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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19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대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이 ‘2019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상 사업비 3천만원과 시상금 6백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정부합동평가, 농촌진흥청 평가, 자체평가 3개 분야 15개 사업에 대해 내·외부 평가를 실시했다. 고흥군은 정부합동평가 항목인 농업기술보급 자체확산도,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기술보급만족도 조사, 과학영농시설 운영 실적과 농업기술원의 역점시책인 시범사업 추진, 지역특화작목 육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업기술보급 자체 확산도에서는 국비로 지원된 시범사업 중에서 지역실정에 맞는 고설육묘벤치 활용 촉성재배 딸기 육묘기술 시범 등 17개 사업에 대해 자체재원을 확보해 추진한 점, 과학영농시설은 토양분석을 통한 친환경농업, 비료사용량 줄이기, 작목과 토성에 맞는 비료사용 처방, 액비살포량 산정 등 연간 10,000여점의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한 종합검정실 운영 실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 공모사업으로 유치해 2017년부터 3년간 추진한 석류 고품질 안정생산 기술보급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우수상, 지리적표시 우수단체 1위를 차지했고 세계농업기술상 수출 분야를 수상하는 등 고흥군 농촌진흥사업의 대외적 인정도 한 몫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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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년도 전라남도 양성평등 추진실적 ‘최우수 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19년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서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에서 광양시는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 성인지 정책 환류실적 여성의 인권·복지 여성위원 참여율 및 여성 관리직 확대 성인지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이수실적 등 5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양시의 이번 수상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과정에서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와 개선사항 이행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성의 취업지원과 가정폭력 방지 등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한 결과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 최숙좌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참여확대, 여성 일자리 확충, 양성평등 정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우리시가 여성친화도시로써 양성평등한 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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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년 후생복지사업 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2019년 후생복지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사혁신처장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인사혁신처는 우수 후생복지사업 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에서 창의성, 효과성, 파급성, 난이도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광양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광양시는 가족친화 등 공직사회의 여건 변화에 대응한 수요자 중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직원 국내 문화탐방, 맞춤형 복지포인트 운영, 리조트 운영 등을 통해 근무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 사기를 진작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그동안 우리시가 양질의 후생복지사업을 통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 진작 및 근무여건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시민 행복과 질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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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전남, 도민과 함께 만들어간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0일 장성 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도민감사관 활동강화 워크숍’을 열어 도민과 함께 청렴 전남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워크숍에선 도민감사관과 도, 시군 감사공무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도민감사관의 1년간 활동사례 공유 및 활동요령 연찬, 활동 우수 도민감사관 표창, 청렴특강, 청렴유적지 탐방 등을 통해 도민감사관 간 교류·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된 여수시 김경만, 나주시 이윤섭 등 10명은 도민감사관 활동을 하면서 전라남도 누리집에 개설된 도민감사관 전용 창구를 통해 공공기관 채용비리, 생활 불편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제보·건의해 지역의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전남을 만드는데 모범이 돼 수상 영예를 안았다. 도민감사관제는 2003년 명예감사관으로 시작해 2018년 도민참여형 감사제도 강화 차원에서 도민감사관으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 8기에 이르고 있다. 제8기 도민감사관은 공개모집 및 시민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2018년 10월 농어업인, 자영업, 회사원 등 모두 197명으로 구성됐다. 부패행위 감시 및 문제점 개선 건의, 부조리 사항 제보를 한다. 또 시군 종합감사에 참여해 지역민의 입장에서 감사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강효석 전라남도 감사관은 “올해 청렴도 향상은 청렴문화 운동에 앞장서준 도민감사관들의 정성과 깨끗한 지역사회를 바라는 전 도민의 의지에서 비롯됐다”며 “도민감사관이 지역의 청렴파수꾼이 돼 비리 예방은 물론 감시활동에 적극 나서 도민이 행복한 청렴전남을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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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라남도 교육훈련평가 ‘최우수 기관’영예[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20일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9년도 교육훈련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나주시는 교육계획 대비 수료인원 직무교육 및 현업적용도 평가 참여도 역량진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올해 업무 교육을 통한 급변하는 행정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직무 분야 전문성 및 공직자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특히 6급 팀장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책개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사회적 가치 중심의 국정 운영 방향에 맞는 시책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밖에도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공직자 전화 외국어 학습, 새내기 공무원 분야별 직무역량 강화교육 등을 자체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지방행정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직자의 역량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며 “공직자들이 자율과 책임,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체 역량을 키우고 지역 발전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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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 인사 분야 기관 표창 수상 잇달아[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2019년 인사 분야 ‘공무직 처우개선·교육훈련’에서 기관 표창을 받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9일 전라남도 비정규직노동센터에서 전라남도 내 모든 자치단체·공공기관·일반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전라남도 노동인권실현 평가’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공무직 임금과 복무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도내 22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노동인권실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일에는 도내 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9. 