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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신안군,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신안군은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3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 7일간 14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자동제세동기 관리자 252명과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 및 공직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활동의 원칙 및 내용, 응급구조 시의 안전수칙, 심폐소생술을 위한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방법 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심장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4분안에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신안군보건소와 목포한국병원 공동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신안군은 도서지역으로 형성된 지리적여건상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여건을 감안하여, 전국 최초로 전읍·면지역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50인이상), 선박, 여객선 대합실 등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했으며, 2018년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30인이상 경로당, 종교시설)에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은 전 군민들을 상대로 매년 실시하여 신안군민 다수에게 4시간교육 후 수료증을 교부하고 응급처치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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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살겠다" 청산도택시 종사자들 생계대책 촉구 나서[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도 택시종사자들은 택시4대를 완도군청앞 광장에 세워두고 신우철 완도군수에게 "못 살겠다"고 생계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말 택시영업이 어려워 택시1대까지 감차처분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법렌트카 택시영업 방치 및 전세버스 업체 두곳의 불법영업소를 취소하지 않고 있는 등 “청산도의 불법 운수업체를 수수방관 단속하지 않는 관계공무원들의 직무유기로 생계가 막막하다며” 청산도 4대 택시 종사자일동은 “못살겠다”는 구호를 붙이고 호소에 나섰다. 한편, 전남 완도군의 청산도 교통행정은 곪은 종기가 터진 꼴이라며 운수행정의 관련법규를 단속하지 않은 군행정의 문제라고 일부 지역민들의 지적과 함께 관계당국의 철저한 감사집행과 행정은 민,형사상 책임도 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 완도군수의 대책마련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전남도민과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성명서 전문을 소개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408 성 명 서 전남 완도군수는 청산도택시 종사자들의 생계대책을 세워주라. 청산도의 불법 렌트카 택시영업과 불법전세버스 영업소 두업체와투어버스 증차2대를 취소하라.1, 청산도 택시4대 종사자들은2016,04,07일 오후부터 완도군청 앞에 택시를 세워두고 완도군청 교통행정에 항의하며 생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2, 완도군은 슬로시티청산도에 일방적 교통행정과 불법이 난무하는 청산도 불법운수업체 단속을 하지 않고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3, 대한민국 농어촌 면단위에 없는 렌트카 영업소를 전남 광양시 00렌트카 청산영업소를 내주고 불법 콜택시영업을 영업소장이 운전하며 승객을 싣고 불법택시영업을 해도 단속하지않고 영업소장 4대보험과 급료지급 직영확인과 불법지입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 4, 전남 광양시청은 법인인 유한회사 00렌트카 법인등기에 영업소 지점등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영업소를 청산영업소와 완도영업소 두 곳을 내준 불법을 행하고, 상법도 어긴 불법행정을 광양시와 완도군은 모르쇠 하고 있다. 5, 청산도 택시는 너무나 생계가 어려워 오즉하면 완도군에 지난해 말 1대를 감차했다. 6, 전남 화순 00관광전세버스 청산도영업소가 최소5대가 영업소에 365일 상주해야한다는 법제처 유권해석에 불구하고 5대가 청산도에 들어온 일도 없이 불법 승인해주고,현재 2대가 운행하고 있어도 차량5대 운전원 및 1명 직원의 