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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제14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성료▲ 전남소방, 제14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성료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30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제14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전라남도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군 대표 16개팀 4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대회 결과 화순 세종유치원과 나주 남평초등학교가 대상을, 함평 자광어린이집,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과 여수 여도초등학교, 광주교대목포부설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결과에 상관없이 어린이들이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2팀은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전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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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中 저장성과 한·중포럼▲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중국 저장성과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4일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도·시군 공직자와 저장성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지역 우호교류 차원의 20번째 한·중포럼을 개최했다.‘제20회 한중포럼’에 저장성에서는 인민정부 가오이 부비서장을 단장으로 도시농촌기획설계 분야 전문가 등 6명이 방문했다.포럼 주제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정책의 발전 방안’이다. 두 지역에서 대도시 집중화·고령화·저출산 등에 따른 농촌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 필요성이 현안으로 대두된데 따른 것이다.토론에서는 조상필 광주전남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방향’을 천만화 저장성 도시농촌기획설계연구원 원림2소 부소장이 ‘3대 유산 연결지의 재생과 문화부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함평군 석양마을 주포권역 활성화’ 사례와 ‘저장성 항저우 기차역 주변의 구도시 개발’ 성공사례 발표도 이뤄졌다.이어 박종철 목포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와 사례발표에 대해 두 지역 토론자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포럼에 앞서 저장성 대표단은 성공사례 지역인 함평 주포권역 다목적센터와 오토캠핑장, 한옥민박촌 등 전남지역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지구 현장을 둘러봤다.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중국 저장성과의 우호교류 협력이 20년째 활발히 유지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포럼을 통해 두 지역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가꾸는 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중국 저장성과의 ‘한·중 포럼’은 1999년부터 교류협력사업의 하나로 열리고 있다. 문화, 환경, 농업기술, 통상·투자, 관광교류 등 두 지역 현안을 주제로 윤번제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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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20회 장흥읍민의 날 ‘번영과 화합’ 한마당[6-20181101140304.jpg][청해진농수산신문] 제20회 장흥읍민의 날이 1일 지역 기관 단체장과 읍민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탐진강변에서 열렸다.읍민과 출향인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지역민의 화합과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장흥읍행정복지센터와 장흥읍번영회가 주최하고 장흥읍 이장자치회, 장흥읍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했다.개막행사에서는 위양진 연산2구 이장, 김영순 씨가 읍민의 상 특별상을 수상했다.안산어머니재단에서 수여한‘장한어머니’상은 윤초춘 씨가 받았으며, 장흥읍 번영회에서 장흥읍행정복지센터 김은옥 씨, 행원2구 김종삼 이장, 정남진농협에 김성혁 씨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읍민 노래자랑에는 주민과 향우가 어우러져 정을 나눴으며, 지역 가수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띄웠다.행사 중간 각종 경품권 추첨행사를 가져 생활용품과 가전 등 각종 상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장흥읍과 자매결연인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서 심영종 면장을 비롯한 이강원 주민자치위원장 등 3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장흥읍민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정종순 군수는 “장흥읍은 지역 전체의 성장과 발전에 직결돼 있는 지역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라며,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장흥군 발전에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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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문화예술의 본향, 진도문화예술제 오는 18일 개막▲ 진도문화예술제 오는 18일 개막 [청해진농수산신문] 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특구인 보배섬 진도 전통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진도문화예술제가 열린다.진도군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도읍 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 2018 진도문화예술제를 화려하게 개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올해 7회를 맞이하는 진도문화예술제는 남도민요경창대회와 고수대회, 강강술래, 소치미술대전 등 전국 단위 문화예술 경연대회와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릴 예정이다.축제에 앞서 17일 정읍시립국악단 초청 가족창극 ‘쪽빛황혼’과 국민대통합 3대 아리랑 공연이 18일 각각 열린다.