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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유성엽 위원장, 정당사상 최초 문 대표 징계 청원서 제출[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전북도당위원장이 공동으로 문재인 대표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는 우리나라 정당사상 초유의 일이다. 황주홍 전남도당위원장과 유성엽 전북도당위원장은 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문 대표 퇴진에 대한 성명을 발표한 뒤, 곧바로 징계를 구하는 청원서를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제출했다.두 위원장은 문 대표가 재임 중 치른 두 선거에서 참패하고도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은 점, 혁신위의 ‘부산 출마’ 요구를 거부하고 자신의 지역구를 포기한 점, 동료 의원들의 비판을 공천권 요구를 위한 분란행위로 폄훼한 점 등을 들어 징계를 요구했다. ▶당무에 중대한 방해행위(당규 제 14조 1항 6호) ▶당의 지시위반행위(동조 1항 1호), ▶당원 모해행위(동조 1항 4호)에 해당한다며 징계를 요구했다.광주 전남과 중앙 언론에 따르면, 당내 분열에 반발한 지역 정치인들의 탈당 선언과 연대도 이어지고 있다. 윤봉근·조호권 전 광주시의회 의장, 위성부 옛 민주당 시당 사무처장은 10일 광주시의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연다는 것.윤 전 의장은 새정치연합의 행태는 국민이나 광주시민의 여망과 동떨어졌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이 눈치 보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는데도 실망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탈당 뒤 천정배 의원의 개혁신당에 합류하기로 했다.새정치연합 광주, 전남·북지역 기초의회 의원협의회장단도 11일 시의회에서 문 대표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참여한 야권대통합을 위한 구당모임’은 혁신전대’ 수용을 거듭 요구하며 문 대표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으로,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할 경우 일부는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광주·전남 광역의원과 신진 정치인 등이 연대한 ‘정치혁신 한걸음 더’도 “한국정치 혁신, 호남정치 쇄신을 위한 세대교체, 세력교체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문 대표에게는 자기희생적 결단을, 문 대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호남 의원들에게도 기득권 포기를 요구했었다.이런 가운데 칩거 중인 안 전 대표의 탈당이 구체화되고 있다. 안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새정치연합 문병호 의원은 이날 광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문 대표가 이번 주까지 사퇴하지 않으면 안 전 대표는 다음주쯤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탈당 시점을 시사했다.이어 “안 전 대표가 탈당한다면 1차로 적게는 7명, 10명 안팎의 의원이 동반 탈당하고 2·3차까지 20-30명은 충분히 확보해 교섭단체 구성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호남 의원은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은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천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도 재확인했다. 문 의원은 “천 의원에 대해서는 호의적 생각을 하고 있고 같이 해야 할 분이라 여긴다”며 “천 의원은 당 정체성에, 박주선 의원·박준영 전 전남지사는 세를 넓히는 쪽에 초점을 두는 듯한데 천 의원의 스탠스가 나쁘지 않고 뒤로 가면 합쳐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한편, 새정치연합 호남·비주류측 최고위원이 문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며 당직 사퇴를 하고, 도당위원장들이 징계를 청원하는 등 전례없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 신당 창당 움직임에 새정치연합의 분당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야당의 심장부인 호남이 요동치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록길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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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주도, 신민당 광주시·전남도당 이달 출범[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주도하는 가칭 신민당이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창당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신민당에 따르면 박 전 지사 등은 지난 14일 광주에서 전남도당 출범을 위한 지역 책임자 등 인선 방안을 논의했다. 모임에는 전남지역 전·현 도의원, 전 자치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모임에서는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의 신뢰를 잃어 총선, 대선에서도 야당의 승산이 낮다고 보고 신당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참석자들의 의견이 많았다고 준비위 측은 전했다. 신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이달 중 출범식을 열 계획이다. 신민당은 자문교수단이자 싱크탱크 격인 '녹색희망포럼(가칭)' 창립 발기인대회를 하는 등 창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민당은 다음 달 중 창당대회를 하고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기에 맞춰 전당대회를 할 방침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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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공무원 범죄 최근 3년간 매년 20% 이상 증가▲ 횡주홍 국회의원(새정연 전남도당위원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직권남용 2012년 대비 5.6배 늘어, 공무원의 갑질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의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고, 범죄 유형별로는 지능범죄에 속하는 직권남용이 2012년 54건에서 2014년 302건으로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도당위원장, 장흥 영암 강진) 의원이 지난 8월31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앙부처 공무원 범죄 발생건수가 2012년 1,475건, 2013년 1,864건, 2014년 2,251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다. 범죄 유형별로는 교통범죄가 2012년 615건(42%), 2013년 704건(38%), 2014년 788건(35%)으로 가장 많고, 특히 직권남용에 이어 문서·인장 위조는 2012년 32건에서 2014년 134건으로 4.2배, 직무유기는 2012년 68건에서 2014년 150건으로 2.2배, 폭행은 2012년 76건에서 2014년 114건으로 1.5배 증가했다.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하여 타인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함으로써 성립하는 직권남용죄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는 사실은, 국민에게 봉사해야 할 국가 공무원이 신분을 악용한 압력으로 ‘갑질’을 남발해왔음을 보여준다.