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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 4일 오전·귀경 5일 오후 가장 몰릴 듯[청해진농수산신문]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월 4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귀성기간의 증가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귀성 소요시간은 감소하는 반면, 귀경기간 감소로 교통량이 단기간에 몰려 귀경 소요시간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4,895만 명, 하루 평균 69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52만 대로 예측된다. 도로·철도·항공·항만 등 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위해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안전 수송체계를 연계·구축하였으며, 도로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 10대를 이용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을 계도·적발할 계획이다. 암행 순찰차 23대 경찰헬기 14대 등을 투입해 음주·난폭·보복 운전 등 고위험 운행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VMS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설에도 전년 설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면제대상은 2월 4일 00시부터 2월 6일 24시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2월 2일부터 6일까지 고속도로 경부선·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총 4,895만 명이고, 설 당일에 최대 88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평균 이동인원은 작년 대비 1.5% 증가한 699만 명으로, 이는 평시보다 102.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6.2%로 가장 많고, 버스 9.0%, 철도 3.9%, 항공기 0.6%, 여객선 0.3% 순으로 조사됐다. 설문 조사결과 귀성은 설 전날인 2월 4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 시에는 차례를 지낸 후 여행을 떠나는 나들이객의 교통량과 귀경객 교통량이 동시에 집중되어 설 당일과 설 다음날에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이동목적별로 살펴보면, 귀성시에는 설 전날인 2월 4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25.6%로 가장 높았다. 여행 시에는 설 다음날인 2월 6일 오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14.0%로 가장 높았다. 귀경 시에는 설 당일인 2월 5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32.7%로 가장 높았으며, 설 다음날인 2월 6일 오후 출발도 31.2%로 나타나 설 당일부터 수요일까지 귀경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의 전 구간 1일 평균교통량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451.8만대로, 최대 1일 교통량은 설 당일 574.2만대로 전년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주요 도시 간 평균 소요시간을 살펴보면, 귀성방향은 최대 1시간 3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방향은 최대 2시간 50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1일 평균 고속버스 1,200회, 열차 29회, 항공기 9편, 여객선 144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한다.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상습 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 지정 등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앱,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 등 인터넷 홈페이지, 민간포털사이트, 공중파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혼잡 상황,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등 다양한 교통정보가 제공된다. 이를 위해 고속도로·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앱이 제공되고, 국토교통부 누리집, 국가교통정보센터,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종합교통정보안내 및 고속도로 콜센터가 운영되며,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교통예보팀을 운영해 고속도로 주요 구간의 소요시간 예측 등 교통예보를 교통방송, 고속도로 대표전화 등을 통해 제공된다. 특히, 최적출발, 추천경로, 최대 정체정보 안내 등 고속도로 이용시간 추천 서비스 및 시간대별 8대 도시 간 예상소요시간 차트 제공 등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콘텐츠를 운영한다. 휴대전화/스마트폰으로 교통정보를 취득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스마트폰 로드플러스 인터넷 용량을 1,500MB에서 1,950MB로 증설해 시간당 42만 명이 동시 접속 가능토록 했다. 이 외에도 도로전광판, 옥외광고판, 안내입간판 등을 활용해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고속도로 정체 시 49개 구간에 대해 우회노선 소요시간 비교정보 제공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79개 구간과 국도 12개 구간에 대해 혼잡 예상구간으로 지정하고, 도로전광판과 안내표지판 등을 통해 우회정보를 제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고속도로·국도의 준공 또는 임시개통, 갓길 차로 확대, 임시감속차로 운영 등을 통해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평시 운영 중인 갓길차로 외에 추가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제와 고속도로 나들목 진출구간 혼잡에 따른 본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감속차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귀경길에 임시 갓길 및 감속차로 17개 구간을 지정해 귀경길 도로 용량을 증대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운행속도에 따라 4개 노선 23개 영업소의 진입차로를 탄력적으로 조절해 과도한 차량 진입으로 인한 고속도로 본선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고속도로 언양-영천 등 2개 노선 61.5km가 확장 개통되고, 국도 24개 구간이 준공 개통되며, 국도 6개 구간도 임시 개통되어 소통능력이 증대된다. 