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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이부남 전라남도의회 의원▲ 이 부 남 전남도의원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가 대지를 뜨겁게 달구며 기승을 부렸던 지난 여름의 무더위도 자연의 섭리는 거스르지 못하고 시간의 흐름 속에 서서히 우리 곁을 떠나가고 있고, 어느덧 계절은 풍성한 결실의 기쁨을 만끽하는 팔월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군민 여러분도 모두들 건강하시고 댁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유권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변함없는 격려를 등에 업고 지역의 구석구석을 쉬지 않고 발로 뛰면서 유권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건의를 받아 들여 나름대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면 의욕은 앞섰으나 시간이 필요하고 관련 법규나 제도의 미비와 제약 등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다소 있어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나름대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 결과 지난 6월에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올해로 다섯 번째인 지방자치대상 평가에서 초선의원 답지 않게 날카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연구활동을 주도적으로 해오는 등 의정활동 성과가 높이 평가받아 전라남도의회 의원 중 유일하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잘나고 저 혼자 잘해서가 아니라 군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채찍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기쁨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전반기에는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 속해 나름대로 지역의 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에 힘써온 결과 많은 부분에서 결실을 맺은 바 있습니다. 앞으로 후반기 2년 동안은 전남도청의 건설방재국·소방본부·전남개발공사 등의 업무를 관장하는 건설소방위원회에 소속되어 의정활동을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성과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후반기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중단 없이 발로 뛰어다니면서 유권자 여러분들의 고귀한 의견을 가감 없이 듣고 중지를 모아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추석 한가위만 하여라.’는 속담처럼 사랑하는 우리 군민 모두가 풍요로움 속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평안하고 여유롭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댁내 평안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8년 9월 한가위를 맞이하면서 전라남도의회 (민주당, 완도 1지구) 이 부 남 의원 올림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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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간 행 사 계 획 2008. 9. 8 ~ 9. 14주 간 행 사 계 획 (2008. 9. 8 ~ 9. 14) 월일 시간 장 소 행 사 명 대상 인원 담당부서 9. 8 (月) 08:30 상황실 ● 간부회의 25 총무과 10:30 약산, 복지회관 ● ‘08. 하반기 완도군평생교육원 개강식 110 총무과 11:00 전남도청 ◎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 30 지역개발과 11:30 약산, 죽선 ● 약산 죽선 마을회관 및 경로당 준공식 100 지역개발과 13:30 약산, 해동리 ● 약산면 해동보건진료소 준공식 100 보건의료원 16:00 군청앞 광장 ● 제16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 100 총무과 - 6개대도시 ○ ‘08. 추석맞이 농․수산 특산품 판촉행사(9.8~9.12) - 자치경영과 9. 9 (火) 10:00 영광군 ○ 제16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참가(9.9~9.10) 80 총무과 11:00 의회, 본회의장 ○ 제17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운영(9.8~9.10) 9 의회사무과 11:30 대회의실 ● ‘08. 하반기 1일 여성명예 읍면장 위촉장 수여식 44 사회복지과 14:00 전남도청 ○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참석 76 주민생활지원과 15:00 영상회의실 ◎ 9월중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 2 총무과 9. 10 (水) 10:00 종합복지회관 ○ 국제결혼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우리정 나눔행사 30 사회복지과 11:00 상황실 ●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 16 주민생활지원과 14:00 대회의실 ◎ ‘08. 을지연습 사후 강평회 개최 50 재난관리과 9 11 (木) 08:30 상황실 ◎ 목요 간부회의 18 총무과 16:00 해변공원 ● 제 2회 완도사랑 군민건강 걷기대회 1,000 총무과 17:00 다도해일출공원 ● 다도해 일출공원 준공식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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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8주년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8주년 발행인 인사말 石 泉 金 容 煥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그리고 건강의 섬 완도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식 완도군수님 과 차용우 군의회 의장님, 김영록 국회의원님, 이부남 전라남도의회 의원님, 곽영체 완도교육장님, 정광록 완도경찰서장님, 김충식 노인회장님, 김희문 문화원장님, 정동한 농협군지부장님,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천양숙 회장님, 용인서울병원 이제남 이사장님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지 창간8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으로 표창장을 받으신 분들에게 독자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완도청해진 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창간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지는 그동안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회장과 함께 핵폐기장 유치 반대/완도군번영회 이철석 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해양경찰서 유치청원/ 이영호 국회의원이 해결한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 20년주민숙원 해소토록 자료제출 및 보도/ 금당면주민 자동차 등록민원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해결함/ 경찰관1982년1월1일 이전 순직자도 국립묘지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청원하여 28년만에 해결토록 함/ 장애인 10년만의 외출 선진지 견학비용 지원/ 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고액기부/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및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모형범선 기증/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 전달과/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 치매방지용 볼 전달 사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과 동 행사 상품후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2004년에 참 봉사상 시상과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2005년에 모범공무원표창 및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 출연/ 2006년에는 모범공무원표창 및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 초청 군민위안공연 및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2007년에 가수 진주아 초청 군민위안잔치 및 모범공무원표창/ 청산도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완도청해진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간8주년을 