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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6월 최고 해양경찰인 김승갑 경사 선정사진>완도해양경찰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6월‘최고 완도 해양경찰인’으로 노후 회선 선로점검과 재정비를 통해 화재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대민 통화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 김승갑 경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최고 해양경찰인에 선정된 김승갑 경사는 지난 2009년에 완도 해양경찰에 임용되어 마량파출소 등에서 근무하다 지난 2월 초 인사발령으로 현재는 장비관리운영팀 정보통신계에서 근무 중이다. 또 평소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돼오던 김승갑 경사는 청사 내 각종 통신 회선이 중복ㆍ노후화되었음을 인지하고 누전 및 화재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회선 간소화ㆍ재정비 작업에 나섰다. 또한 연안 구역 통화권 미확보 음역구역의 체계적 관리와 파ㆍ출장소 대민 통화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KT와 협업을 진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정수 완도해경서장은"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우수 직원에게는 포상을 주고 활력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더 나은 해양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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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22 해양자율방제대 교육훈련 실시사진>완도해양경찰서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원거리 섬지역 해양오염 사각지대의 방제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도 해양자율방제대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서 운영중인 ‘해양자율방제대’는 해경 방제세력 영향이 미치기 힘든 원거리 섬지역 어촌계 21개소에 어민 205명, 어선 203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지역 기름유출 발생 시 해경ㆍ해양환경공단ㆍ수협에서 전진 배치한 방제물품을 신속하게 동원하여 자율적으로 초동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완도해경은 5월과 6월에 걸쳐 현장 안전ㆍ보건 및 방제물품 사용법 교육과 오일펜스 설치 훈련을 실시하며, 필요 예산 확보 및 각종 인센티브 지원 추진사항 논의와 애로사항 청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 완도해경 유병삼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양환경공단, 해양자율방제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제를 강화하여 해양오염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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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김정수 제22대 완도해양경찰서장 취임사진>완도해경 김정수 제22대 완도해양경찰서장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제22대 김정수 서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과장, 계장 등 필수인원만 참석하여 이뤄졌다. 김정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국민 안전 수호 △해양치안 확보 △직원들 상호 간의 배려하는 문화 정착 등을 강조했다. 신임 김정수 서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해양경찰 간부후보 47기로 입사, 통영ㆍ목포서 정보과장, 해양안전과장을 거쳐 2019년 총경으로 승진 후 제주청 종합상황실장, 행정안전부 해경협력관, 중부청 종합상황실장, 해양경찰교육원 교수과장으로 근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 김정수 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며,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끊임없이 소통하여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임 안성식 서장은 해양경찰청 형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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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국민안전 위해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사진>완도해경, 국민안전 수호 위해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계획 수립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1년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발생 동절기 해양사고 선박은 총 120척으로전체 해양사고 선박 444척 중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망·실종자도 6명으로3년간 사고인원 15명 중 40%를 차지,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선 사고가 82척으로 전체사고의 68.3%를 차지했으며, 운항부주의와 정비불량 등 주로 인적요인(87.5%)에 의해 발생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내년 2월 28일까지를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대응 기간으로지정하여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 계획을 수립하였으며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세부 추진사항은 ▶긴급구조 즉응태세 유지를 위한 훈련, 사고다발해역 집중관리 등 사전 대비태세 유지 ▶기상악화 시 선박 출항통제 및 조기피항 조치▶고위험 선박과 해양시설 등 정박선박 안전관리 강화 ▶항포구, 해안가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파출장소 예방순찰 강화 등이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겨울철은 잦은 기상악화로 인해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며 "안전불감증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운항 및 장비점검에 대한 해양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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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기상악화 도서지역 응급환자 긴급이송사진>전남 완도 소안도와 청산도에서 구토 환자와 타박상 환긴급 이송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1일 늦은 밤과 22일 새벽, 전남 완도 소안도와청산도에서 구토 환자와 타박상 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1일 밤 10시 40분경 소안도에 거주하는 A씨(여, 60대)가 취식 중 구토하는 것을 남편이 발견하고 119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이송 요청하였다. 