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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부의장 박삼재 당선완도군의회 부의장 박삼재 당선 전 부의장 잔여임기 보궐선거 ▲ 박삼재 부의장 완도군의회(의장 차용우)는 제183회 임시회를 열어 정은상 전,부의장의 의원직사표로 공석이 된 부의장 보궐선거를 교황식 선출방식으로 열어 박삼재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의장에 당선된 박삼재 의원(민주당, 완도읍,노화읍,소안면,보길면 선거구)은 잔여임기동안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교통사고로 불편한 다리지만 현장을 누비는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완도군 완도읍 망석리 출신으로 전복양식업을 하는 어업인으로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완도군수협 대의원, 완도군수산경영인협회 사무국장과 감사, 완도읍수산경영인협회 회장,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수산발전특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완도전복협의회 상임부회장과 제5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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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전남지사 출마 선언주승용 의원 전남지사 출마 선언 전남, 확실한 미래 열겠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전남도당위원장)은 5일 “지난 20년간 쌓아온 정치적 행정적 역량을 다 바쳐 강한 전남을 만들고 확실한 미래를 열겠다”며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주 의원은 이날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월 지방선거는 위기에 처한 전남의 운명을 바로잡는 기회이자 현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엄중한 심판이고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정권 재창출로 가는 발판이다”며 “낙후된 전남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산업구조를 혁신하는 강력하고 내실있는 전남의 리더십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정권의 비위를 맞추어 시혜를 얻으려는 무기력한 모습으로는 전남발전을 견인할 수 없다”며 논란이 된 박준영 전남지사의 ‘MB어천가’를 비판하고 “전남의 리더십은 지역균형 발전을 국가정책의 골간으로 삼는 민주당과의 긴밀하고 공고한 협조아래 끊임없는 정책개발과 예산확보를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경선방식과 관련해 “광주·전남·전북에서 붐을 일으켜 수도권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민참여경선제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입력 20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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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의 시작! 민주당 당원대회 성료새로운 희망의 시작! 민주당 당원대회 성료 땅끝의 희망, 청해진의 꿈, 울돌목의 승리가 메아리쳐 ▲ 김영록 국회의원 전남도당 해남․진도․완도지역위원회(위원장 김영록 국회의원)는 9일(수) 오전 10시30분 해남군 우슬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화합과 전진을 위한 민주당 해남․진도․완도지역위원회 당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 당원들 간의 단합과 결속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주승용 전남도당위원장, 박주선 최고위원, 박지원 정책위의장, 유선호 법사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당원 3,5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진도 농악대 한마당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한마음대회는 새롭게 전진하는 해남․진도․완도 지역위원회의 역량을 한데모아 「희망과 화합, 통합의 정치」를 위한 다짐의 자리로 당 발전에 대한 기탄없는 의견들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록 의원은 “해남․진도․완도 지역위원회가 의좋은 3형제처럼 의기투합해 지역발전은 물론 민주당이 도약해나가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4대강사업 예산축소, 부자감세 철회’ 등 서민경제 살리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당원들은 2부 순서로 진행된 북춤과 노래자랑, 체육경기 등을 통해 응집된 에너지를 발산하며 결속력을 과시하고 당원들의 노력과 협조로 원활히 이뤄져 당원들의 장기가 더욱 빛나기도 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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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초교 학부모들 반발, 학교앞에서 시위벌여금일초교 학부모들 반발, 학교앞에서 시위벌여 신의준 군의원, 일정리학군 통학버스 환원하라 금일초등학교 일정리학군에 통학버스가 운행되어 오다 금년에 갑자기 통학버스가 폐지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1년에 1억 예산이 소요되어 예산절감차원에서 내려진 조치라 하는데 학부모들은 이해할 수없다며 지난3월10일에 학교앞에 모여서 강력반발하며 시정조치 해 달라고 시위를 벌였다. 신동암 학부형대표는 일정리뿐 아니라 도장리와 행정구역상 장정리라면서 학생수가 30명이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역학부형들은 일정리 도장리 척치리 3개부락을 순환하는 통학버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일반버스도 승객감소로 운행의 적자폭이 커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한다. 