안성 등 19개 휴게소를 집중 점검해 혼잡도에 따라 인근 휴게소 및 졸음쉼터로 이용객을 분산시키고, 진출입부 교통관리를 위한 교통관리원 543명을 전국 휴게소에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 구간,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구간에서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버스전용차로제를 평시보다 4시간 연장해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설 전·후 3일간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8개 민자고속도로 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 시행 졸음쉼터 휴식을 적극 권장하고, 많은 국민들이 부담없이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 총 472개소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졸음쉼터 8개소를 신규설치하고, 휴게소 수준으로 진출입로를 연장했다. 또한 63개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전면 리모델링했다. 혼잡한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에 임시화장실 893칸을 추가 설치하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귀경방향 휴게소 직원화장실 및 졸음쉼터 임시화장실을 추가 확보·설치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주유소의 서비스 인력을 증원하고, 죽전휴게소 등 주요 휴게소에서 찰떡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들의 귀경 편의를 위해 2월 5일과 2월 6일은 서울 시내버스·지하철 운행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운행할 계획이며, 광역철도 8개 노선과 공항철도도 2월 5일과 2월 6일은 각각 다음날 새벽 1시 50분, 새벽 2시21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2월 5일과 6일은 망우리·용미리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4개선에 대한 1일 운행횟수를 52회 증회해 운행할 계획이며, 장시간 운행에 대비하고 승객의 편의 개선을 위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신규노선도 작년에 비해 확대 운행된다. 주요 철도역에서는 고객맞이 인사, 다과·전통차·지역특산품 대접 및 각종 이벤트를 시행하고, 국악·클래식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연을 실시한다. 전동카트 등 교통약자의 공항 내 이동을 지원하고,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주차상황 정보 제공, 인천공항 주차면 추가 확보 및 임시/장기 주차장 순환버스 운영 등 여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항 내 휴게실·화장실 등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여객편의시설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폭설 등 비정상 상황에 대비해 체류 승객 비상용품 확보 및 대기장소 확보, 대중교통 연계수송 협조 등의 대책도 추진한다. 또한, 선착장과 항만의 인근 공휴지 등을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확보 하고, 주 전산기, 네트워크 및 보안장비 등 전산매표시스템을 최적화해 여객의 발권시간 및 대기시간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 설치되는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국의 교통상황을 24시간 관리하며, 기상악화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해 도로·철도·항공·해운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안전수송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는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며,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도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폭설 등 기상악화 및 사고발생 시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상습결빙구간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순찰을 강화해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계도할 계획이다. 특히,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헬기,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음주·난폭·보복 운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화물터미널 등에서는 전세버스·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속도제한장치 작동여부 등 교통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를 위해 경찰청, 119구급대, 닥터헬기 및 소방헬기, 구난 견인차량과의 연락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119 긴급출동 알림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일반차량의 양보를 유도하고 중증외상환자의 신속한 후송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사고 취약구간 26개소에 대형구난차를 배치할 계획이며, 통행료 면제시간 전후로 고속도로 안전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2차사고 위험이 있는 고속도로 이용객 차량번호를 CCTV로 확인해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안내하는 긴급대피콜을 운영하고, 사고·고장 차량에 대해 안전지대 무료견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수업체 안전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차량 정비·점검, 운전자 및 운행관리 등 교통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운전자 사전 안전교육도 실시하며, 운행기록 분석을 통한 운전습관 교정 및 휴게시간 준수를 계도할 계획이다. 고속·시외버스는 예비차 및 운전기사 확보로 상시 대체운행 체계를 마련해 장거리·장시간 운행 후 15분 이상 휴식을 권고하고 적정 배차간격을 유지하도록 하고, 출근 시·운행 전 음주측정 및 건강상태를 확인해 운전이 불가할 경우 대체기사를 투입할 계획이다. 차량, 철도역사, 승무·관제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철도역사 및 열차 내 민생치안범죄 집중 단속 등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철도안전대책도 수립·시행한다.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역사 및 여객열차 내 불법촬영장치 설치여부 특별점검, 성범죄·소란행위 등 민생치안 범죄를 집중 단속하고, 운전업무종사자, 여객 승무원 등 철도종사자의 인적 과실을 예방하기 위한 음주·약물사용 등 불시단속도 강화한다. 