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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의회 김송식 의장,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의회 김송식 의장은 지난 24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민주평통 의장표창 전남지역 전수식에서‘20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민주평통 의장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송식 의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가진 평통자문위원으로서 남북화합과 평화통일 기반 마련, 주민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통일문제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다문화가정 소통의 장 마련, 주민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송식 의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구례군을 위해 더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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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자람푸드, 인구늘리기 시책평가 최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무안군은 지난 24일 전남도청 수리채실에서 자람푸드 무안군 농업회사 법인주식회사가 ‘2019 인구늘리기 시책평가’ 기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인구늘리기 시책평가’는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에 노력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인구유입 시책 개발, 중앙·도 인구정책 공모사업 참여 실적,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 실적 등을 평가한다. ㈜자람푸드는 2017년 직원 7명을 시작으로 2018년도 12명 , 2019년 19명의 지역청년을 채용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성과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그 동안의 회사운영 성과와 기업우수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의성 대표는 “청년 취업자에게 주거비를 지원 하는 등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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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구조·구급 등 사회 안전망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3일 전남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구조·구급서비스 업무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2020년도 전라남도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선 소방·화학물질·보건·의료 등 전문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단위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 도민 생명보호 119구급서비스 향상, 생활안전 서비스 활성화, 선제적 소방장비 지원체계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119구조구급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신향식 전라남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발로 뛰는 관계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구조·구급정책을 보완·개선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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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9 전라남도 투자유치‘최우수상’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이 지난 18일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2019 전라남도 일자리 및 투자유치 한마당’행사에서 투자유치 분야 ‘최우수상’ 수상과 시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일자리 분야에서도 작년 대상에 이어 ‘특별상’을 수상한 영암군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투자유치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 투자유치 일반행정에 대해 성과중심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영암군은 평가결과, 금년도 22개 기업과 1,406억원의 투자협약을 맺어 684명의 고용창출을 기대 할 수 있게 됐고 최근 2년간 투자협약 한 기업 중에서 19개 기업이 756억원의 투자를 실현함으로써 235명의 고용창출을 성과로 인정받았다. 군은 영암특화농공단지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기업별 상담대장을 작성해 입주할 부지 평탄화 작업 지원과 식품공모사업 안내시스템 운영 등 기업 맞춤형 행정지원을 통해 농공단지 분양률을 76%로 끌어올렸다. 군은 기업의 입지보조금 지원과정에서도 기업의 부담이 되는 보조금 이행보증보험증권 수수료 일부지원 등 타 시군과는 차별화된 지원책으로 기업성공을 응원하는 적극행정에 대한 투자자의 두터운 신뢰가 투자실현으로 연결될 수 있었다. 특히 영암군은 조선블럭 생산 위주로 편중된 대불국가산단을 작년말 청년친화형산단으로 공모 선정되어 21개 세부사업에 2,598억원을 2024년까지 단계별로 투자해 조선업종 다각화와 청년이 돌아오는 산단으로 혁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도 평가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또한 3년간의 노력 끝에 경북 구미에 소재한 경운대학교의 항공운항학과 강의실 겸 73실을 갖춘 기숙사 ‘Fying Center’를 지난 5월 영암읍에 개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뒷받침 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이 이번 최우수군으로 발돋움하는데 주효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우리군에 투자해주신 기업인들에게 감사하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전라남도와 영암군의 긴밀한 협력으로 기업지원책을 강화해 입주기업의 성공발전이 곧 영암군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자리창출분야 시상이 함께 진행된 이날 영암군은 일자리분야 평가에서도‘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목표로 일자리창출분야 전반에 대한 시책평가를 통해 일자리 지표·예산·청년일자리·인력양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일자리 시책 등 총 3개 분야 8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각 평가항목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뒀음에도 작년 ‘대상’수상 시군은 순위결정에서는 제외되었기에‘특별상’수상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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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 전남 일자리창출 시·군 평가 ‘대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18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2019 전남 일자리창출 평가 ‘대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 전남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지표, 예산증가·집행률, 청년일자리, 일자리공시제, 인력양성, 일자리정책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한다. 광양시는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전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요성과로 전남 최초로 신중년 직무 분석 센터 운영을 통해 구인·구직 DB를 구축해 신중년 일자리 243명을 창출했다. 또한 젊은 도시에 맞게 청년 고용률 향상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개인사업장 운영 경험이 있는 은퇴자와 1:1 멘토 지정을 통한 창업, 이차전지 소재기업 투자유치, 시장 창출형 특화 드론 전문가 양성 시책 추진으로 26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한편 광양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일자리 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 전남도 시·군 일자리 창출평가 3년 연속 수상을 해 일자리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전남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것은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다”며 “광양시는 앞으로도 일자리와 주거 걱정이 없도록 신산업 유치, 맞춤형 일자리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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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남도 주관 일자리·경제 3개 분야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일자리·경제 분야 평가에서 3개 분야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18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2019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장흥군은 투자유치 우수상과 일자리창출 장려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천5백만원을 받게 됐다. 2019년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도 노력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4백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한 해 동안의 일자리와 경제 분야의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3개 분야의 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의미가 크다는 것이 지역 안팎의 평가다. 