맞이하여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향우,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신문은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8년7월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완도청해진 신문 金 容 煥 발행인(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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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인터뷰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인터뷰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가나다순>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통합민주당의 공천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도전장을 내민 얼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통합민주당 공천신청의 경우 선거구 조정에 따라 2명의 현역의원이 경쟁을 해야하고 이외에 중량급의 공천 신청자가 겹치고 있어 공천신청자들의 피를 말리고 있으며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내고 일찌감치 표다지기에 들어간 예비후보도 있다. 본지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예비후보 인터뷰를 마련했다.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원고 마감일까지 접수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보도한다. 서면 인터뷰 질의 내용 1.왜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는가? 2.선거구는 어디인가? 왜 이선거구를 택하나. 3.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자신만의 장점은 뭔가?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자신의 장점을 2가지 이야기 해 달라) 4.이번 총선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5.만약 공천받지 못했을 경우, 무소속으로도 출마할 각오인가? 6.이번 총선에서 무엇이 쟁점이 될 것이라고 보나? 7.이번 총선은 국정운영의 뒷받침인가, 야당의 견제심리냐가 엇갈리고 있다. 어떤 것이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나. 이유는? 8.자신의 대표 공약 하나를 꼽는다면? 9.지역민들에게 호소하는 한마디 말은? 예비후보 인터뷰 <가나다 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김 영 록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김영록 (金瑛錄) 남, 1955/02/17 (53세) ,전남 목포시 옥암동 우미오션빌 605동 602호, 무, 건국대학교행정학과졸업, 미국시라큐스대학원2년졸업(행정학석사) ,전라남도 행정부지사,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 . 1 제 나이 40세 전후에 강진군수와 완도군수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 면 많은 것이 미흡했을 나이였습니다만 우리지역의 어르신들께서 고향의 후배로서 저를 따뜻하게 격려해 주고 부족한 것은 덮어주고, 잘한 것은 돋보이게 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많은 고향분들의 도움으로 제가 전남도와 중앙정부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항상 고향에 큰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를 키워 주신 고마움을 고향에 보답하고 되돌려 드리고 봉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인구감소라는 이유로 전남 지역의 선거구들이 조정됐고 이제 새로운 해남진도완도 선거구가 탄생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민들께서도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올 새로운 인물에 대해 갈망하고 계십니다. 해남진도완도선거구에 출마해 선거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치로 지역의 새 비전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3 저는 지난 30년 가까운 공직생활 동안 일선 시·군의 행정도 맡아보고, 행정자치부와 중앙정부, 전남도의 행정도 두루 경험했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지역의 구석구석을 잘 알기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와 전남도의 여러 가지 사업과 살림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중앙정부와 자치단체의 가교역할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4 이번에 출마하신 모든 후보들께서 다 훌륭하신 분들이다. 지역과 선거구민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출마하신 분들이시니 서로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선거구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 통합민주당에서는 공천에 대해 누차 국민의 공감대를 충분히 받는 방향으로 개혁적인 공천, 새로운 인재를 많이 영입하는 공천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그러한 면에서 통합민주당에 공천 기준이라든지 방식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통합민주당의 공천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다. 5 선거라는 것이 결국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일이라고 볼 때,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맞설 힘있는 야당이 있도록 국민의 표심을 잡는 일이 가장 시급합니다. 민주개혁세력이 그동안의 국민의 여망에 부응해 통합민주당을 탄생시켰듯이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는 마음가짐으로 진정한 인적쇄신을 해서 새로운 통합의 물결을 성원하는 국민의 지지를 4·9총선의 승리로 보답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6 한국의 양당정치는 균형과 견제를 기본으로 합니다. 과거 독재의 폐해를 잘 알고 계시는 우리국민들께서도 이를 잘 아셔서 한쪽이 독주하도록 허락하시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7 먼저 우리 완도의 지역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우리농어민의 대책이 시급하며 특히 한미 FTA에 따른 후속 대책들이 서둘러서 집행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농어가소득안정법의 제정과 안정적 소득 보존을 위한 농어업재해보험의 지원 및 범위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전남-제주 간의 해저터널 건설을 국가계획으로 꼭 성사시켜 우리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8 지금까지 30여년간 공직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강진·완도군수를 비롯해 중앙정부의 간부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경험했습니다. 지난해 중앙정부의 추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그동안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우리 지역을 대변하고 싶습니다. 9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민들께서도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올 새로운 인물에 대해 갈망하고 계십니다. 만약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지역민들과 국회의원 빼지를 함께 달고 있다는 심정으로 같이 발로 뛰고 같이 고민하면서 지역의 희망을 일구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민 화 식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민화식 (閔化植) 남, 1939/12/18 (68세),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706번지. 농업.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전국군수협의회 회장. 