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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반기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특별 강력징수▲ 영광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공공요금에 대한 납부의식을 높이고 상하수도 공기업 경영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강력한 징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군민들의 고충을 감안하여 단수 등의 행정조치를 가급적 유보해 왔으나 이로 인해 상하수도 공기업의 건전한 재정운영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고 수도요금 성실납부 세대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어 체납액 일소와 건전한 납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강력징수 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특히 상하수도요금을 3개월 이상 10만원 이상 체납한 자에 대해 전화독려와 수용가를 방문하여 납부안내 및 급수정지 예고 통지문을 발송하고 자진납부를 유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하여는 합동 징수반을 편성하여 급수정지 등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상하수도요금 체납액 징수를 통해 재정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는데 역점을 두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성실한 자진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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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총력▲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지방세 체납액을 줄여 세수를 확충하고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징수특별반을 편성, 대대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따라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 현장징수 독려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부동산 · 차량 · 예금계좌 등에 대한 재산 압류 및 공매, 보조금 지급 제한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또한 지방세 체납액의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연중 관내·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추진한다.해남군의 3월 중순 현재 지방세 체납액 규모는 자동차세 5억여원을 포함해 총 14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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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신당 출발, 야권 재편 청신호사진>무소속 천정배 의원(좌측에서 두번째)이 18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추진위원인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세번째)와 축사를 위해 참석한 김두관 전 경남지사(좌쪽),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의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무소속 천정배 의원(61)이 18일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와 시민사회 출신 인사 32명의 추진위원 명단을 발표하고 창당의 돛을 올렸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 재편이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천 의원은 이날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추진위원과 지지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당 창당추진위 출범식을 열었다. 천 의원은 출범선언문을 통해 “무능하고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국민과 함께 한국 정치를 전면 재구성하는 정치혁명을 이루기 위해 개혁적 국민정당의 창당 추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신당 추진위원장인 천 의원이 소개한 신당 정책기조는 한국 사회의 독점·특권·부패·차별·폭력을 일소하는 ‘5대 개혁’ 추진으로 집약됐다. 일자리·교육·주거·건강·안전 등 국민생활의 5대 기본을 충실히 채우는 ‘국민기본정당’ 목표도 소개했다.천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자신을 포함해 전국에 걸쳐 후보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신당이 총선에서 야권 분열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지금은 혁명적 파괴가 필요한 시기”라면서도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주는 식은 경계하겠다”고 말했다. 야권연대 가능성은 열어둔 것이다.