또한 22일 새벽 1시 40분경에는 청산도에서 거주하는 B씨(남, 30대)가 광대뼈타박상이 발생하여상급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청산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을 급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킨 후 환자 안전상태를 확인하며 각 인근항에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신속하게 인계했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악천후 기상에서도 환자를 무사히 이송해 다행이다며항시 대기태세로 도서지역 응급환자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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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수능시험 마친 도서수험생 경비함정이송사진>대학수학능력시험 지연 종료로 도서지역 입도가 어려워진 섬마을 교사와 수험생 일행을 경비함정 수송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연 종료로 도서지역 입도가 어려워진 섬마을 교사와 수험생 일행을 경비함정을 이용, 안전히 이송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늘 완도군 완도읍 소재 고사장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완도군노화도 노화고등학교 수험생과 교사 일행 20명은수능시험 지연으로여객선 운항이 종료되어 거주지인 노화도로 복귀가 어렵게 되자, 완도해경에 이송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수험생과 교사들을 완도읍 화흥포항에서 경비함정에 탑승 조치하고 거주지인 노화도로 안전히 이송 완료하였다. 앞서 완도해경은 수능시험 하루전날인 17일(수), 관내 도서지역에서 완도읍 고사장으로 이동하는 수험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여객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배치하고 안전 관리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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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도서주민 호평사진>완도해경, 찾아가는 도서이동 종합민원서비스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동절기를 맞아 완도군청과 협업하여 완도군 노화읍 넙도 내리에서 ‘찾아가는 도서이동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완도해경과 완도군 자원봉사대로 구성된 종합 민원 봉사단은 주기적으로 도서·벽지를 방문, 민원상담과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시키고 있다.이날 완도해경은 넙도 주민을 위해 민·관과 협업하여 △ 코로나19 방역 △ V-PASS(어선위치발신장치) 장비 점검 △ 선박 장비 경정비 △ 찾아가는 법률 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하였으며, 완도군청에서는 △ 이·미용 △ 돋보기 안경 지원 △ 방충망 수리 △ 보일러, 전기시설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찾아오는 민원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종합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부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도서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신뢰받는 해양경찰, 국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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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 해양쓰레기 근절 홍보사진>완도해경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제21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여 해양환경 보전 관련 국민 인식 개선과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무인비행기 등을 동원한 광범위 해상순찰을 통해 선박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며, 선박 출입검사로 폐어구 등 폐기물 적법처리와 불법배출 여부를 확인 할 계획이다.또한, 관내 주요 항·포구와 파출소 등 어민 출입이 많은 구역에 해양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해양쓰레기를 적법처리 하도록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쓰레기로 인해 해양생태계가 파괴되고, 폐어구 등으로 발생하는 선박 사고가 전체 해상사고의 13%를 차지할 만큼 선박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번 단속으로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폐어구 등 폐기물로 인한 악영향과 피해의 심각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어업인들의 환경보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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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저수심 구조용 고무보트 배치 신속출동[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저수심 해역 구조활동에 활용이 가능한 구조용 고무보트를 관할 항포구가 협소하고, 저수심 지역이 넓게 포진한 회진파출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고무보트 배치는 지난 7월 1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현장요원들의 적극적 건의를 받아 결정되었다. 배치된 고무보트는 공기주입형으로 길이 2.4m, 길이 1.5m에 8마력 엔진을 장착하여 1.5m 미만의 저수심 갯바위·무인도서와 양식장 밀집구간 등 연안구조정 접근이 곤란한 해역에 쉽게 접근하여 수색구조활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본체와 엔진의 무게가 각각 20kg대로, 인력으로 운반이 가능하고 연안구조정에 접어서 보관 할 수 있어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완도해역은 양식장이 산재해 뻘 지역이 넓고 저수심 지역이 많아 경비함정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구조용 고무보트 배치로 대응력을 높여 바다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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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주말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이송사진>완도해경, 주말 섬마을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이송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주말동안 완도 섬마을 응급환자 4명이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7시 50분경 완도군 보길도에 거주하는 A씨(여, 50대)가 피부 가려움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 상급병원의 진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하였다. 또한, 9일 자정에는 완도군 노화도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심근경색이 의심되는 환자 B씨(남, 70대), 오후 6시 10분경 완도군 넙도에서 약을 혼동해 복용한 환자 C씨(여, 80대), 밤 10시 20분경 완도군 소안도에 독감으로 의심되는 고열 환자 D씨(남아, 4세) 등 3명의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과 순찰차를 급파,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처히 준수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킨 후 응급의료시스템 등을 이용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해남 땅끝항에 대기중인 119 구급대에 신속히 인계하였다. 한편, 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 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경비정이 항상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도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