민선2기,3기 해남군수. 1 완도를 비롯한 해남·진도는 농어촌 지역으로 저는 민선군수시절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군정을 이끌었고 현재도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기에 농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낙후된 농어촌 경제를 살리고 농민과 어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곡성군수, 강진군수, 화순군수, 해남군수 등 농어촌지역에서 군수직을 역임하면서 수산 군수, 농림군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농업과 수산, 임업 등 농어촌 경제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일평생 지역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완도,해남,진도이며 현재 해남에서 농사를 직접 짓고 살고 있기에 이 지역의 현안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관선 민선군수를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이며 군수시절 수산군수, 농림군수로도 유명했으며 수산, 농림전문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 분야에 탁월하며 또한 직접 농사를 짓고 있으므로 누구보다도 농어민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특히 6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내무부 16년, 전남도청 농정국장, 군수 등 관선, 민선 공직생활을 해 와 어느 누구보다 탁월한 행정 전문가로 자신하며 전국시장군수구청장 공동의장과 열린우리당 도지사 출마 경험 등이 있어 공신력과 대표성을 겸비, 큰 틀의 발전 방향과 깨끗한 정치실현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 이 같은 오랜 공직생활 때문에 다양한 정치인들과 중앙정부 주요 인사 등 중책을 맡고 있는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4 완도출신이며 탁월한 정치능력을 갖춰 많은 지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이영호(현의원) 후보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보고 있지만 다른 후보들도 뛰어난 점이 많아 모두가 강력한 경쟁상대입니다. 5 군민들의 뜻이 반영된 공정한 공천이 이루어 질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오직 통합민주당 공천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6 전.현직 국회의원에 지역발전에 대해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전직 군수능력에 대한 비교평과가 쟁점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지역은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므로 농어촌 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쟁점이라 보고 있으며 관광정책, SOC 확충,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복지 분야 등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7 우리지역의 경우는 야당의 견제심리가 우선될 것이고 그보다 중요한것은 지역 발전을 이끌 인물을 유권자들이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제시할 공약은 모두가 대표공약 이지만 그 중 선택한다면 당연 농수산 분야입니다. 특히 해양수산자원의 보전과 양식산업 지원 확대, 어장 정화사업 지원확대, 해양쓰레기 처리장 개설 등이며, 농업직불제도 확대와 농수산물 수출확대, 한우산업육성 및 지원, 농수산물 가공공장 육성 및 지원, 농수산자재 국가 지원사업 추진 등 입니다. 9 저는 지역에서 지방행정을 해 왔고 고향을 지키며 지역민들과 동고동락 했습니다. 당선 된다면 중앙정치 보다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할것이며 우리지역 살림살이를 늘리기 위해 어느 누구보다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 또 직접 논과 밭을 일구며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기에 농어촌의 어려움 잘 알고 있으며 오랜 행정 경험 덕에 농어촌 현장에서 필요한 법적인 문제와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어느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국회의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의원으로 활동할 것이며 우리지역 농어민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완도지역은 내 고향과 같은 곳으로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텁고 존경하는 지인들이 많이 있으며 시간이 날 때면 수시로 장보고 유적지를 찾아 마음을 가다듬으며 가족들과 함께 보길도와 명사십리를 찾습니다. 천혜의 바다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완도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이 영 호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이영호 (李泳鎬)남 (49세), 전남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494번지, 17대 국회의원. 부경대학교 대학원 졸업. 해남·강진 수산기술관리소, 국민참여운동본부 광주·전남 운영위원,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 1제17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서는 괄목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60회에 이르는 정책간담회 개최, 정책보고서 31권 발간, 입법활동은 38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전체 299명중 6위를 차지했으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어려운 농어촌의 현실을 보다 나은 지역으로 회생시킬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2해남군·진도군·완도군 선거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바다면적을 가진, 수산세력이 가장 큰 도서군으로 이뤄진 지역입니다. 3개군을 하나로 어우를 수 있는 바다전문가, 농수산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국회 헌정사상 최초의 기술사·수산학박사로서, 농·수산전문가로서 우리 농·수산업, 농·어업인을 위해, 그리고 농어촌지역인 해남·진도·완도의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3 첫째, 전문성을 들 수 있습니다. 국회 헌정사상 최초로 기술사·수산학박사로서 해양수산의 전문가, 농수산 전문가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정책의 중심인 RPC(미곡종합처리장) 제도개선, 농산물품질관리법 개정, 면세유 제도 개선, 심층수개발 관련법 제정, 원양산업발전법 제정 등 농수산업, 농어업인을 위한 일에 다른 의원들보다 확실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둘째, 지역밀착형으로 성실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것입니다. 초선의원으로서 17대 임기 중 지역구 예산확보율은 전남에서 수위를 차지했으며 완도-신지 연륙교, 노화-보길 연도교, 신지-고금 연도교 예산배정과 60회에 걸친 정책간담회중 23회를 지역현장에서 개최하여 지역민원을 곧바로 해결하는 탁월한 민원해결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4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큰 기틀을 마련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저에게는 지역구민만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분들입니다.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로 지역구민 한분 한분께 다가서고자 합니다. 5 지난 4년간 저는 지역구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초선임에도 지역구 예산확충과 특별교부세 확보는 재선, 3선, 4선하신 선배의원들보다 더 많은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인구감소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국가기관 2개 유치, 해양수산연구교육센타 및 해양바이오 창업센타를 개소하는 등 지역발전의 기틀을 확보하였다고 자부합니다. 6우리지역에서는 무엇보다 정책적으로는 인구감소 해소대책, 농수산업 활성화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관광산업 육성대책 등이 쟁정이 될 것입니다. 특히 전문성은 우리지역이 농수산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지역발전의 방향성, 정책대안의 수립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건이 될것입니다. 7이명박 정부의 인수위에서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 대운하 건설, 영어교육 등 국정운영 방향은 국민여론을 철저히 도외시한 밀실행정, 독단과 아집의 산물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여당을 견제할수 있도록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8 하나를 꼽는다면 “인구감소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인구감소 해소책은 첫째, 국가기관 유치, 민간기관 유치입니다. 둘째, 질좋은 고등교육의 제공입니다. 