천정배 신당 참여자들 면면도 처음 공개됐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전홍준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대표 등 3명이 고문을 맡았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민참여수석을 지낸 박주현 변호사, 이해영(한신대)·신광영(중앙대) 교수, 국내 1세대 정보기술(IT) 전문가 이주헌씨를 비롯한 학계·법조계·시민사회 출신 32명이 이름을 올렸다.개혁적 국민정당은 다음달 창당발기인대회와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을 거쳐 내년 1월 공식 창당할 계획이다. 천정배 신당’은 분화하는 야권에서 첫 창당추진위 발족이다. 신당 측은 일단 총선에서 통합보다는 독자적 세력화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야권 재편 과정에서 통합 논의가 활발해질 가능성도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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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소망의집 노인요양원 개원금일소망의집 노인요양원 개원 쾌적한 환경 김영봉장로 시설장취임 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복지재단의 금일소망의집 (원장 김영봉) 이 노인요양복지시설로 인가받은 금일읍 화목리 70번지에 안락한 초현대식 노인요양 복지시설로 건축완공하고 지난 12월27일에 개원식을 가졌다. 완도군 사회복지과 김태식과장과 금일읍 기관사회단체장 기독교계인사들과 마을노인회원들이 참석하여 개원식을 빛냈다. 신임 김영봉 시설장은 기독교정신을 접목하여 사랑과 정성으로 최상의 봉사를 약속하며 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을 친부모같이 모시겠다고 다짐했다. 입소정원은 16명이며 의료보험공단에서 1.2급판정을 받으면 입소할 수 있으며 방문요양은 40명을 대상으로 봉사한다고 한다. 어느 지역보다 공기좋고 환경좋은 금일소망의집을 방문하고 입소하기를 기대한다는 김영봉 시설장에게 문의전화는 061)552-9655. 010)8723-1992번이다.<완도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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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액 없는 완도군 만들기 결의지방세 체납액 없는 완도군 만들기 결의 자동차세 등 11억9천여만원의 지방세 체납 [청해진신문]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2월10일 읍면장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50만원 이상 체납자의 직원 담당책임제 지정과 체납자별로 사유를 분석하는 등 2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을 일소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완도군은 현재 자동차세 등 11억9천여만원의 지방세 체납액이 있고 지난해 금일읍 등 9개 읍면이 지방세 체납액 없는 읍면으로 선정된 바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20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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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송죽회 회장단 이 취임식 성료금일읍송죽회 회장단 이 취임식 성료 신임 김현석 회장 취임 ▲ 금일읍송죽회 2011 신임 김현석 회장취임 청해진신문]완도읍중심으로 이뤄지는 장보고정신 계승사업을 변방인 금일읍까지 승화 발전시키고자 장보고정신을 내세우고 출범한 금일읍 송죽회는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월21일 금일공공도서관 강당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초청인사들과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김순욱 총무의 사회로 강령낭독과 경과보고 직전 천명수회장의 이임사와 신임 김현석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김 회장은 세계화의 선각자인 장보고정신을 갖고 불굴의 의지로 난관을 극복해가자면서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지역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 조인호 군의회부의장과 신의준 군의원의 축사는 가장 토속적인 단체인 금일송죽회는 따뜻한 가족과 같은 친근감이 있다면서 지역발전에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지난 2000년5월에 완도문화원 이사였던 서해식씨에 의해 창립된 금일송죽회는 2001년7월에 금일소재지 언덕에 장보고선양기념탑을 세웠고 2010년5월엔 장보고의노래"詩비를 세우기도 했다. 이날 2년동안 재임한 서해용 직전총무에게 공로패를 천명수 직전회장은 공로패와 재직기념패를 받았다. 금일중학교와 고등학교 우수학생 1명씩을 추천받아 장학금도 전달했다. 김현석 회장은 감목리출신으로 지역에서 논농사를 크게 짓는 독농가이며 장로로 독실한 크리스챤이기도 하다. 2011년 신임회장단은 회장 김현석, 차기회장 유순기, 내무부회장 권종호, 외무부회장 서해용, 감사 김주관, 한영준, 사무국장 김순욱씨 등이 봉사키로 했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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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남녀 의용소방대 사무실준공 현판식금일남녀 의용소방대 사무실준공 현판식 금일읍의용소방대(대장조동일)의 숙원사업인 사무실이 전남도와 해남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금일119지역대청사 에 2층을 신축하고 지난1월16일 오후에 현장에서 준공식및 현판식을 가졌다. 