황주홍 의원실에서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현원과 경찰청의 범죄건수 자료로 분석한 결과, 2014년도 소속 공무원 100명당 범죄 발생건수는 국방부(2.06건)-산업통상자원부(1.87건)-산림청(1.85건)-국무총리실(1.83건)-문화재청(1.75건) 등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사혁신처의 2015 통계연보에 따르면, 징계건수는 2012년 2,614건에서 2013년 2,375건, 2014년 2,308건으로 오히려 줄고 있다. 더군다나 2014년도 징계 현황을 보면 견책 1,075건, 감봉 587건 등 경징계가 72%에 해당하여 솜방망이 처벌이 공무원 범죄 증가의 주요 원인임을 알 수 있다.한편,황주홍 의원은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공익 추구의 봉사자이기 때문에 일반 국민이나 기업 근로자보다 더 높은 윤리 기준이 요청된다며 공무원 스스로는 물론 감독기관인 소관 부처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자기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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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국회의원 본지창간15주년 축사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 15주년 축 사 국회의원 황 주 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위원장 국회의원 황주홍(장흥 강진 영암) 입니다.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며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온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어느덧 창간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지난 15년 동안 크고 작은 현안들을 신속 ? 정확하게 보도하고, 더 나아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전남 지역의 여론 형성에 기여해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에 늘 귀 기울여온 김용환 발행인님을 비롯해 기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 덕분입니다. 특히 청해산농수산경제신문은 FTA 개방 등 국제환경의 변화로 위기에 처한 우리 농,수산업계의 목소리를 전하며,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번에는 전라남도에서 방문자가 8번째로 많은 신문 사이트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앞으로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지역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바탕으로 무궁한 발전을 거듭하길 기원합니다. 군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여론을 선도하고, 전남발전을 이끄는 견인차로 독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더욱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을 아끼는 애독자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위원장 국회의원 황 주 홍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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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지역발전대상 표창 및 노래경연대회 성료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지역발전대상 표창 및 노래경연대회 성료 인기가수 진주아 초청공연,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공연 ▲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팀의 특별공연이 시작되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15주년 기념식은 1부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팀의 특별공연과 함께 2부는 지역에 공로가 있는 분을 선발하여 “지역발전대상” 표창과 3부 행사로 군민위안 인기가수 진주아 초청공연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가 2015년 7월7일 오후 2시부터 완도군민 회관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지 자문위원이며 완도군번영회 차훈철 부회장의 1~2부 사회와 함께 완도군새마을회 이영숙 사무국장의 3부 사회로 창간기념식 및 군민위안공연 노래자랑 경연대회가 이어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를 대신하여 이준수 부군수와 김승주 기획실장외 심만섭, 신영균, 오정임, 이제건, 이영문, 이주찬, 안봉일 과장 및 군외 박종평면장과 함께, 박철환 해남군수를 대신해 김현택 홍보담당, 김영록국회의원 축전을 가지고 임현우사무국장, 도의회 이경동의원,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장을 비롯한 박관철 부의장, 서을윤, 박종연, 박성규, 박인철, 조인호, 천양숙 의원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이 완도읍지점장 및 과장 들과 참석하고, 장면순 완도소안수협장, 정남선 완도농협장, 박금남 소안농협장, 지복남 청산농협장, 이성표 청산면번영회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김의일 완도문화원장, 정민섭 완도군노인회장,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 유재승 완도군번영회장, 이삼식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장, 최번부 민주평통완도협의회장, 양희문 완도군바르게살기 회장, 김정현 완도군새마을회장, 이충환 신완도라온스클럽회장, 김순동 완도군번영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김광식 제일신협이사장, 김경주 전,완도읍장, 지왕식 서예협회전남지회장, 전지협 이인규 광주전남협의회장, 이범용 대중음악협회전남도지회장, 백희종 인아그룹대표이사, 김흥학 광주가정법원 민원상담실장, 서양화 국전심사위원 유수종 서양화가, 정동택 애우회장, 거남공업사 유승훈사장, 대봉토건 채정식사장, 라일락화원 김일선대표, 우홍채 삼성화재보험 대표, 광주지검장흥지청 이영석사무과장, 황인순 청산면여자노인회장, 김형수 완도전복대표이사, 양영율 진보건설대표, 정복주 농협중앙회과장, 고금수효사 성일스님, 송연숙 완도읍여자새마을회장, 금광기업 박오성소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윤풍식 재광완도군향우회장(국민산업 회장), 금일수협수산 위종량 전무, 광주 광산구의회 이준열 전의장, 강원대 사회과학대학 김세건 부학장, 이철 완해진신문회장, 박철암 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 강태종 완도군번영회부회장, 강성원 전,완도해양구조대장, 동부교회 진경호 목회자, 강성신 완도사진동호회장, 주식회사 인아 김유철본부장(무순) 및 본지 자문위원 등과 지역주민과 독자가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발전대상 시상과 함께, 감사패전달 및 청산도주민이 전달하는 주민감사패 전달과 주민을 위한 군민위안 공연과 LED TV 3대 등 많은 경품을 추첨을 통하여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 기념식에서 본지 김용환 발행인이 창간15주년 경과보고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김용환 발행인은 경과보고 및 인사말을 통해 “ 오프라인-종이신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과 온라인-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엊그제 같은데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5주년을 청해진신문이 맞이하기까지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지난번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15년간을 거울삼아 “더 좋은 청해진신문 제작을 통해 건강하고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국회의원은 의정보고 일정이 바쁜 관계로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을 축하한다며 올곧은 언론사명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올바른 지역여론의 형성과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의 건승을 기원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 신우철 완도군수 기념 축사를 이준수 부군수가 대신하고 있다. 