셋째, 노인복지 의료기관 확충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농어업전문가로서 잘사는 농어촌의 비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9 해남·진도·완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정학적으로 수산양식의 최적지이며, 겨울에도 얼지 않는 농업의 최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천년고찰 대흥사, 남도예술의 정화 진도, 땅끝 토말, 국가충절이 살아 숨쉬는 우수영 등 발전의 기회가 무궁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역발전은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정책대안으로 입안하고 추진할 수 있는 성실하고 추진력있는 농수산 전문가만이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우리지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채 일 병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채일병 (蔡日炳)남, 1947/08/08 (60세) ,전남 해남군 화산면 송산리 449번지. 17대 국회의원.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 수료.17대 국회의원. 부패방지위원회 사무처장. 1 우리 완도 해남 진도 지역은 천혜의 자연 경관, 비옥한 토지 그리고 풍성한 바다가 있는 축복 받은 땅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변변한 주력 산업 없이, 낙후된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치해 두는 것은 더 이상 우리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30여 년의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능력과 경험, 공직 사회뿐만 아니라, 언론계, 학계, 재계 등에 널리 퍼져 있는 든든한 인맥을 지역 발전을 위해 송두리째 쏟아 붓겠습니다. 2중앙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여느 농촌처럼 자꾸만 어려워지는 저의 고향을 생각할 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었습니다. 농산물 수입개방 이후 물밀 듯이 들어오는 값싼 농산물들이 우리 농민들을 시름을 더하게 만듭니다. 중앙에서 공직생활 30여년동안 많은 경험과 경륜과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제 농촌의 어려움을 타파하는 그 선봉에 서서 중앙에서 검증받은 일솜씨를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다 바치고 싶습니다. 3저는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래 차관급인 부패방지위원회 초대 사무처장에 이르기까지 30여년에 걸쳐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확실하게 능력을 검증 받았습니다. 특히, 호남 출신으로는 드물게 영남정권 아래에서도 공직 사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 인사국장을 역임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인사국장에 발탁된 것은 아직도 공직 역사상 유일한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지역발전에 힘이 되는 든든한 인맥이 있습니다. 관료사회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뿐만 아니라,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정부합동인원실, 부패방지위원회 등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며 정부 주요 요직의 인사들과 두루 교분을 쌓아와 공직 사회의 마당발로 통하고 있습니다. 4 예비후보로 나와 계신 분들 모두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오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겠다는 뜻이 깊으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가 저에게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생각합니다. 5엊그제 통합민주당에 공천심사서류를 접수했습니다. 제출서류중에는 심사에서 탈락되더라도 당적 이탈·변경 등 일체의 해당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서약서가 있습니다. 이러한 서약서가 없다하더라도 본인이 공천심사에서 선택되지 못했다고 무소속 출마 등으로 해당행위를 하는 그런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6이번 총선에서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독주와 독선을 막을 정당과 이에 앞장 설 적임자가 누구인가,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능력을 갖춘 적임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우리 국민들과 지역민들의 진지한 고민과 선택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7 인수위원회 활동과 정부조직개편 과정에서 보여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행태를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특히, 인수위원회의 구성·청와대 비서실 인사·장관 인사에서 나타난 호남 배척인사를 보면서, 이들의 독주를 막을 정말 강한 야당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지역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서남해안관광벨트 개발을 통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역시 우리가 가진 가장 자신있는 자산인 농수산업과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역사문화를 경쟁력 있는 강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포괄적이고 평범한 공약입니다만 누구나 말하면서도 실제로 이루기는 어려운 공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전하고 반드시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9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공직 30여년 동안 맡겨진 책무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루어내고 성공시켜 왔습니다. 올해 진도군 예산이 2300여억원입니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 300여억원이 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수년동안 제자리만 걷거나, 착수할 엄두도 못내던 진도군 사업들을 임기 1년 동안 대부분 성공시켰습니다. 저에게 소임을 맡겨 주신다면 우리 완도군민 여러분의 염원인 지역경제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완도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최 시 영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최시영 (崔時永) 남, 1956/05/24 (51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353번지, 정당인,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전남일보 편집국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중앙선대위 조직위 부위원장. 1갈수록 낙후되고 소외되고 있는 완도·강진을 생기가 넘치는 삶의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20수년 동안 언론계에서 닦은 경험과 경륜을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펼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2선거구는 강진·완도이다.출생지가 완도이며, 젊은 시절 김, 미역, 다시다 채취 등 직접 생산활동을 했다. 섬으로 구성된 완도의 지역적 특색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며, 정치권에서 해야 할 것들에 대해 깊은 고민과 많은 연구를 했다. 또 강진은 완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지역적 특색에 있어서도 유사성이 많은 지역으로 양 지역은 서로 이와 잇몸의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농·어촌의 성격을 지니면서 전남에서도 상대적으로 발전 소외지역인 완도·강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 3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잡힌 사고를 키웠으며, 서민들의 삶을 직접 볼 수 있는 폭넓은 경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아젠다 설정을 주도할 수 있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통합신당 손학규 후보 광주·전남 선거총괄본부장을 맡는 등 민주당 지도부와 깊은 교감을 유지하고 있다. 4 모든 후보들이 모두 나름대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강력한 경쟁자라 생각한다. 5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며,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6누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인가, 누가 지역민들의 삶을 살찌게 할 것인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이다. 