4대보험과 급로지급 등 직영확인을 하여 영업소취소 및 감차처분을 하지않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7, 경기도 00관광전세버스 청산영업소 역시 직원1명과 기사 5명의 4대보험과 급료지급직영여부와 365일 영업소 상주차량 최소5대 상주여건 위반 및 불법 탕튀기 영업을 단속하지 않고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8, 청산도투어버스 기존1대외에 추가로 버스2대를 증차 인가하여 더욱더 택시들의 손님까지 뺏어가 생계가 막막한 우리 택시기사들의 최소의 요구를 들어 생계대책을 세워달라. 9, 완도군의 교통행정의 불법극치는 하늘을 찔러 4월7일 오후부터 청산도전체택시 4대 종사자들은 완도군청앞 광장에 세워두고 생계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10. 1979년 포니택시로 시작한 청산도택시 종사자들은 그동안 24시간 응급환자수송, 노인어른수송 및 도서주민과 관광객의 발로서 고향발전을 위해 일하는 청산도지킴이들의 생계대책을 전남 완도군수는 세워주시길 강력히 촉구한다. 2015,04,07. 전남완도군 청산도택시종사자 일동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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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앰뷸런스 완도해경 올해 응급환자 184명 구조▲ 완도해경 2015년 응급환자 184명 구조로 지역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해양경비안전서(완도해경)가 '바다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8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올해 관할 해상과 섬 등에서 육지 병원으로 이송 등 해경의 구조활동 혜택을 입은 응급환자 숫자는 184명으로, 전년 136명에 비해 35% 늘었다. 응급환자 발생 장소는 섬이 17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해상이 5명으로 집계됐다. 완도해경은 '바다 앰뷸런스' 사례로 올해 9월 2일 완도 보길도 해상에서 갑자기 심혈관 질환이 발생해 생명이 위독했던 중국어선 L호 선장(46)을 해경 함정-노화 119구조대-닥터헬기 등 해-육-공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작전으로 긴박하게 이송했던 경우를 들었다. 한편, 전남완도해경 관계자는 "교통이 불편한 도서와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해양긴급번호 122번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록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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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안보의 수호천사“여성예비군소대”창설김영록국회의원 및 신우철 완도군수와 이정희 93연대장을 비롯한 완도군 기관단체장과 여성예비군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여성여비군소대 창설기념 사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지난 7월2일 완도군 여성여비군소대가 창설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국회의원 및 신우철 완도군수와 이정희 93연대장을 비롯한 완도군 기관단체장과 여성예비군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역의 통합방위역량과 안보의식 강화에 필요성을 느끼고 완도군수가 제안, 김현우 장보고부대 대대장과 공동으로 추진, 마침내 여성예비군소대를 창설하게 되었다. 초대소대장은 이신옥씨가 임명되었고, 50명의 소대규모로 창설,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평시에는 재난지역에서 구호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전시에는 응급환자 처치와 군 작전 수행을 보조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신우철 완도군수는 “국가의 안보는 남의 나라가 대신할 수 없는 생존의 문제이며 더욱이 우리 지역 안보는 우리 스스로가 지켜가지 않으면 안된다.”며, “우리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여성예비군에게 지역안보의 수호천사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 하였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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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65 '주민소통코너 참여행정' 필요[사설] 365 '주민소통코너 참여행정' 필요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할 수 있는 365 주민소통 코너 설치는 주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민주주의 기본인 소통의 장이다. 주민 참여는 지방자치 핵심이다. 