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완도군, 재미 한인 초청 해양치유 투자 유치 팸투어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완도 해양치유산업 투자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팸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9월 미국 LA에서 1천만 불 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하버드부동산 조양래 대표를 포함해 LA 우리방송 김흥수 회장, KCBC기독교방송 한기형 대표, 뉴욕 주재 푸른투어 문조 대표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군은 이번에 방문한 LA한인상공회의소 임원 및 재미 한인에게 해양치유산업 추진 현황 설명과 함께 신지명사십리, 완도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며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투자 대상지에 대한 팸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팸 투어를 통해 방문한 푸른투어 문조 대표와는 해양치유산업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체결한 푸른투어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주 지역 최대 한인여행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업무협약에 2021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협력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해양치유산업과 함께 군 역점 사업인 해조류박람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굴뚝 산업이 없는 청정 완도가 해양치유산업을 하는데 최적지이고 해양치유산업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으므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며 ”마린헬스리조트, 마린헬스레지던스 등 민간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므로 투자자 모집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팸 투어에 참여한 하버드부동산 조양래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 방문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되는 곳이 완도”고 말하며 “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과 관련된 투자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미국에서도 투자자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는 1박 2일 짧은 기간이지만, 투자를 하려고 하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체적인 설명 자료 준비와 함께 필수 투어 코스를 정해서 추진했다”며 “실질적인 투자 실현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완도군,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대표 축제인 장보고수산물축제, 청산도슬로걷기축제, 토요싱싱콘서트, 청정완도가을빛여행 축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축제 정체성을 확립해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이다.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대표 축제의 기획 방향과 일치하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는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와 세부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완도군청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8팀으로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과 공통으로 완도군수 상장이 수여된다. 완도군청 관광과 이송현 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군 축제들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함에 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프로그램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시사철 완도 여행하고 인센티브도 받고[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이 완도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군은 내국인 20인 이상, 외국인 10인 이상, 수학 여행단 등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올해는 체도권과 섬 지역, 당일과 1박, 성수기·비수기 등 지원 기준과 지원 금액을 세분화해 국내·외 단체 관광객 기준 1인당 최소 10,000원에서 최대 20,000원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금액은 2019년 대비 43% 정도가 인상됐다. 군은 이번 인센티브 제도가 완도타워, 장보고기념관, 해양생태전시관, 완도수목원, 어촌민속전시관, 청해포구세트장 등 대표 관광지를 비롯한 완도 곳곳에 숨은 명소에 대한 관광수요 창출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년 대비 지원 금액을 인상하고 기준을 좀 더 세분화해 단체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며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나 수학여행 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완도군, 재미 한인 초청 해양치유 투자 유치 팸투어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완도 해양치유산업 투자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팸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9월 미국 LA에서 1천만 불 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하버드부동산 조양래 대표를 포함해 LA 우리방송 김흥수 회장, KCBC기독교방송 한기형 대표, 뉴욕 주재 푸른투어 문조 대표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군은 이번에 방문한 LA한인상공회의소 임원 및 재미 한인에게 해양치유산업 추진 현황 설명과 함께 신지명사십리, 완도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며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투자 대상지에 대한 팸 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팸 투어를 통해 방문한 푸른투어 문조 대표와는 해양치유산업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체결한 푸른투어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주 지역 최대 한인여행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업무협약에 2021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협력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해양치유산업과 함께 군 역점 사업인 해조류박람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굴뚝 산업이 없는 청정 완도가 해양치유산업을 하는데 최적지이고 해양치유산업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으므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며 ”마린헬스리조트, 마린헬스레지던스 등 민간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므로 투자자 모집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팸 투어에 참여한 하버드부동산 조양래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 방문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되는 곳이 완도”고 말하며 “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과 관련된 투자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미국에서도 투자자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는 1박 2일 짧은 기간이지만, 투자를 하려고 하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체적인 설명 자료 준비와 함께 필수 투어 코스를 정해서 추진했다”며 “실질적인 투자 실현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구례군, 코로나19 유입차단 및 확산방지 총력 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은 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8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구례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구례군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구례군은 구례군공영버스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와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발열검사장을 운용을 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축제와 행사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기와 안내배너를 설치하고 포스터와 리플릿을 배포해 코로나바이러스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있다. 더불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57,000매, 손소독제 2,000통을 보급하는 등 예방활동도 강화했다. 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가급적 여행과 다중밀집장소의 출입을 삼가고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달라”며 발열, 호흡기 증상 등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중국을 다녀온 사람은 신속히 보건소로 신고하거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