지역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무늬만 지역을 위해 일하는 거짓 일꾼이 아닌 진정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참된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 7힘있는 야당이 있어야 정부 여당의 독주와 독선을 막을 수 있다. 민주당은 이제 야당이 되었다. 야당은 무조건 반대만 하는 국정의 발목을 잡는 집단이 아니라 국가발전을 위해 서로 고민하고 협의하는 국정의 파트너이다. 하지만 이제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는 비서진·각료 인선에서 호남을 홀대하고, 그동안 호남발전을 위해 추진되던 여러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히는 등 호남 소외가 현실화되는 상황이다. 이런 국면에 지역민들은 야당에 힘을 모아줄 것으로 전망된다. 8 수산보고 강진·완도를 세계적 수산 메카로 성장시키겠다.완도·강진 해역은 청정해역이자 모든 수산물이 잘 되는 곳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최대한 끌어와 명실상부한 수산메카로 성장시키겠다. 외지에 나간 자식들이 돌아와서 살고 싶은 농어촌을 만들겠다. 9이번 선거는 벼슬아치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지역민의 심부름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군림하는 벼슬아치, 잘난 체하는 속빈 전문가가 아니라 발로 뛰는 현장 취재기자 같은, 그러면서도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신선한 심부름꾼을 뽑아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04-10일자-------------------------------4월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아직도 금품을 받는 유권자가 있습니까? 신고전화 1588-3939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5억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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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최첨단 태양광 모듈공장 합작투자전남에 최첨단 태양광 모듈공장 들어선다 한국/이스라엘 기업 등 약 2400억원 규모 합작투자 연산 20MW 규모 모듈 공장 및 21MW급 발전단지 건설 전라남도는 7일 오전 전남도청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알론 상무관을 비롯, HQMC Korea, 이스라엘 밀레니엄일렉트릭사, 미국 썬파워사 등 투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사업시행 주관사인 HQMC Korea사는 대불산단에 MSS/PVT방식의 최첨단 태양광 모듈생산에 관한 원천기술을 가진 이스라엘 밀레니엄일렉트릭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들과 총 440억원을 합작 투자하여 금년 말까지 연산 2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공장을 건립하는 한편, 전라남도 일원에 포스코 건설 등 국내외 기업들과 함께 2010년까지 총 1800억원을 투자하여 현재 신안군 지도읍에 건설(일부가동)중인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보다 2MW정도 규모가 큰 ‘21MW급 태양광발전단지’를 건설키로 하였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국내 최초로 외국사가 국내 기업과 합작투자를 하면서 원천기술을 이전키로 하는 조건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향후 전남의 핵심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지금까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왔던 우리나라 태양광모듈산업부문에서 연간 1억달러 규모의 수입대체효과는 물론이고 약 230여명의 새로운 고용창출이 기대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라남도는 전국 제일의 풍부한 일사량 등 천혜의 투자환경을 토대로, 금년 2월말 현재, 전국 태양광발전 허가용량(567MW)의 54%(306MW)를, 실제 가동 중인 전국 상업운전 누적용량(53MW)의 55%(29MW)를 점유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태양광 발전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지역이다. - 국내 평균 일사량은 3,039.2Kcal/㎡인데 반해 전남지역은 3,300 Kcal/㎡로 전국평균을 훨씬 웃돌고 있음.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협약식 에서 “전남도는 기후협약과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여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전남경제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삼아 5대 신도시 개발사업에 ”Sun-City“(태양의 도시) 개념을 도입하는 등 체계적인 육성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첨단기술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고용 및 수입대체효과가 매우 큰 태양광 부품산업의 전남 투자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남영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도 “최첨단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에 대해서는 공장 무상임대 조치 등 최상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협약참여 외국기업 소개 ○ 미국 ‘선파워’ - 매 출 액 : $7억(USD) / 2007 - 종업원수 : 2000명 (자체공장 미국 2, 필리핀 1) - 주요업종 : Cell and Module 생산 및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업 - 실 적 : 2.2MW 문경 태양광발전 / 2007 * 10MW 독일 Bavaria Solarpark / 2007 * 11MW 포르투칼 Serpa Solar Power Plant / 2007 * 14mw US Air Force / 2007 * 1MW 김대중 컨벤션 센터 / 2006 * 20년 경력의 300MW 이상의 유럽 및 아시아, 미국 태양광 설치 ○ 이스라엘 ‘밀레니움 일렉트로닉’ - 매 출 액 : $1600만(USD) / 2007 - 종업원수 : 200명(본사 10명, 자체공장1 +5개국 OEM 공장) - 주요업종 : MSS/PVT 모듈생산 및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업 - 실 적 : 국제특허(# 5522944) 획득/2006 * 미국 Total 320kw 설치 / 2005 * 멕시코 180kw 모듈 공급 / 2005 * 스페인 340KW / 2006년 3월 완료 / Goldman Group / 2006 * 이태리 / MSS 모듈공급 / Teco Soalr / 2007 * 뉴질랜드 / MSS 모듈공급 / 2006 * 유럽(UK) 500kw 진행 중 / 2007 * 독일 1MW 진행중 / 2008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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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고금면출신 김영록 행정부지사2008년 1월9일 완도군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예정 완도군 고금면출신 전남도청 김영록 행정부지사가 고향 청해진완도에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오는 2008년 1월 9일 오후 2시 완도읍 군민회관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다였다’는 자서전은 김영록 행정부지사의 고향바다 냄새가 풍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완도출신 김 부지사가 공직생활의 경험과 고향을 그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는 의미가 크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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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남 도의원 인터뷰-“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실은 이렇다!金容煥이 만난사람 - 이부남-전남도의회의원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대화” 사실은 이렇다! 이부남 전남도의회의원(민주당, 완도) ▲ 이부남-전남도의회의원 완도군번영회장 이․취임식이 있는 13일 오전 번영회에서 이부남 전남도의회의원을 만나 광주-완도 고속도로 문제로 전남도청 도로계획담당 사무관이 지난3월5일 완도를 찾아 온 이유를 자세히 들었다. 이부남 도의원은 지난 2월말경에 전남도지사를 상대로 광주-완도 고속도로 노선과 해남 북평면 남창쪽의 IC(인터체인지)에 대한 도정질문 자료를 서면으로 요청했다는 것. 이에 전남도 김동화 건설국장이 전화로 답변자료 제출전에 3월5일(월) 도로계획담당인 김명우 사무관을 보내 사전 설명을 하겠다는 뜻을 전해와 이부남 도의원은 완도읍에 개인사무실이 없는 관계로 자문위원으로 봉사하는 완도군번영회 사무실을 사용케 되었다는 것. 이날 예정에 없는 언론인 몇분이 참석하게 되었는데 모신문사 기자가 녹음기를 가지고 녹취를 하겠다하여 설명하는 대화내용을 녹음하겠다면 설명과 토론 등을 하지 않겠다고 본인이 강력히 제지하였다고 밝혔다. 