관 주도의 하향식 행정이 아니라, 주민들이 정책에 '관계'하고 참여하게 함으로써 지역에 애정을 가지는 상향식 행정을 지향한다. 이는 불필요한 행정 비용과 민원 발생도 줄일 수 있다. 최근 전국의 각 지자체들이 주민 참여 자치시스템을 차츰 확산시키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주민이 참여하기에 다소 민감한 사안인 '구민감사관제'까지 운영하고 있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다.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는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공을 일궈낸 대표적인 사례다. 주민 의견에 귀 기울임으로써 주민들이 원하는 축제 형태가 어떤 것인지를 관청은 알 수 있었고, 그 혜택을 주민들에게 돌려주었다. 주민 참여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정책 담당자에게는 행정의 경직성을 극복하는 '열린 행정'의 계기가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라남도의 22개 시군에서 주민참여 행정 사례는 미미한 실정이다. 지자체들의 많은 사업 추진안도 관청에서 이미 만들어놓고 주민들에게 참여를 강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래서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없다. 주민들의 운영하는 것처럼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놓고는 예산과 기금의 지출 집행을 관에서 다하고는 운영단체 및 마을 대표자에게 도장만 찍으라는 식의 책임전가 식 행정은 개혁해야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주민참여가 실현될 수 있게끔 주민자치회를 활성화시키고 권한을 대폭 이양할 필요가 있다. 미국 주민자치회인 '커뮤니티 보드'는 지역 현안 정책 결정 과정에서 큰 권한을 갖고 있다. 참고해야 할 내용이다. 또한 관청과 주민을 연결하는 마을계획가 및 마을활동가들을 장기적으로 키우는 시스템 역시 중요하다. 당장에 충분한 노하우를 갖춘 인력 확보가 어려우면, 기존 시민단체들과 협력해 인력 풀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주민들이 일상생활 현장에서 생생하게 일군 정책적 세심함과 상상력이 마을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 지방자치는 마을주민들의 실제 삶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공유'가 돼야 할 것이다. 최근 10여년동안 고질민원인 전남 완도군 청산도의 대형택시 변경인가도 타시군의 선진교통정책을 배우지 않고 대원군 페쇄정책을 답습하는 구 시대적인 대처로 감사원 감사까지 받고 있는 한심한 행정의 일면을 보여 씁쓸하다. 지난해 36만명의 관광객 인파가 다녀간 청산도는 인구 2,000여명 대비 150배의 유동인구로 기존택시 4대 5인승 차량으로 승객은 4명탑승하는데 가족5~6명이 탑승하려면 택시2대를 불러야하고 두가족이면 택시4대가 운행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청산도 일주관광에 가이드와 사진까지 찍어주면 약1시간30분 소요된다. 다른 관광객과 도서민의 응급환자 수송이라도 하려면 약2시간여를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되는 점을 고려하면 9인승 대형택시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어느 곳보다 청산도 등 완도군에 필요한 택시정책이다.10여년간 고질민원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우를 범하고있다. 특히 구,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전라남도지사가 1981년,1982년도에 청산택시에 6인승택시 지프형승용차를 전국 최초로 인가해준 사실이 있다. 그럼에도 도중 2000년8월23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6조의3에 택시자동차분류 조항이 신설되었다. 대형택시분류는 6인승이상 배기량 2000cc이상으로 되어있음에 구,모법에 따른 청산택시는 6인승 배기량 2000cc이상으로 인정되어야 함에도 대,폐차시 거부한 불법을 단행해오고 있다. 완도군 새 집행부의 주민소통 행정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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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2] 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기획보도 2] 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 행정달인 김종식 군수는 눈과 귀도 없는 가? ▲ 30년전 전국최초! 청산택시 -지프형 6인승 택시(4륜구동), 전라남도지사가 인가 <사진 石泉> ▲ 30년전 전남도지사가 인가한 청산택시 지프형 택시 6인승(4륜구동) -자동차 검사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423명 집단민원을 무시하는 전남 완도군 김종식군수는 행정달인 인가? 