조동일대장은 해남소방서장과 송주호도의원의 지원이 컸다면서 이제는 의용소방대 사무실을 갖게되어 감회가 깊다면서 화재예방과 재난방지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박신희 읍장은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사무실 준공과 현판식을 치하했다. 금일소방출장소(119지역대)임관영소장은 “의용소방대와 한건물에서 유기적인 체제를 갖추게 돼 소방업무가 발전해 가게 되었다”고했다 한편, 여성의용대장은 안미자씨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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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방의원들의 품위가 요구된다.2008년 한국 지방의회의 현실은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말을 부끄럽게 만든다. 주민들의 대표라는 지방의원들이 저 마다 제몫 챙기기에 바쁘고, 잇따라 뇌물수수와 이권개입, TV, 언론 등에 보도된 폭행사건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현실에 국민들은 경악할 뿐이다. NGO단체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이윤배)는 지난9월5일 오후 흥사단 강당에서 '유급화 2년 지방의회 중간평가 토론회'에서는 유급화 2년째를 맞은 지방의회가 제역할을 하기 위해선 지방의원 정당공천제를 폐지하고 겸업과 겸직 금지 등 제도적인 미비점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서울 S중앙지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의회의 6월 의장선거를 앞두고 돈 봉투를 받은 시의원들이 최근 무더기로 기소됐다. 광주 북구에서도 의장선거를 둘러싼 금품선거 의혹이 불거져 압수수색이 실시됐다. 지방정가 곳곳에서 비린내가 진동하는 꼴이다. 지방정부의 전횡과 무능, 부패를 감시하는 지방의회가 썩은 채로 방치된다면 풀뿌리 민주주의는 설 자리가 없다.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중한 단죄가 필요하다. 이번에 기소된 서울시의원들에겐 공직선거법 위반 혹은 뇌물수수 혐의가 적용됐다. 100만원(선거법) 이상의 벌금형을 받거나 금고(뇌물) 이상의 형을 받게 되면 의원직이 박탈된다. 시의회 안팎에선 ‘의외’라며 많게는 1인당 수백만원의 돈이 오간 만큼 범법 사실이 분명하다면 옷을 벗는 게 마땅하다.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 곳간을 부정한 손에 맡길 수는 없지 않은가. 사태가 여기까지 왔는데도 자발적으로 윤리위원회 개최 이전에 사퇴서를 내는 의원이 한 명도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서울시의회 등의 추문과 무관치 않은 날 선 기류다. 몇몇 지방의회도 문제시되어 내사하는 모양이다. 비리를 일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청와대가 앞장선 만큼 썩은 풍토가 바로잡히기를 기대할 만하다. 일부 지방의회가 친척 친구에게 특혜를 주는 이권 놀음에 악용되었다는 여론과 비효율, 부패 고리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유급화 2년 지방의회 의정비는 민심에 상반되게 오름세로 일관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에서도 그랬다. 지방자치의 정신과 토대가 다각도로 위협받는 현실인 것이다. 어차피 국회 차원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이 공론화한 만큼 차제에 중지를 모아 근본적인 제도 보완을 서둘러야 한다. 낭비적 요인도 말끔히 털어내야 한다. 단순한 사정 바람으론 될 일이 아니다. 주민을 위해 작은 소리도 경청하겠다는 초심을 기억하는 지방의원으로 엄격한 품위가 요구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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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속 성장하는 금일수산 협동조합위기속 성장하는 금일수산 협동조합 구택종 조합장 위기대처 능력탁월 ▲ 금일수협 구택종 조합장 완도군 관내 조합들이 벼랑끝으로 몰리는 가운데 유독 위기관리을 잘하며 성장 잠재력을 내보인 조합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일수협 (구택종 조합장)은 1990년에 완도군수협에서 분할 독립하였고 그때 자산은 76억원에 불과 했다.으나 2007년 말 현재 1367억원으로 늘어났다.금일수협은 IMF시절에도 공적자금 지원을 거부한체 자립기반 구축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왔고 2006년도에 77억원 다시마 위판 실적이 2007년도에는 84억원으로 늘었고 조합원 인식이 새로워져 80%가 조합에 위탁판매 한다고 했다. 금일수협은 광주지점의 예탁금을 활용하여 2005년도부터 수도권 부동산 담보대출사업을 실행하여 776억원의 상호금융 대출 실적을 쌓아 조합원 연체나 수신금융 환경악화로 발생한 손실금 방지에 충당금으로 활용하기도 하였다. 구 조합장은 정부정책 잘못으로 관내 조합원 200명 가까이 파산이나 신용회복을 신청하여 조합꾸려 가기에 힘들었고 정직한 조합원이 박탈감에 분노한다고 했다. 금일수협은 지난 2007년에는 정부자원 다시마 집하장을 새롭게 건립준공하여 2000여명의 주민들을 모시고 축제한마당 잔치를 열어 준공식을 하기도 했다. 