또한, 경찰청, 철도공사 등 유관기관 상황실과 연계한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례상황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주요역·사업소에 대체편성 차량 등 비상열차를 배치 운영한다. 사고복구용 장비, 보수품을 사전 확보하며, 운행열차 안전확보를 위한 기동수리반 등을 편성 운영한다.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객이 급증하고 항공기 운항이 증편됨에 따라, 항행·출입국편의시설, 상업시설 등 공항 내 핵심 운영시설, 이동지역 차량 및 장비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종사자 안전교육을 완료하였으며, 비정상 상황에 따른 대책을 수립·시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운항 분야 안전감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청사 내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여부 단속·점검을 포함한 청사 질서유지, 이용객 편의시설 관리실태, 대테러 예방 등을 위한 경비순찰을 강화 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특별수송에 대비해 해사안전감독관을 비롯한 운항관리자 및 선박검사기관 합동으로 운항 여객선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22일까지 모두 완료했고, 출항 전 신분확인, 화물과적, 고박상태 확인 및 출항 후 항해 모니터링, 기상악화 시 운항통제를 강화하고, 승·하선 시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운항관리를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며,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실시 및 이용객 폭주에 따른 증회 운항 시 예비원 확보를 통한 순환 근무 편성으로 승무원의 피로도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위기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긴급 구조 및 피해 복구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홍역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관별로 소속 직원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손소독기 비치, 소독 등 교통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대량환자 발생 시 발생 규모와 상황에 따라, 인근 시·도의 재난의료지원팀 및 중앙재난의료지원팀 출동 등을 지원하고, 국방부는 재난대책상황실, 육군·해군·공군 상황실, 의료종합상황센터를 운영해, 긴급구조가 필요한 경우 군 장비 및 병력을 24시간 지원할 계획이다. 기상청은 설 연휴동안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유관기관에 위험기상 상황 전파, 필요시 재난방송주관기관에 긴급방송을 요청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누리집,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동 중에도 교통상황 안내전화와 운전자용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리한 귀성·귀경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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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동면, 친절·청렴 생활실천 위한 결의대회 개최▲ 친절·청렴 생활실천 위한 결의대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장동면은 지난 4일 2019년 1월 중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장동면 직원 및 이장단 40여명은 2019년을 친절과 청렴생활 정착의 해로 만들기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결의대회에서 공직자 및 이장단은 친절한 생활을 위해 3S운동을 적극 실천할 것과 청렴실천을 위한 금품·향응 수수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4대 비리 완전 척결을 다짐했다.김광재 장동면장은 “2018년 한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행정에서 큰 성과를 거둔점에 대해서 감사하고, 2019년 면정 최우선 목표는 친절과 청렴으로 행정의 최일선인 면직원과 이장님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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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자부심 높이는 청렴 조직문화 만들기 나서▲ 공직자 500명 대상 청렴마인드 제고 의식개혁 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이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장흥군은 지난 19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공직자를 5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 의식개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청렴실천을 위한 공직자 윤리의식 향상과 관행적 부패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부심을 높이는 조직문화 만들기’란 주제의 이날 청렴강의는 청렴윤리교육센터 WAR대표를 맡고 있는 박연정 강사가 진행했다.청탁금지법 설명은 법 해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 등을 최소화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중인 판례결과까지 풀어내 참석자들의 이해도가 대체로 높았다는 평가다.정종순 군수는 “사사로움에 치우쳐 청렴함을 잃으면 그동안 쌓은 자신의 모든 위치가 무너질 수 있다”며, “마음에서 우러나는 청렴과 친절로 군민가 함께 호흡하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장흥군은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유용·배임, 음주운전, 성범죄를 뿌리 뽑아야 할 4대 척결대상으로 정하고 관용 없는 강력 처분을 선언했다.주요 비위 발생 시 비위 정도를 불문하고 강력한 징계양정을 적용할 방침을 정하고, 무사안일, 소극 행정행위들로 인해 훈계, 징계 처분을 받은 공무원에 대해서도 강한 제재를 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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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안전한 교통질서 조성을 위한”▲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지난 17일 덕진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영암경찰서, 영암교육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영암군 투자경제과 직원들을 비롯하여 교통유관기관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질서의식 향상을 위해 펼쳐졌다.