다시 묻고싶다는 청산도 주민들은 주민의 작은소리도 경청하지 않는 행정가 군수보다는 군민의 소리를 들을 줄아는 정치인 군수가 차기에는 10년 묵은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편집자 주> ▶ 전남 완도군 청산면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다음 내용을 전남 완도군수에게 "다음 6개항을 공개 질의하오니 5월18일까지 본지에 서면 답변"을 요구한다. 공개질의서> 질의1/ 청산도 택시사업자 및 주민과 관광객 423명 집단민원을 무시하는 전남 완도군수에게 교통행정담당이 규정에도 없는 버스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변경인가를 해주겠다는 게 정상적인 민원처리인가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2/ 청산도에 소재한 청산택시회사에서 지난 30년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광역시 소재 자동차 제작공장에 가서 6인승 지프형 택시를 특별 주문 제작하여 전라남도지사로부터 승인받았다. 중앙언론에 기사화 되고 전국의 오지 및 도서지역에 4륜구동 지프형택시로 황토길과 산간 오지를 운행하여 호평을 받아왔다. 전남 완도군수가 최근 들어 갑자기 등록을 거부하였는데 무슨 근거로, 무슨 권한으로 종전 구법에 따라 전라남도지사가 승인한 6인승 지프형택시를 등록거부 하였는지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3/지난해 완도군에서 36만명의 관광객이 청산도에 다녀갔다고 했는데 공식적인 집계를 어느 기관에서 하였는지요, 2,000명인구에 5인승 택시4대가 운행되고 있는데 36만명이 다녀가는 청산도에 신규 증차가 아니므로 택시 총량에 관계없이 변경인가를 안해 주는 것은 청산도에 지난해 36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이 맞는가요? 용역기관에 발주하여 이 또한 관광객 숫자를 용역결과를 통해 보고를 할 것인지 이에 대해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4/택시총량제 문제에 대하여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총량에 관계없이 단순 변경인가인데 지방재정이 열악한 완도군에서 예산을 들여 총량제 용역을 발주하여 그 결과를 보고 처리한다고 지난 10여년간 군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여론이다. 전국의 타시군에서 중형택시에서 대형택시로 변경인가에는 총량제에 변함이 없어 적용을 하지 않고 320여대를 변경승인 하였다. 관련이 없는 총량제 용역 운운하는데 이에 대해 전남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5/ 전라남도지사의 권한이 높은가요? 완도군 지역경제과 교통행정담당보다 완도군수가 권한이 높은가요? 해당 사항이 없는 내용과 시행도 되지 않은 문건을 내놓고 집단민원을 무시하는 이유가 행정달인이라서 인가요? 아니면 전국 타시도 및 전라남도 신안군, 여수시 거문도, 금오도 등에 300대가 넘게 중형에서 대형택시로 총량제와 관계없이 변경인가를 해주고 있는데 청산도에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해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 질의6/ 완도군 지역경제과 교통행정담당은 규정에도 없는 버스업자 동의서를 받아오면 대형택시로 변경인가 해준다고 하는데, 그러면 전세(관광)버스 영업소 인가 및 버스회사의 버스증차 및 증회를 인가할 때 청산도 택시사업자의 동의서를 징구하여 인가해주었는지 전남 완도군수에게 공개 질의한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3 ▶ 다음은 본지에서 보도한 주요내용을 군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다시 보도한다. ●사 설 (본지 20140318) 도서민 위한 개혁 정책과 규제철폐 늦출 수 없다 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도서민 숙원 해결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 철폐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사용하는 용어도 강하고, 규제개혁회의도 민·관 합동으로 바꾸는 등 강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도서민을 위해 민박시설을 숙박시설로 규제를 풀어 손님에게 밥이라도 팔아 소득을 올리고, 10년이 넘도록 타 시군에서 300대이상 허용되는 9인승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하여 도서주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토록 도서민 숙원부터 전남 완도군은 해결해야 할 것이다. 언론에 보도된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현진권 소장의 주장에 따르면 규제를 통해 이익을 보는 집단은 정치인과 관료들이다. 모든 규제는 정교한 논리로 뒷받침된다. 대표적으로 공공성 강화, 경제민주화 등을 들 수 있다. 공익(公益)을 위한다는 근사한 논리 뒤에는 이들 집단의 사적(私的) 이익이 숨어 있다. 정치인과 관료 입장에선 규제가 강할수록, 사적 이익이 커진다. 기업은 경제활동을 막는 규제를 피하기 위해 정치인과 관료들에게 허리를 굽혀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들의 경조사와 출판기념회에 돈봉투를 들고 열심히 얼굴도장을 찍어야 한다. 