이 도의원께서 말하여 녹음기를 사용치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전남도청 도로계획담당 김명우 사무관이 광주-완도 고속도로에 대하여 사업확정 후 2005년6월부터 순 용역일수 540일간으로 기본설계를 추진하여 오는 8월경 완료예정이라는 등의 설명을 하고 의문이 가는 부분은 참석자가 질문하는 등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답변하였다는 것을 명확히 밝혔다. 끝으로 이부남 도의원은 우리가 필요한 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필요한 시설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070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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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친환경에 농도전남 운명건다 외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친환경농업에 ‘농도 전남’ 운명 건다【친환경농업과】286-6330 -전남도, 14일 도청서 ‘친환경농업 성공다짐 대회’ 대대적 개최- -친환경농업 성공적 추진위해 모든 역량 결집해 나가기로 결의-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14일 ‘친환경농업 성공다짐 대회’를 갖고 친환경농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날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친환경농업인, 관련 공직자, 지역농협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 농업인들은 친환경농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고 잘사는 농촌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도는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 3년차를 맞아 친환경농업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경지면적의 9.1% 수준인 2만 9431ha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을 올려 전국의 39%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경지면적의 15% 수준인 4만 9천ha까지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2009년까지 경지면적의 30%인 9만 8천ha까지 확대하고 유기농을 목표로 매진해 나감으로써 명실공히 ‘전남도하면 친환경농업 브랜드’로 대표돼 잘사는 농업․농촌을 실현시켜 나갈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기반 확충과 함께 판로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점을 감안, 가공과 유통을 더해 부가가치를 늘려 나가면서 도내에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도시 소비지에는 전문 직판장을 늘려 나가고 학교급식 확대, 전문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긴밀히 해 안정적인 판로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수입개방에 대처하고 국민의 안전농산물에 대한 선호도를 감안할 때 어렵지만 이 길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과감히 친환경농업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 지사는 “농업은 생명산업으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으며 특히, 전남농업은 한국농업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에 전남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도 친환경농업을 통해 미래가 있는 생명산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말까지 경지면적의 20%이상을 달성한 장흥군 유치면 등 13개 읍면을 친환경농업 선도 읍면으로, 경지면적의 30% 이상을 달성한 여수시 소라면 봉두마을 등 25개 마을을 친환경농업 선도마을로 각각 지정했다. 또,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 박춘석 씨 등 100명을 ‘친환경농업 메신저’로 위촉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도의 친환경농업육성 대책 설명과 시군과 농협 등 유관기관의 친환경농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친환경농업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순천 별량농협과 나주 반남농협의 수범사례 발표도 있었다. 도청 1층 로비에서는 도내․외 24개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농자재 전시회 행사가 개최되기도 했다. 또, 이날 식전 행사로 충북 청원 오창농협 김창한 조합장을 초청해 친환경농업 발전 전망 및 유통대책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전남도,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추진【도로교통과】286-7451 -대중교통 증회 운행, 도로임시개통 등 귀성객 수송에 만전-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도는 이번 설 명절의 경우, 연휴 기간이 짧아 귀성차량이 집중돼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운행에 최우선을 두고 운행지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또, 이 기간 중 폭설 등 기상악화시에 대비해 교통불편 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도는 아울러, 이 기간동안 수송력 증강을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직행버스에 예비차 및 전세버스를 투입, 서울~광주, 목포, 여수, 고흥, 해남 등을 운행할 계획이며, 택시도 시․군별로 부제운행을 해제할 방침이다. 또, 열차, 항공기, 여객선, 시내ㆍ농어촌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증회 운행하고, 특히 공동묘지 등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선연장 및 증회운행, 운행시간 연장 등 수송수요를 감안,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그런데, 도는 시군, 경찰 등과 합동으로 오는 16일까지 버스업체와 영업용 택시 등을 대상으로 차량의 속도제한장치, 브레이크 제동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장비 비치여부 등 운송시설 및 장비를 중점 점검한다. 또, 고장 난 차량 수리를 위해 시․군의 정비업소 82개소를 대상으로 비상근무토록 했다. 한편, 이번 설 연휴기간 중에는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순천 월전~광양 세풍간 국도와 고흥녹동~도덕간 국도가 임시 개통된다. 또, 고흥 거금도 연륙교와 완도 고금~강진 마량간 연륙교도 귀성객이 통행할 수 있도록 임시 개통하게 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귀성ㆍ귀경길이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 참가자 인터넷 모집 성황【엑스포지원관실】286-2432 -여수 유치열기 전국적 확산 위해...현재 3040명 응모-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참가자 인터넷 모집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4월초 2012여수세계박람회 BIE(세계박람회사무국) 실사를 앞두고 유치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다는 전략 아래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를 운영키로 하고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참가자 모집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우선 1차로 전국에서 500여명의 여행객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광고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2월 11일 현재 서울․경기 등 수도권 1400명을 비롯해 강원도․경상도․제주도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3040명이 응모해 온라인상의 뜨거운 유치 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운행될 여수엑스포 관광열차는 서울~여수간 새마을호 열차 왕복운임 7만 7600원 중 2만 120원만 참가자가 부담하면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의 홍보 이벤트이다. 특히, 여수엑스포 관광열차 참가자들은 여수에 도착해 여수향일암 일출과 돌산공원, 오동도주변 유람선 투어, 진남관 등 관광명소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시찰하게 된다. 