이들은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운전 계도와 홍보 리플렛을 건네며 “횡단보도 정지선 및 교통신호 준수, 음주운전 근절,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영암, 교통문화의식 높은 영암을 만들자”고 당부했다.군 관계자는영암군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과속카메라 및 신호등 신설 등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시설을 보완·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 등을 통해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시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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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정착 다짐▲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소방본부는 15일까지 이틀간 청백리의 고장 장성에서 전남지역 소방관서 청렴업무 담당자, 민원업무 팀장 및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민원만족도 향상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청렴한 소방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부패 방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의식 확립을 위한 실천 과제를 공유함으로써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통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지난 2017년 청렴도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업무 개선 방향 진단 심리학 기반의 감성 소통 및 감정 조절 코칭을 통한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개선 청렴 유적지 답사 숲 치료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전라남도소방본부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성범죄 등 주요 비위행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내·외부를 막론하고 비위행위 신고제도를 강화할 계획이다.장경숙 전라남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현장체험은 조상들의 청백리 정신과 청렴사상을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조직의 청렴문화 정착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도민들에게 청렴행정을 펼쳐 이용자 중심의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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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교통질서 조성을 위한”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전개▲ 교통사고 줄이기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지난 15일 덕진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영암경찰서, 영암교육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영암군 투자경제과 직원들을 비롯하여 교통유관기관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질서의식 향상을 위해 펼쳐졌다.이들은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운전 계도와 홍보 리플렛을 건네며 “횡단보도 정지선 및 교통신호 준수, 음주운전 근절,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영암, 교통문화의식 높은 영암을 만들자”고 당부했다.또한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는 덕진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군 관계자는 “영암군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매월 셋째주 화요일마다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안전확보에 힘써 안전한 영암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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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발전대회·국제컨퍼런스…5월 교통안전행사 ‘풍성’▲ 국토교통부 [청해진농수산신문]국토교통부는 야외 활동이 많은 5월을 맞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한편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정부의 정책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교통문화발전대회, 국제 교통안전컨퍼런스 등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1회 교통문화발전대회’를 개최한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사고 예방 및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고, 교통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서울신문사 공동 주관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다. 교통문화발전대회의 주요 행사인 교통문화발전유공 시상식은 교통안전 캠페인 등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물 시청’, ‘교통안전 유공자 시상식’과 ‘교통안전결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한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4월 25일 범정부 합동으로 새롭게 발표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이라는 교통안전 슬로건을 걸고, 국토교통부 2차관 및 시민봉사단체장들이 함께 교통안전결의 퍼포먼스를 통해 교통안전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 및 교통안전 체험 장비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가상현실, 전복차량 및 음주운전 체험 등 교통안전 체험행사와 캘리그라피, 사진전시, 그린라이트 및 스티커 북 활용 교육 등 11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한편, 제18차 5대륙 국제교통안전 컨퍼런스도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다. 