이날 신우철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자문위원을 비롯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님과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새 감각, 바른언론의 굳은 신념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청해진신문은 15년의 역사와 경륜을 자랑하는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였고 갈수록 군민들이 사랑하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지난 6월26일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장인 한국프레스센타에서 전국 300지역신문중에서 “지역신문우수상”을 수상한 김용환 발행인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청해진 신문이 수많은 상황들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사실대로 가감 없이 보도해 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축사에 밝혔다. ▲김동삼 완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진실한 보도와 알찬 지식을 전달하는 언론으로 이어 김동삼 완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진실한 보도와 알찬 지식을 전달하는 공익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년 지역신문의 날행사에서 전국300여지역신문이 가입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기초의원 의정대상에 완도군의회 박업수 전,의장과 본 의장을 비롯해 박성규의원, 금년에는 조인호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토록 협조한 본지 발행인의 노고를 치하했다.또,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5년간 지역문화발전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힘써 지난6월26일 지역신문의 날 “지역신문우수상”을 수상하신 김용환 발행인님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 본지 주재기자 위촉장 전달 좌로부터 - 해남 정정희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노경자 주부기자(여성단체담당). ■ 본지 자문위원 및 주재기자 위촉장 전달 본지는 독자권익을 위한 자문위원단 25명을 구성하고 대표로 정남수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신속한 현장취재를 위하여 각 지역 주재기자를 선임하고 위촉장을 본지 발행인이 전달했다. ▲남부 김록길기자(노화,보길,소안), 노경자 주부기자(여성단체담당), 해남 정정희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각 부문별 지역발전을 위한 공로가 인정된 분에게 “지역발전대상”을 시상하고 본지 발전에 기여한 분에게 본지 발행인이 감사패 전달을 하였다. ▲ 지역발전대상 향우부문 수상자들. ■ 지역발전대상 향우부문에 ▶ 대한변호사협회 경기중앙회 박준영 변호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대한변협 개인부분 2015 공익대상을 수상하여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인권수호를 위한 변론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광주광역시경찰청 형사분야 박장남 주임교수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경제범죄학 박사로 경찰수사관 양성과 전남대로스쿨 위탁교육원생 강의로,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법수호를 위한 교육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이영석 사무과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검찰공무원으로 전남최초 검사직무 대리로 선발되어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법수호를 위한 검찰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재경완도군향우회 양귀철 산악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재경 완도군향후회 산악회장으로 향우회 친목도모와 고향 농수산물 판촉에 기여하여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고향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지역발전대상 의정부문에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종연 위원장 수상 ■ 지역발전대상 의정부문에 ▶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종연 위원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의정을 펼쳐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의정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지역발전대상 행정부문에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김승주 실장 수상. ■ 지역발전대상 행정부문에 ▶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김승주 실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군 행정을 펼쳐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행정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완도 군외우체국 김주석 국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체신행정을 펼쳐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행정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지역발전대상 농수산부문에 ▶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김동현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활동을 통해 지역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어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김동욱 상임이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금일수협을 흑자조합으로 이루고 지역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어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소안농업협동조합 김향수 신용경제차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소안농협 신용경제업무에 종사하며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생활개선회 완도군연합회 이명숙 전,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생활개선회 완도군연합회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완도해안경비안전서 신상훈 홍보실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해안경비안전서근무를 통해 어업인들 의 해난구조 및 안전대책 홍보활동으로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어업인의 안전을 위한 홍보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군민위안 공연과 본지 발전에 크게 공헌 하셨기에 본지 창간15주년에 감사패 전달 ■ 감사패 전달에는 ▶ 사)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 이범용 회장은 평소 효 실천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한국대중음악 발전에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사)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회장으로 군민위안 공연과 본지 발전에 크게 공헌 하셨기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을 맞이하여 그 업적이 인정되었다. ▶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박득수 회장은 평소 효 실천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무형문화 퓨전난타 발전에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회장으로 군민위안 공연과 본지 발전에 크게 공헌 하셨기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을 맞이하여 그 업적이 인정되었다. 