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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민 힘 보태 면 마스크 9천 개 만든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마스크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천 만원을 투입해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지난 16일 완도문화원 퀼트 공예반 강사와 수강생,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 해양치유 남성 중창단,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힘을 보태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제작했다. 세탁해 재사용이 가능한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는 필터 9매와 함께 포장지에는 ‘해양치유 완도’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제작했다. 군은 앞으로 총 9천 개의 마스크를 제작·구입해 보건의료원에 전달,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면 마스크 제작 봉사에 참여한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 임희덕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코로나 19로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신우철 완도군수는 면 마스크 제작 현장을 찾아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제작한 마스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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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전남연합회, ‘코로나19’ 대구·경북 기부[청해진농수산신문] 한농연 전남연합회가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들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전남 농산물 가공음료를 기부했다. 정임수 한농연 전남연합회장은 최근 한농연중앙연합회 이사회에서 전성배 한농연 대구연합회장과 박창욱 한농연 경북연합회장에게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를 약속했으며 최근 줄을 잇고 있는 기부행렬에 함께 했다. 17일 전남도청에서 출발한 기부물품은 무안 양파, 광양 매실, 장흥 표고버섯을 주원료로 한 600상자 분량의 전남 농산물 가공음료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주민과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임수 한농연 전남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밤낮없이 고생한 대구·경북 주민과 의료진, 자원봉사자 분들이 힘을 내 위기상황을 잘 극복하실 수 있도록 전남 한농연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따뜻한 나눔 현장에 함께 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 한농연 회원 여러분께서 대구·경북에 사랑의 손길을 건네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농연의 기부참여가 코로나19 구호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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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투트랙으로 총력 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지역 경기 부양을 동시에 챙기며 투트랙 전략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보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이장단이 함께 긴급대응반을 구성해 마스크 5부제 등이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군민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민·관이 긴밀하게 연계되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고통분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군 직영 시설을 비롯한 경로당 등 500여 개소를 폐쇄하고 보건소 및 방제단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방역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봄 통합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각종 체육 행사 등도 연기했다. 기차역을 비롯한 군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발열 체크 부스를 운영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의사환자가 차량에서 검체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유사시를 대비해 1월 말 제암산자연휴양림을 격리시설로 지정, 집단격리에 대비해 생필품을 구입·비축하고 있으며 보성아산병원과 벌교삼호병원에 감염병 격리병상을 확보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군청홈페이지에 매일 코로나 현황판을 게시해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선제적인 마스크 복지도 눈길을 끈다. 보성군은 1월 말 저소득층을 위해 마스크 11만매를 배부했으며 2월 5일에는 전군민에게 면마스크를 지급했다. 이어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군 보유물량을 풀어 임산부 및 고위험군에 마스크 2천매를 긴급 지원했으며 장도, 해도 등 도서지역에도 7백매를 지원하며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부양책으로 군 직영 시설 임대료 감면, 공무원 1팀·1식당 전담제 실시, 안심 도민 식당 운영, 지역 화폐 추가 발행 및 10% 특별할인, 농어민 공익수당 조기지급 상반기 2,011억원 신속집행, 추가경정예산 488억원 긴급투입 등의 대책을 내놓으며 경제 살리기에도 힘쓰고 있다. 봉사단체, 종교계의 협조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부터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마스크 수급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군민1인당 1마스크 배부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종교계에서도 주말 예배 등 종교행사 자제에 동참하며 3월 첫째 주 96%가까운 종교단체가 집합 모임을 취소하고 가정예배나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을 기원하며 군민들의 기부도 잇따르고 있다. 종교계를 비롯한 개인 성금은 1천만원 넘게 모였으며 1만매가 넘는 마스크도 기탁됐다. 지역 내 고통 분담뿐만 아니라 지역 간 나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4일 우한 교민이 격리되어 있던 아산, 진천에 2천4백만원 상당의 보성녹차 지원을 시작으로 20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녹차음료 지원, 3월 5일 대구·경북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전달되는 사랑의 도시락 음료를 전담하는 등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코로나19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군민 피해 경감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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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19 극복’ 동참[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일선 현장에서 많은 군민과 대면하는 이동장, 환경미화원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위한 손소독제 100㎖ 500여 개를 직접 제작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성군 여성회관에서 최소인원 6명만 참석한 가운데 손소독제 500여 개를 장성군 관계부서에 전달했다. 군 환경위생과와 교통정책과, 읍·면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손소독제를 470여명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손소독제 제작에 소요된 비용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충당해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장영애 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일선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면하는 이웃들을 위해 손소독제 만들기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여성단체회원 모두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여성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1963년에 창립됐으며 현재 장성의 여성단체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10개 단체가 가입되어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성금을 전달하고 길동무 꽃길 축제 기간 찻집 운영 자원봉사로 마련한 수익금을 장성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매년 겨울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장성 사회단체들의 동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어려움을 함께하는 장성군민의 높은 품격이 위기상황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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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성문화센터, 코로나19 예방 면 마스크 400매 제작[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 여성문화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여성문화대학 