국제교통안전 컨퍼런스는 교통안전분야 글로벌 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해 1987년부터 스웨덴 국립도로교통연구소에서 주관하여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교통안전 선진국과의 협력 강화 및 국내 정책 홍보를 위해 적극 유치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됐다. 스웨덴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한명도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비전 제로’ 정책 목표를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OECD 평균의 절반수준에 불과한 교통안전 선진국에 해당한다. 이번 컨퍼런스가 스웨덴의 선진 교통안전 정책 및 문화를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개선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는 29개국에서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27개 세션을 운영하여 교통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첫날 개회식에는 스웨덴 기업혁신부 차관, 주한 스웨덴 대사, 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 VTI 기관장 등 해외인사를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제주도 행정부지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한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교통안전 정책 및 기술적용 사례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발표하여 교통안전 슬로건을 비롯한 다양한 우리나라 정책과 및 홍보 콘텐츠를 알릴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5월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향해가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통안전 선진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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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안전의식 UP’ 캠페인 실시▲ 교통사고 ‘안전의식 UP’ 캠페인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새마을회은 25일 새마을가족 40여명과 함께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선진 교통문화 조기 정착과 범군민 자율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8 안전의식 UP’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장흥군 전 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준법운전에 동참하여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장흥교 로타리에서 전격 실시됐다.교통신호 지키기, 방향 지시등 켜기, 음주운전 하지 말기, 교통약자 배려하기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됐다.또한 정지선 지키기, 속도위반, 신호위반 등 중대 교통사고 유발행위 등을 계도하고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교육 등을 병행 실시했다.김명환 새마을회장은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여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한 준법질서가 바로서는 행복한 우리지역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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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교통행정계 불법전세버스 단속 직무유기완도군 교통행정계 불법전세버스 단속 직무유기 운행기록증 미첨차량 및 청산도 탕뛰기 전세버스 단속 적신호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토교통부는 봄 행락철 전세버스 특별단속에 들어갔으나, 전남 완도군은 슬로시티 축제기간에 매년 민원이 야기되는 운행기록증 미첨부 불법 전세버스로 탕뛰기(세금포탈) 및 지입제 운영 등 대형 안전사고 무방비 상태로 안전을 위한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면 종전 국토교통부관계자도 담당공무원을 직무유기로 고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봄 행락철을 맞아 꽃구경과 체험학습 등 나들이에 나서는 전세버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단속이 전국적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단체 여행객이 몰리는 4월을 맞아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특별 안전점검과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세버스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전자 음주운전과 재생타이어 사용, 속도 제한 위반 등과 전세버스 불법 구조변경과 좌석 안전띠 작동, 비상망치 비치, 그리고 운행기록증 미첨부 운행 탕뛰기및 불법 지입제 차량 운행 여부 등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안전점검과 집중단속은 국토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들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주요 관광지 등을 돌며 강도높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광계약 손님 운행시는 매건 계약마다 전세버스운행기록증을 붙여야 영업이 가능함에도 청산도에서 운행하는 탕뛰기 전세버스들은 수년째 아예 붙이지 않고, 주중과 주말에는 대당 10회에서 20회까지 땅튀기를 하여 관광객을 청산도에서 2시간정도 머무르게 하고 완도로 보내는 관계로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문제로 청산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주민들은 불법퇴치를 약속한 완도군에서는 뭐하느냐고 본지에 항의했다. 그리고 노란색의 통학버스 계약을 하여 운행중인 전세버스가 주말과 공휴일에 청산도에 들어와 전세버스운행기록증에는 교육청 학교의 서틀버스로 되어있음에도 관광객수송 탕뛰기 불법영업을 수년째 하고 있어도 완도군은 단속을 하지 않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타사 전세버스 전남 70자6321호(전세버스 회사는 전남광양소재 대한고속관광)에 청해관광 자사 스티커를 붙이고 뒷면 번호판 위에는 대한여행사 상호를 표시하고 운행하는 불법차량 전세버스 단속을 하지않고 차량운전자(청해관광 전세버스 사장 아들 운전)는 어느회사 소속인지 대형사고시 그책임은 누가 지냐며 일명 청산도는 전세버스의 무법천지라는 것.국토부는 지난 2016년1월7일 운행기록증 의무 부착 관련 여객법운수사업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공포했다.