아울러 슬로시티 청산도 주민들의 감사패를 이성표 청산번영회장이 주민을 대표하여 신우철군수와 김용환 본지 발행인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슬로시티청산도 주민 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지 김용환발행인에게 전달 ■ 슬로시티청산도 주민이 전달하는 감사패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열성을 다 하였음은 물론, 대형택시 변경인가 문제는 지난 10여년간 청산도 민원이었으나, 민선6기 취임 6개월 만에 봄철 관광객과 주민교통을 위하여 9인승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청산도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 김용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인은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열성을 다 하였음은 물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에 423명의 집단민원인 대형택시 변경인가 문제 등을 지난 10여 년간 수차례 보도하여, 신우철 완도군수님 민선6기 취임 6개월 만에 봄철 관광객과 주민교통을 위하여 9인승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토록 하여 청산도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 3부 공연에는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 ▲ 3부 공연에는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이 있었다. 히트곡 ‘청춘의 덫’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진주아 가수는 고금도가 고향이다. 본지 군민위안공연에 수차례 봉사하는 향우이다. ▲군민위안 노래경연대회에는 각읍면 노래 선수들이 출전해 열창했다. ▲ 이어 군민위안 노래경연대회에는 각읍면 노래 선수들이 출전해 열창하여 이날 공연을 관람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노래경연대회 수상자 최우수대상 금일읍 황인숙씨, 우수상 신지면 박소정씨 ▲최우수대상에 금일읍 황인숙씨(당신만)가, 우수상에 신지면 박소정씨(세월이 가면) 가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로부터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군민위안 노래경연대회에서 ▶최우수대상에 금일읍 황인숙씨(당신만)가, ▶우수상에 신지면 박소정씨(세월이 가면)가 두서의 성적으로 입상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고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로부터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이어 ▶특별상은 이력서를 부른 생일면 천귀숙씨가, ▶인기상은 웃고 살자를 부른 청산면 박은선씨가, ▶장려상에는 ◎임진강을 부른 노화읍 이두식씨, ◎잊었니를 부른 군외면 신광용씨,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른 금일읍 김현재씨, ◎꽃물을 부른 완도읍 백동수씨, ◎청춘을 부른 고금면 천동석씨, ◎파티를 부른 노화읍 전정희씨, ◎아이 좋아라를 부른 군외면 박영순씨, ◎남자의 눈물을 부른 완도읍 오기조씨가 각각 수상했다. 본지 김용환 발행인은 메르스로 인해 창간기념식이 연기되어 오늘(7월7일)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비가 내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축하와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서 수상한 노래선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노래경연대회 심사위원장에 이범용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장이, 심사위원에는 인기가수 진주아씨, 이인규 전지협광주전남협의회장이 수고를 하였다. 한편, 이범용 심사위원장은 당신만을 불러 최우수대상을 받은 금일읍 황인숙씨와 세월이 가면을 불러 우수상을 받은 신지면 박소정씨의 노래 실력은 타시군 에서도 인정받는 높은 수준의 노래라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우수한 가수가 되겠다며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의 가수인증서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본지 창간15주년을 축하하며 화환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용숙,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 황주홍, 청산농업협동조합, (주)국민전기산업 대표이사 박창곤, 완도전복(주)김형수,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주)대한칼라 대표이사 서완수, 주)인하 대표이사 백희종씨 등이 보내주셨다. 본지창간 15주년 기념식이 열린 군민회관 한편, 항상 본지발전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LED TV 경품 3대중에 1대를 경품권 당첨으로 LED TV 1대를 수상하는 참석자. * 행운권 추첨은 3부 사회를 진행한 이영숙 완도새마을회사무국장과 본지 발행인이 진행하였으며 LED칼라 TV 3대, 벽걸이 시계, 사진작품, 상품권, 완도금일수협수산 엑기스 건강식품, 김 선물세트, 사각 및 롤 화장지 셋트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여 주신 후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품을 받고있는 주민과 독자들. ▲경품을 보내주신 후원사는 장보고마트, 완도금일수협수산, 국민산업 윤풍식회장(재광완도군향우회장), 나드리고속관광(주), 행운당 금방, 주)인아그룹, 제일물산(최고집), 파크랜드완도대리점, 청산도 택시기사 일동, 완도사진동호회, 군외동부교회, 한진광고,등에서 본지 창간15주년을 축하하며 경품을 보내주셨다.<서부 정완봉기자(완도,군외,신지,고금,약산) 동부 서해식기자(금일읍,생일,금당), 청산도 김광섭기자, 남부 김록길기자(노화,보길,소안), 노경자 주부기자(여성단체담당), 농수산 신재희기자, 해남 정정희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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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최악인데, 군의회 증축부지 예산논란재정난 최악인데, 군의회 증축부지 예산논란 완도군의회 추경예산 10억원은 군민혈세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가 제231회 임시회 올해 추경에서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 예산 명목으로 4월23일 10억원의 예산을 새롭게 편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완도군 재정위기(재정자립도 5.9%) 에 아랑곳 하지 않고 완도군의회가 2015년 추경예산에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의 예산을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이처럼 최악의 재정난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후퇴한 상황에서, 완도군의회가 군민의 혈세 10억원을 들여 의회청사 증축 등 부지매입을 위한 예산을 강행키로 해 논란이다. 주민 A모씨(62세, 어업, 완도읍 장보고대로)에 따르면, 매년 줄어드는 인구와 함께 재정자립도가 최악인 완도군 상황을 볼 때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의 명목으로 군민의 혈세 10억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한 문제는 “완도군의회가 예산심의권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건 지나치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군민들이 군의회에 위임을 한거지 특권을 준 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회청사 증축부지 매입 예산10억원 對 완도 공공주차장부지 매입 및 군청사, 의회청사 증축 부지 매입 예산 10억원’…무엇이 다른가? 