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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인터뷰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인터뷰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가나다순>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통합민주당의 공천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도전장을 내민 얼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통합민주당 공천신청의 경우 선거구 조정에 따라 2명의 현역의원이 경쟁을 해야하고 이외에 중량급의 공천 신청자가 겹치고 있어 공천신청자들의 피를 말리고 있으며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내고 일찌감치 표다지기에 들어간 예비후보도 있다. 본지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예비후보 인터뷰를 마련했다.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원고 마감일까지 접수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보도한다. 서면 인터뷰 질의 내용 1.왜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는가? 2.선거구는 어디인가? 왜 이선거구를 택하나. 3.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자신만의 장점은 뭔가?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자신의 장점을 2가지 이야기 해 달라) 4.이번 총선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5.만약 공천받지 못했을 경우, 무소속으로도 출마할 각오인가? 6.이번 총선에서 무엇이 쟁점이 될 것이라고 보나? 7.이번 총선은 국정운영의 뒷받침인가, 야당의 견제심리냐가 엇갈리고 있다. 어떤 것이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나. 이유는? 8.자신의 대표 공약 하나를 꼽는다면? 9.지역민들에게 호소하는 한마디 말은? 예비후보 인터뷰 <가나다 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김 영 록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김영록 (金瑛錄) 남, 1955/02/17 (53세) ,전남 목포시 옥암동 우미오션빌 605동 602호, 무, 건국대학교행정학과졸업, 미국시라큐스대학원2년졸업(행정학석사) ,전라남도 행정부지사,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 . 1 제 나이 40세 전후에 강진군수와 완도군수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 면 많은 것이 미흡했을 나이였습니다만 우리지역의 어르신들께서 고향의 후배로서 저를 따뜻하게 격려해 주고 부족한 것은 덮어주고, 잘한 것은 돋보이게 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많은 고향분들의 도움으로 제가 전남도와 중앙정부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항상 고향에 큰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를 키워 주신 고마움을 고향에 보답하고 되돌려 드리고 봉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인구감소라는 이유로 전남 지역의 선거구들이 조정됐고 이제 새로운 해남진도완도 선거구가 탄생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민들께서도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올 새로운 인물에 대해 갈망하고 계십니다. 해남진도완도선거구에 출마해 선거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치로 지역의 새 비전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3 저는 지난 30년 가까운 공직생활 동안 일선 시·군의 행정도 맡아보고, 행정자치부와 중앙정부, 전남도의 행정도 두루 경험했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지역의 구석구석을 잘 알기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와 전남도의 여러 가지 사업과 살림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중앙정부와 자치단체의 가교역할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4 이번에 출마하신 모든 후보들께서 다 훌륭하신 분들이다. 지역과 선거구민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출마하신 분들이시니 서로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선거구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 통합민주당에서는 공천에 대해 누차 국민의 공감대를 충분히 받는 방향으로 개혁적인 공천, 새로운 인재를 많이 영입하는 공천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그러한 면에서 통합민주당에 공천 기준이라든지 방식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통합민주당의 공천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다. 5 선거라는 것이 결국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일이라고 볼 때,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맞설 힘있는 야당이 있도록 국민의 표심을 잡는 일이 가장 시급합니다. 민주개혁세력이 그동안의 국민의 여망에 부응해 통합민주당을 탄생시켰듯이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는 마음가짐으로 진정한 인적쇄신을 해서 새로운 통합의 물결을 성원하는 국민의 지지를 4·9총선의 승리로 보답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6 한국의 양당정치는 균형과 견제를 기본으로 합니다. 과거 독재의 폐해를 잘 알고 계시는 우리국민들께서도 이를 잘 아셔서 한쪽이 독주하도록 허락하시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7 먼저 우리 완도의 지역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우리농어민의 대책이 시급하며 특히 한미 FTA에 따른 후속 대책들이 서둘러서 집행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농어가소득안정법의 제정과 안정적 소득 보존을 위한 농어업재해보험의 지원 및 범위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전남-제주 간의 해저터널 건설을 국가계획으로 꼭 성사시켜 우리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8 지금까지 30여년간 공직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강진·완도군수를 비롯해 중앙정부의 간부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경험했습니다. 