장성군 “여행, 영화, 운동에도… 문화누리카드 사용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영화관람, 전시, 국내여행과 4대 체육종목 관람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액이 1만원 인상되어 1인당 9만원이 지급되며 동일 세대원 가운데 필요한 가족에게 포인트를 전달할 수 있는 카드합산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 계층 주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만14세 이상으로 2016년 이후에 발급된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대상자는 본인 명의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전화 ARS를 이용해 포인트 재충전을 받을 수도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대상자는 2300여명으로 군은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과 마을이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용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흥군, 2020 고흥 방문의 해 성공추진 MOU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12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한국철도 전남본부,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2020 고흥 방문의 해’ 성공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귀근 고흥군수, 김양숙 한국철도 전남본부장, 이태호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등 3개 기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2월말 예정인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개통을 계기로 추진 중인 ‘2020 고흥 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과 고흥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3개 기관은 고흥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활성화 전략 추진, 고흥군 여행상품 개발 및 마케팅활동 공동 추진, 고흥군 관광발전 도약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3개 기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추이를 고려해 여행관계자 팸투어를 추진하고 각 기관의 홍보 플랫폼을 통한 고흥의 주요 관광지 공동 홍보 등의 구체적인 협력 사업에 대한 실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송귀근 군수는 “예기치 않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상황에서 국내·외 여행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2월말 개통예정인 고흥~여수 연륙·연도교 개통에 따른 고흥 관광수요를 사전에 대비하는 한편 한국철도의 모객능력 및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전문지식과 마케팅 능력에 고흥군의 관광자원이 어우러지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순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농촌지역 진료체계 구축[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농촌 지역 주민 건강관리 등 진료체계를 마련해 대응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가 폐에 침투하는 특징이 있어 허약 노인이나 폐질환 보유자 중심으로 안부를 살피며 농촌 주민 위생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농한기를 이용해 해외여행 등 관광을 다녀온 주민이 있으면 2주간 바깥출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환자 진료 시, 감염증 의심환자 모니터링 실시와 보건교육을 통한 농촌주민 정보제공에 전력을 다 하고 있다. 순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은 해외방문이나 의심자 접촉 시 잠복기인 14일 동안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며 증상을 잘 관찰하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주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목포시, 민·관 합동 비상 특별 방역반 발대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민·관 합동 비상 특별 방역반을 꾸려 전방위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한다. 11일 발대식을 가진 방역반은 대한어머니회 목포지회 16명과 목포시 4명 등 방역기동반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설 실내·외 방역소독방법 및 살균제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의 안전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방역반은 3월말까지 경로당 188개소와 지역아동센터 40개소 등 228개소 취약시설 및 관내 다중이용 시설 등에 대한 전방위적인 방역활동을 펼친다. 또, 방문하는 시설의 종사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설명하며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는 집안 소독 방법도 안내했다. 소독제 품귀현상으로 구입이 어려운 경우, 염소계 소독제를 이용해 소독액을 만들어 종이 타올 등에 묻혀 문고리·창틀 및 출입구, 휴대폰 등을 닦고 10분 후에 물걸레로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아울러 비누 이용 30초 이상 철저히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의료기관 면회 및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또, 중국 및 감염증 유행국가를 여행한 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목포시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날씨 정보와 함께하는‘가우도’[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가우도를 찾는 여행객에게 날씨 정보와 해양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가고싶은 섬’ 날씨 정보 서비스를 적용해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고싶은 섬’ 날씨 정보의 기상 서비스는 6개 분야로 구분해 제공된다. ‘섬 여행 지수’는 섬 여행하기에 좋은 날의 정보를, ‘바다수영 지수’는 즐겁고 안전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밖에 파도가 심하진 않은지 확인할 수 있는 승선 체감 지수,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갯벌 체험이나 낚시하기 좋은 날을 알려주는 갯벌체험 지수, 바다낚시 기상 지수, 요트·제트보트 등의 해양레저 세일링 지수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명소 탐방, 문화·역사, 둘레길·탐방로 레저, 체험·축제 등 다도해의 자연환경, 역사, 문화, 예술과 관련한 체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날씨 정보 서비스는 가고싶은 섬 날씨 정보의 홍보 브로슈어 안에 있는 ‘스마트폰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가고싶은 섬 홈페이지 의 ‘섬 여행 날씨 정보’속 가우도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학동 관광과장은 “가고싶은 섬 날씨 정보 서비스를 사전 이용하면 가우도를 찾는 여행객이 가우도의 위치는 물론 날씨 정보, 관광 정보, 가우도 내 음식점, 숙박 시설, 교통 정보 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