어쨌거나 분명한 것은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비 10억원이든, 완도 공공주차장부지 매입 및 군청사, 의회청사 증축 부지 매입비 10억원이든 다 같이 10억은 10억이다. 그리고 예산 목 만 바뀐 ‘10억 대(對) 10억’…서로 다를 게 없어 보인다.군집행부와 군의회의 변명은 어찌 보면 본질을 흐리려는 교언영색(巧言令色)에 다르지 않다. 참으로 부끄럽다. 자산 취득비 본 예산 편성에 사전계획이 마련돼 있지 않았음을 지적하던 주민 B모씨(59세,농업, 완도읍 청해진로)는 군민의 혈세 10억원을 추경 편성하는 편법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예산 때문에 주민숙원사업 순위도 밀려있는데, 군의회 청사 증축과 함께 국회의원도 아닌데 의원실을 만들려는 속셈이 일파만파 알려져, 군민의 눈총을 의식해 예산 목만 변경하였다며 "긴축재정 운운하면서 과거의 예산편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남 완도군의 재정여건(재정자립도 5.9%)으로 볼 때 긴축재정이 불가피하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업들을 축소 감액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군의회청사 증축부지 구입 등의 명목으로 10억원이 편성되는 등 소모성 예산이 증가했다.”며 “이는 행정에서부터 예산의 긴축에 힘써야 하는데 관행적으로 증액하고 있어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전,군의원 C모씨는 완도군의회 청시규모는 인구대비에 결코 적은 청사가 아니라며, 전남 인근의 군의회 전체 청사규모를 파악해 보았는지 군의회에 묻고싶다는 것? 또 군의원 개인사무실이 없다해서 일 못하는 게 아니라며 종전 인구가 더 많을 때애도 개인사무실 없이 일했다고 말했다. 그는 완도군의회가 군민의 반대가 있을 것을 예상하고 추경 예산으로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자신들의 예산 10억원은 제멋대로 식으로 예산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며 질타했다. 완도군의회 D모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당초 군의회 주차장이 비좁아 주차장부지 매입비로 이번 추경에서 10억원을 편성하여 군의회 청사 옆의 토지를 먼저 매입하고, 타군과 같이 의원 개인사무실을 확보키위해 군의회 청사 증축비 예산은 추후에 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완도군 재산관리 담당은 본지와 통화에서, 군의회 청사증축부지 매입비 예산으로 10억원을 편성해 추경예산을 군의회에 요구했으나, 완도군의회 제231회 임시회 추경예산심의과정에서 예산 목을 "완도공공 주차장부지매입 및 군청사,의회청사 증축비 10억원으로 변경 승인되었다고 말했다. 완도군의회 의사담당은 본지와 통화에서, 당초 군의회 청사증축부지 매입비 예산으로 10억원을 편성해 예산을 군의회에 요구되었으나, 완도군청의 주차장이 부족해 군청 길 건너편에 있는 군의회청사 옆에 주차장부지 매입비로 변경되었다며, 군의원들의 회의결과 군의회 기존청사 증축은 백지화로 되었다며, 군의원들의 개인사무실 확보를 위한 의회청사 증축부지 매입 등에 따른 일부 여론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완도군 E모단체 관계자는 "군 재정난(재정자립도 5.9%)이 갈수록 심화돼 군의회청사 증축을 위한 부지매입을 하여 군의원 개개인의 사무실 확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본예산에 세우지 않고 있다가 추경예산에서 10억원을 임의 편성하는 것은 군민의 혈세 낭비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완도군청 주차장이 부족하면 군청사 앞 주차장과 청사 뒤 주차장을 2층, 3층 빔으로 건축하여 주차장을 2배, 3배 늘리고 국회의원도 아닌 군의원 개인사무실이 필요하면 주차장건물에 2층 정도를 더 증축하여 시설하면, 부지매입비 10억원의 군민혈세는 전액 절감되고 건축비만 들여 시설하면 된다는 것.군청주차장을 길 건너에 있는 군의회 청사 옆의 토지를 매입할 필요가 없으며, 길 건너 주차장을 이용안해도 되니 군민의 교통사고 예방 안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대안제시를 하며 강력히 비판했다. 지역주민의 득표로 당선, 임명된 단체장과 의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은 공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평무사해야 함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런데 개중에는 주민의 세금으로 특정인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해 특혜시비에 휘말리고 비난받는 일도 우리의 주변에선 종종 산견(散見)되는 일이다. 그들은 선거 기간에는 공약집도 내놓고 많은 주민들을 만나면서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지지와 도움을 호소하는 등 필사적인 선거운동을 펼친 정치인이다. 하지만 당선된 뒤에는 공약사항에 포함되지 않은 엉뚱한 특혜의혹 사업도 관행처럼 추진하기도 한다. 더욱이 그들은 지지자와 선거관계자 등 모두가 한 식구(Family)되고 필연적으로 보은성, 선심성 사업을 아니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은 어느 지역에서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병폐다. 지역주민들 사이에선 각종 억측이 난무하는 등 지역사회의 분위기까지 최악이다. 또 사업의 필요성이나 시급성 등 특별회계를 편성하면서까지 추진해야 할 정도의 당위성도 갖추지 못했다는 게 주민 대다수의 시각이다. 어쨌거나 분명한 것은 완도군의회 청사 증축부지 매입비 10억원이든, 완도 공공주차장부지 매입 및 군청사, 의회청사 증축 부지 매입비 10억원이든 다 같이 10억은 10억이다. 설치사업도 같은 맥락에서 특혜의혹 논란의 대상이다. 군은 부지 매입비 10억원 추경예산의 특혜의혹 등 억측은 자칫 주민 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하고 있다. 군 의회는 군이 제출한 금년도 추경 예산안을 검토해 내부 계수조정 등을 마치고 4월23일 최종 예산을 확정했다는 것. 그럼, 결론적으로 이번 10억원의 부지매입비 예산 파문의 책임은 어느쪽에 더 큰 것일까. 파국으로 치달은 근본적 원인이 '증액명분'에 있었다는 점, 추경 예산안 최종 의결권을 의회가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궁극적으로 의회 책임이 더 크다. 군의회에서는 일부 "군정에서도 선심성 예산 많았다"는 지적도 하고 있으나, 이는 네가 법규를 위반했으니 나도 위반했다는 어리석은 항변에 다름없다. 편성예산에 문제가 있다면, 의회 심의과정에서 얼마든지 바로잡을 수 있다. 잘못된 예산 혹은 선심성 예산이 있다면 이를 바로잡는 것은 전적으로 군의회의 몫이다. 이것이 의회의 견제기능이다. 그럼에도 오히려 한술 더 떠 선심성 증액으로 맞대응 하는 것은 의회 본연의 역할을 스스로 저 버리는 것이다. 민선6기 출범이후 처음 편성하는 추경 예산의 투명성에도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군민들의 여론이 일파 만파 번지고 있다. 한편, 군 의회는 재정자립도(5.9%)가 하위권인 완도군의 낭비성, 보은성 예산 등은 과감히 삭감해야만 군 재정운용의 건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고, 완도 공공주차장부지 매입 및 군청사, 의회청사 증축 부지 매입비 10억원의 군민혈세 전액을 군민을 위한 복지에 투자했으면 좋겠다는 주민여론이다. 전남 완도군의회가 이 같은 군민들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참고로 황주홍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위원장)이 최근 밝힌 전남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곳은 진도(4.6%)였고, 가장 높은 곳은 광양(31.8%)이었다. 