관료들에겐 합리적인 논리도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익을 위한다는 강한 논리로 규제를 강화할 뿐이다. 정치인 입장에선 규제는 강화할수록 그들의 사적 이익을 더 키울 수 있다. 규제는 법과 제도로만 하는 게 아니다. 각종 인허가를 신청해도 받지 않으면 또 다른 규제가 된다. 이는 ‘행정 규제 기본법’에도 없는 ‘보이지 않는 규제’다. 그렇기 때문에 규제 형식으로 구두지도, 행정지도, 권고 지침 등 다양하다. 기업 입장에선 보이는 규제보다 보이지 않는 규제가 더 힘들다. 보이는 규제는 잘못된 제도를 지적하고, 시정 요구하면 되지만, 보이지 않는 규제는 구체적인 제도가 아니므로 논리가 궁핍하고 설득력도 떨어진다. 특히 행정관청이 일부 반대를 이유로 인허가하지 않는 실질적 규제에는 기업과 주민이 할 수 있는 게 없다. 규제는 법에 의해 명시되는 것이 아니고, 행정관료의 입맛에 따른 형태로 어떠한 법령 위에 군림하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도서민이 자신의 민박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돈을 받으면 위반이 되는 규제부터 풀어야 하며, 한 예로 완도읍 22,000여명 인구에 택시가 80대 이상 운행되고, 청산도는 2,200여명 인구에 운행되는 5인승택시는 4대로 지난해 37만여명이 다녀간 슬로시티청산도에서 주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최근 서명해 건의한 9인승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10여년동안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이다. 법에도 없는 논리를 내세우는 행정관료의 태도는 이해 할 수 없다는 도서민과 관광객의 여론이다. 이에 전라남도지사는 완도군수가 알아서 해줘야 한다는 답변서를 보내왔다는 것. 타시군에서는 300여대 이상의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지방자치단체장이 승인해주고 정부 권장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인근 신안군 흑산도만 보더라도 10대의 대형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정치인과 관료들이 규제를 통해 사적 이익을 높이려는 행위를 도덕 문제로 치부해선 안된다. 누가 정치인과 관료가 돼도 똑같다. 결국 이들의 규모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규제를 담당하는 관료들을 대폭 줄여야 한다. 그 과정에 약간의 공익이 침해당하더라도 차라리 규제 담당부서를 대폭 줄이는 게 공익을 훨씬 더 키울 수 있다. 규제철폐 정책은 작은 정부로 가는 정부 개혁과 동시에 추진해야 성공할 수 있다. 이젠 관료적인 행정가 보다는 지역을 잘 아는 정치인도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바꿔보자는 일부 주민들의 여론도 경청해야 할 시점이다. 도서민 위한 개혁 정책과 규제철폐를 이젠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8 ======================================= ●청산도 등 도서지역에 9인승 대형택시 도입해야 흑산도, 울릉도 관광객 편의제공 호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본지 2011,03,23일 자 보도와 같이 전남 완도군은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청산도 등 도서지역에 9인승 대형택시 도입을 허용해야한다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작은 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주말휴일로 인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흑산도와 울릉도를 비롯 충북제천과 서울 대구 부산 제주도처럼 가족단위 관광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대형택시 허용을 해야 할 때 이다. 년간 500만 관광객이 찾아오는 건강의 섬 완도지역에 가족단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흑산도와 울릉도에 운행이 허용된 9인승 대형택시를 완도군은 현지답사를 하고도 수년간 계속 검토만 한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이에 도서지역 택시사업자 인 청산택시 김신삼 대표 등에 따르면 인구 2,300여명의 청산도이지만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이 년간 30~40만명이 모여드는 슬로시티 청산도 관 광지에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를 흑산도 같이 도입하여 가족단위 관광객과 주민들이 탑승자가 많아 2대를 불러야 할 것을 1대로 운행하는 경비절감의 택시 여행서비스 제공에 완도군이 적극 앞장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청산택시 김신삼 대표는 2012년10월말 기준으로 전국에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는 300여대가 등록되어 운행중이며 전남만 보더라도 2012년4월말 기준으로 목포, 여수, 신안군지역에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21대가 시장, 군수의 변경인가로 관광객과 