한편, 이번 ‘2012여수엑스포 관광열차’참가자 모집은 오는 23일까지로 인터넷 다음(Daum)광고, 전남도청 및 2012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퀴즈 및 친구에게 추천메일보내기 응모이벤트를 통해 실시되고 있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3월 1일 도청 및 2012여수세계박람회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외지관광객에게 즉석 사진 촬영 제공키로【종합민원실】286-2312 -전남도, 민원실 방문기념으로 무료 증정 계획-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도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포함해 외지관광객에게 남도의 정서가 배여 있는 민원실내 ‘민원정’을 배경으로 평생 추억이 될 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해 제공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방문객 안내와 함께 무료 기념사진 촬영 시책을 홍보한 후 희망자에 한해 촬영하고, 이를 전용프린트기를 통해 즉석에서 현상한 다음 별도 제작한 기념봉투에 넣어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이메일을 통해 전송받기를 원하는 방문객에 대해서는 메일전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다만, 전남에 주소를 두고 있는 방문객 및 민원인들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된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에 따라 이번 기념 촬영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런데, 도는 그 동안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여권의 조기 발급 수요충족을 위한 ‘여권 조기 발급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권수령을 위해 신청기관을 다시 찾는 불편 해소를 위해 ‘여권 택배제’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공휴일 민원 및 방문객 편의도모를 위해 ‘365열린민원실’를 운영하고 있고 친절한 공무원의 향기가 널리 퍼지고 민원봉사자세 확립 유도를 위해 자율적인 민원봉사 시책인 ‘천리향공무원 선발 시상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또, 민원인 및 담당 공무원들에게 민원처리에 관한 사항 안내 및 지침서인 ‘민원사무편람’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민원점자 안내서인 ‘민원안내 길잡이’도 제작․배포하는 등 새로운 특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오고 있다. 김재원 전남도종합민원실장은 “민원실 방문객들에게 방문기념 추억을 만들어 주고 민원실을 국내․외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책 발굴을 통해 도민에게 보다 신선한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 1분기 중에 ‘국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운영하는 것과 함께 여권신청시 도 금고인 농협에서 구입해야 했던 영수필증 판매장소도 민원실내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 설맞이 대청소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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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 송년 기자회견도정소식> 박준영 전남지사 "현안추진에 대선 활용할 것" w1("N",""); w1("N","");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6일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개발(J프로젝트) 등 전남 현안사업을 추진하는데 내년 대통령선거를 충분히 활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 날 오전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J프로젝트와 서남해안 종합발전구상 등 전남 현안사업이 내년 대선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대선을) 활용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이용할수 있고, 대선후보들에게도 전남 현안을 공약으로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특히 "대통령과의 논의과정에서 J프로젝트 예정지 양도양수문제 등 초기 투자의 위험부담을 줄일수 있는 방향이 이미 정해졌다 며 "J프로젝트 등 현안사업을 비롯해 관광산업 투자자 인센티브 지원 등최대한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도지사 주변에 정책보좌관을 둘 필요성이 있다"며 "현 실.국장 시스템으로는 행정에 대한 피드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만큼 청내 또는 외부의 인사를 정책보좌관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내년에는 농업을 유기농업체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전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우위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해양관련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등 2가지 사안에 역점을 두겠다"며 "그 첫번째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올 한해는 권역별 균형발전과 사회간접자본 확충, 미래산업 육성, 도민복지 증진으로 정하고 이를 구체화하는데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해 왔다"며 "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신청,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유치 확정,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구지정 등 대형 프로젝트의 의욕적인 추진으로 전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또 "F1대회 유치나 J프로젝트 등에 대해 우려를 많이 하고 있으나 새로운 것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며 "멀리 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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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자-도정소식, 김장채소 소비촉진 대대적 전개전남도, 김장채소 소비촉진 대대적 전개【친환경농업과】286-6350 -전국 김치 대량 소비처 1041개소에 도지사 서한문 발송, 대도시 직판행사 등 추진- 전남도는 24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무․배추의 소비촉진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무․배추 등 김장채소의 작황호조로 출하시기 가격이 낮게 형성됨에 따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일 농림부에 무․배추 정부수매 산지폐기를 건의, 정부가 지난 14일부터 산지폐기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김장채소 가격이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전남산 김장채소류 구매협조 도지사 서한문 보내기, 대도시 김장채소 직판행사, 한 가정 김장 한포기 더 담기, 도청직원 무․배추 사주기 등 소비촉진 대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농협전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서울 강동구 소재 농협 서울지역본부에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무․배추는 물론 고추, 마늘, 양파, 젓갈, 소금 등 도내에서 생산되는 김장재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식회를 병행한 전시․판매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단체, 김치가공업체, 대기업체 등 전국 김치 대량 수요처 1041개소에 도지사 서한문을 보내 전남산 김장채소류의 구매 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또,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김장채소 수급안정센터’를 가동하고 김장채소 수급안정시까지 대량 소비처 및 대도시 향우 등과 직거래 및 판매알선, 기관단체의 김장채소 불우이웃 기증 알선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김장성수기인 다음달 4일부터는 도청직원 무․배추 사주기 운동도 함께 추진한다. 이 밖에, 도내 22개 시군에서도 ‘김장채소 수급안정센터’를 설치하고 관내 출신 기업체 대표 등에게 시장․군수 서한문 보내기, 자매결연지역 임시김장시장 개설, 각 가정 김장한포기 더 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유관기관, 여성단체 등과 협조해 김장채소 사주기, 요식업체 수입김치 안쓰기 캠페인 및 무․배추 2반찬 이상 내놓기, 배추쌈 싸먹기 운동 등도 전개할 계획이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어려운 농촌을 위해 도시소비자에게 배추 한포기 더 먹기를 적극 권장하고 재배농가에서도 품질이 낮은 무․배추의 출하를 억제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특히, 김장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해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적정 면적재배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앞으로 채소류 수급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협의 계약재배 면적 확대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농협, 작목반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역에 맞는 새싹채소, 생강, 토종갓 등 틈새작목을 대체작목으로 적극 발굴해 재배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또, 김장채소류 품목별 생산자협의체를 구성, 능력배양을 통한 재배면적 및 생산량 자체 조절로 수급안정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차량 과적행위, 꼼짝마라!’