그밖에 여수(23.4%), 목포(20.3%), 순천(19.0%), 화순(17.9%), 영암(13.7%), 나주(13.3%), 무안(10.6%), 담양(10.4%), 영광(9.2%), 장성(8.3%), 강진(7.7%), 곡성(7.4%), 구례(6.7%), 해남(6.4%), 함평(6.2%), 장흥(6.0%), 완도(5.9%), 보성(5.7%), 고흥(5.4%), 신안(4.8%)순이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423 수정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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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 의원, KTX고속철 무안경유 강력촉구주영순 의원, KTX고속철 무안경유 강력촉구 이완구 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만나 역설 ▲ 주영순의원, 호남KTX 2단계노선 건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주영순 국회의원은 지난 4월1일 호남KTX 1단계 개통식에서 박근혜대통령에게 2단계 노선의 조기확정을 건의하였으며, 최근 이완구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지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2단계 노선이 결정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영순 국회의원은 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직후 국회에서 이완구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잇따라 만나 무안공항 경유 노선의 당위성을 재차 주장하고, 정부차원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주영순 국회의원은 “무안공항 경유는 어렵게 봉합된 전남도민의 노선이자 대선공약 노선”이라며 “더 많은 논란으로 상처만 많고 남는 것이 없는 노선으로 전락하기 전에 무안공항 경유로의 조속한 노선확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주영순 국회의원은 지난 2월, 국회 예결위에서 단순 경제성을 이유로 기재부가 무안공항 경유 배제노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호남KTX 2단계 노선문제가 공론화된바 있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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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의원, 해수부 어촌특화역량강화사업 무안과 신안 동시 선정 청신호주영순의원, 해수부 어촌특화역량강화사업 무안과 신안 동시 선정 청신호 무안과 신안, 6차산업으로 가는 동력 확보 ▲ 주영순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무안군과 신안군이 어촌 6차산업화 대상지로 선정되는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영순 국회의원은 최근, 해수부의 어촌특화 역량강화사업에 무안의 구로마을과 신안의 한운·사치마을이 동시에 선정된 쾌거를 이뤘다고 밝혀 청신호가 켜졌다. 어촌특화 역량강화사업은 농어촌공사의 지역개발 전문가가 배치되어 올해 말까지 주민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되며, 마을단위의 종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마을자원 발굴, 선진지 견학, 특화어촌 조성실습, 마을가꾸기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상향식 어촌개발을 할 수 있는 역량교육이 실시된다. 특히 현재 시범운영중인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의 대상지가 어촌특화 역량강화사업을 수료한 대상마을 중에서 선정된만큼 무안과 신안은 올해 말 선정되는 6차산업화 사업 대상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주영순 국회의원은 “마을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로 무안과 신안의 어촌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주민 주도로 다양한 마을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며 “이번에 선정된 역량강화사업을 발판으로 연말의 6차산업 사업 선정에도 무안과 신안이 포함되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30개 어촌이 신청한 이번 사업에 한 선거구로 묶인 무안과 신안이 한꺼번에 선정된 것은 새누리당 주영순국회의원과 유기준 해수부장관이 함께 당정간 공조하여 협력한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가 중론으로 도민들에게 알려 지고 있다. 한편,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어촌 6차산업화 사업은 태안, 여수, 해남, 거제, 양양 등 5개마을을 선정하여 ▶1차산업] 특산자원의 생산량 증대 ▶2차산업] 건조가공시설 조성 ▶3차산업] 체험 관광레저산업 확대 등 연구개발부터 홍보마케팅, 가공시설 및 어촌문화체험시설까지 6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사업을 지원했다. 해수부는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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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 의원, 토양환경보전법 개정안 대표발의▲ 주영순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토양과 지하수 오염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가 법제화돼 토양환경보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은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는 오염개연성 시설의 정확한 현황조사를 실시토록 하는 내용의 토양환경보전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수질이나 대기,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오염원 조사, 유통량 및 배출량 조사를 할 수 있는 반면 토양 및 지하수 관련 시설에 대해서는 정확한 현황조사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는 실정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시설의 분포현황과 토양정밀조사, 오염토양 개선사업의 실시현황을 정기적으로 조사할 수 있게 된다. 법 적용을 받게 될 시설은 송유관시설, 금속제련소, 교통이나 철도관련시설, 폐수배출시설, 가축매몰지, 사격장, 토양정화지역 등 35만 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주영순 국회의원은 “수질이나 대기와는 달리 토양오염은 눈에 보이지 않아 그 오염피해와 정화는 물론 예방책이 부족했다”라며 “개정안을 통해 전국적인 토양오염원 자료를 활용하고 잠재적인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의 사전예방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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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기획]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빨간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함으로써, 민선 6기 완도군정을 이끌어갈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준비위원회 출범 의미를 홍보하는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 당선자의 행보에 소통불통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를 살펴보면, 전남 완도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위해 전남도내 일원을 보급지역으로 하는 도내 광역신문인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와의 인터뷰를 거부하는 것은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당선인 스스로 소통불통을 하는 의혹이 의심스럽다. 본지는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요청건의 메일을 선거캠프 홍보팀장 정종영씨 등, 관계자 및 신 당선자 동생과 직접 통화하는 등 6,4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당선을 축하드리며, 당선자 인터뷰는 아래 중앙선관위 자료를 참고하여 전남 완도군민과 본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요청드립니다.하는 메일 발송을 하였다. 메일을 통해 1차 6월15일 16:00시까지 답변요구를 하였으나 답변이 없어 2차 최종 6월18일 오전12시까지 본지 메일(wandonews@daum.net)로 답변을 부탁드리며 답변이 없을시는 전남도민과 군민 독자 등에게 인터뷰 답변이 없다는 기사로 나갈 것임을 양지 바랍니다.라는 통지를 하였으나 인터뷰 답변을 보내지 않았다. 