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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문가 현안 논의[청해진농수산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코로나19’ 감염 차단 대책 마련을 위해 ‘감염병 관리지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비롯한 강승지 전남감염병지원단장, 윤나라·신민호·권순석 자문위원, 순천·강진·목포의료원장 등이 참석해, 최근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들에 대한 관리상황 등을 공유하고 역학조사에 따른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범위 등을 협의했다. 특히 일선 보건소·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운영, 접촉자 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모든 행정 역량을 보건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도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순천·강진·목포의료원에 대해 선별진료소 운영, 환자 이송체계, 의료인력 등 감염병 환자 관리대책을 강화토록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총력을 기울여 대응하겠다”며 “의료계 전문가들께서도 때에 상관없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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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심각’ 화훼농가 돕기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화훼 농가 돕기에 적극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초 급락했던 장미 등 꽃 가격이 2월 중순 이후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된 추세였으나, 최근 급속히 확산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가 크게 위축돼 다시 하락 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최근 시군과 유관기관단체 등에 꽃 사주기에 계속 동참해 줄 것을 다시 요청, ‘1테이블 1플라워’와 ‘꽃 사주기 운동’ 등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전라남도는 오는 6일 ‘플라워데이’에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이동화훼장터를 개설·운영해 장미와 안개꽃 등을 직접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회복추세에 있던 꽃 가격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 하락하며 화훼시장이 침체돼 매우 안타깝다”며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꽃 사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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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문가 현안 논의[청해진농수산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코로나19’ 감염 차단 대책 마련을 위해 ‘감염병 관리지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비롯한 강승지 전남감염병지원단장, 윤나라·신민호·권순석 자문위원, 순천·강진·목포의료원장 등이 참석해, 최근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들에 대한 관리상황 등을 공유하고 역학조사에 따른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범위 등을 협의했다. 특히 일선 보건소·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운영, 접촉자 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모든 행정 역량을 보건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도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순천·강진·목포의료원에 대해 선별진료소 운영, 환자 이송체계, 의료인력 등 감염병 환자 관리대책을 강화토록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총력을 기울여 대응하겠다”며 “의료계 전문가들께서도 때에 상관없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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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심각’ 화훼농가 돕기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화훼 농가 돕기에 적극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초 급락했던 장미 등 꽃 가격이 2월 중순 이후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된 추세였으나, 최근 급속히 확산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가 크게 위축돼 다시 하락 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최근 시군과 유관기관단체 등에 꽃 사주기에 계속 동참해 줄 것을 다시 요청, ‘1테이블 1플라워’와 ‘꽃 사주기 운동’ 등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전라남도는 오는 6일 ‘플라워데이’에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이동화훼장터를 개설·운영해 장미와 안개꽃 등을 직접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회복추세에 있던 꽃 가격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 하락하며 화훼시장이 침체돼 매우 안타깝다”며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꽃 사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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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전문가 현안 논의[청해진농수산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코로나19’ 감염 차단 대책 마련을 위해 ‘감염병 관리지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비롯한 강승지 전남감염병지원단장, 윤나라·신민호·권순석 자문위원, 순천·강진·목포의료원장 등이 참석해, 최근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들에 대한 관리상황 등을 공유하고 역학조사에 따른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범위 등을 협의했다. 특히 일선 보건소·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운영, 접촉자 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모든 행정 역량을 보건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도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순천·강진·목포의료원에 대해 선별진료소 운영, 환자 이송체계, 의료인력 등 감염병 환자 관리대책을 강화토록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총력을 기울여 대응하겠다”며 “의료계 전문가들께서도 때에 상관없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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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심각’ 화훼농가 돕기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화훼 농가 돕기에 적극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월초 급락했던 장미 등 꽃 가격이 2월 중순 이후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된 추세였으나, 최근 급속히 확산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가 크게 위축돼 다시 하락 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최근 시군과 유관기관단체 등에 꽃 사주기에 계속 동참해 줄 것을 다시 요청, ‘1테이블 1플라워’와 ‘꽃 사주기 운동’ 등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전라남도는 오는 6일 ‘플라워데이’에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이동화훼장터를 개설·운영해 장미와 안개꽃 등을 직접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회복추세에 있던 꽃 가격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 하락하며 화훼시장이 침체돼 매우 안타깝다”며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꽃 사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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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전남회의,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청해진농수산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는 24일 전남도청에서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전라남도와 민주평통 등 22개 기관 단체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전남도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42명에게 총 6천 1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금은 기관별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천만원,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 한상원 부의장 2천 1백만원, 새천년종합건설 1천만원을 출연했다. 이날 민주평통 한상원 부의장은 “같은 민족이자 우리 이웃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호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한상원 부의장을 비롯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새천년종합건설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전남도와 지역사회가 든든한 울타리가 돼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꿈과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국·내외 1만 9천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전남도 소속 자문위원은 1천 110명으로 통일 분야 포럼과 원탁회의 등을 통해 도민들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취업·의료지원 등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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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 첫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와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해 전남도·경찰·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치경찰 시범도입 준비단’을 운영키로 했다. 전라남도, 전남지방경찰청의 협업으로 구성된 ‘자치경찰제 시범도입 준비단’은 18일 전남도청에서 첫 회의를 갖고 자치경찰제 지역선정 공모신청 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실무준비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자치경찰제 추진배경과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추진될 구체적 도입방안 등에 대해 서로 폭넓게 논의했다. 준비단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부의 ‘시범시행 시도 선정 공모’를 위한 사업계획서 등을 착실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지방경찰청과 긴밀히 협조해, 상반기에 법제화가 완료 된 후 추진 예정인 정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 광역자치단체에는 자치경찰본부가, 기초자치단체에는 자치경찰대가 신설된다. 본부장과 대장은 시도 경찰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시도지사가 임명한다. 앞으로 자치경찰은 현재 경찰 업무 중 형사사건과 광역범죄사건 등을 제외한 안전, 여성, 청소년, 교통, 지역경비 등 민생치안 분야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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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 옛날 사진을 찾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오는 6월 말까지 군민, 향우를 대상으로 ‘무안의 옛날사진 모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남도청 이전, 국제공항건설 등 주요 역사적 사건이나 문화재 자료, 과거 마을의 모습과 같은 군정의 지난 발자취를 찾아 체계적으로 관리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진 모으기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읍면, 주요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사진으로 본 무안기록전’ 또는 ‘사이버 사진기록전’을 개최해 군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산 군수는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낸 무안군이 과거의 모습을 되돌아봄으로써 군민 스스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추억이 깃든 소중한 옛 사진을 소장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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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도청공무원 단체헌혈[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코로나19와 동절기로 어려운 혈액 수급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남도청 공무원들이 17일 단체 헌혈에 나섰다.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헌혈인구가 급감한 상황에 동계방학 등 해마다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는 시기와 코로나19까지 맞물려 헌혈량이 급격히 줄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전남도청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단체로 헌혈에 나서 민간기업의 관심과 도민이 동참한 분위기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각 시군도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하절기에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연간 약 3천여 도민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헌혈 문화 확산을 통해 3천 500여명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전남도청 공무원을 비롯한 전 도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하루빨리 혈액 수급이 안정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