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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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엔 바닥분수가 제격▲ 바닥분수 [청해진농수산신문]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4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바닥분수에서 나오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행사로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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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도 보고 미꾸라지도 잡고▲ 미꾸라지 잡기체험 [청해진농수산신문]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4일 미꾸라지 잡기 체험에서 아이들이 미꾸라지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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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젖소 젖짜기▲ 젖소목장 나들이 [청해진농수산신문] 4일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찾은 아이가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에서 젖소의 젖을 짜고 있다. 행사에서는 송아지 건초먹이기, 젖짜기, 우유 팥빙수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젖소의 성장과정과 우유의 유통과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며, 캐릭터쇼 등 각종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은 6일까지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어린이날 나비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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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아동·여성 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폭력예방캠페인 [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4일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동,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여성 폭력 없는 건강한 함평만들기’를 주제로 실시한 캠페인에는 군, 경찰서, 교육지원청, 성·가정폭력상담소, 여성긴급전화1366 전남센터 등 유관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나비축제장을 돌며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조태용 부군수는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함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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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축제에서 펼쳐진 ‘어린이 건강골든벨’▲ 건강골든벨 [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이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장에서 어린이 건강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하고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최근 생활습관병인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마련됐다. 지난 2일 개최한 건강골든벨 퀴즈대회엔 지역 초등학생과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문제를 풀면서 건강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웠다. 특히 금연, 운동, 영양, 아토피, 만성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OX퀴즈와 선택형 문제를 출제했다. 최후의 1인이 선정될 때까지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하고, 참자가들의 호응을 높이기 위해 댄싱대회, 패자부활전, 각종 이벤트를 열어 호응을 높였다. 또 건강체험관에서는 내 폐 나이 알기, 스트레스 측정 등 체험과 함께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도 이뤄졌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건강의식을 고취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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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축제 ‘인기짱’ 가축몰이체험▲ 가축몰이체험 [청해진농수산신문] 4일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가축몰이체험장에서 새끼 멧돼지, 토끼 등을 쫓아다니며 즐거워하고 있다. 전통가축몰이 체험은 사회자의 출발 신호가 떨어지는 동시에 닭, 토끼 등 전통 가축의 뒤를 쫓아 잡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체험장은 함평천 생태학습장에 있으며, 가축 잡기에 성공하면 특산물인 함평나비쌀 등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체험, 전시, 문화예술 행사 등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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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축제장서 그림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나비축제장서 그림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청해진농수산신문]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2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제7회 오당 안동숙 전국 미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올해 대회엔 강원도,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총 1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나비와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대상 1명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30만원 상당을 시상하는 등 총 31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는 7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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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식품안전 캠페인 전개▲ 식품안전캠페인 [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은 최근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식품안전과 식중독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제16회 식품안전주간을 맞이해 벌인 이 캠페인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함평군외식업지부, 함평천지휴게소(상하행), 함평나비휴게소(상하행),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했다. 나비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이동홍보차량으로 ‘안전한 식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한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홍보영상을 상영했다.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식단차림, 먹을만큼 음식차리기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홍보용 물티슈, 전단지를 배부했다. 참가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축제장을 돌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 내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보관과 판매상태,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등도 매일 지도점검하고 있다”며 “나비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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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암 자조모임 ‘희망디딤돌’ 함평나비축제 나들이▲ 희망디딤돌 나비축제 나들이 [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보건소가 지난달 28일 재가암 자조모임 ‘희망디딤돌’ 회원 50여 명과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 나들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암 경험자와 가족으로 구성된 ‘희망디딤돌’ 회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들 간에 유대를 강화해 암 극복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다. 축제장을 방문하기에 앞서 혈압과 혈당을 확인하고 부상방지를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들은 나비축제장을 둘러보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마음껏 만끽했다.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재가암 환자들에게 모처럼의 나들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암환자와 가족들이 삶의 의지를 다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현재 447명의 재가암 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건강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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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36회 전국대나무공예대전 대상에 김연화 씨 作‘ 연결’▲ 담양군, 제36회 전국대나무공예대전 대상에 김연화 씨 作‘ 연결’ [청해진농수산신문]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트렌드를 반영한 대나무 소재의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기 위해 개최한 제36회 전국 대나무공예대전에서 김연화 씨의 작품, ‘연결’이 대상을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작품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국에서 접수된 180점(참여자 92명, 77작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일반인 제품분야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연화 씨(담양 무정면)의 ‘연결’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서양식 의자인 스툴(Stool)에 대나무 소재를 접목, 현대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최고점을 받아 국무총리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에는 조형미와 예술성을 높이 평가 받은 김길수 씨의 ‘대숲소리’가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우수상에는 서진호 씨의 ‘대나무 LED등’과 이재호 씨의 ‘담양 대나무 향연’이 선정돼 각각 군수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 아울러 장려상 수상자는 권철준 씨, 조영근 씨, 황인채 씨, 홍정민 씨, 조정모 씨 등 제품분야에서는 총 25명에게 수상의 기쁨이 돌아갔다. 한편, 대학생 실용디자인 분야에서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인 조태호·한정석 씨(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공동작 ‘삼각형 스탠드 램프'가 대상에 선정, 군수상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을 지급받게 됐다. 또한, 최우수상은 김동찬 씨(조선대학교 가구도자디자인학과)의 ‘물병 스마트 세트’, 우수상은 황규빈·여나경 씨(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트리플 레이어 뱀부'와 전동인 씨(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의 ‘대나무의 소리를 담다’가 선정돼 최우수상에는 군수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에는 군수상과 7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이밖에도 이영민 씨(광주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이재원·유지은(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류주형(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최상은(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한성우(서영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등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대학생 참여 분야에서는 총 41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이번 전국대나무공예대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인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담양종합체육관 내 ‘2017 대나무문화산업전’에서 일반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