한편, 신우철 당선자의 전남 완도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언론사 인터뷰 거부로 인한 소통불통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자신에 대한 우호기사는 조용하고, 자신에 대한 지적기사는 관련자로 하여금 항의전화를 하는 태도는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지 않겠다는 소통불통 행정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는 일부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1/ 다음은 신 당선자에게 요구한 인터뷰 관련 내용 문안이다.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 질문1)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께서는 17,831표(56.65%)로 당선되었으며, 무소속 김인철 후보는 13,643표(43.34%)및 무효투표수 2,941표의 군민 투표결과를 선관위는 발표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습니다.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는 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의 완도군을 만드는데 앞으로 추진방향과 계획은? ▶ 질문2) 신 당선자께서는 공직생활 30여년간을 청렴하게 퇴임하고 선관위에 가족의 전체 재산신고액을 13,967천원으로 신고하였는데, 군수후보 등록비 1,000만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은 4백만원 정도입니다. 이번 선거에 12읍면을 순회하며 4백만원 정도로 선거를 치렸는데 선거운동기간에 어려움은 없었는 가요? ▶ 질문3) 끝으로 전남 완도군민에게 전하는 당선소감은? <중앙선관위 자료> ▶ 전남 완도군수 선거 입후보자 기호/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재산신고액(천원)/병역신고사항(본인)/ 2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申宇撤)/남/ 1953/06/01(61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정당인/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산과학과 졸업(이학박사)/ (전)전라남도 진도군청 부군수/(전)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13,967천원/ 군복무를 마친사람/ ▶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17,831표(56.65%)/ 무소속 김인철13,643표(43.34%)/ 무효투표수 2,941표/ 2/ 다음은 신 당선자의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과거 인터뷰 내용이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과거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재임시 본지 2004년 05월 04일 인터뷰 내용을 살펴본다. 또한, 지난 2003년도에 전남 완도군민의 상을 신청 하였던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군민의 상 심사위원들의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탈락했다. 이후 신 당선자는 다음해인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신청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에, 지난 2005년과 2007년, 2010년, 2011년도에는 각각 전남 완도군민의 상 심의위원회에서 접수한 신청자 중에서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자가 없었다. 당시 본지는 지난 2003년도에 군민의 상에 탈락했다는 신우철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의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다. 본지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는 2004년 05월 04일자 신우철씨의 본지 인터뷰 기사를 당시 군민의 상 당연직 심사위원인 완도군의회 의원들 및 완도군청 실과장 등과 함께 보며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지역 수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공감을 받았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지난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도전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지난 2004년 5월 당시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던 본지 기사 원문을 소개한다. 2004년 05월 04일 (화) 청해진신문 金容煥이 만난사람- 신우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복지어촌 건설에 정성과 최선을 다한다! 사진 ▲ 신우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며 육종개발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신 우 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 새로운 품종개발로 완도바다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이 꿈이라는 신우철(申宇撤)소장은 해양수산부의 직제개편으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수산기술관리소에서 항만청의 업무 이관과 함께 완도해양수산사무소로 통합되어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 신 소장은 완도읍 군내리 태생으로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반업무에 책임감과 소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어촌 소득향상과 복지어촌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 지난 2000년도에 완도군 수협으로부터 김 신품종 발굴 수탁사업을 의뢰받아 금년도까지 4년동안 매년 김 우량 종묘 5개품종(김발 30,000책분)의 유리 사상체를 배양하여 관내 어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여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 또, 김 양식 활성화를 위해서는 김 냉동망 보급이 필수적이다고 판단해 '2002년도 소안면에 냉동망 20책을 시범적으로 시설해 타 김발에 비해 호응도가 높아 금년도부터 사업확대 추진으로 판로를 확대시키고 있다. 생산성 향상 및 우수 제품을 만들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로 형질이 우수한 미역종묘를 확보 자체 시험양식을 통하여 종묘를 무상 공급하고 전국 생산량의 90%를 처지하고 있는 다시마의 품질 향상을 위해 '99∼2000년도에 국내 최초로 다시마 조기종묘 생산기술을 개발 33억원의 어업인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지난98년부터 각종 기술교육 시 전복양식 기술보급에 역점을 두고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관내 1,500여 어가에서 1억2천여만미의 전복을 양식중에 있어 전국 최대의 전복 양식단지로 발돋움하도록 지도했다. 해상가두리 환경조사, 새로운 어종의 양식시험, 해상 및 육상시설물 안전관리 지도에 전 력을 다하여 어류양식의 활성화의 과학영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였으며, 주기적이고 철 저한 약제 감수성 시험으로 어류질병을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액화산소 및 산소 발생기 를 도입토록 하여 적조 발생 등 환경오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우리 소장님 최고라는 호칭"을 받고있다. ▶ 적조 피해예방 적극 대처 지난'1995년부터 관내 어장에 적조가 유입되어 '96년에는 어·패류 양식어가에서 1,037백만원의 적조 피해를 입게 됨에 따라 '97년부터는 적조 예찰을 시작으로 적조박멸 10일 작전을 수립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적조 방지를 시작하는 등 각종 홍보물 제작 배포, 수시 현장교육, 황토살포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여 '97∼'01년에는 피해가 전혀 없는 등 지난해에도 적조와 태풍이 동시에 내습하여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발로 뛰는 능동적인 현장지도로 피해량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 ▶ 어업의 정보화 능력 배양 수산부분 지식기반 경제 구현과 정보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정보화 어업인을 육성코자 정보화 교육 실시, 원격 영상교육 시스템을 설치 연구기관과 지도 기관간의 원활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교환과 어업인 지식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 전복양식 협의회 구성에 기여 지난해 7월 '완도군 전복양식 협의회'가 구성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출하량 조절 등으로 가격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기여하였으며, 대도시 수산물 판촉행사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협의회를 참여토록 하여 완도 전복의 우수성을 홍보케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어업질서 확립과 각종 교육 실시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육종은 새로운 "양식산업의 원동력"이라는 신우철 소장은 육종개발 기술은 양식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30여년간은 육종개념이 도입되지 않은 오로지 대량생산만을 위주로 했다는 것. 