지난해 중앙정부의 추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그동안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우리 지역을 대변하고 싶습니다. 9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민들께서도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올 새로운 인물에 대해 갈망하고 계십니다. 만약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지역민들과 국회의원 빼지를 함께 달고 있다는 심정으로 같이 발로 뛰고 같이 고민하면서 지역의 희망을 일구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민 화 식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민화식 (閔化植) 남, 1939/12/18 (68세),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706번지. 농업.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전국군수협의회 회장. 민선2기,3기 해남군수. 1 완도를 비롯한 해남·진도는 농어촌 지역으로 저는 민선군수시절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군정을 이끌었고 현재도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기에 농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낙후된 농어촌 경제를 살리고 농민과 어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곡성군수, 강진군수, 화순군수, 해남군수 등 농어촌지역에서 군수직을 역임하면서 수산 군수, 농림군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농업과 수산, 임업 등 농어촌 경제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일평생 지역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완도,해남,진도이며 현재 해남에서 농사를 직접 짓고 살고 있기에 이 지역의 현안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관선 민선군수를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이며 군수시절 수산군수, 농림군수로도 유명했으며 수산, 농림전문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 분야에 탁월하며 또한 직접 농사를 짓고 있으므로 누구보다도 농어민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특히 6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내무부 16년, 전남도청 농정국장, 군수 등 관선, 민선 공직생활을 해 와 어느 누구보다 탁월한 행정 전문가로 자신하며 전국시장군수구청장 공동의장과 열린우리당 도지사 출마 경험 등이 있어 공신력과 대표성을 겸비, 큰 틀의 발전 방향과 깨끗한 정치실현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 이 같은 오랜 공직생활 때문에 다양한 정치인들과 중앙정부 주요 인사 등 중책을 맡고 있는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4 완도출신이며 탁월한 정치능력을 갖춰 많은 지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이영호(현의원) 후보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보고 있지만 다른 후보들도 뛰어난 점이 많아 모두가 강력한 경쟁상대입니다. 5 군민들의 뜻이 반영된 공정한 공천이 이루어 질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오직 통합민주당 공천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6 전.현직 국회의원에 지역발전에 대해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전직 군수능력에 대한 비교평과가 쟁점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지역은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므로 농어촌 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쟁점이라 보고 있으며 관광정책, SOC 확충,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복지 분야 등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7 우리지역의 경우는 야당의 견제심리가 우선될 것이고 그보다 중요한것은 지역 발전을 이끌 인물을 유권자들이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제시할 공약은 모두가 대표공약 이지만 그 중 선택한다면 당연 농수산 분야입니다. 특히 해양수산자원의 보전과 양식산업 지원 확대, 어장 정화사업 지원확대, 해양쓰레기 처리장 개설 등이며, 농업직불제도 확대와 농수산물 수출확대, 한우산업육성 및 지원, 농수산물 가공공장 육성 및 지원, 농수산자재 국가 지원사업 추진 등 입니다. 9 저는 지역에서 지방행정을 해 왔고 고향을 지키며 지역민들과 동고동락 했습니다. 당선 된다면 중앙정치 보다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할것이며 우리지역 살림살이를 늘리기 위해 어느 누구보다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 또 직접 논과 밭을 일구며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기에 농어촌의 어려움 잘 알고 있으며 오랜 행정 경험 덕에 농어촌 현장에서 필요한 법적인 문제와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어느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국회의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의원으로 활동할 것이며 우리지역 농어민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완도지역은 내 고향과 같은 곳으로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텁고 존경하는 지인들이 많이 있으며 시간이 날 때면 수시로 장보고 유적지를 찾아 마음을 가다듬으며 가족들과 함께 보길도와 명사십리를 찾습니다. 천혜의 바다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완도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이 영 호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이영호 (李泳鎬)남 (49세), 전남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494번지, 17대 국회의원. 부경대학교 대학원 졸업. 