공무원 교육훈련업무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7년과 18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교육훈련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과 공무직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여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교육 실시와 지원으로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가치관을 확립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공무직 관리와 근로자 처우개선 등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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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 수상자 발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올해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에 ㈜태운 구황회 대표, ㈜포스코 이선동 과장, ㈜신창 채수만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20일 기업성장 가능성, CEO 경영능력 및 기업환경, 사업성, 기술력, 노사관리부문 등에 대한 현장실사와 공적심의 평가를 거쳐 올해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최고경영인상’에 선정된 ㈜태운은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제강 부산물 운송 전문회사로 현재 84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태운은 이번 평가에서 가족경영 이념과 선진 복지제도 운영, 상호 신뢰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고 광주·전남 최초로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고근로인상’에 선정된 ㈜포스코 이선동 과장은 1989년 입사 후 연속주조공정 슬라브 생산설비인 연주기 수리 성능향상을 위해 다수의 특허를 취득하고 기술개발과 품질 공정개선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 정비체제를 구축하는 등 생산 현장에서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와 함께 용접과 제강 기능장 등 끊임없는 자기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에도 솔선수범해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산업평화상’에 선정된 ㈜신창은 항만하역과 해상·육상 운송업체로 노사화합을 통한 인간존중과 기업이윤을 직원들에게 재분배해 감동 경영을 실천해 왔다. 또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근로복지 향상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신뢰와 배려,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양시 기업사랑 공적심의회 위원장인 김명원 부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선정해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 간 상호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기업인상은 2012년 처음 도입돼 지난해까지 총 20명의 기업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 기업에는 3년간 중소기업 융자금 이자 추가 1% 우대, 행·재정적 지원사업 우선 지원, 시 주요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3시 ‘2019년 종무식’이 열리는 광양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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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규제혁신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기염’[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진도군 ‘솔비치 진도’에서 진행된 2019년 전라남도 법무업무 워크숍에서 ‘2019년 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기관 표창과 시상금 35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 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애로 해소에 노력한 시·군의 올 한해 규제혁신 추진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에 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 중앙부처 건의과제 제출 실적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결 실적 규제완화를 통한 지역투자 우수사례 중소벤처기업부 지방규제애로 건의·개선 실적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횟수 기관장 관심도 등의 6개 항목을 평가한 점수 합산 결과 광양시가 모든 분야에서 두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는 산업단지 내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참여대상 기업 확대요청 종이압축패드 제품에 관한 법규 정비요청 등 중앙부처 건의과제 실적과 산업단지 내 기숙사, 통근버스 임차지원 신기술 원터치 그라인더 안전기준 마련 등 중소벤처기업부 지방규제애로 건의·개선 실적에서 좋은 점수를 인정받았다. 이에 광양시는 작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으로써 2년 연속 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이번 규제혁신평가 우수상 선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기업들을 방문해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그간 노력한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20년도에는 최우수 기관 선정을 목표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 간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 컨설팅 및 외부평가를 추진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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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보육정책 복지행정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보육정책 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해 우수지자체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관리, 보육서비스 질 관리, 공공보육 확충, 자체 특수시책 개발 등 7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 했다. 군은 ‘아이가 행복한 세상’ 보육정책 실현을 위해 기능보강사업, 종사자 처우개선비, 냉난방비 지원 등 14여종의 자체사업을 개발해 지원했고 부모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 가족한마당, 열린어린이집·부모 모니터링단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가 함께 양육하는 보육시스템을 구축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보육정책 개발을 위해 어린이집 연합회 활동지원, 민관이 하나되는 정기적인 정책 논의를 통해 열린 보육시책을 개발·운영해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암군이 전국 보육정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보육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가 행복한 보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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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꿈드림 출신, 전국 사진 공모전서 금상 영예[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곡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출신 이씨가 지난 17일 꿈드림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꿈드림 사진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한국사진기자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학교 밖에서 세상을 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금상을 수상한 이 씨는 ‘비눗방울’이라는 작품으로 응모했다. 2015년 이 씨가 곡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으로 ‘꿈과 사람 속으로’라는 청소년 해외봉사단 활동을 할 당시 찍은 작품이다. 봉사활동 현지에서 만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에 비눗방울처럼 둥실둥실 떠오르는 자신의 기분을 담았다. 이 씨는 곡성군 꿈드림 센터에서 자격증 취득, 꿈드림 청소년단, 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성인이 된 지금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씨는 “꿈드림센터에서 내가 경험했던 것들을 다른 학교 밖 청소년들과 공유하며 함께 성숙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곡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측에서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자립지원, 학업복귀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