그러나 앞으로는 "우량종의 선별육종이 목표"라는 것.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가 귓전을 맴돈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의 내일이 바로 우리 수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날들이기를 기대한다.<石泉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3/ 다음은 신 당선자 관련 본지기사 일부항목이다.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청해진신문 2014-06-06 ·[뉴스]與 경기 인천 부산 승리 vs 野 서울과 충청권 4곳 전승/청해진신문 2014-06-05 ·[뉴스]새정치 무소속, 군수 군의원 등 치열한 각축/청해진신문 2014-06-0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무소속 단일 후보 “김인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사설]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청해진신문 2014-05-28 ·[뉴스]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완도군수 기호2번 신우철 후보 출정식/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5-22 ·[뉴스]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청해진신문 2014-05-2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등록 4명, 무소속연대 시동/청해진신문 2014-05-1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청해진신문 2014-05-15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5월13일 현재>/청해진신문 2014-05-13 ·[뉴스]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김신후보지지선언/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새정치 전남도당 단체장 공천신청 2차결과/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반박성명/청해진신문 2014-05-06 ·[뉴스]신우철(전, 진도부군수)씨 완도군수 출마선언/청해진신문 2014-04-29 ·[뉴스]동정-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여객선 침몰사고 전남 정치권 애도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9명등록/청해진신문 2014-04-02 ·[뉴스]완도군 청산면번영회 제2,3대 회장 이취임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완도 희망더하기 신우철 박사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사설]민주 일부 합종연횡, 무소속 출마 예상/청해진신문 2014-03-01 ·[뉴스]신우철 박사, 희망 더하기 출판기념회/청해진신문 2014-02-14 ·[뉴스] 6,4지방선거 도전]전남 완도군수 후보자는?/청해진신문 2014-02-05 ·[뉴스]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청해진신문 2013-03-24 ·[뉴스]진도군 국비21억 추가확보 사업 조기추진/청해진신문 2012-07-23 ·[뉴스]진도군, 해삼산업 메카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청해진신문 2012-07-02 ·[뉴스]진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개최/청해진신문 2012-06-17 ·[뉴스]진도군 신우철 부군수, 양식장 4,532ha 확대 밝혀/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진도군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국회의원후보-명욱재·김영록·윤재갑·김홍철·이영호·민병록/청해진신문 2012-04-08 ·[뉴스]새의자] 신우철 진도 부군수/청해진신문 2012-01-31 ·[뉴스]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 완도서 주민 간담회 호평/청해진신문 2011-09-17 ·[뉴스]완도해경서장, 관내 어촌지도자 대상 안보교육/청해진신문 2011-08-20 ·[뉴스]짱뚱어 인공종묘생산 및 양성방법 특허등록 쾌거/청해진신문 2011-07-04 ·[뉴스]신우철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청해진신문 2011-02-04 ·[뉴스]이영호 향우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청해진신문 2009-11-11 ·[뉴스]전남 및 완도해역 적조 '비상'/청해진신문 2009-07-14 ·[뉴스]금일미역가공협회 다시마축제 이벤트행사눈길/청해진신문 2009-06-18 ·[뉴스]한국전복유통협회 완도군과 갈등 표출/해진신문 2009-04-28 ·[뉴스]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청해진신문 2009-04-19 ·[뉴스]어류(넙치)소비 선진화 방안 워크숍 개최/청해진신문 2008-10-20 ·[뉴스]완도수산사무소 전복 먹는날 지정 제안 결실 맺어/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수협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청해진신문 2008-04-16 ·[뉴스]하절기 전복 생먹이 안정적인 확보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8-03-27 ·[뉴스]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현황/청해진신문 2008-02-11 ·[뉴스]김 육상채묘 산업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청해진신문 2008-02-04 ·[사진/동영상] 완도해양수산사무소 합동사무소 준공식/청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해역 선박사고 예방 위한 안전대책 수립/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 어업인과의 대화 성황리 개최/청해진신문 2006-09-19 ·[뉴스]제32회 코리아 스마트 포럼-어업인과의 대화/청해진신문 2006-09-10 ·[뉴스]강진 해양수산사무소 개소/청해진신문 2006-04-24 ·[뉴스]해경 수산물과 국민건강 교육/청해진신문 2005-02-28 ·[뉴스]전복양식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완도해상교통 관제센터(VTS) 개국/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주식회사 탐라 정 흥 수 대표이사/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모자반(참몰)양식성공 대량생산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4-11-19 ·[뉴스]잇바디 돌김 국내최초 육상채묘 성공/청해진신문 2004-10-04 ·[뉴스]도내 유해성 적조 소멸될 듯/청해진신문 2004-09-09 ·[뉴스]이영호 국회의원 전국어촌지도 공무원과 간담회/청해진신문 2004-08-03 ·[뉴스]신우철 완도해양수산소장/청해진 신문 2004-05-04 ·[뉴스]봄맞이 항만 대청소 실시/청해진신문 2004-04-14 ·[뉴스]신지식어업인 곽승호씨(완도군)/청해진신문 2004-04-14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