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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공무원·공무직 노조, 전 직원에 손 세정제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과 화순군공무직노동조합이 5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전 직원에게 휴대용 손 세정제 배부했다고 밝혔다. 양 노조는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행정의 최일선에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손 세정제를 총 1270개 지원했다. 이번에 배부한 손 세정제는 물 없이 사용하는 손 소독제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감염 예방 행동수칙 중의 하나인 ‘손 씻기 생활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경민 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 공직자부터 감염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고 건강을 유지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주 화순군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펼치는 직원들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양 노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코로나 19 예방과 즉각 대응을 위해 24시간 방역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역학조사반을 유지하고 있다. 선별진료소와 경로당,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과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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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0년도 축제 홍보 포스터 대국민 공모전 심사[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2020년도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3월 중 축제 포스터 대국민 공모전 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올해 개최 예정인 ‘제48회 강진청자축제’와 ‘제5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약 한 달 간 공모한 결과 청자축제 25점, 갈대축제 23점으로 총 4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3차 심사를 거쳐 축제별 최종 각 1점 씩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차 심사는 축제·디자인 관련 업무 및 미술 전공자들로 내부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축제별 5점을 선정하며 2차 내부 공무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득표비율로 가점을 부여한다. 3차 심사는 디자인·미술 관련 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개별심사 후 2차 심사 가점과 합산해 최고 점수를 획득한 1작품 씩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한다. 3차 심사에서 아쉽게 탈락한 작품들은 입선작으로 선정해 함께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3차 심사시 심사위원들이 제시한 수정의견을 반영해 3월 말 최종 포스터를 확정하고 4월 중 당선작 공개이벤트를 진행해 홍보 효과도 제고한다. 또한 축제 포스터가 확정되면 군 홈페이지, SNS, 전국 지자체, 여행업체는 물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에 배부해 국내·외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진군청 축제팀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도된 포스터 대국민 공모전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개선사항들을 보완해 포스터 공모전이 또 하나의 홍보 이벤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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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공실버주택 대체식 배부… 온정 손길 이어져[청해진농수산신문]장성군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과 독거노인 주거시설 ‘사랑의집’의 급식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군은 많은 인원이 집중되는 급식 시설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급식을 잠정 중단하고 대체식을 배부해오고 있다. 누리타운과 사랑의집 입주자 160여명이 급식 중단으로 결식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평일 점심을 즉석밥과 반찬, 빵, 음료, 과일 등 대체식으로 배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담당 영양사와 직원이 매주 식단 계획을 세우고 식품을 구입해 5일분으로 포장한 후 입주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현황을 접한 지역기업이 누리타운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사랑 F/S 이찬희 대표는 지난 4일 누리타운을 방문해 675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된 식료품 세트 150개는 누리타운 입주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장성 황룡면에서 식품유통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경로식당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이찬희 대표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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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청소년 출입 잦은 PC방 등 방역망 대폭 확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나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초·중·고교 개학 시기가 연장됨에 따라 청소년 출입이 잦은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기존 방역에 중점을 뒀던 버스터미널, 승강장, 기차역,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해 PC방, 독서실, 만화방, 학원가 등까지 방역 범위를 넓혔다. 시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부터 지금까지 다중·공중·기타시설 1,800여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릴레이 소독을 지속해오고 있다. 버스터미널 4곳, KTX나주역, 버스·택시 승강장 618곳, 공중화장실 81곳, 대중교통 버스 155대, 종교시설 77곳, 복지시설 92곳, PC방 70곳 등에서는 1일 2회 자체 소독 및 보건소 방역단을 동원한 촘촘한 방역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집, 아동·청소년시설, 마을회관·경로당, 목욕장,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770곳도 지난 2월 26일 이후 휴원·휴관 조치했으며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지역 개신교 종교단체 185개소에 공문, 우편을 통해 주말 예배 등 각종 집회, 모임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7일과 28일 신천지 종교시설 5개소를 강제폐쇄 조치한 바 있다. 지금까지 파악된 신천지 신도 총 592명에 대한 전수조사 후 매일 유선 또는 문자로 증상유무를 확인하는 등 전원 능동감시를 시행 중이다. 전수조사 시 감기·발열 증세를 보였던 단순 의심환자 11명은 검체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역사회 불안감 해소와 시민의 능동적인 예방 관리를 위해 페이스북, 밴드,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활용, 코로나19 대응 일일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행정의 철저한 노력과 더불어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다소 불편이 따르겠지만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상황 종료 시까지 경조사, 단체모임, 종교활동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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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행복한 고구마’김용주 대표, 고구마 100박스 기부[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3일 현경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행복한 고구마가 고구마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주고 있다. 