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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관내 병·의원과 약국,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연휴기간 중 지역주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및 다수 환자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강진의료원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18개소, 약국 15개소, 보건기관 18개소가 지정된 근무일에 진료 및 당번약국을 운영하게 된다.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안내문"은 각 읍·면사무소와 병의원, 약국, 버스터미널,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부착하고, 보건소 및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아울러, 연휴기간 중 전국 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정보는 응급의료홈페이지및 ‘응급의료 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현미 보건소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국번없이 119나 보건소에 연락하면 관내 운영 중인 병·의원 및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무엇보다 설 연휴기간 중 군민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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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민족 고유 전통 명절인 설을 맞이해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종합상황실은 총 6개 반 100여 명으로 구성되어 분야별 대책반을 편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상황관리를 하게 되고 군민과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오는 2월 6일까지 근무하게 된다.지난 21일에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설 연휴 대책 보고회를 열어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보내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원활한 교통소통, 재난 및 안전, 지방물가안정 및 서민생활보호, 비상진료와 보건의료 체계 구축, 급수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의 총 8개 분야별 종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이에 종합안내 책자를 제작, 마을 단위로 배부해 24시간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주요 음식점 운영, 자동차 정비업소 운영 현황 등 각종 생활 불편 민원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응급환자 발생 대비 병·의원 및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 구축 및 당번 약국을 지정하고 성수품목을 선정해 중점관리 하는 등 물가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안전한 명절을 위해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연휴기간에는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한다. 또 특별감찰을 실시해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직원 상하 간 금품수수, 당직근무자의 무단이탈, 민원처리 지연 등에 대해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이밖에 귀성객들을 위해 고려청자박물관, 다산기념관 및 민화박물관을 연휴기간 무료 개방해 운영하게 된다.이건섭 강진부군수는 “설 맞이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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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성 완도해양경찰 정장,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심보성 완도해양경찰 정장,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 전지협 광주전남 창립15주년 기념식서 수상 기쁨 안아 ▲ 2018사회공헌대상 -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자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심보성 P-66정장이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심 정장은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아트홀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 이인규)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회장 김용숙)로부터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해 타의 모범이 됐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돼 있는 대표적인 지역 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등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심보성 P-66정장이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34년 가깝게 해양경찰 공직에 몸담아온 심보성 정장은 특히 4년 넘게 해경 정장으로 재직해오면서 도서지역 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하는 등 물론 평소에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타의 모범이 됐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심보성 정장은 1985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임직하여 목포해양경찰서 경비함정 1001함 및 벽파신고소장으로 두루 근무하다가 2018년 2월부터 완도해양경찰서 P-66정장으로 근무하며, 전남5개군(완도, 진도, 해남, 강진, 장흥) 서남해안 해양치안과 바다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여명의 도서지역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 및 20여건의 표류 및 기관고장 선박구조에 힘쓰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타의 귀감이 되어 이날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남 완도지역 바다가족들도 그동안 심보성 정장이 맡은 일에 솔선수범하며 궂은일과 어려운일을 처리 하면서도 묵묵히 자기가 맡은 본분을 수행하여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었다며, 심 정장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 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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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호응▲ 자동제세동기 설치기관 관리자 및 공무원 참여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30일 영암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자동제세동기 설치기관 관리자 및 공무원 등 50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부 응급처치법 강사 3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느 누구나 각종 사고, 재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서 즉각 대처하여 응급환자 생명과 건강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사용법에 대해 이론과 직접 시연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환자반응을 확인한 후 의식과 호흡이 없으면 119 신고 및 자동제세동기를 요청하고 흉부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를 실시하면서 호흡이 있거나 119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시행해야 한다. 또한, 자동제세동기는 급성심정지상태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가해주어 심폐 소생을 돕기 위한 응급의료장비로 사용법 순서는 전원켜기, 음성 지시에 따라 패드부착, 심장리듬 분석후 붉은색 제세동 시행, 심폐소생술을 반복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장정지 골든타임은 ”4분“으로 심정지와 호흡이 없는 환자 발생 즉시 119 신고 등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신속히 사용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확대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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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추석 연휴 119 상황관리 온힘▲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119 신고·접수 상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20일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응급환자 119신고 건수는 총 3천670건, 병원 및 약국 안내 등 의료상담 건은 하루 평균 367건으로 평소보다 367% 늘었다.전라남도소방본부는 이번 연휴에도 당직 병원·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처치 지도 등 구급 상담 업무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 구급상황관리 상담인력을 증원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해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이달승 전라남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추석 연휴 기간 119에 전화하면 응급환자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간단한 구급약품은 미리 구입하고, 생활주변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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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6개반 총 45명의 직원들이 주민 불편 해소와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하여 중점 시행하기로 했다. 