해남·강진 수산기술관리소, 국민참여운동본부 광주·전남 운영위원,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 1제17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서는 괄목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60회에 이르는 정책간담회 개최, 정책보고서 31권 발간, 입법활동은 38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전체 299명중 6위를 차지했으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어려운 농어촌의 현실을 보다 나은 지역으로 회생시킬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2해남군·진도군·완도군 선거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바다면적을 가진, 수산세력이 가장 큰 도서군으로 이뤄진 지역입니다. 3개군을 하나로 어우를 수 있는 바다전문가, 농수산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국회 헌정사상 최초의 기술사·수산학박사로서, 농·수산전문가로서 우리 농·수산업, 농·어업인을 위해, 그리고 농어촌지역인 해남·진도·완도의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3 첫째, 전문성을 들 수 있습니다. 국회 헌정사상 최초로 기술사·수산학박사로서 해양수산의 전문가, 농수산 전문가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정책의 중심인 RPC(미곡종합처리장) 제도개선, 농산물품질관리법 개정, 면세유 제도 개선, 심층수개발 관련법 제정, 원양산업발전법 제정 등 농수산업, 농어업인을 위한 일에 다른 의원들보다 확실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둘째, 지역밀착형으로 성실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것입니다. 초선의원으로서 17대 임기 중 지역구 예산확보율은 전남에서 수위를 차지했으며 완도-신지 연륙교, 노화-보길 연도교, 신지-고금 연도교 예산배정과 60회에 걸친 정책간담회중 23회를 지역현장에서 개최하여 지역민원을 곧바로 해결하는 탁월한 민원해결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4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큰 기틀을 마련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저에게는 지역구민만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분들입니다.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로 지역구민 한분 한분께 다가서고자 합니다. 5 지난 4년간 저는 지역구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초선임에도 지역구 예산확충과 특별교부세 확보는 재선, 3선, 4선하신 선배의원들보다 더 많은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인구감소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국가기관 2개 유치, 해양수산연구교육센타 및 해양바이오 창업센타를 개소하는 등 지역발전의 기틀을 확보하였다고 자부합니다. 6우리지역에서는 무엇보다 정책적으로는 인구감소 해소대책, 농수산업 활성화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관광산업 육성대책 등이 쟁정이 될 것입니다. 특히 전문성은 우리지역이 농수산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지역발전의 방향성, 정책대안의 수립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건이 될것입니다. 7이명박 정부의 인수위에서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 대운하 건설, 영어교육 등 국정운영 방향은 국민여론을 철저히 도외시한 밀실행정, 독단과 아집의 산물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여당을 견제할수 있도록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8 하나를 꼽는다면 “인구감소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인구감소 해소책은 첫째, 국가기관 유치, 민간기관 유치입니다. 둘째, 질좋은 고등교육의 제공입니다. 셋째, 노인복지 의료기관 확충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농어업전문가로서 잘사는 농어촌의 비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9 해남·진도·완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정학적으로 수산양식의 최적지이며, 겨울에도 얼지 않는 농업의 최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천년고찰 대흥사, 남도예술의 정화 진도, 땅끝 토말, 국가충절이 살아 숨쉬는 우수영 등 발전의 기회가 무궁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역발전은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정책대안으로 입안하고 추진할 수 있는 성실하고 추진력있는 농수산 전문가만이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우리지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채 일 병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채일병 (蔡日炳)남, 1947/08/08 (60세) ,전남 해남군 화산면 송산리 449번지. 17대 국회의원.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 수료.17대 국회의원. 부패방지위원회 사무처장. 1 우리 완도 해남 진도 지역은 천혜의 자연 경관, 비옥한 토지 그리고 풍성한 바다가 있는 축복 받은 땅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변변한 주력 산업 없이, 낙후된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치해 두는 것은 더 이상 우리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30여 년의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능력과 경험, 공직 사회뿐만 아니라, 언론계, 학계, 재계 등에 널리 퍼져 있는 든든한 인맥을 지역 발전을 위해 송두리째 쏟아 붓겠습니다. 2중앙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여느 농촌처럼 자꾸만 어려워지는 저의 고향을 생각할 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었습니다. 농산물 수입개방 이후 물밀 듯이 들어오는 값싼 농산물들이 우리 농민들을 시름을 더하게 만듭니다. 중앙에서 공직생활 30여년동안 많은 경험과 경륜과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제 농촌의 어려움을 타파하는 그 선봉에 서서 중앙에서 검증받은 일솜씨를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다 바치고 싶습니다. 3저는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래 차관급인 부패방지위원회 초대 사무처장에 이르기까지 30여년에 걸쳐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확실하게 능력을 검증 받았습니다. 