구택종 조합장은 투명한 경영과 합리적인 사고로 임직원과 뜻을 같이하며 주민들의 희망이 되고 생산 조합원들의 신뢰 받는 조합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금일수협은 광주 월산동에 지점이 있고 금일소재지에 감목 지점이 개설돼있다. <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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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공무원노조해남군지부에서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에서는 6,5전남도지사 보궐선거 중 오영택 지부장에 대한 홈페이지 논란글에 대해 최근 다음과 같이 노조홈피를 통해 해명의 글을 발표했다. 최근 오영택지부장에 대한 홈피 논란 글에 대하여........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출범이후 규약에도 명시되었듯이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추방을 위해 가능한한 모든 노력을 해오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또한 최근에 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와 각 지부, 그리도 전남도청을 비롯한 직협의 홈피상에 떠돌고 있는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 오영택 지부장과 관련된 글에 대해 사건의 진실보다는 사실과 다른 단순한 추측성과 음해성 글로 판단하여 지부운영위에서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논의하였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정확한 진실을 밝혀 드리므로써 모든 오해를 일소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되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해남군지부 사무국장으로써 모든 양심을 걸고 알고있는 사실과 조사하였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1. 자신이 건설과 토목직으로 있으면서 모친 집수리를 위해 모 업자에게 줄 돈을 직위를 이용. 안주고 뭉게다가 1년 3개월여간 인터넷에 이 사실이 공개되자 글을 삭제하고 무통장 입금해 줌으로써 지부장 및 부정부패추방위원장의 권위와 품위 손상에 관하여⇒ 2003년 2월 중순경 오영택 지부장이 미래산업 대표에게 직접 전화해서 부친집 하수도관 공사를 위해 250mm주름관 50m와 밴드소켓 7개를 주문하고 부친에게 돈을 받으라고 통화했었다. 그러나 그동안 단 한번도 이문제와 관련해서 미래산업으로부터 청구나 독촉이 없어 지부장은 당연하게 부친이 물건값을 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해남군민연대의 해남군 수의계약비리 의혹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하루앞둔 시점에서 민화식군수 측근인사가 지부장의 친동생에게 이사실이 적혀진 미래산업 업무과장과 수송을 담당했던 운전기사가 작성한 자술서를 근거로 제시하고 기자회견을 중지해달라고 협박하였고 그때서야 사실을 알게된 지부장이 부친에게 확인결과 당시 물건을 공급했던 화물차 기사가 대금청구를 하지않고 물건을 내려놓자마자고 돌아갔기에 부친은 아들인 지부장이 물건대금을 준 것으로 생각했었음또한 지부장이 부친집 수리를 할 때 수리비를 부친에게 줬기 때문에 지부장은 당연하게 부친이 대금을 결재했을것이라 생각했으며, 이 일을 빌미로 기자회견을 중지해달라는 협박이 민화식 후보의 측근으로부터 들어오면서 부친에게 이같은 일을 알렸고 부친은 바로 대금을 결재하기위해 옥천면에 있는 미래산업에 돈을 가지고 갔으나 온갖 수모스런 욕설과 돈을 받지 않기에 지부장 부친은 당일 미래산업의 계좌 번호를 통해 무통장 입금하였다고 합니다.실제 지부장을 협박했던 자료인 배달당시 거래원장을 확인한 결과 거래원장에는 단가와 금액을 명시하지도 않고 공급한 후 물품 금액에 대해 단한번의 청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였습니다.이것은 처음부터 이 회사가 뇌물성으로 간주하고 돈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또한 물품 공급업자는 물품대금을 주지 않았을때는 당연히 촉구를 해야함에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청구하지 않다가 이번에 문제를 삼는것은 다분히 의도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이 내용이 공식적으로 홈피에 올라온 시점이 해남군 수의계약 비리관련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시점으로 기자회견을 못하게 하는 압박수단으로 이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와 관련된 업자는 전 해남군수의 처남이 운영하는 회사로 지부장이 토목직이라는 직위를 이용하여 돈을 안주려고 했다는 것은 부정부패추방을 최우선으로 하고있는 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장으로써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해남군 수의계약 비리관련 수사촉구 논의는 해남군민연대에서 전 해남군수가 열린우리당 공천 경선에 나가기 이전에 이미 논의되었고 결정된 사안으로 항간에 떠돌고있는 정치적 논란에 대해선 정당성이 없다는 것입니다.2. 자신이 좋아하는 난 전시회를 하는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하여 모 업자로부터 금품 000만원을 지원받아 시행한 것이 뒤 늦게 알려져 품위를 손상했다는 것에 대하여⇒ 해남난연합회는 매년 1회씩 난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6일 11회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던 연합회로써 난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등 ‘93년에 창립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단체입니다.