전세버스 운행기록증이란 운행 건수마다 운행일시·목적 및 경로, 운수종사자의 이름 및 운전자격 등을 적시하는 일종의 인증서다.회사의 관리를 받지 않는 지입 전세버스 및 불법 탕뛰기 영업과 세금탈세를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국토교통부는 운행기록증 발급 업무 권한을 조합에 위탁한다는 여객법 시행령 38조, 운행기록증을 받기 위해서는 운송계약서와 운행계획서를 첨부해야 하고, 1부는 자동차에 부착, 나머지 1부는 2년 동안 보관해야 한다는 시행규칙 44조, 지키지 않을 경우 1차 과징금 180만원과 사업정지 1개월, 3차 위반시는 감차명령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사의 경우 차량을 새벽 통근버스, 오전 관광버스, 저녁 셔틀버스로 하루에 3회를 배차시킨다고 가정할 경우 A사는 조합에 3번을 찾아와 각 운행건의 운행계약서, 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여객운수사업법시행령 별표5 위반행위의 종류와 위반 정도에 따른 과징금의 액수(제46조제1항 관련) 15의2. 법 제21조제9항을 위반하여 운행정보를 신고하지 않거나 운행기록증을 부착하지 않고 사업용 자동차를 운행한 경우 법 제85조 제1항제20호의5항에 의거 180만원과징금과 1차 1개월 운행정지한다. 특히, 관광지에서 불법 탕뛰기 방지 및 지입제와 세금 탈세를 막기위해 국토교통부는 운행기록증을 부착하지 않은 전세버스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외에 과징금(180만 원) 부과규정도 신설하여 운행기록증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4월23일 전남 완도군청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 청산도 위반 전세버스 차량을 파악하여 처벌에 들어가겠다는 답변이며, 전남 광양시청 전세버스 관계자는 완도군에 확인하여 처벌을 하겠다는 입장을 본지에 전해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봄 행락철 전세버스 특별 지도점검 합동단속에 들어갔으나, 전남 완도군은 슬로시티 축제기간에 매년 민원이 야기되는 운행기록증 미첨부 불법 전세버스로 탕뛰기(세금포탈) 및 지입제 운영 등 대형 안전사고 무방비 상태로 안전을 위한 단속을 하지않는 직무유기를 하고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 전남 광양시 소재 대한고속관광 전세버스가 전면에는 청해관광 상호로 표시하고, 뒷면에는 대한여행사 상호를 표시하고 청산도에서 불법운행중(사진, 상서마을)이고 운전자는 청해관광 사장 아들이 운전하고 운행해도 단속은 나몰라라! 국토교통부는 운행기록증 발급 업무 권한을 조합에 위탁한다는 여객법 시행령 38조, 운행기록증을 받기 위해서는 운송계약서와 운행계획서를 첨부해야 하고, 1부는 자동차에 부착, 나머지 1부는 2년 동안 보관해야 한다는 시행규칙 44조, 지키지 않을 경우 1차 과징금 180만원과 사업정지 1개월, 3차 위반시는 감차명령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사의 경우 차량을 새벽 통근버스, 오전 관광버스, 저녁 셔틀버스로 하루에 3회를 배차시킨다고 가정할 경우 A사는 조합에 3번을 찾아와 각 운행건의 운행계약서, 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전세버스불법 180405오후3;30 도청항<전세버스는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전세버스불법180405오후3;31도청항<전세버스는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불법전세버스 180405오후3;29도청항<전세버스는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불법전세버스180408오전10;12<노란색의 통학버스 계약을 하여 운행중인 전세버스가 주말과 공휴일에 청산도(도청리2구)에 들어와 전세버스운행기록증에는 교육청 학교의 서틀버스로 되어있음에도 관광객수송 탕뛰기 불법영업>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180419. 수정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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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청렴도 향상에 ‘올인’▲ 토론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이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장흥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렴도 향상대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를 주재한 김성 군수는 군정 분야별 청렴도 향상 대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토론회에서는 직원 상호 간 원활한 소통, 공유와 공감이 청렴도 향상의 근본적인 처방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가족 같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평적 의사소통을 통한 공동 문제해결, 공감문화 정착 등이 대안으로 거론됐다. 인사행정은 예측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추진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직원들의 불만의 최소화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불허가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인에게 근거를 충분히 설명하고 직원 업무연찬을 통해 친절 생활화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한편, 장흥군은 인사와 공사관리감독 등 청렴 취약분야에 대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군청과 읍면 권역별로 연 2회 이상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한 청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공사 등 각종 사업 참여자에게는 장흥군의 청렴 의지와 부패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군수 서한문을 분기별 4회 발송한다.이와 함께 시공사 대표, 현장대리인과 공사 감독에 대한 청렴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첫 단추로는 연초 시무식에서 군수를 비롯해 전직원이 청렴생활 실천 서약을 실시했다.건전한 회식문화 정착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서는 매주 청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설 명절을 앞두고는 올해 처음으로 청렴주의보 제1호를 발령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을 예방하고 있다.김성 군수는 “청렴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고 이는 곧 지역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청렴이 장흥군의 공직 문화로 탄탄히 정착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의 이해와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