강사·수강생이 면 마스크 400매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문화대학 홈패션 박성필 강사와 홈패션·양재반 수강생 등 20명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여성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식품의약품 안전처 권고에 따라 필터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마스크 제작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문화대학 강사·수강생들은 “마스크 부족사태 해결과 범시민 코로나19 극복 운동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미란 교육보육과장 “시민 재능기부로 만든 면 마스크는 마스크가 필요한 시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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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여성단체협의회, 코로나 19 극복 위한 나눔 실천 앞장[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로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고흥군 보건소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지난 10일 1999년부터 21년째 인연을 이어온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창원시에 고흥 지역특산품인 유자·석류즙 5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한 물품은 창원시 한마음병원, 창원병원, 정혜원 3개소에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이 직접 방문해 고흥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흥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전남여성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경북지역에 ‘전남 사랑의 도시락 배달’ 행사에 단체별 10명이상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등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영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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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19 대응 저소득 어르신 급식 지원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인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과 식사배달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급식 경로식당과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지원사업은 광양YWCA에서 위탁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직접 양질의 식자재를 구입·조리해 운영 중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밀접 접촉을 예방하고자 무료급식 경로식당을 2월 6일부터 잠정 운영 중단했으나 그에 따른 결식이 우려되어 주 2회 일정 시간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원활치 못한 상황에서 광양YWCA 자체 인력들로 주 2회 각 가정으로 대체식을 배달해주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러한 급식 지원에 수혜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나라 전체가 코로나19로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이 휴관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몸소 이렇게 급식을 지원해줘서 반갑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코로나19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SNNC에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쿠커 50대와 라면 50박스, 서산나래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빵 250개를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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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스크 백만장 생산에 큰 힘 보태[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의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스크 생산업체 인력 지원이 3주째 접어들었다. 최근 영암군 내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생산업체 대표에게 전동평 군수가 직접 건의해 작업장 빈공간에 특별라인을 설치해 마스크 생산 작업이 이뤄졌다.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전동평 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자원봉사단체, 군 등 민·관·군의 자발적 동참으로 지금까지 111만장을 생산해 마스크 생산 백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주말과 휴일도 없이 매일 30여명, 2주동안 총 457명을 투입해 마스크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비숙련공이 열심히 땀흘린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결실이기도 하다. 이로써 기업체는 생산비 절감은 물론 생산량이 크게 증가해 영암 군민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마스크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군은 코로나 19 조기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1:1 전담공무원제 운영과 함께 영암군 자율방재단과 공동으로 감염병 취약 시설인 경로당,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보건소를 중심으로 최고 사양의 이동형 X-ray 가동,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등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검사 시스템 구축으로 코로나 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앞으로 마스크 수급 상황을 지켜보면서 인력 지원을 탄력적으로 해 나가겠다” 면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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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 재능기부로‘사랑의 면 마스크’제작[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0일 코로나19에 대응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강진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생활개선회 회원 60여명이 강진 커뮤니티센터에 모여 면 마스크 제작을 시작했다. 오는 14일 토요일에는 다문화 가정에서 20명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다. 강진군은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격려하기 위해 재해재난관리기금을 운용하기로 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와 봉사를 희망하는 군민 80여명의 재능기부로 10일부터 29일까지 면 마스크 1만개를 직접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한 마스크는 세탁할 수 있는 면 소재 원단으로 만들어 인체에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여기에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는 정전기 필터를 넣고 교체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원봉사 현장에 방문한 이승옥 강진 군수는 “강진군 자원봉사단체의 아름다운 마음과 나눔 실천에 항상 감사하다”며 “청정 강진, 안심 강진을 만드는 데 자원봉사자들이 귀중한 자원이며 원천이다”고 격려했다. 강진군 자원봉사단체 및 봉사자들은“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만든 면 마스크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해 불안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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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여성단체협의회 50만원 기부, 코로나 위기극복 ‘동참’[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9일 강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정기총회를 운영위원회 회의로 간소하게 대체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동참하고자 천 마스크 만들기에 사용해 달라고 밝히며 50만원의 기부금을 강진군에 전달했다. 전봉덕 회장은 “우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정성 들여 만든 천 마스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한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군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체들을 모집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들을 위해 마스크 원단과 재료를 구입하고 천 마스크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전봉덕 회장님을 비롯한 우리 군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 여러분의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열정과 적극적 동참을 통해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