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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행사 전면 중단[청해진농수산신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에서는 2월 정례조회 및 각종 행사를 전면 중단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예정된 행사 전면 중단 및 취소, 공공시설 대관 연기, 비상대응 체제 가동, 민원인 대면 시 악수 안 하기를 지시했으며 읍·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해 방역활동 강화,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현재 완도군에는 확진자와 의심환자는 없지만 선별진료소 2개소와 완도항 여객선터미널, 버스터미널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발열 여부를 감시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전파 차단용 마스크 6만 개와 손 소독제 9천 개를 확보해 읍면 보건지소, 항만터미널, 버스터미널 등에 배부했다. 아울러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정석호 부군수를 주재로 비상방역대책회의 개최, 완도군 의사회 간담회 개최, 예방수칙 홍보용 배너 설치, 감염증 예방 교육, 담당 공무원 직무 교육, 현수막 게시 등 예방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완도군 기관사회단체에도 협조 공문을 보내 코로나 감염증 예방 홍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완도군보건의료원, 각 읍면 보건지소를 통해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비상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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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영상회의 통해 이상고온 등 농가 피해 대비 주문[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겨울철 이상고온에 따른 농작물 피해 예방 등에 적극 나설 것을 11개 읍면에 주문했다. 지난 3일 곡성군은 읍면장과 산업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영상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최근 겨울철 이상고온에 따른 농작물 피해 우려, 새로 시행되는 가축분퇴비 부숙도 검사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지난 12월부터 1월말까지 곡성군의 기상을 분석해보면 평균기온이 2.1℃로 나타난다. 전년보다 2℃, 평년보다 2.5℃가 높다. 반면 일조시간은 전년과 평년에 비해 적게 관측됐다. 곡성군은 이러한 이상기후가 농작물의 생육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수의 경우 휴면기간이 짧아져 싹트는 시기가 평년 대비 1주일 가량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조기 개화로 이어져 냉해 피해와 마늘, 양파 등 채소들의 월동기 과다 생육에 의한 생리장해가 우려된다. 또한 깍지벌레, 노린재 등 월동해충의 조기 활동과 밀도증가가 예상돼 농가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회의를 통해 사과, 배, 감 등을 재배 농업인들이 2월 28일까지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충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해충 발생 시기별로 세밀하게 관찰해야 함을 알렸다. 한편 회의에서는 올해 3월 25일부터 의무화되는 가축분뇨퇴비 부숙도 검사에 대해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하도록 협의했다. 현재 곡성군은 281농가가 부숙도 검사대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곡성군은 해당 농가들에 대해 시행일 전까지 검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특정일에 검사가 몰리지 않도록 읍면별 검사일정에 맞춰 검사가 의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검사를 원하는 경우 가축분퇴비와 검사위탁서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방문 의뢰하면 된다. 현재 곡성군에서는 하루에 6점 분석이 가능하며 검사 시 수분이 너무 많은 적정 수분상태로 의뢰하면 검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시료봉투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배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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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최형식 담양군수가 최근 확산추세를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한 상황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양군은 지난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총력 대응을 위해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확산방지에 대응하고 있다. 4일 오전 최 군수는 긴급 읍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점차 확산추세에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읍면에서 진행하는 대보름 행사와 같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각종 행사는 취소하도록 하고 주요 관광지와 식당 화장실, 숙박업소, 대중교통의 위생관리 등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지시했다. 이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상황과 운영사항 점검에 나선 최 군수는 “현재 확산 추세로 볼 때 담양군에서의 환자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선별진료소 운영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전 군민이 합심해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상황발생 시 즉시 통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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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선제적 대응 눈길[청해진농수산신문] 국내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신안군이 확산방지를 위해 군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신안군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군민과의 대화' 일정을 전면 연기하고 겨울꽃 축제를 중단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 안좌면을 시작으로 21일 임자면과 22일 팔금면 등 3개 면에서 새로운 비전 제시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 중이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7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박 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간의 접촉에 의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군민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선제적 조치로 부득이 군민과의 대화를 연기하게 됐다"고 이해를 당부했다. 군은 주말과 휴일이면 수천명이 몰리는 압해도 겨울꽃 축제도 27일 중단을 결정한데 이어 모든 행사와 모임 등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할 방침이다. 이날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직접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회의에서는 부서별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군수는 "보건소와 신안대우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관내 의료기관과 보건기관에 발열, 호흡기증상 진료 시 중국 방문력 확인과 철저한 환자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보건기관과 의료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손 소독제와 홍보물을 비치했으며 지역사회 확산 대비를 위한 방역물품을 추가 확보 및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기발견과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군민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총력대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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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시체계 강화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부군수를 반장으로 하는 방역비상대책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확산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국내 네 번째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4일 전라남도지사 주재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시작으로 선제적 대응을 위한 단계별 추진 대책을 수립·운영 중에 있다. 진도군은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발생 하지 않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진도한국병원과 보건소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운영 하고 방역비상대책반을 24시간 운영중에 있다. 