미래를 짊어지고 갈 학생 그림·글짓기 백일장 대회와 제20회 학생종합예술제,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국악제도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제5회 전국 한시 백일장 대회, 시와 음악의 만남과 시화전, 진도 민속예술 사진전시회 등도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오는 19일에는 진도 북놀이와 진도 만가, 남도잡가, 진도소포걸군농악, 조도닻배노래 등 전남도지정 문화재 공개발표회와 함께 20일 저녁 7시에는 국가지정 문화재인 진도 씻김굿 공개발표회 등도 열린다.오는 20일과 21일 양일 동안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진도수산물축제가 진도개 테마파크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6회 대한민국 우수 진도개 선발대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자세한 축제 일정은 진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진도군청 문화예술체육과.이동진 진도군수는 “시·서·화·창 등 진도군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체계적으로 전승·보전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진도문화예술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함께 진도문화예술축제가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가 풍부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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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르게 틈틈이 구메구메 미술전시회 개최▲ 남모르게 틈틈이 구메구메 미술전시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1일 장흥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구메구메 미술전시회’ 기념행사가 열렸다.1998년 창립한 구메구메는 정기전 19회, 비정기전 30회의 회원전을 가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미술단체다.구메구메는 ‘남모르게 틈틈이’라는 우리말로 직업을 가진 회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틈틈이 짬을 내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구메구메 회원과 정종순 장흥군수와 이금호 문화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함께 축하했다.구메구메 회원들의 소개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회원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정종순 군수는 “문림의향의 명성은 구메구메 회원들처럼 열정을 가진 군민들의 노력에서 시작된다”며, “이러한 전시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미술품 전시공간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구메구메 전시회는 구메구메 회원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되었으며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일간 장흥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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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치인 이봉준’ 고희 기념 작품전▲ 서예작품 [청해진농수산신문]치인 이봉준 서예가의 고희 기념 작품전인 제8회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이 제11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연관되어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장흥군민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은 치인 이봉준 서예가의 고희를 기념해 열린다.이번 작품전에서는 이봉준 서예가의 자작 한시 70여점과 17세기부터 근세에까지 장흥 선현들의 한시 130여점을 서예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봉준 서예가의 ‘치인체’를 전서, 예서, 해서, 행서, 초서 등 5체의 다양한 기법으로 만나 볼 수 있다.이봉준 서예가의 삶과 풍류를 엿볼 수 있는 자작 한시를 서예작품으로 발표 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이봉준 서예가는 지난 2007년부터 10년을 넘게 장흥 역대 문인들의 문집을 분석했고, 현재까지 모두 194명의 문인을 발췌 정리했다.이렇게 정리한 문인들의 한시들 가운데 장흥의 멋과 풍류를 읊고 있는 한시들만 선별하여 지난 2009년부터 연차적으로 서예작품화 하여 전시하고 있다.아울러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은 지난 2009년부터 만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로 타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서예 작품전시회이다.타 지역과는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전대에 압도적으로 많은 문인을 배출한 ‘문림의향 장흥’, ‘정남진 장흥’을 다시 한 번 주목하게 한다.또한 타 지역에서도 관심이 많은 이봉준 서예가의 장흥역대문인시가선전은 지난 2011년 경상북도 청송군 백강미술관에서 기획초대전을 가졌다.지난 2012년에는 여수시문화원의 초대로 여수거북선축제에서 ‘임란정유재란한시선전’으로 충무공 이순신과 장흥출신 한시작가들이 당시 참담했던 심정을 읊은 한시 43점을 서예 작품화하여 선보인바 있다.한편 정종순 장흥군수는 전대문인들의 묵향이 되살아난 듯 한 획마다 힘이 있고, 열정이 있으며 작가와 하나가 된 듯 한 치인 선생의 작품에서 작가의 혼을 느낄 수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위등 장흥군의회 의장은 이봉준 서예가를‘서예의 대가’로 칭송하며 이번 전시회는 정갈한 붓글씨로 장흥 문인 선현들의 한시 작품들을 재해석하고 선조들의 혼과 얼을 되살리는 소중한 기획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이금호 장흥문화원장은 이봉준 서예가는 늘 청년과 같은 마음으로 지역 문화예술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며 이번 전시회가 장흥문화의 실상을 대내외로 널리 알림과 동시에 장흥의 위상을 드높이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또한 소설가 한승원은 치인의 글씨는 세계 어디다가 던져놓아도 그의 글씨 일 수밖에 없다며 그만큼 그의 글씨는 독특한 ‘치인체’ 이룩했다며 ‘치인체’라는 새로운 어록을 남기는 것은 물론이고, 이번 전시회에서 발표하는 이봉준 서예가의 한시 작품들의 문학성 역시 나름대로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며 그의 시는 가식의 삶을 살지 않은 삿됨이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끝으로 시인 이대흠 역시 ‘치인체’라 불려야 할 만큼 개성이 넘치고 완숙하며 한 자 한 자 뜯어보면 파격인데 균형미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며 예술가의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초서부터 예서, 행초서의 능함은 물론이고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서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며 갑골문을 새긴 이가 다시 온 듯 뼈로 새긴 듯한 글씨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봉준 서예가는 장흥군 만수리 출신으로 제4회 강암서예대전 대상과 제25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제8회 