주민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군보다 적은 신안군에는 대형택시가 15대가 운행됨에도 완도군수님은 전에 신안 부군수까지 하신분이 청산도에 연간 30~40만명의 관광객이 오는 지역에 대형택시 변경인가를 해주지 않는 이유는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며 선진 신안군 교통행정을 배워야 한다고 청산도택시 사업자들은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한편, 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택시운송사업은 시장군수의 면허사업으로 전남 흑산도와 경북 울릉도는 수년전부터 9인승 대형택시를 운행 해오고 있으며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지역도 관광객 교통편의를 위해 대형택시 운행을 확대하는 추세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2~28 ===============================●앞서가는 선진행정] 신안군 교통행정편 흑산도에 완도출신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앞서가는 선진행정] 신안군 교통행정편 신안군청 군민제안제도 적극 활용 모범행정 주민호평 군민의견 경청, 교통행정 개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섬으로 형성된 신안군의 흑산도는 “천사의 섬”이란 슬로건처럼 푸른바다에 거친파도가 불어도 지역주민들의 활기찬 모습은 여느섬과 비슷했다. 이미자 가수가 부른 흑산도 아가씨 처럼 7080시대에 많은 국민이 즐겨 들었던 노래가 다시 생각나기에 필자는 흑산도를 찾았다. 흑산도는 많은 관광객이 홍도를 찾으면서 들르는 섬이지만 9인승리무진의 대형택시가 주민2,500여명과 관광객의 교통수단으로 지역의 한 주민이 신안군에 군민제안을 하여 교통행정이 수용하여 이루어졌다는 것,,,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했다는 것은 모범 교통행정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신안군의 모범행정을 본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다.<石泉> 다음은 주민의 군민제안 원문을 싣는다. 제목 대형택시 도입 검토에 따른 의견제시 (작성일 : 2008-06-05 22:03) 목록: 군민제안제도 게시판 글쓴이: 신안군민 김00 조회 2,453 주소 우편번호 : 전남 신안군 임자면 00리 ▶ 현황 및 문제점 : 우리 신안군 도서지역인구감소와 65세이상 무료공영버스운행으로 인해 택시운송업의 불황과 연료가격폭 등으로 인한 타결책의 되지 않을까 하고 의견을 제시 합니다. 우리군 도서지역에 12인승이하승합차(9인승 승합차는 단종됨)로 대형택시 등록 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1,응급환자발생 병원이송 시 환자를 편안하게~반듯하게 누운 자세로 이송 2,소형차는 구부린 상태로 이송 환자불편초래 2차사고 발생 우려됨. 3,LPG충전소 부재로 인한 디젤찦차 7인승 차량으로 등록할 수 있지만 찦차는 승합차에 비해 차량구입가격도 비싸고, 연료 소모도 많고, 유지비도 부담됩니다. 4.신안군은 천사의 섬 천해관광지로 각종축제로 인해 관광객은 늘어나고 있으나, 소형택시 운송사업은 하향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 개선방안 : 1임자면은 대파, 양파 수확 시 육지에서 작업하러오는 작업인부 수송수단. 2,현재는 소형화물(자가용달)차량이 적재함에 많은 작업인부 수송 영업중, 운행 중 대형사고위험 높음. 3대형승합택시 이용시 사고위험감소(작업인부들의 안전과 택시종사자 수입향상) 4,종합보헙 등록차량임. 5,적재함 승차사고 시 보헙처리 복잡. ▶ 기대효과 : 1,공영버스 無 노선지역에 여러 사람이 함께 저렴하게 이용가능. 2,공영버스투입 시 군 예산소모(운전기사 월급, 차량유지비 등)예상. 3,대형택시등록 시 공영버스처럼 노선 활용가능하리라 생각됨. 4,적은 수, 계모임에서 육지관광나들이 이용가능(종사자 수입향상) 5,차량외부는 각 지역축제광고 활용 (움직이는광고) (예) 임자면~튤립꽃축제,새우젓,대광해수욕장 등. 지도읍~병어,백년초축제 등. 증도면~게르마늄 갯뻘축제 등 .기타면~연륙연도교, 각종축제 및 관광명소 등. 6,택시운송요금은 현행(4~5인)기본요금+추가인원 1인당1~2천원 정도로 부담(종사자 수입향상). 한편, 필자가 지난 3월2일 현지 흑산도를 방문하여 보니 위와 같은 군민제안을 받은 전남 신안군은 주민의 작은 제안도 소중하게 처리하여 현재 일반택시회사에 대형택시 12대와 개인택시에 대형택시 3대를 포함해 총15대의 대형택시를 전환시켜 인가해 운행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신안군청의 교통행정은 군민제안으로 대형택시 15대가 인가되어 현재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원활한 교통개선에 힘쓰고 있으므로 주민들과 관광객의 칭송이 자자하다.<石泉> 흑산도에 완도출신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신안군 교통행정 주민과 관광객 편의제공 앞장 흑산도에 완도출신이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로 개인택시 사업을 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 인터넷에서 전화번호를 보고 흑산도 대형택시를 예약하고 지난 3월2일 목포에서 흑산도행 첫배인 쾌속선을 타고 2시간을 항해하여 안개싸인 흑산도에 도착했다. 