특히, 호남 출신으로는 드물게 영남정권 아래에서도 공직 사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 인사국장을 역임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인사국장에 발탁된 것은 아직도 공직 역사상 유일한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지역발전에 힘이 되는 든든한 인맥이 있습니다. 관료사회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뿐만 아니라,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정부합동인원실, 부패방지위원회 등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며 정부 주요 요직의 인사들과 두루 교분을 쌓아와 공직 사회의 마당발로 통하고 있습니다. 4 예비후보로 나와 계신 분들 모두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오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겠다는 뜻이 깊으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가 저에게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생각합니다. 5엊그제 통합민주당에 공천심사서류를 접수했습니다. 제출서류중에는 심사에서 탈락되더라도 당적 이탈·변경 등 일체의 해당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서약서가 있습니다. 이러한 서약서가 없다하더라도 본인이 공천심사에서 선택되지 못했다고 무소속 출마 등으로 해당행위를 하는 그런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6이번 총선에서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독주와 독선을 막을 정당과 이에 앞장 설 적임자가 누구인가,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능력을 갖춘 적임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우리 국민들과 지역민들의 진지한 고민과 선택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7 인수위원회 활동과 정부조직개편 과정에서 보여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행태를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특히, 인수위원회의 구성·청와대 비서실 인사·장관 인사에서 나타난 호남 배척인사를 보면서, 이들의 독주를 막을 정말 강한 야당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지역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서남해안관광벨트 개발을 통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역시 우리가 가진 가장 자신있는 자산인 농수산업과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역사문화를 경쟁력 있는 강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포괄적이고 평범한 공약입니다만 누구나 말하면서도 실제로 이루기는 어려운 공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전하고 반드시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9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공직 30여년 동안 맡겨진 책무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루어내고 성공시켜 왔습니다. 올해 진도군 예산이 2300여억원입니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 300여억원이 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수년동안 제자리만 걷거나, 착수할 엄두도 못내던 진도군 사업들을 임기 1년 동안 대부분 성공시켰습니다. 저에게 소임을 맡겨 주신다면 우리 완도군민 여러분의 염원인 지역경제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완도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최 시 영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최시영 (崔時永) 남, 1956/05/24 (51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353번지, 정당인,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전남일보 편집국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중앙선대위 조직위 부위원장. 1갈수록 낙후되고 소외되고 있는 완도·강진을 생기가 넘치는 삶의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20수년 동안 언론계에서 닦은 경험과 경륜을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펼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2선거구는 강진·완도이다.출생지가 완도이며, 젊은 시절 김, 미역, 다시다 채취 등 직접 생산활동을 했다. 섬으로 구성된 완도의 지역적 특색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며, 정치권에서 해야 할 것들에 대해 깊은 고민과 많은 연구를 했다. 또 강진은 완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지역적 특색에 있어서도 유사성이 많은 지역으로 양 지역은 서로 이와 잇몸의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농·어촌의 성격을 지니면서 전남에서도 상대적으로 발전 소외지역인 완도·강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 3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잡힌 사고를 키웠으며, 서민들의 삶을 직접 볼 수 있는 폭넓은 경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아젠다 설정을 주도할 수 있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통합신당 손학규 후보 광주·전남 선거총괄본부장을 맡는 등 민주당 지도부와 깊은 교감을 유지하고 있다. 4 모든 후보들이 모두 나름대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강력한 경쟁자라 생각한다. 5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며,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6누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인가, 누가 지역민들의 삶을 살찌게 할 것인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이다. 