장흥군은 2019년 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률 7% 상승과 10개 기업의 입주실현, 신규 투자협약 체결 등을 통해 186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버섯종균기능사 취득 및 현장 전문인력 양성, 노인요양보호사 양성,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했다.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으로 명성이 높은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의 활성화가 높이 평가 받았다. 올해 50억원 규모의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유통시키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도 인정받았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바이오식품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창업공간으로 확대 조성해 청년일터의 비중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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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사민정협, 전남형 상생일자리 협력 다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노사민정협의회는 18일 전남도청에서 한국노총 전남본부, 전남경영자총협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3차 전라남도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전남형 상생일자리사업 성공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2019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성과보고에 이어 전남형 상생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 2019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일자리 창출 방안, 지역 노동 현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전라남도노사민정협의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지역 고용, 인적자원 개발, 노사협력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협의체다. 올해는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를 통한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을 성공시켜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서남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사민정이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동참했다. 또한 노동 현안에 대해 대화와 상호 양보를 통해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일하기 좋은 전남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올 한 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노사민정 통합거버넌스 구축을 강화하고 지역 고용·노동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며 “전남형 상생일자리 모델은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선도 프로젝트로 전남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노사민정이 협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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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년 전라남도 투자유치대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가 18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2019년 전라남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에서 해룡산단 기업유치등 1440억원에 이르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9 전라남도 투자유치대상’은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수 투자유치실적, 투자유치여건 조성, 투자유치 일반행정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순천시는 올 한 해 동안 해룡산단과 율촌산단에 입주한 제조업 분야 12개 업체, 문화형 콘텐츠 및 ICT 업체 분야에서 5개 업체와 맺은 1440억원의 투자협약을 통해 372명의 고용창출을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과 함께 상금 8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순천시 민선7기 시정 목표인 ‘더 넉넉한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조례개정을 추진해 기업의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등 공세적인 투자유치 활동의 성과로 볼 수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순천시 기관표창과 함께 해룡산단 내 비상 발전기 제조 업체인 ㈜썬테크와 ㈜한국공학기술연구원이 고용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고용우수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더 많은 투자기업을 발굴하는 동시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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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도청 직원 대상 금연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17일 전남도청에서 직장 내 건강분위기 조성을 위한 금연·절주 캠페인 및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청과 무안군 보건소의 협력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전남도청 직원들의 출근시간에 맞춰 7시부터 9시까지 도청 입구에서 진행됐으며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건강 메시지 전달 효과를 높였다. 특히 미국 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관련 중증 폐질환 및 사망사례 발생이후, 국내에서도 의심사례 발생에 따라 액상형 전자 담배 사용 중단 강력 권고 리플릿을 배포해 액상형 전자담배의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오후에는 보건소와 전남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해 흡연자를 위한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동금연클리닉은 의사, 금연상담사 등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금연상담,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금연 홍보활동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과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고 간접흡연 없는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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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무원 노사문화 전국 최우수[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2019년 공무원 노사문화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1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공무원 노사문화 시상은 모든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교육행정기관을 포함한 전국 전체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발굴해 이뤄진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부터 노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서면심사, 현지실사, 사례발표, 3차례 심사를 거쳐 대상을 결정했다. 전라남도가 전국 최우수기관에 뽑힌 것은 2013년,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전라남도는 공무원노조를 도정의 한 축으로서 도정 발전과 직원 복리 증진을 위한 동반자 관계로 인식하고 도정 현안사업 성공 추진과 도민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전남형 노사문화를 정착,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라남도 노사는 노사협의회와 인사제도개선위원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전국 최초로 노사 청렴실천 협약을 맺었다. 또한 노사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급 끝전 모아 사랑나눔 행복상자 만들기 아름다운 기부행사 및 이웃사랑 성금 전달 명절 복지시설 위문 지역아동센터 긴급구호 지원 등을 추진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애·화 여행, 전직원 화합행사 HOF & HOPE DAY, 아듀 당당콘서트, 공감톡톡 소통캠프, 자녀와 함께하는 명문대 탐방 등은 전국의 많은 자치단체로부터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공직사회 밝고 맑게 만들기 캠페인과 즐거운 직장 만들기 운동으로 공직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도지사가 참여하는 간식을 부탁해 점심소통 수다다방 등 소통프로그램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라남도와 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도민 중심의 균형적 시각을 갖고 소통·협력을 통해 도정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전남만의 특화된 노사 협력사업을 추진한 점이 인정받았다”며 “직원 행복이 도민 행복의 첫걸음이란 생각으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승규 전남도청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을 도정 발전의 파트너로 존중해주고 정당한 노조활동을 적극 지원해준 김영록 도지사와, 2천여 조합원들의 열성적 참여와 지지의 결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