이날 개인택시 사업을 하는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 사업자 서정표씨(42세)로 부터 고향이 전남 완도군 노화읍 출신이란 말을 듣고 부친 성함을 물어보니 잘아는 절친의 큰 아들이었다. 고향 완도를 떠나 무작정 흑산도에 건너와 택시를 한지 12년째 라는 서군은 흑산도 관광가이드 경력 12년에 흑산도안에 삶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남자라고 말했다 . 흑산도 일주 관광을 하다보면 하루 기본 2~3바퀴 1년 365일 매년 평균 1,000바퀴 이상 흑산도를 돌면서도 흑산도가 좋고 흑산도의 삶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자랑한다 . 9인승 리무진 대형택시로 흑산도 관광시간은 약 2시간정도로 소요되며 인물좋고 친절한 총각가이드 서군의 구수한 설명과 함께 흑산도의 명소에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고 목이 마를때 자연산 천연 약수를 한잔 마시니 건강에도 좋다. 흑산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97.2Km 떨어져 있으며 홍도, 다물도, 대둔도, 영산도 등이 속한 흑산군도 중 한 섬이다.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고해서 흑산도라고 불렸단다. 장보고대사께서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출몰하는 왜구들을 막기 위해 이 섬에 반월성을 쌓아 올리고 부터 사람들이 정착했다고 알려진 곳이다. 1969년에 신안군에 편입되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홍도와 함께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흑산도 관광(2시간) 대형택시 요금은 4인기준 6만원에 1인추가시 인당 1만원이며 관광버스 요금 은 1인당 1만 5천원이고 흑산도 유람선요금은 1인당 1만 9천원이다. 아름다운 섬 흑산도의 매력을 찾아줄 수 있는 총각 가이드 서정표를 찾아 주라기에 장가나 가거라하니 편도 쾌속이 32,000원으로 흑산도에 처녀가 없으며 그나마 관광객은 아줌마들이 많이 온다며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는 배요금이 싸 거긴 처녀들이 많이 가죠 하며 웃는다. 한편, 서군은 신안군 교통행정은 주민의 군민제안을 받아들여 9인승리무진 대형택시를 인가해준 신안군수의 높은 행정력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아 칭송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평소 택시2대로 이동하던 것을 리무진 대형택시 1대로 관광을 할 수 있으니 주민과 관광객들은 좋아한다는 것. 사업자는 초기 투자에 많은 금액이 들어도 2,500명의 흑산도 주민과 많은 관광객의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이게 바로 선진 교통행정의 모범이 아니겠냐고 주민B모씨는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322~28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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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수산보조금 의혹 수사 호평완도해경, 수산보조금 의혹 수사 호평 관할구역 국민혈세 보조금 사범 끝까지 추적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해경은 기구개편으로 기획수사, 정보 분야 조직과 인력이 대폭 늘면서 본연의 임무와 함께, 대신 도내 17개 연안 시·군 해양, 수산분야 보조금 의혹 수사에 전력하여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전남 장흥군의 경우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서해 지방 해양경찰청과 완도 해양경찰서에서 수사의뢰 협조요청이라는 공문을 군에 보내오고 있다는 것. 이는 가공, 양식 기자재, 연안개발 기반 조성사업 등 정부 수산 보조금과 관련된 장흥지역 모든 수산 관련 사업에 대한 의혹 및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보조금 횡령 등에 내사 또는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 관할구역 어촌계와 관련된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사업인 자율관리사업분야는 정부에서 보조금을 공무원이 지원하면 민간이 보조금을 자율적으로 집행하므로, 어촌계 간부 등이 횡령, 유용 등의 문제가 빈번하여 전남 완도해경은 수사를 활발한 내사 및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해경의 일선 지자체 해양·수산업무 보조금 비리 척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유는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수산보조금은 사업목적에 따라 정당하게 쓰여져야 하기 때문에, 도내 해양·수산 관련 일선 공무원들은 보조금 지원 및 관리에 청렴 결백해야 한다며 국민혈세 보조금 사범은 끝까지 추적해 처벌해야 한다는 어업인 여론이다. 