평소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온 김용주 대표는 “직접 키운 건강 간식인 유기농 고구마를 먹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고생이 많으신데 건강 잘 챙기시고 상황이 하루 빨리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기부 받은 후원물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김 산 군수는 “여러 사회단체나 개인이 꾸준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덕분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각별히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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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코로나19’ 광양지역 확진자 긴급 후원[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코로나19’ 광양지역 확진자 가정의 아동을 위해 간식과 식료품 등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정은 두 아이의 엄마인 확진자가 순천의료원으로 이송 격리되고 아빠가 3세와 10개월 된 아동을 보호하며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재단은 양육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해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황재우 보육재단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위로금 50만원을 해당 가정에 전달했으며 대상 아동의 아빠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관심 가져 주시고 온정을 베풀어 준 지역사회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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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주민 체감 ‘적극행정’ 펼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은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는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군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새로운 공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4개 분야 12개 세부추진과제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4대 중점 추진전략에는 적극행정 추진체계 정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혁파가 포함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적극행정 활성화와 내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적극행정 교육 및 소통 강화,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사전컨설팅제도 운영 활성화, 적극행정 면책제도, 불합리한 규제 개선, 분쟁 사전예방을 위한 법률 전문가 지원, 소극행정 타파를 위한 예방교육 강화 및 예방시스템 구축 등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장성군은 군 홈페이지에‘적극행정’코너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소통과 참여’ 카테고리에 개설된 적극행정 코너는 적극행정의 개념을 알리는 ‘제도 소개’와 ‘알림 소식’, 적극행정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현장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 내에 전파·확산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유 군수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책 추진을 통해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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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적극행정 추진단 구성… ‘소극행정 혁파’[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2020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추진단을 구성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적극행정 전담부서로 총무과를 지정하고 지난해 제정된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 규정에 따라 ‘보성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활용, 군민신문고 설치 등 적극행정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적극행정 정착과 군민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실행계획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감사에 대한 부담 등 ‘소극행정’을 야기하는 원인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도의 정책결정의 경우 실무자 징계 제외, 행정종합 배상공제 가입 등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소극행정에 대한 판단기준을 명확히 하고 소극행정 예방시스템인 ‘소극행정 지원센터’ 등을 적극 알려 군민들의 피해를 막는다. 또한,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전환, 공감도 향상을 위해 군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무자가 군민 친화적으로 업무를 추진 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 정비, 인식 개선 등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에 자연스럽게 확산되어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보성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내실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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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 막아라” 강력한 선제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이 강력한 선제 대응으로 감염병 유입차단에 나서고 있다. 지난 27일 현재 해남군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한 확진자나 격리자는 없으며 보건소와 관내 종합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통해 총 47명의 주민들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는 2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3명에 대해서는 검체 의뢰한 상태이다. 이와함께 27일에는 관내 신천지 신도 11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매일 2차례에 걸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 유럽 성지순례를 다녀와 25일 귀국한 주민 9명도 1일 2회 증상 유무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전원 이상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지만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3월 10일까지 자가격리에 준하는 수준으로 생활수칙이 유지되고 있다. 해남군이 코로나19 유입에 선제적 예방을 위해 주요 관광지의 시설물과 군 문화예술회관, 우슬체육센터 등 다중 이용시설을 25일부터 잠정 휴관 및 운영 중단하고 있다. 특히 군청을 비롯해 보건소, 터미널 등에 열화상 카메라 8대를 설치해 출입인원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군청사는 관외 출입자들이 가장 많은 곳이라는 점에서 본관 입구를 제외하고 모든 출입문을 차단하고 소독과 마스크 착용후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읍면을 통해 주민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다중 모임이나 발생지역으로의 이동하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할 것도 지시했다. 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6만여매와 손세정제·소독제 5,000병, 살균제 등을 배부했으며 보건소를 통해 소규모 업소나 개인 가정의 자율방역용 희석약품도 배부하고 있다. 이와관련 군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군 전체 실과소와 읍면을 비롯해 경찰, 소방,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대상은 아동센터를 비롯한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과 사회복지시설, 터미널과 택시, 버스승강장 등 교통시설, 휴게실과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목욕장, 전통시장 등이다. 군청과 읍면사무소,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 방역도 병행된다. 명현관 군수는“아직 해남군에 신종 코로나19 의심자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유언비어에 휩쓸리는 등 너무 큰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며 “각종 시설이용 중단과 청사 출입 통제 등으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 19가 유입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인만큼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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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27일 제101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영광군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3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소정의 위문금 전달로 이루어졌으며 군은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나라가 가장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를 되찾기 위한 염원 하나로 희생했던 독립유공자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