일정리 학군은 택시로 이용하도록 하고 비용은 학교에서 부담키로 했다. 한편, 신의준 군의원은 최근 주승용 민주당전남도당위원장이 완도 방문시에 금일초교 통학버스 운행 재개를 건의했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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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민주 전남도당위원장 완도방문주승용 민주 전남도당위원장 완도방문 완도지역위원과 정국현안에 대한 간담회 ▲ 주승용의원 완도방문1-사회 김일봉 사무국장 주승용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지난 3월20일 완도군 지역위원회를 방문, 정국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일봉 완도군사무국장의 사회로 황광연 전남도당 부위원장과 이부남 도의원, 차용우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읍면협의회장단 등 완도지역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 주승용의원 완도방문2- 인사말 도당위원장에 취임한 이후 완도를 방문한 주승용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강행하려는 언론중재법, 신문법, 방송법, 저작권법 등 MB악법들에 대해 “MBC 같은 방송국을 삼성 같은 재벌들과 조,중,동 등에게 내 주려는 것과 같다”고 말한 뒤 “이러한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대권주자가 없어 민주당의 지지율은 올라가지 않고 있는 점을 악용해 한나라당은 밀어붙이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6월에 처리예정인 MB악법들에 대해서 “모든 법안들이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야당은 단점을 부각시키고 여당은 장점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지만 반드시 막아야 하는 법이 있는데 현정부가 추진중인 악법들도 그중에 하나”라고 말하며 국민들이 악법들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악법들에 대한 국민적인 반대여론이 형성되면 이 정권도 더는 고집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김정웅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완도군수협이 파산되고 농어민이 어려운데 농수축협의 원금 및 이자상환을 연기 해주는 상환유예를 건의하자 주승용 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농수산분과의 김영록 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신의준 군의원은 서남해안 선벨트사업에 완도를 포함시켜주고 약산에서 고흥까지 국도77호선으로 승격하여 도서민들이 걸어서 육지를 갈 수 있도록 건의하고 10명이하의 통학버스 폐지로 도서 학부형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으니 통학버스 부활을 요구했다. 송주호 도의원도 교육부에 주 위원장이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주승용 위원장은 선벨트사업은 국토연구원 적극 반영토록 함께 노력하자며 지방도로를 국도77호선으로 변경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어려움이 많으나 노력하겠으며 전남의 미래는 바다이며 노인 실버사업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날 본지 김용환 발행인은 지난 2008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의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한 주승용 위원장에게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광주~완도 고속도로가 기본설계를 마치고 있는 시점에 실시설계와 착공이 되도록 조기 예산확보를 통해 하루속히 2시간30분대의 거리를 1시간대로 다닐 수 있도록 광주~완도 고속도로(총거리 89.4km) 조기 완공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길 건의했다. 이에 주승용 위원장은 190여억원의 예산으로 기본설계가 끝난 걸로 알고 있으나 감사원이 도로공사 측에 이구간 고속도로는 시기상조라고 지적하고 있으나 실시설계와 동시착공이 되도록 중앙당과 함께 김영록 의원과 조기 개통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이부남 도의원은 현재 공사중인 국도13호선 해남 현산~북평 남창리 구간 확포장을 조기 완공토록 해달라고 하며 그다음으로 광주~완도 고속도로를 개통해야한다고 건의했다. 한편, 주승용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은 완도지역위원과 정국현안에 대한 간담회가 매우 효과적이었다며 선친이 완도경찰에 근무하여 한때 완도초등학교를 거쳐 광양, 담양, 광주 등지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며 청해진 완도와의 인연이 깊다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는 전남도당 민원실에 접수해달라고 당부했다.<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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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의장 차용우 의원 당선완도군의회 의장 차용우 의원 당선 부의장에 정은상 의원 ▲ 차용우 의장 전남 완도군의회는 1일 오전10시에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여 의장에 차용우 의원, 부의장에 정은상 의원이 당선되었다. 취임식은 오는 10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가진다. 이날 의장선거에는 차용우, 정동택, 김신, 김진침의원 등 4명이 출마하여 1차 투표에 과반수 득표자 없어 2차 투표에서 차용우의원이 과반수를 얻어 당선되었다. 