지역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무늬만 지역을 위해 일하는 거짓 일꾼이 아닌 진정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참된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 7힘있는 야당이 있어야 정부 여당의 독주와 독선을 막을 수 있다. 민주당은 이제 야당이 되었다. 야당은 무조건 반대만 하는 국정의 발목을 잡는 집단이 아니라 국가발전을 위해 서로 고민하고 협의하는 국정의 파트너이다. 하지만 이제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는 비서진·각료 인선에서 호남을 홀대하고, 그동안 호남발전을 위해 추진되던 여러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히는 등 호남 소외가 현실화되는 상황이다. 이런 국면에 지역민들은 야당에 힘을 모아줄 것으로 전망된다. 8 수산보고 강진·완도를 세계적 수산 메카로 성장시키겠다.완도·강진 해역은 청정해역이자 모든 수산물이 잘 되는 곳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최대한 끌어와 명실상부한 수산메카로 성장시키겠다. 외지에 나간 자식들이 돌아와서 살고 싶은 농어촌을 만들겠다. 9이번 선거는 벼슬아치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지역민의 심부름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군림하는 벼슬아치, 잘난 체하는 속빈 전문가가 아니라 발로 뛰는 현장 취재기자 같은, 그러면서도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신선한 심부름꾼을 뽑아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04-10일자-------------------------------4월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아직도 금품을 받는 유권자가 있습니까? 신고전화 1588-3939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5억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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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인사- 2월26일자완도군 2007년 상반기 정기인사발령 -2월26일자 참고:()안은 전임지 【행정5급】이 문 교 농림과장(의회사무과장)/채 영 복 의회사무과장(농림과장)/서 현 종 주민생활지원과장 직무대리(행정담당)승 진/ 【행정6급】정 유 승 행정담당(홍보담당)/안 봉 일 홍보담당(보건행정담당)/천 종 실 보건행정담당(공무원단체담당)/정 명 성 공무원단체담당(완도읍)/김 광 호 복지기획담당(사회정책담당)/심 만 섭 사회정책담당(교통행정담당)/안 환 옥 교통행정담당(생활환경담당)/정 광 민 생활환경담당(약산면)/강 혁 필상 하수도사업소관리담당(산림조성담당)/배 천 호 산림조성담당(군외면)/이 성 식 생활보장담당(완도읍)/이 강 희 완도읍담당요원(노화읍)/김 영 주 완도읍담당요원(청산면)/김 재 혁 노화읍담당요원(금당면)/김 영 환 약산면담당요원(금일읍 )/박 은 재 보길면담당요원(노화읍)/ 조 태 원 생일면담당요원(금일읍) 【행정6급】조 정 흠 금일읍담당요원(총무과대기 교육복귀)/이 성 훈 고금면담당요원(총무과대기 교육복귀)/서 정 국 총무과대기(보길면담당요원 장기교육)/우 홍 래 총무과 대기(생일면담당요원 장기교육)/정 봉 주 청산면담당요원(자치경영과승 진)/김 승 조 금당면담당요원(총무과 승진) 【사회복지6급】고 영 상 자활고용담당(행복도우미팀장)/추 교 훈 통합조사담당(사회복지과승 진) 【기계6급】전 호 용 군외면담당요원(상하수도사업소승 진) 【수산6급】문 경 선 노화읍담당요원(금당면)/ 김 일 광 금당면담당요원(노화읍) 【행정7급】박 형 선 총무과(완도읍)/조 승 호 주민생활지원과(문화관광과)/김 지 태 문화관광과(약산면) 조 은 정 사회복지과(환경위생과)/김 승 훈 환경위생과(소안면)/고 철 휴 자치경영과(건설과)/추 교 상 건설과(완도읍)/유 광 식 건설과(지역개발과)/이 양 일 지역개발과(보길면)/김 경 남 의회사무과(총무과)/양 완 철 완도읍(고금면) 【세무7급】박 국 종 신지면(소안면)/【사회복지7급】이 영 술주 민생활지원과(완도읍)/양 란 사회복지과(신지면)/【지적7급】김 진 환 종합민원봉사과(청산면)/【보건7급】김 진 이보건의료원(보건8급)승 진/ 【행정8급】문 송 태 기획예산실(의회사무과)신 복 균 총무과(건 설과)/【사회복지8급】정 철 원 주민생활지원과(사회복지과)/황 양 매 주민생활지원과(사회복지과)/정 은 선 주민생활지원과(사회복지과)/김 미 경 주민생활지원과(군외면)김 현 미 완 도읍(고금면)/오 윤 미 사회복지과(복지8급)승진/ 【토목8급】송 영 상 해양수산과(토목8급)승 진/ 박 성 환 재난안전관리과(토목8급)승진/ 【건축8급】서 을 식 완도읍(건축8급)승진/ 김 재 혁 금일읍(건축8급)승진/ 【기계8급】문 주 현 상하수도사업소(건설과)/【보건8급】안 상 희 보건의료원(보건8급)승진/ 【의료기술8급】양 정 림 보건의료원(의료기술8급)승 진/ 박 종 국 보건의료원(의료기술8급)승진/ 【간호8급】주 향 미 보건의료원 신규/ 【전산9급】김 후 철 총무과종합민원봉사과/【사회복지9급】이 충 수 보길면(신규)/이 희 정 고 금면(신규)최 기 혜 청산면(신규)이 종 훈 소안면(신규)/ 【전산9급】임 가 현 자치경영과(신규)/【임업9급】김 형 인 농림과 신규【보건9급】방 수 영 보건의료원 신규/최 연 정 보건의료원 신규/김 미 순 보건의료원 신규/강 영 희 보건의료원 신규【토목9급】황 경 옥 금당면 신규【기능직 필기】강 중 철 지역개발과(해양수산과)/최 인 호문화관광과(신지명사십리개발사업소)/김 재 식 해양수산과(고금면)/김 남 진 농림과(지역개발과)【기능직 워드】박 은 혜종합민원봉사과의회사무과【기능직 전산】김 형 호사회복지과문화관광과【기능직 통신】지 승 준 의회사무과(총무과)【기능직 운전】최 병 한 주민생활지원과(사회복지과)【기능8급 선박】주 금 철 재무과(기능8급)승진【기능8급 기관】김 은 석 해양수산과(기능8급)승 진/최 삼 용 재무과(기능8급)승진【기능8급 운전】김 의 환 보길면(기능8급)승진【기능9급 워드】이 준 호 자치경영과(기능9급)승진/최 은 정 건설과(기능9급)승진【기능9급 기계】조 연 식 환경위생과(기능9급)승진【기능9급 난방】김 건 완 군립도서관(기능9급)승진 【기능10급 필기】김 권 준 지역개발과 신규/박 경 화 군립도서관 신규/김 지 미 신지명사십리개발사업소 신규/ 전 수 용 금일읍 신규/김 진 평 노화읍 신규/박 상 우 군외면 신 규/김 은 정 약산면 신규 【기능10급 워드】조 세 윤 상하수도사업소 신 규/문 남 유 소 안면 신규【기능10급 전산】김 미 령 종합민원봉사과 신규【기능10급 집배】문 정 상 총 무과 신규【기능10급 운전】정 일 영 고금면 신규【기능10급 기관】박 정 국 재무과 신 규【기능10급 조무】이 철 수 재무과 신규【근속승진】김 한 수 지방전기7급/ 은 경 지방보건7급/황 인 이 지방의료기술7급/강 길 동 지방사서7급/전 준 성 지방기능7급/최 국 현 지방기능8급 ※ 임용장 수여식 : 2007. 2. 26(월) 09:00 ⇒ 대상자께서는 2. 26(월) 08:50까지 군청 대회의실(4층) 입실요망 ⇒ 제외자 : 읍면간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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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칼럼 식목일 다시 살리자청해진 칼럼> 김 성 훈 식목일 다시 살리자 김 성 훈 <완도명예군민1호, 강원도 상지대 총장, 한국산지보전협회장> 최근 참여정부가 주 5일 근무제 실시에 즈음하여 내년부터 식목일을 법정공휴일에서 제외한다는 보도가 흘러나오자 전국 임업인과 환경보호시민단체들은 분노의 감정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마저 깨려는 것이냐”며 한심한 정부의 산림관(山林觀)을 개탄하는 모양이 범상치 않다. 