【도 도로안전관리사업소】062-375-1404 -전남도, 연중무휴 단속 및 명예과적단속원제도 시행 등 통해 적극 대처키로-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24일 도로파손의 주범이며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차량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연중무휴 단속 및 명예과적단속원제도 시행 등을 통해 적극 대처키로 했다. 24일 전남도 도로안전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올해 도내 지방도상에서 화물차량 및 건설기계 8만5천대를 검차해 모두 115대를 과적운행 차량으로 적발, 조치했다. 특히, 과적행위로 인해 도로 및 교량의 파손으로 인한 교통사고 유발은 물론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면서 인명 피해마저 우려되고 있다. 도로안전관리사업소는 이에 따라,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연중무휴 단속 및 분기별 1회 특별합동단속 실시, 명예과적단속원제도 시행, 운행제한 표지판 설치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명예과적단속원제도의 경우, 화물운송 운전자 및 사업자, 화주 단체 등의 관계자를 위촉해 과적행위 감시 및 제보, 상습 과적사업장에 대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하도록 하게 된다. 특히, 특별합동단속기간 중에는 직접 단속현장을 참관하는 등 화물운송관계자 스스로가 과적행위를 자제하고 감시하는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감으로써 과적행위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로안전관리사업소는 또, 오는 12월중 각 시․군 및 국토관리청,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과적근원지, 차량통행이 과다한 노선 및 수시 민원 발생지역을 대상으로 ‘특별합동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단속기간 중 2회에 걸쳐 과적근절 캠페인을 개최하고 과적근절을 홍보하는 안내전단을 배포하는 등 사전 예방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과적차량의 도로진입 금지 및 해당 도로 통행제한을 사전 예고하기 위해 올해 5천만원의 예산으로 12개소에 도로운행제한(과적단속) 표지판을 설치했고 내년에도 주요 도로 12개소에 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최영학 전남도 도로안전관리사업소장은 “화물차량 운전자 및 관계자들이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한다”며 “특히, 도로파손 방지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365일 단속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청 건설재난관리국 직원들 ‘귀감’【지역계획과】286-7320 -과별로 낙후마을과 자매결연 체결...민원해결 및 봉사활동 등 활발히 전개-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 소속 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 현안 민원 해결과 쌀 등 지역 특산품 구매에 나서 FTA 협상 등으로 시름에 빠져 있는 농어촌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1과1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5개 과별로 도내 낙후된 마을을 선정,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역계획과에서는 그동안 자매결연 마을(고흥포두 익금마을)을 4차례 방문해 오고 있는데, 마을 복지회관 준공식에 참석, TV 1대를 전달했고 농촌일손돕기(마늘수확)와 지역특산품 판매(굴, 갓김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을에는 마을 정비계획 조감도 제작 및 마을 항공촬영 사진 등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고 공유수면 매수민원의 해결에도 앞장서는 등 주민과의 신뢰를 다져오고 있다. 나주문평 월계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로교통과에서는 농촌일손 돕기와 함께 올해산 쌀 300포(40kg/1포당) 판매를 목표로 현재 221포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고 나머지도 주문을 받아 조만간에 판매를 완료할 계획이다. 재난민방위과에서는 무안몽탄 기동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양파수확)와 지역특산품 홍보를 비롯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왔다. 화순이양 묵곡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복구지원과에서도 선풍기 2대 기증과 쌀 89가마를 판매해 주고 마을주변 소하천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난 3일에는 주민 52명을 마을회관으로 초청,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겨울철 회관 유류대 1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애로사항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구례간전 효죽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토지관리과에서는 자매결연 마을에 GPS 상시교육장을 설치하고 농촌일손돕기(모내기)와 고로쇠 물 판매행사, 마을주민과 함께 산불진화 훈련 등을 실시해 왔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의외로 주민들로부터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에 대한 일손돕기, 민원해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직자도 변하고, 마을주민과 공직자간 신뢰도도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초청 친환경농업 체험행사 실시【친환경농업과】286-6320 -전남도, 25일 순천소재 컴앤씨 작목반 등지서...대도시 소비자 90여명 대상-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꠲ 전남도는 대도시 소비자 90여명을 초청해 25일 순천에서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행사 개최는 ‘친환경농업의 메카 전남도’의 이미지를 전국 소비자에게 심어주고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소비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체험행사 일정을 보면, 순천시 소재 컴앤씨 작목반에서 친환경딸기 모종심기 및 퇴비 만들기 체험이 실시된다. 또, 선암사와 순천만 생태공원 견학 등을 통해 전남의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오염되지 않은 대지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확인하게 된다. 도는 지금까지 서울, 경기, 부산, 울산, 대전 등 전국 대도시 소비자 6천여명을 초청해 친환경 쌀 및 채소, 과일 재배단지에서 오리나 우렁이 넣기, 미꾸라지잡기, 고구마 캐기, 매실따기, 고추따기 등 수확과정에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도는 소비자에게 전남산 친환경농산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전남의 관광지 홍보 등 체험관광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이 이제는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품질 면에서는 경쟁력이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업의 성공여부는 소비가 관건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전남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기반을 다져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도는 앞으로 친환경농업 체험교육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도내 친환경농산물 재배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평생 고객화시키는 등 신뢰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소비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제공> 입력:0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