부의장 선거에는 정은상 의원이 단독 출마하여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 한편, 완도군의회 차용우 의장의 프로필은 ◑학 력 완도중학교졸업완도수산고졸업국립수산전문대학 어로과 졸업광주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졸업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학 박사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정책과정 수료 ◑약 력 2012 세계박람회 지방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동원산업주식회사 선장 및 선단장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제과학분과 상임위원미주이민 백주년 기념사업회 상임이사전라남도의회의회운영위원, 농림수산위원회 간사새천년민주당 전남도지부 대변인새천년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전라남도의회 제7대 도의원6.5 전남도지사 보궐선거 박준영후보 선거사무장 및 조직위원장10.30 보궐선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한국해양문학회 수석부회장(현)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현)2012년 세계박람회지방유치위원회 집행위원(현)김대중사상 계승발전협회 의장(현)연청중앙회 부회장(현)민주평화통일 완도군협의회 자문위원(현)민주당 완도지역 위원장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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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해당행위자 전남기초광역의원 등 46명 중징계민주당 전남 기초.광역의원 22명 제명 등 중징계 총선때 무소속 지원 해당행위. 재심청구 등 강력반발 지난 4.9 국회의원 총선 때 무소속 후보를 지원한 해당행위로 지난 6월18일 통합민주당 전남지역 기초.광역의원 46명이 중앙당 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자격정지 등의 중징계를 받아 일부 당직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4일 통합민주당 전남도당(공동위원장 신중식, 국창근)에 따르면 목포와 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지역의 기초.광역의원 20여명이 중앙당으로부터 제명 등의 징계를 받았다. 중앙당윤리위원회는 지난4.9총선 때 통합민주당에서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지원, 김홍업, 김영록, 이윤석 당시 후보를 지지하는 등 해당행위를 했다는 사유로 강성종,양승일,황정호 ,장일 의원 등 도의원 4명과 박병섭 목포 시의장, 고승남,장복성,성혜리 의원 등 시의원4명과 이채환,주장배,김문수,양영복,한승주,주만종 의원 등 군의원 6명 등을 제명했다. 신안무안후보 등 무소속 후보를 지원한 3개지역 당원 24명에 대해서는 3개월 동안 당원 자격 정지, 김철주 도의원, 정일호,정영도,정창영,박삼성,이요진,김천성 군의원 등 7명은 3개월 동안 당직자격을 정지했다. 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조치를 당한 일부 도의원과 시,군의원은 중앙당으로부터 제명 통고를 받았는데 당 집행부가 똑같은 사안인 해남,완도 지역의 해당행위자는 징계여부를 결정하지 않는 등, 윤리위원회 기능에 의혹을 제기하며 중앙당에 징계를 당한 당원들과 재심청구 등을 강력한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전남도당 관게자는 당의 명령에 충성한다며 입당한 당원들이 통합민주당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원한 것은 해당행위로 중앙당윤리위원회의 징계가 불가피했던 것이라며, 이처럼 중앙당이 오는 7월6일 전당대회와 7월1일 전남도당 위원장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후보를 지지한 당원들에게 강력한 징계를 하여 박지원,이윤석,김영록 등 당선자의 복당 문제도 안개속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편, 통합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지역위원장 채일병)에서 진도지역의 도의원,군의원, 당원 등이 무소속후보를 지지했다는 해당행위로 중징계를 받았으며, 이에 해남,완도지역의 도의원,군의원, 당원 등의 해당행위자에 대한 중앙당윤리위원회의 추가발표에 따라 지구당의 당직개편과 파장이 예상된다. <기동취재반,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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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 `양다리 당직자' 진상조사민주당 전남 `양다리 당직자' 진상조사 당적 유지한 채 무소속 지원. 해당행위 "몸은 민주당, 마음은 무소속." 전남지역에서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통합민주당이 당적은 유지한 채 무소속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에 나선 이른바 '양다리 당직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당선'이라는 공식과 일부 선거구는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른바 아군의 무소속 후보 지원사격은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기 때문이다. 민주당 전남도당이 2일 파악한 바로는 일부 무소속 후보 출마 지역에서 상대방 선거운동에 나선 완도군의회 일부 군의원 등 민주당 당직자와 주요 당원만 50여명에 이르고 있다. 전남도당은 각 후보 진영에서 이들 양다리 당원에 대한 징계요구가 빗발치자 이날 중앙당에 명단을 보낸 뒤 이들에 대한 처리 지침을 받았다. 도당 관계자는 "엄연히 당 조직에 몸 담고 있으면서 정(情)과 학연, 지연 등에 이끌려 무소속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도의에도 어긋난다"며 "하고 싶으면 떳떳하게 탈당한 뒤 하라"고 촉구했다. 