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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무인도 기행으로 서울 등지 관광객 유혹해양관광 일번지 완도군이 서울∼목포간 고속전철 개통에 따른 서남권 관광시대를 맞아 ‘무인도기행’이라는 관광상품으로 서울·경기지역 관광객을 유혹한다.군은 지난해 추진했던 무인도기행에서 맨손으로 고기를 잡아보는 ‘개매기 체험’행사를 추가해 4월부터 매주 100여명을 모집, 도시인들에게 무인도의 독특한 절경과 이색적인 바다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중앙일간지 및 방송사 문화·레저 담당 언론인 및 여행사 관계자 10여명을 초청해 보길도, 소안도, 청산도 등 절경이 아름다운 무인도기행 코스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가졌다.수반위의 수석과 같이 아름다운 보길 복생도, 기섬, 북섬 등 군내 무인도를 관람하는 무인도기행은 4월5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무인도 기행은 완도군 문화관광과(061-550-5237)에 접수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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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발행인 베트남 범선 어촌민속전시관 기증본지 발행인 베트남 범선 어촌민속전시관 기증 지난1997년 베트남을 방문한 본지 김용환 발행인(사.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 감사)은 붕타우에서 구입한 베트남범선을 최근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기증하였다.당시 베트남방문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취항기념으로 전라남도관광협회 주관으로 양국의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전남관광협회 이사들과 전남도의회 의원2명, 도 관광계장 등이 함께 다녀왔다. 완도어촌민속전시관은 여러가지 선박모형을 비롯 어류박제, 조개류 등 해양생태계와 바다와 관련된 전시물을 전시하여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과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