김생전국서예대전 대상, 제22회 국제현대미술창작전 대상, 제20회 신동아현대미술대상전 대상, 제10회 한반도미술대전 종합대상·제14회한라서예전람회대상 등 국내외 각 서예대전에서 대상 여섯 번·우수상 세 번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과 12회째의 개인전, 한중일 문화인서예전 등 60여 차례의 그룹전을 가졌으며, 주요 저서로 ‘서법대관’ ‘위비의서법예술’과 국역 ‘천방선생문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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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청해진농수산신문]산업부와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충북 오송에서 ‘제20회 전국 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갖고 경제자유구역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경자구역청장들은 경제자유구역 신규지정제한 완화,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유지 등이 포함된 공동건의문을 산업부에 전달했다. 산업부는 이번에 건의된 과제를 검토,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현재 수립 중인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의 기본방향을 설명하고 청장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제2차 기본계획에는 경자구역 운영목표를 주력산업·외국인투자 중심에서 ‘신산업·국내외기업 투자유치’ 로, 개발 위주에서 ‘관리·지원 확대’로 전환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며 산업부는 이번 청장협의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하반기에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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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연속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여성신문사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0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친환경 쌀’ 부문에 ‘전남 쌀’이 12년 연속 선정돼 24일 수상 영광을 안았다.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여성신문사에서 1999년 제정해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명품 대상 선정은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여성 1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전남쌀이 친환경쌀 부문에서 최고의 명품 대상으로 12년 연속 선정된 것은 2005년부터 친환경농업을 도정 역점시책으로 추진,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최신 시설에서 가공·유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집,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전국 최초로 유기농쌀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학교급식 친환경 쌀 소요량의 50% 이상이 전남쌀로 납품되고 있다.전남쌀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대한민국 명품 쌀 선정에서도 최고인 대상을 수상했다.최청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친환경쌀이 소비자들에게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품질과 식미 관리를 철저히 해 전남쌀이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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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죽순요리경연, 오는 5월5일 도립대서▲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제6회 전국죽순요리경연대회’가 오는 5월 5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열린다.전국죽순요리경연대회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행사 가운데 하나로 담양군이 주최하고, 전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지역 특산식품인 죽순 홍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죽순요리 개발을 통해 죽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다.경연은 일반부, 학생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현장 라이브 요리 및 전시작품 심사를 통해 우승자가 결정된다.심사는 대중성과 독창성을 주요 항목으로 두고, 죽순이라는 독특한 식재료의 활용성과 실제로 해당 요리가 상품으로서 가치를 판단하는 상품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모든 참가자 가운데 1명의 대상을 선발해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각 종목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등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시상한다.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등록금이 인문계 86만 원, 이공계 99만 원으로 저렴하고, 2018학년도부터 입학금을 폐지해 신입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지난해 ‘대학평가 우수대학 7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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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달 문화상품 ‘제5회 국회 특별기획전’ 개최▲ 조달청 [청해진농수산신문]‘제5회 정부조달전통문화상품 국회 특별기획전’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특별전은 정갑윤·조경태·유성엽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주관, 조달청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조달전통문화상품뿐만 아니라, 국가무형문화재회원 작품, 제20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 수상작 등 총 53명의 장인들이 출품한 500여점이 선보인다.국회 특별전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해마다 국내·외 인사들과 국회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올해에도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10여 개국 주한외교사절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 우리 전통문화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조달청은 그동안 장인들이 정성으로 만든 전통문화상품의 공공판로를 꾸준히 지원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전통문화상품 우수성을 알려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