이 관계자는 또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는 당직자 등을 중앙당에서 정밀 조사하고 있으며 이들은 탈당하더라도 추후 결코 복당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한편, 유권자들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라 군의원 선거가 시작된 느낌이라며 정치권에 큰 실망이라고 식상해 하며 언제는 군의원선거에 출마하여 민주당이니 찍어달라 ,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는 무소속을 찍어달라 하며 몸따로 마음따로 노는 정통성이 결여된 정치판에 회의를 느낀다고 말했다.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입력: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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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예비후보 대통합민주신당 입당김영록 대통합민주신당 입당 "호남소외 대변" ▲ 김영록 전 행정부지사 강진.완도에서 총선승리 매진 위해 14일 대통합민주신당 입당-사진 우측에는 완도이부남,송주호 전라남도의원. 김영록 강진.완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합민주신당 입당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신당과 민주당 두 당이 대승적 결단을 내려 대통합민주신당을 탄생시켰다"며 "대통합민주신당 전남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예비후보로 강진.완도선거구에 출마해 지역 발전의 새 물결을 열고 따뜻한 배려가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가 해양수산부 폐지, 농촌진흥청 전환, 영산강 운하 민자추진을 거론하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F1특별법, 기업도시 건설에 대한 미온적 태도로 일관한 채 서둘러 활동을 종료했다"며 "차기 정부의 호남 소외에 맞서 지역을 제대로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중앙행정과 도정, 일선 시.군행정을 두루 익힌 자신이 주민의 바램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며 "FTA로 힘든 농어촌의 활력을 되찾는 '일 잘하는 희망정치인'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진통을 겪고 있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개인적인 유불리를 떠나 전남 전체의 문제인만큼 전남 선거구 2곳을 감축하려는 안은 도저히 받아 들일수 없다"며 "선거구 획정이 불리하게 되더라도 지역 발전을 위한 결심은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기동취재반 및 뉴시스 제공> 수정20080217. 새감각,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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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 후보자 및 전남도의원 강진지역 후보자강진군수후보자 및 도의원후보자 ■강진군수 후보자 ▶기호1번 윤옥윤(열린우리당)후보 1945년 출생/강진읍 평동리 201-1/강진농고졸업,광주대학교경제학과졸업, 광주대학교경상대학원경제학석사,옥스포드대 지방자치과정수료/행정공무원26년재직(강진군)/ 초대강진군의회의장,민주당지구당부위원장/민선1,2기 군수출마/새마을운동강진군회장, 국민화합연맹강진군지부장,민주평통자문위원/ ▶기호3번 황주홍(민주당)후보 1952년 출생/강진읍 남성리 108-1/광주일고졸업,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미국미주리주립대정치학박사,미국미주리주립대학정치학교수,미국미네소타대학연구교수,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교수/아태평화재단연구실장,기획조정실장,부총장, 국회정책연구위원실장(차관보급),새천년민주당 중앙당 제4정책조정위원장/강진,완도지구당위원장/현 강진군수/ ■전남 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자 ▶황호용(민주당)후보 1944년 2월생/강진읍 중앙동 191-3/강진중학교,강진농고졸업,고려대학교농업경영학과중퇴/ 강진라이온스클럽회장,강진군번영회회장,전남역도연맹회장,전남도의회예산결산위원, 새천년민주당강진,완도지구당상임부위원장/새천년민주당후보로 제7대도의원당선/전남도의회경제건설위원장. ▶김채종(무소속) 1968년생/강진읍 평동리 대아아파트/도암중학교 졸업,강진고등학교졸업,목포대학교 경제학과졸업/육군대위제대/불교대학 3기졸업(총무),강진회 총무,강진고등학교총동문회 총무국장/이사(현)/강진까치조기축구회이사,강진보현포교사회 총무(현),대우자동차영업과장(현), 강진볼링상주클럽 선우B.C회 회장(현),강진탁구 동호회 회원. ■전남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자 ▶윤도현(열린우리당)후보 칠량초등학교졸업,광주북중학교 졸업,광조공업고등학교 졸업,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초대 군의원,장흥지원 조정위원,장흥지청 청소년 선도위원,평통 강진회장,강진도자기 공예조합장,도강요 대표,강진참게농법 회장,청자명인,조선대학교 친환경농수산연구센터 지도교수. ▶이종헌(민주당)후보 1954년 7월생/군동면 호계리 888-1 중흥A101-1503호/조선대행정학대학원 박사과정 /기독교광주방송프로듀서,광주일보사편집국 사회2부장/제7대전라남도의원(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민주당강진.완도지구당 언론특별대책위원장,민주당전남도지부 대외협력위원장, 민주당전남도당 대변인,민주당 전남도당사무처장. ▶곽창옥(무소속)후보 1955년 5월생/대구면 저두리 중저/광주석산고중퇴/강진군수비서실장/민주당제4정조위원장특별보좌관, 민주당 강진,완도지구당 사무부국장/(사)국가전략연구원총무실장/희망의정치21 기획실장/단국대학교 인문과학응용연구소사무부총장(현)/(사)한국연예협회 창작분과위원회원(작곡가356호)/ ▶김재찬(무소속)후보 1955년 2월생/병영면 성남리 119번지/조선대정책대학원수료/민주당강진완도지구당병영협의회장/(주)강진신문사 이사(현)/강진군재향군인회 읍면연합회장(현)/병영중,상고운영위원장(현) 광주지방검찰청장흥지청범죄예방위원(현)/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운영위원(현)/병영지역발전협의회부회장(현). ▶박양환(무소속)후보 1960년 6월생/군동면 호계리 호동/계산초등학교,강진중학교졸업,강진농고졸업,일본와세다대학졸업/주)청하영어조합법인대표(현). <강진 박광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