황에서 중립 성향 배심원의 표심 향배는 경선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다. 역대 지방선거 중 보기 드문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배심원단에도 현명한 검증과 판단의 책임이 지워지게 됐다. 전남의 정치 현실을 감안할 때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사실상 1,000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의 선택이 전남의 향후 4년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도 배심원단의 책임을 무겁게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당비대납 의혹 등을 둘러싼 진흙탕 공방전이 지속되면서 정책 이슈가 실종된 만큼 배심원들에게도 심사숙고의 자세가 요구된다. 한편, 전남도민들은 배심원단이 전남의 미래는 내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투표 참석에 앞서 세 후보들이 제시한 각종 정책 자료를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인물중심으로 전남의 발전을 가장 잘 이끌어 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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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전남도당 민주-새정치 공천 내부갈등새정치연합 전남도당 민주-새정치 공천 내부갈등 심사 경선방법 옛 민주계가 일방적 공천, 두 대표가 직접 수습하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후보자를 9일 확정·발표했으나, 옛 새정치연합계 소속 당원들이 원천무효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내부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이 날 강진·곡성·장성군수 등 3곳은 단수추천한 것을 비롯해 전남 21개 기초단체장 경선후보를 확정했다. 화순군은 유일하게 무공천지역으로 결정했다. 경선방식은 대부분 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을 적용하고 나주시장 경선은 국민여론조사 50%, 권리당원투표 50%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또 전남 52개 광역의원 선거구 123명의 경선후보도 확정했다. 이윤석 전남도당위원장은 “6차례 공관위 심의를 거쳐 합의방식으로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며 “그동안 옛 민주계와 새정치계가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합의원칙을 최대한 존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 새정치연합계는 “구 민주계의 일방적인 공천추진은 원천 무효”라며 즉각 반발하고 행동으로 나섰다. ‘새정치 실현을 위한 전남 비상대책위원회’는 이 날 성명을 내고 “구 민주계가 공천원서 접수 때 도당 사무실이 아닌 지역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받았고, 공관위 구성에 부적격자가 참여했다”며 “국회의원 개입 배제 원칙이나 여론조사 착신 배제 원칙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특히 새정치계 공관위원과 집행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공천심사와 경선방법을 일방적으로 의결하고 도당 홈페이지에 공고했다”며 “이는 구 민주계가 새정치민주연합을 도로민주당으로 회귀시키려는 폭거라”고 강력 비난했다. 또한 “구 민주계의 결정을 원천 무효하고 안철수, 김한길 대표가 직접 나서 파행을 수습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 이후 실시될 국민여론조사 등 경선과정에 파행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여론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도당 공천이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안개속 전망이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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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 화순 무공천, 강진·곡성·장성 단수추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9일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경선후보자를 확정발표했다. 화순군수 선거는 무공천하고, 강진·곡성·장성군수 등 3곳은 단수했다. 기초단체장 경선후보는 전체 22개 시·군 중 21곳에 50명의 경선후보를 확정해 평균 2.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 날 강진군수 후보에 강진원, 곡성군수 후보 유근기, 장성군수 후보 김양수 등 3곳을 단수추천해 사실상 공천후보로 확정했다. 목포시장 후보는 이상열·박홍률·배용태, 여수시장 후보는 김영규·주철현, 순천시장 후보 기도서·허석·안세찬, 광양시장 후보 김재무·이정문·김현옥·강춘석, 나주시장 후보 김대동·전준화·강인규·홍석태 등을 확정했다. 또 구례군수 박인환·서기동, 장흥군수 정종순·김성·이명흠, 해남군수 박철환·윤광국, 진도군수 김희수·이동진, 무안군수 김철주·김호산 후보 등을 확정했다. 이어 2차 심사를 통해 담양군수 최형식·유창종 후보, 고흥군수 송귀근·박병종 후보, 보성군수 하승완·이용부·정종해 후보, 완도군수 신우철·김신 후보, 영암군수 전동평·김일태·김재원 후보, 영광군수 정기호·김준성 후보, 함평군 안병호·노두근 후보, 신안군수 남상창·박석배·박우량·김승규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화순군수 선거는 구충곤·류복열·민종기·김성인 경선후보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무공천했다. 경선방식은 대부분 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을 적용하고 광양시장, 나주시장 선거 등 2곳은 공론조사선거인단투표 50%, 국민여론조사50%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은 또 광역의원 목포1선거구 강성휘, 순천1선거구 김기태, 광양1선거구 이용재, 장성1선거구 윤시석, 강진1선거구 곽영체, 2선거구 윤도현, 영광2선거구 이장석, 여수5선거구 이경미, 담양1선거구 박철홍, 무안1선거구 이승훈, 나주2선거구 김용갑 등 11곳을 단수추천하는 등 총 52개 선거구 경선후보자 123명의 명단도 확정했다. 평균 경쟁률은 2.37대 1이다. 경선은 공관위 의결과 전남도당 집행위 의결, 최고위 최종 의결을 거쳐 오는 10일 이후 실시될 전망이다. <광주취재반>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