한편, 전남 완도 해경은 관할인 완도군, 해남군, 강진군, 장흥군 지역에서 도서지역 긴급 응급환자 수송 등과 함께, 지난 2011년 민원제기로 수사가 이뤄진 장흥 무산김 회사 업무상 관련 횡령사건과 노력항 개발 관련 사건 등 정부보조금 의혹사건에 단호한 법집행으로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남부 신재희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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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후송완도해경 응급환자 잇따라 긴급후송 농약복용 환자, 골절환자 섬지역 응급환자 다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완도해경이 긴급후송을 하여 도서민들로부터 봉사경찰로 칭송이 자자하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4일 저녁8시 40분경 완도군 노화도에서 발목 골절이 의심되는 환자 백(남,40,완도거주)모씨를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백모씨는 이날 해안도로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내리던 중 옆 차량이 후진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한 채 오른쪽 발목이 끼어 긴급후송 되었다. 또한, 5일 새벽 1시 20분경 완도군 노화에서 문(여,51,완도거주)모씨가 의식이 없어 응급환자 후송요청 했다. 이날 남편이 발견하고 해남 소재 병원으로 긴급후송 하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상치안확보와 응급환자 후송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등 정부3.0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해경은 올해 완도 관내 섬 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41명을 긴급 후송해 바다의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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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60대 응급환자 긴급후송완도해경, 60대 응급환자 긴급후송 좌측 두부출혈 환자 안전하게 후송 [청해진농수산경제신][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는 7일 저녁 17시 35분경 완도군 청산도에서 60대 주민이 경운기를 운전하다 추락하면서 크게 다쳐 긴급후송을 요청하였다. 해경에 따르면 지모씨는 이날 오후 논에서 작업을 마치고 경운기에 볏짚을 싣고 집으로 이동 중 추락하여 머리 및 어깨 등이 크게 다쳤다. 해경은 인근 해역을 경비중이던 P-57정(경위 김설남)을 급파하여 지(남,67세)씨를 완도소재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환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후송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응급조치를 취한 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인계하였다. 한편, 완도해경은 올해 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28명을 긴급후송하며 바다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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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폭염에 쓰러진 80대 긴급 이송완도해경, 폭염에 쓰러진 80대 긴급 이송 민중이 지팡이 봉사경찰로 호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노화도 섬에서 일사병 증상을 호소한 80대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해남군, 완도군, 강진군, 장흥군 등 4개군 해역을 담당하는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용범)에 따르면 13일 새벽 1시30분께 완도군 노화읍 미라리에 거주하는 박모(80)씨가 어지러움과 무력감,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이웃으로부터 접수됐다. 박씨는 이송되기 앞서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해 박씨를 해남의 한 병원으로 옮겼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박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에 의해 혼자사는 박씨가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불볕더위가 지속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올해 섬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95여명을 병원으로 이송해 도서민들로부터 민중이 지팡이 봉사경찰로 칭송이 자자하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