오늘날 국토의 64%를 덮고 있는 우리나라 산림이 6.25의 잿더미로부터 지난 반세기 동안 헥타르(㏊)당 75㎥라는 임목(林木)을 축적하여 일본의 절반, 독일의 4분의 1, 스위스의 5분의 1 수준까지 육박하게 된 데에는 전국 산림면적의 70%를 가꾸어 온 20여만명의 크고 작은 민간 산주와 임업인들의 무수한 피와 땀과 애환이 서려있다. 이렇다하게 생기는 소득도 없이 그냥 심고 또 심고, 가꾸고 또 가꾼 결과 오늘날 유엔 국제기구(FAO)가 전후 산림복구를 가장 잘한 나라로 독일과 함께 우리나라를 꼽게 만들었다. 아직은 수령(樹齡) 30년 이하짜리가 67%나 차지하고 있어 국내 목재수요의 6% 정도 밖에 담당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이 정도나마의 푸른 산과 숲이 없었다면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그리고 엄청난 자동차 매연가스들로 세계에서 가장 나빠진 우리나라 대도시의 대기오염을 누가 어떻게 정화시킬 수 있을까. 이 땅의 모든 생명체들의 근원인 정화된 물과 지하수의 공급원은 어디서 구할 수 있었을까. 또한 해마다 겪어 오던 무서운 홍수사태와 산사태 등 각종 자연재해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휴일이면 산을 찾는 수백만 도시민의 심신단련 휴양처와 삼림욕(森林浴)은 어디서 찾는단 말인가. 노무현 대통령도 지난 탄핵기간 중 심신을 단련하려 500년 묵은 광릉 숲(국립수목원)을 찾았다고 한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 ‘50조원’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이 무상으로 매일 향유하는 이 같은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대략 50조원이 넘는다. 이중 목재와 각종 임산물 판매액 약 3조원 정도가 산주 및 임업인들에게 돌아가고 나머지 47조원 이상은 우리 국민 모두가 공짜로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국민 1인당 100만원 이상을 무료로 혜택 받고 있는 셈이다. 그에 비해 우리 정부가 매해 산림부분에 투자하는 1년 총예산은 겨우 8천 몇백억원에 불과하다. 이 수치는 나라 전체예산의 200분의 1 수준이다. 국민이 공짜로 혜택 받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의 6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그 이면에는 대다수 산주들이 빚더미에 눌려 돈이 되지 않는 산림만을 바라보며 늙어가고 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거둬 챙긴다는 말 그대로이다. ○정부 산림예산 ‘1조’로 늘려야 1년에 연인원 수백만명이 찾는다는 전국 20여 곳의 국립공원을 예로 들어 보자. 땅 면적으로 전체 공원의 30.3%가 개인 사유림이다. 개인 산주들은 공원내 자기 산림에서 겨우 나무 열매나 따고 버섯이나 재배할 뿐 실질적으로 이렇다할 산지개발 행위를 할 수 없다. 공원 입장료는 정부가 걷고, 사유림 산주들은 손가락이나 빨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산불이 나면 산주들의 권익을 보호해 줄 공적보험 장치가 없어서 30~50년 애써 가꾼 전 재산을 한 푼도 건지지 못한 채 날려버리고 만다. 한 때 공기나 물처럼 공짜로 누렸던 산림의 중요성이 지난 2월 16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의무화하는 교토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모처럼 크게 인식되는가 싶더니 정부의 회답은 다름아닌 식목일의 법정공휴일 제외 움직임이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그 폐해는 기업과 정부가 고스란히 뒤집어 쓸 운명을 모르고 있다. 교토의정서에서 우리나라는 개도국으로 분류되어 2013년부터 감축의무가 발생할 예정이며 이를 타개할 방법은 각 기업체와 정부가 막대한 환경투자를 감행하여 이산화탄소(CO2)와 이산화질소(NO2) 배출을 줄이거나, 거국적으로 숲을 가꾸고 나무를 심어 탄소배출권을 상계하는 수단 밖에 없다. 한계농지와 산지에 나무를 심고 숲가꾸기를 열심히 하며 북한, 중국, 몽골 등 개도국들에 나무를 심어 줌으로써 국제적으로 탄소배출권(현재 톤당 36달러 이상)을 확보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바꾸어 말해 국가와 국민들이 산림과 산주 그리고 임업인들에게 돈을 주고 탄소배출권을 보상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정부는 지난 6년 동안 매년 8000억원대에 머물고 있는 산림예산을 당장 1조원대로 늘리고 중장기적으로는 국가 전체예산의 1%대는 유지시켜야 겨우 교토의정서 규정을 지킬지 말지의 상황으로 바뀌었다. 국공유지 산림면적을 적어도 선진국 수준인 50%대로 늘리고, 산주들에게 소득창출의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현 수준의 유지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산림육성책 수립·법 개정을 오늘도 오지와 벽지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을 예방하고 있는 산림공무원과 헬기 조종사 및 정비사들에게도 기꺼이 특별수당을 지급해줘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원화되어 있는 국립공원 관리업무를 전문성이 축적된 산림청으로 통합, 산림의 경제기능과 사회환경기능을 하나가 되게 해야 한다. 사유림 소유주와 임업인들의 숨통을 터주는 대대적인 산림육성책과 법률개정 작업도 착수해야 한다. 그런 뜻에서라도 60년의 전통을 이어온 식목일 폐지론만은 제발 거둬 주기 바란다. 법정 공휴일날 들로 산으로 놀러나가는 것이 어디 식목일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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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림사업 부분 국비 342억원 신청강진군 농림사업 부분 국비 342억원 신청 강진군은 3월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5년 사업대상자 선정과 2006년 농림사업 예산신청을 위한 강진군 농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심의된 안건은 2005년 사업대상자 선정 10건과 2006년도 농림사업 예산 신청사업 9건 등 총 19건에 대해 사업규모와 우선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대상자가 선정된 2005년도 사업은 즉시 시행하고, 2006년 사업은 전라남도를 경유해 농림부에 국비지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금년에 시행하게 될 2005년도 농림사업으로는 농산분야 창업농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8명, 맞춤형 고품질 쌀 생산단지조성 1개소 전남배 명품화사업 6종 등이며, 축산분야는 축산분뇨처리시설 3종, 임업분야는 임산소득증대사업 2종, 개발분과는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15종을 확정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날 심의된 안건들은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있는 사업들이 우선 선정되었으며, 사업이 완료될 경우 친환경 농업과 축산 등 농림사업 부분의 경쟁력이 강화될것”이라고 밝혔다.