⇒ 통상 지금까지 난 전시회에 소요되는 비용은 회원들의 회비와 협찬금으로 이루어지며 협찬단체에 대해선 난연합회 책자를 통해 홍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위 글에 대해서 당시 발행했던 책자를 확인한 결과 총 협찬 광고 26건중 지부장과 관련된 건설업체 광고협찬은 3건으로 1개 건설회사는 난에 취미를 갖고있던 현장소장이 전시회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광고협찬을 해주었고 전시회 당일 전시장에 찾아와서 축하를 해줬음을 확인 하였으며, 1개 건설관련 회사의 광고협찬은 그 회사 소속간부가 회사명으로 협찬 해준 것이며 그 간부는 지부장과 같은 토목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사람이었고, 1건은 3년전 전시회부터 난 전시회 홍보책자의 동일지면에 꾸준히 광고협찬을 해왔던 회사로 확인되었습니다.따라서 본 건은 지부장이 직위를 이용해서 금품을 지원받기보다는 난에 관심이 있었거나 순수한 지역 난전시회를 축하해주고 지원해주는 성격으로 확인되었고 홍보책자 또한 2000부를 발행함으로써 충분한 광고효과가 있다고 판단 되었습니다.3. 민주당 사무실을 들낙거리며 사주를 받아 특정후보 옹호의 글을 퍼다 싣고 상대후보의 글을 삭제하고 또한 밝지 못한 돈으로 수차 술에 만취하여 실언하는등 정치공무원으로 지탄받고 있는 부분 ⇒ 제17대 총선에서 선거 결과가 발표되는 시간에 축하자리에 와달라는 수차례 전화를 받고 할 수없이 밤 늦은 시간에 민주당사에 들려 축하하는 자리에서 축하주를 마시고 왔던 부분에 대해선 설사 그런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고 충분히 오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며 그러한 사실과 관련해서 일부 지부간부와 조합원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그러나 공무원노동조합 지부장이 민주당의 사주를 받고 행동했다는 것과 민주당사를 들낙거렸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거짓말입니다. 만일 이러한 일이 사실이었다면 공무원노동조합의 실체는 없다고 해야할 것입니다.지부장이 민주당사를 방문하였던것은 선거결과가 발표되는 날 단 한번이었으며 이후라도 당사를 들낙거렸다는 사실과 민주당의 사주를 받고 해남군 수의계약비리의혹에 대한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했다는 것이 판명되면 지부장은 물론이고 함께 했던 지부간부들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노동조합 활동을 그만 두겠습니다.또한 밝지 못한 돈으로 수차 술에 만취했다는 설에 대해선 일고의 논의 가치가 없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4. 자신이 승진못한것은 직무에 불성실했기 때문에 모과장으로부터 근무성적평정 점수를 낮게받아 그런것인데 자신이 승진못했다는 불만의 표시로 해남지부 홈피 상단에 양심의 글이라는 다른지역의 공직자의 글을 고정시켜 놓고 삭제하자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공적인 지부홈피를 사적으로 운영하고 있는것에 대하여⇒ 현재 지부장은 공직근무년한이 25년 6월이고 7급은 11년 2월로서 승진할 수 있는 조건은 갖추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제1기부터 지금까지 지부장으로 있는동안 승진에 대해 욕심을 버리고 승진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었고 지부운영위 석상에서도 공공연하게 이야기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부 홈피 상단에 양심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은 내용으로 보아 유사한 사례들이 많은 자치단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판단으로 사무국장인 제가 제안하여 고정시켜 놓았습니다.5. 조합원들로부터 성과상여금을 거두어 모아놓고 이를 반환해 달라는 다수 조합원의 요구를 묵살하고 또 성과금이자를 목적이외에 다른데 써 버렸으니 이를 해명하고 되돌려 달라는 요구는 묵살하며, 관련글을 수차 삭제 한 부분⇒ 성과상여금은 당초 도입 취지에서부터 공직사회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 제도로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의원대회에서 의결하여 수당화 쟁취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주요 사업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군 2002년도 성과상여금은 2003년 12월에 지급되어 반납대상의 95%인 조합원과 직원들이 동참하였으며, 2004년 1월 31일자로 해남지부에서 공무원노동조합 중앙에 반납하였으며 공무원노조 중앙에서는 기자회견 등 반납투쟁을 전개하였고 전남지역본부도 나름데로 전남도를 상대로 실무협의를 진행하였으며, 2004년 5월 3일 중앙에서 지부로 반환된 성과상여금에 대해선 기 공개한 반환기준에 의거 작업을 실시하여 5. 6일자로 개인별 구좌에 입금하였습니다.⇒ 성과상여금 수당화 투쟁과정에서 발생된 이자 325,940원에 대해선 2004. 4. 29일 지부 대의원대회에서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모금금으로 사용키로 결정된 사안이며, 별도로 지부차원에서 전개한 모금운동 금액 2,109,000원을 포함하여 총 2,434,940원을 전달하였습니다.끝으로 공무원노동조합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치적으로 좌지우지 될만한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드리며 앞으로도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그리고 노동자, 농민, 대다수의 서민이 진정으로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04. 5. 31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해남군지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