또,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병·의원 및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 구축 및 당번 약국을 지정해 불편이 없도록 했다. 이 밖의 각종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처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귀성객들을 위해 연휴기간 동안 고려청자박물관 및 다산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 한편 추석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의 도움을 원할 경우 총괄상황실과 생활쓰레기, 물가, 재난·안전·교통. 진료·보건, 상하수도·급수로 연락하면 된다. 강진군은 각종 생활 관련 종합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마을 단위로 배부할 예정이다. 응급환자 발생시 24시간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보건진료기관 진료계획, 주요 음식점 운영, 자동차 정비업소 운영 현황 등을 수록해 긴급상황 및 연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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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중 관내 병·의원과 약국,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지역주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응급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병·의원 19개소, 약국 15개소, 보건기관 18개소가 지정된 근무일에 진료를 실시하게 되며, 강진의료원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에는 강진군보건소가 진료를 실시한다. 약국은 3개소[강진백제약국, 대성약국, 제일약국]가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현황은 각 읍·면사무소와 보건소 및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하여, 진료 의료기관과 운영 약국에 대한 안내 및 수시점검을 통해 진료 및 약국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김영일 보건소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당황하지 말고 국번없이 119나 보건소에 연락하면 관내 운영 중인 병·의원 및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무엇보다 추석 연휴기간 중 군민들이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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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보건소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수립▲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추석 연휴기간 5일 동안 응급환자 및 다수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진료공백을 사전 예방하여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등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했다.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당직의료기관으로 운영되는 영암군보건소를 비롯해 보건기관 23개소와 병·의원 24개소, 약국 23개소 등 총 70개소가 당번제로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진료체계에 대한 홍보와 보건소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운영 한다. 특히, 영암군보건소는 2016년 11월 25일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365일 24시간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경미한 응급질환자 간단한 처치와 1일분의 약을 처방함으로써 주민 불편해소 및 군민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상담 및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근무 안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영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응급환자 발생한 경우 국번없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 의료상담, 병원·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감기약, 해열진통제, 소화제, 파스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5개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등 보건기관이 지정일에 성실히 근무하여 줄 것을 당부했고, 연휴기간동안 생물테러감명병,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하는등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 확산 예방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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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버튼만 누르면 출동 ‘홀몸노인 안전알림’▲ 응급상황 발생 시 버튼 하나로 호출,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호응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오는 31일까지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기기를 전수 점검한다고 밝혔다.응급안전 알림서비스는 지역 65세 이상 중증질환을 가진 홀몸노인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응급상황 발생 시 버튼만 누르면 119 및 응급안전요원이 어르신의 안부를 즉시 확인하는 서비스로 현재 장흥군에만 142명이 가입돼 있다.최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군은 응급환자 발생 여부에 촉각을 세우며, 기기 점검에 나서고 있다.담당 공무원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혼자하기 어려운 집안일도 돕고 있다.특히, 폭염 기간에는 집에 있기보다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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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에 빛가람 종합병원 착공▲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 나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빛가람 병원이 24일 나주 혁신도시에서 빛가람 종합병원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에는 오경규 빛가람 병원장, 이재영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 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 최명수 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빛가람 종합병원은 나주 혁신도시 1만 5천㎡ 부지에 총사업비 315억 원을 투자해 2019년까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복합의료시설로 건축된다.종합병원, 공공형 산후조리원, 종합검진센터, 재활 한방병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신경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재활한방과 등 12개 분야의 양·한방 협진 진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일자리 창출 규모는 170여 명이다.나주 혁신도시는 나주역에서 10분, 송정역·광주공항에서 15분, 무안공항에서 2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현재 건설 중인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또한 한국전력공사 등 16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현재 3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 5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나주 혁신도시에는 대형 종합병원이 없어 응급환자가 생기면 나주 시내나 광주로 가야 한다.빛가람 종합병원이 개원되면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오경규 병원장은 “빛가람 종합병원은 최신 설비 및 장비, 전문 의료진을 갖춘 양·한방 협진진료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재영 부지사는 “도와 나주시에서는 혁신도시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병원이 순조롭게 건립되도록 행정적 지원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강인규 시장은 “혁신도시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도록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힘써 달라”며 “의료 분야는 물론 문화·체육, 복지시설 등 혁신도시의 열악한 정주 여건을 하루빨리 개선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빛가람 병원은 지난 2009년 4월 나주 산포면에서 개원해 신경외과,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한방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부지 매입 후 지난 10일자로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투자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