<신재희 강진취재본부장>입력0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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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인사발표완도군 인사(2005,1,10일자) 완도군(김종식 군수)은 1월10일자로 대폭적인 인사를 발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노조파업으로 인한 파면, 해임, 정직자 등으로 인한 민원공백을 메우기 위해 단행된 승진 및 전보인사로 업무능력과 조직기여도, 근무경력에 따른 평점 등을 감안하여 전문성과 기획관리 능력을 고려하여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단체와 주민들은 한자리에 장기간 근무한 자도 전보되지 않았다는 의견과 함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순환근무가 아쉽다며 특히 인구가 2만3천여명 인 완도읍장 보직과 날로 증가하는 노령화 사회 대비를 위해 사회복지과장 직도 서기관으로 상향시켜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과 함께 구태를 벗는 개혁적인 인사가 아쉽다고 지적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공노조파업으로 인한 정직자들이 총무과 대기에서 복귀하는 시점에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사가 계획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 승 진▶행정5급 조종천(신지면장직무대리).▶행정6급 정명성(완도읍 담당요원), 안태호(청산면 담당요원), 정인호(총무과 군수비서).▶환경6급 이 현(신지면 담당요원). ▶임업6급 김경곤(금당면 담당요원).▶수산6급 김철행(금일읍 담당요원).▶행정7급 유광식(소안면), 양영애(군외면), 정우자(노화읍), 추교상(군외면).▶토목7급 김봉현(고금면), 오영호(생일면). ▶수산7급 이규열(완도읍),조정원(소안면). ▶보건7급 지경란(보건의료원).▶행정8급 이지애(재무과).▶전산8급 박희진(총무과).▶임업8급 진호춘(농림과).▶축산8급 윤한성(농림과).▶화공8급 윤세환(지역경제과).▶기능8급 황진호(보건의료원), 오승환(해양수산과).▶기능9급 주금철(재무과), 최삼용(재무과), 김은석(재무과), 지승준(재무과), 김은동(환경보호과), 차주한(신지면), 이충수(건설과), 정해강(해양수산과), 김형호(해양수산과), 박일순(사회복지과), 정대육(농업기술센타), 정문규(완도읍), 차선태(완도읍), 박남호(군외면). ■ 전 보▶행정5급 김광식(완도읍장), 조경호(총무과장), 이명복(재무과장), 오승규(약산면장), 모일성(종합민원봉사과장), 채영복(환경보호과장).▶행정6급 강혁필(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양욱(총무과 정보통신담당), 박동훈(종합민원봉사과 토지관리담당), 조광용(농림과 산림보호담당), 조신흠(금일읍 담당요원), 조연호(생일면 담당요원), 이성식(완도읍 담당요원), 천종실(어촌민속전시관), 정관범(환경보호과 환경시설담당), 김성제(종합민원봉사과 민원행정담당), 박은경(재무과 세정담당), 이내영(기획예산실 감사담당), 안환욱(환경보호과 생활환경담당), 이석우(종합민원봉사과 복합민원담당).▶수산6급 추관호(종합민원봉사과 수산민원담당), 김일광(해양수산과 어업지도담당).▶임업6급 문상만(완도읍 담당요원).▶토목6급 이순만(노화읍 담당요원), 우관홍(건설과 재난재해담당), 조평호(환경보호과 하수도담당), 정광선(지역경제과 지역계획담당), 황용하(건설과 농업기반담당). ▶행정7급 최정환(총무과), 정봉주(자치경영과), 주현희(환경보호과), 최병식(완도읍),문정기(기획예산실), 전문희(건설과), 이영재(환경보호과), 황신우(보건의료원), 김용식(기획예산실), 임규정(총무과), 김기홍(청산면), 김남선(농림과), 김영주(사회복지과).▶수산7급 정용식(해양수산과), 황석인(해양수산과). ▶토목7급 최봉구(건설과), 전은석(환경보호과), 최명신(건설과), 박윤희(약산면).▶세무7급 고수영(재무과). ▶사회복지7급 김창균(고금면), 정계창(군외면), 박정록(신지면), 추계수(약산면).▶전산7급 황소연(총무과).▶행정8급 최영희(청산면), 정성천(문화관광과), 김용량(농림과), 김지태(의회사무과), 김승훈(의회사무과). ▶전산8급 박현섭(재무과). ▶기능직 김광필(지역경제과).<기동취재>입력050109, 수정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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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원양어선 선원들바다가 일터이자 쉼터인 원양어선 선원들 이국바다에서 젊음을 불사르는 이도 많아 과거 60~70년대 우리나라 원양어업은 수출 증대에 한몫을 하면서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당시만 해도 고품질의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었던 국민들에게 주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수산업 및 해운업 경기도 좋아 원양어선 선원은 나름대로 많은 인기가 있었고 이를 계기로 그들의 젊은 시간을 이국의 먼 바다에서 보내는 이들이 많았다. <편집자 주>현 한국무역협회 회장인 김재철 회장도 원양어선 선장으로 젊은시절을 보낸 뒤 국내 굴지의 동원그룹을 일궈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세상 또한 많이 변해 이제는 선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젊은이들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육상 근무와 비교할때 가족이 있는 육지를 떠나 망망대해에서 생활하는 것이 외롭고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경제적으로 충분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도 큰 원인일 것이다. 원양어업 역시 농업이나 광업, 임업 등과 마찬가지로 수산물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산업이다. 그러나 그동안 세계적으로 행해져온 무분별한 수산자원 남획과 이에 따른 자원의 고갈로 바다는 예전처럼 풍요롭지 못하다. 그리고 점점 강해져만 가는 연안국들의 수산자원 보호정책에 의해 입어비용이 증가해 수산업체들의 경영환경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 해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와 인건비 상승까지 겹쳐 한때 호경기를 누렸던 수산업은 그 규모가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 현재도 동원산업 등 원양선사의 주변 경영환경은 녹녹한 편이 아니다. 특히 해마다 늘어가는 외국인 선원수를 대할 때마다 그러한 느낌은 더욱 짙어진다. 