또 직원 1인 1병·의원, 1마을 책임제를 실시하는 한편 관내 69개 주요 의료기관과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협조공문 발송과 함께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사전예방을 위한 감시체계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전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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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1년도 국고현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2021년도 국고현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예산 8천억원 돌파를 목표로 국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발굴한 신규 국고사업은 35건에 총사업비 1조2천억원 규모다. 사업은 비금~추포, 도초~하의, 신의~장산 연도교 건설 및 하수도정비사업 등 SOC 확충 분야와 어선구입 임대사업, 각종 문화시설 건립사업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를 통한 군 발전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됐다. 또한 압해~화원 국도77호선 개설, 지방어항건설사업, 밭기반정비사업, 각종 공원조성사업 등 계속사업 국고 확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국고 건의 확정 시 까지 일자리 창출이나 미래 먹거리 등 대규모 국고 지원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전남도를 통해 중앙부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2020년부터 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지방으로 이양된 사업도 신규 15건에 총사업비 659억원 규모로 발굴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속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 해 나갈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전남도, 중앙부처 및 국회의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해 발굴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치밀한 논리를 개발해 국고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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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태풍 ‘링링’ 대비 철저히 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7일 오전 전남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비상근무를 편성하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태풍 ‘링링’은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무려 초속45m에 달하며 매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이라 예보했다. 이에 신우철 완도군수는 6일 아침, 긴급 읍·면장 영상회의를 갖고 태풍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9시 30분경 완도읍과 신지면, 약산면의 재난 취약지역을 방문하여 어선 대피 상황, 양식장 시설물 점검 및 대형 공사장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강한 비바람이 예보된 만큼 완도읍 군내항과 약산면 당목항, 득암항, 신지면 가인리 육상 어류 시설을 둘러보며 어선 대피 상황 및 어류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였으며, 군은 태풍 ‘링링’ 내습 전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켜 드렸다. 군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인명 피해는 물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5일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완도읍의 전복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태풍 대비 상황을 듣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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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비상체제 가동[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함에 따라 4일 오전 신우철 군수 주재로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갖고 태풍 대비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읍·면장들과 영상회의를 열어 태풍 대비 준비상황을 보고 받는 등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제13호 태풍 ‘링링’은 2010년 태풍 ‘곤파스’와 비슷한 경로로 우리나라에 접근하고 있으며, 강우와 강풍이 동반되는 만큼 시설 및 재산 피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침수 우려 지역의 순찰활동 강화, 각종 취약 시설 점검, 어업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어선 결박과 시설물 정비 등을 빈틈없이 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군민들의 안전이 중요하기에 특히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의 안전을 챙겨 인명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읍·면에 대해서는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직원 정위치 근무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예찰 활동 강화와 태풍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알리도록 주문했다. 군은 이번 태풍의 강도가 비교적 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예찰 및 사전 점검 등을 철저히 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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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장학재단 2019년도 제2차 이사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 20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임기만료 이사 선임 및 기부금 공개조항 신설 등을 위한 정관 개정, 장학재단 직원들에 대한 보수규정 및 복무규정 제정, 울진군 장학금 지원 확대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장학재단은 정부에서 올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했다에 따라 기존 울진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지원하던 학자금을 장학금으로 대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 의결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고등학생 성적우수자 뿐만 아니라 예체능분야, 학업성취도 향상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 분야와 인구정책에 기여하고자 다자녀 장학금을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우수대학입학자에게 지원하던 울진사랑 특별장학금을 수능성적우수자와 해외 우수대학 입학자로 확대함으로써 특정 대학교에만 편중되는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했다. 자세한 사항은 향후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할 계획이다. 한편 장학재단은 지난해 고등학생 학자금, 대학생 장학금 등 총 2,085명에게 19억 56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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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립[청해진농수산신문] 의성군은 19일 영상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 주재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교통·환경·재해재난·응급의료·급수관리 등 8개 상황반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귀성객과 군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추석 명절을 보내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동 대처를 위해 재해재난관리반 운영 강화를 통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단체 간 공조체계도 유지하기로 했다. 또, 상수도 파열과 급수 불능 등 상수도 관련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급수대책반도 편성·운영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11개소 당직 의료기관과 13개소 당번 약국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의성사랑 상품권’ 추석맞이 이벤트, 온라인쇼핑몰‘의성장날’ 지역특산품 할인행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으로 명절 선물용 의성 농특산물을 집중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며, 훈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방문하고 저소득층에 위문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CGV개봉영화 상영, 전통민속놀이 체험, 조문국 박물관 SNS인증 이벤트, 사촌마을 전시관 개방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통합신공항 유치 당위성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통합신공항 유치 기원을 담은 추억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이벤트, 각종 홍보물 배부 등도 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각 분야별로 구성된 상황실을 운영해 유사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복구체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고향을 찾은 분들과 군민들은 안심하시고 군에서 마련한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