동원산업의 경우 전체 선단에서 외국인 선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60%로 이 분야 다른 업체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원양업체들이 이렇듯 외국인 선원을 선호하는 것은 값싼 인건비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경비를 줄이고자 하는 것이 업체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이들 외국인 선원들은 주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충원되고 있다. 이들은 본국에서 오랫동안 고생하며 벌어들이는 수입보다 한국과 같은 나라의 원양어선 선원으로 한,두해 근무하는 것이 비록 육체적으로는 힘들어도 짧은 기간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처럼 비용을 절감하려는 원양업체와 높은 수입을 원하는 외국인 선원들간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원양어선에는 한국인 선원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사관이라고 불리우는 선장, 기관장, 갑판장, 통신장 등 선박의 안전운항과 직결되는 주요 직책은 아직 우리나라 선원들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 우리나라 선원들은 외국인 선원들을 지휘 통제하며 선박의 운항에 직접 참여한다. 그동안 업무상 필요에 의해 원양 조업선에 승선해 선원들과 함께 생활했던 경험이 몇 차례 있었다. 물론 짧은 기간이었지만 선원들의 애환과 노고를 충분히 느끼고 짐작할 수 있었다. 20대 중반의 한 한국인 선원은 운반선을 통해 고국의 가족으로부터 전달된 편지와 물품을 보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물품들은 샴푸와 잡지를 비롯해 사탕, 과자 등 마치 어린이용 종합 선물세트처럼 그득했다. 그 선원이 육지에 있었더라면 그런 선물을 받아 들고 그렇게 기뻐했을까? 보름 전에 발행된 신문을 받아들고 “이 정도면 최신 뉴스죠” 라고 말하던 선원의 모습 또한 기억에서 지울 수 없다. 물론 요즘은 대부분의 선박들이 현대화돼 선내에서 e-mail 송수신도 가능한 시대가 됐다. 하지만 그들에겐 육지에서 전달되는 모든 것들이 그저 반갑고 애틋하게만 느껴지는 듯이 보였다. 또 다른 조업선에서 만난 한 40대 기관장은 젊은 날 선원이 된 후 오랫동안 선상생활을 하다가 몇 번 육상생활을 시도했으나 너무나 급속하게 변화하고 진화해가는 세상과 사람들을 따라잡기 버거워 다시 배에 몸을 싣게 됐다고 푸념하기도 했다. 숨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변화를 미처 느낄 사이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잠시 한발 떨어져 있다가 다시 세상 속으로 발을 들여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현재는 물론이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이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원양선원들의 생활이 편치 않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많은 선원들이 지금도 오대양을 누비며 그들의 젊음을 푸른 바다에 바치고 있다.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김용환 편집국장> ▶ 자료제공: 동원산업(주) 수산팀 박우성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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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인사 (6급-8급요원)완도군 인사발령 <2004년4월27일자>▶수산6급 승진/ 이원옥 청산면담당요원.▶행정7급 승진/ 김준남 소안면, 조승호 신지면, 김성수 고금면, 위주환 청산면, 김경남 보길면. ▶수산7급 승진/ 문용희 약산면, 서양수 금일읍. ▶행정7급 전보/ 이송현 기획예산실, 이정국 재무과, 최창주 문화관광과, 이강희 문화관광과, 김승조 총무과, 황운용 농림과, 우홍래 자치경영과, 황창령 지역경제과, 전입/ 임규정 환경보호과, 오현철 문화관광과, 양점순 종합민원봉사과, 김희수 지역경제과, 한지영 문화관광과, 정현숙 보건의료원, 김동석 완도읍.▶행정8급 전입/ 이현종 기획예산실, 박형선 총무과, 배두헌 지역경제과, 정우자 기획예산실.▶행정9급 전보/ 이지애 군외면.▶세무7급 전입/ 차태영 재무과, 전보/ 박도운 약산면.▶지적7급 전보/ 이경희 재무과.▶지적8급 전보/ 조대원 종합민원봉사과.▶임업7급 전보/ 김경곤 농림과, 김성옥 문화관광과.▶수산7급 전보/ 권 혁 해양수산과, 문경선 해양수산과, 전입/ 김수호 종합민원봉사과.▶건축7급 전보/ 황성식 문화관광과, 남현우 완도읍, 신현욱 건설과.▶건축8급 전입/ 유상진 종합민원봉사과.▶사회복지8급 전보/ 김영지 완도읍,▶보건7급 전보/ 안병성, 문제우, 김현주 사회복지과,▶보건8급 전보/ 문상철 보건의료원.▶식품위생8급 전보/ 배정남 보건의료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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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인사(4월20일자) ◇행정 5급 승진: ▲정성희 청산면장직무대리 ▲박명규 노화읍장직무대리◇수산 5급 승진: ▲주태호 보길면장직무대리 ◇행정 5급 전보: ▲김동삼 지역경제과장 ▲정기만 농림과장 ▲정동택 사회복지과장 ▲김용준 생일면장 ▲최재천 금당면장 ▲김금용 금일읍장◇농업 5급 전보: ▲오승규 종합민원봉사과장 ◇토목 5급 전보: ▲최광식 군외면장◇기계 5급 전보: ▲강형원 소안면장◇행정 6급 승진: ▲이기석 노화읍담당요원 ▲이용신 보길면담당요원 ▲박미정 보길면담당요원 ▲김성연 소안면담당요원 ▲이심택 고금면담당요원◇행정 6급 전보: ▲조정석 총무과 행정담당 ▲정관범 기획감사실 감사담당 ▲김경주 총무과 서무담당 ▲이승창 지역경제과 경제정책담당 ▲박병수 문화관광과 관광시설담당 ▲노정철 농림과 농업정책담당 ▲심만섭 지역경제과 기업육성담당 ▲김성제 환경보호과 환경시설담당 ▲안환옥 어촌민속전시관장 ▲김태식 자치경영과 농수산유통담당 ▲오정님 자치경영과 자치지원담당 ▲유대성 사회복지과 여성정책담당 ▲정종필 종합민원봉사과 토지관리담당 ▲김광호 환경보호과 환경정책담당 ▲최문선 재무과 시설관리담당 ▲이제건 사회복지과 사회정책담당 ▲이주찬 문화관광과 장보고선양담당 ▲손형팔 사회복지과 위생담당 ▲이성용 완도읍 담당요원 ▲최광희 군외면 담당요원 ▲서길수 군외면 담당요원◇농업 6급 ▲우석홍 종합민원봉사과 복합민원담당 ▲홍상기 농림과 농산관리담당▲박기제 농림과 산림조성담당◇환경 6급 ▲박진휘 환경보호과 생활환경담당◇수산 6급 승진: ▲신동호 금당면 담당요원◇수산 6급 전보: ▲김용환 해양수산과 수산정책담당 ▲배정택 해양수산과 어업생산담당 ▲강동안 종합민원봉사과 수산민원담당 ▲추관호 해양수산과 어장관리담당 ▲조재근 해양수산과 어장관리담당 ▲양응열 해양수산과 해양오염방지담당 ▲김길호 완도읍담당요원 ▲변승원 청산면담당요원 ▲김병철 약산면담당요원 ▲김명룡 신지면 담당요원◇보건 6급 승진: ▲황승미 보건의료원◇보건 6급 전보: ▲이명헌 보건의료원 보건행정담당 ▲황대례 보건의료원 방문보건담당 ▲전복희 보건의료원 진료담당◇간호 6급 ▲김혜숙 보건의료원 진료담당◇임업 6급 승진: ▲박은재 농림과 산림보호담당 ◇임업 6급 전보: ▲문상만 신지면 담당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