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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토목의 날…“제4차 산업혁명, 혁신으로 재도약”▲ 국토교통부 [청해진농수산신문]2017 토목의 날 행사가 30일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한 600여 명의 토목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총 22명의 토목인들이 토목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표창(훈장 1, 포장 1, 대통령 2, 국무총리 3, 국토교통부 장관 15)을 수상한다.특히, 터키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제3대교 및 유라시아 해저터널’, 세계 최장 현수교인 ‘차나칼레 교량’ 등 우리 건설업계의 터키 진출을 적극 지원한 아르슬란 하칸 옥찰 주한 터키대사가 국제협력상을 수상했다.토목의 날은 지난 1998년에 제정된 이후, 토목인의 역할과 업적을 기념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3월 3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기념식에서 치사를 통해,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토목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우리 건설산업의 현황과 경쟁력 등을 냉철히 진단하여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세계적인 거대 물결(메카트렌드)인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토목인들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 나감으로써 건설산업의 제2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정부는 민과 관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장점을 바탕으로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도록 규제 장벽을 제거하고, 지원 제도 또한 신산업을 중심으로 재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토목의 날 기념 행사에 이어 진행된 건설정책포럼에는 정부, 학계, 업계 등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건설정책에 대한 제안을 통해 건설산업의 활로를 모색했다.포럼은, ‘차기 정부를 향한 건설혁신 정책 4·19 제안’발표(이복남 서울대 교수, 아시아 인프라 협력 대사)를 시작으로 “4대 정책분야-19개”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토론을 통해 한국 건설의 현 위치를 분석했으며 급변하는 세계 건설시장과 위축되고 있는 국내 건설시장에서 한국 건설이 활로를 찾기 위한 혁신안도 제시됐다.특히, 올해는 ‘국민과 함께하는 토목!’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도록 현장 등록을 실시했고, 페이스북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해 전문 토론자뿐만 아니라 방송을 시청하는 국민들도 질의응답에 참가함으로써 의견 수렴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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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환 해남군수 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상▲ 박철환해남군수 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박철환 해남군수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선정하는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13일 해남군에 따르면 박군수는 민선 5기 4년에 이어 민선 6기 군정을 이끌면서 농어업, 보건복지, 문화관광 및 스포츠, 지역개발 등 각 분야에서 해남의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공로로 상을 받았다.건강하고 청정한 해남의 이미지를 힐링 산업으로 연계해 농수산업을 비롯한 문화관광, 주민복지에 이르기까지 군정 전반의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획기적인 패러다임도 주목받았다.특히 1억원 이상 고소득 농어업인은 취임 전보다 3배 이상 늘어나 2014년 기준으로 617명에 이를 정도로 농어민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으로 나타났다는 게 군 설명이다.박 군수는 “힐링산업을 중심으로 농어업, 문화관광, 복지의 꽃을 활짝 피워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주민을 위한 성과주의 행정으로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자치단체 및 지방의회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해남 정정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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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구마, 남도음식 최고 전시 음식 선정해남 고구마, 남도음식 최고 전시 음식 선정 남도음식큰잔치 고구마 한상차림 대상 수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해남 특산물인 황토고구마로 만든 상차림이 남도 최고의 전시음식으로 선정됐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순천 낙안읍성에서 열린 제20회 남도음식큰잔치 ‘전시음식 경연대회’부문에서 ‘고구마 한상차림’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구마 한상차림’에는 고구마떡과 고구마유과, 고구마 장아찌가 메인음식이 되고 꽃부각과 꽃다식, 꽃차, 화전, 육포, 한과 등이 후식으로 곁들여 특색있는 남도음식 한상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한상차림으로 눈길을 끈 데다 후식 또한 한과와 부각 등 우리 전통음식과 조화를 이룬 것이 큰 점수를 받았다. 또한 한상차림을 차린 이경임씨(50. 화산면 연곡리)가 직접 고구마 농사를 지으며 도시민들을 초청한 팜파티를 개최하며 해남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있는 이로 알려지면서 수상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씨는 이번 대회에 전시음식경연에 고구마 한상차림을 출품했으며, 남도음식경연에도 황칠나무 오리백숙을 선 보였다. 이 씨는 “최고의 남도 음식들이 모인 자리에서 해남특산품을 선보이는 고구마 한상차림이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해남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개발되고 소개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상을 수상한 이 씨에게는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남도음식큰잔치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각 고장의 대표 음식들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남도 음식 특유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대규모 음식축제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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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22일은 UN에서 정한 세계 물의 날매년 3월22일은 UN에서 정한 세계 물의 날 제20회 “세계 물의 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함께합니다. [청해진신문]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사무소(소장 김용무)는 “제 20회『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2일 정도리 구계등 해안가에서 완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해변 및 수중정화활동 등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세계 물의 날은 ’92년11월 ,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매년 3월22일로 지정되어 ’94년부터 UN에서 매년 물의 날 주제를 선정하였는데 ’12년 UN FAO지정 공식주제는 “Water and Food Security(물과 식량안보) : The World is thirsty because we are hungry"는 직접 먹고 마시는 물의 양에 비해 식량소비(농업생산)에 소비되는 물의 양이 크고, 급격한 증가에 따라 물과 식량문제의 대응 필요성을 제기한 부제에 따라, “Safe Water Against Climate Change(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물)”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김용무 소장은 완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제20회 세계 물의 날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물에 대한 의식제고 및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통해 더 좋은 국립공원 신뢰받는 공단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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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협 정기총회 문학인 행사 성료지난 12월 15일 오후2시 해남군 보건소 4층 강당에서 전남문인협회(회장 조수웅) 2007년도 정기총회와 문학관련 각종 시상식이 열렸다. 전남문학상에는 고재복시인, 이순자 시인, 김한호 수필가, 김목 아동문학가가 받았고 제2회 전남문학신인상은 시부분 강은옥씨, 수필부분 김향남씨가 수상했다. 전남예총예슬상은 정형택 시인이 수상했고 전남도지사 공로상은 김성백 작가가 받았다. 제20회 전남광주여성백일장의 일반부에 광주는 장원에 마명복, 한복임, 전남은, 강수화씨가 수상했다. 한편 본행사 후 문학인의 밤에서는 전남문학인의 단합과 전남예향가꾸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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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학생 청해예술제 성료완도 학생 청해예술제 성료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가꿔주고 특별활동 및 방과후학교 등을 통해 갈고 닦은 소질과 적성을 발표하기 위한 제20회 학생 청해예술제가 최근 완도군민회관에서 성료됐다. 완도교육청 주관으로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 교사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합창, 무용, 영어연극,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바이올린 중주를 비롯한 31개 종목이 발표됐다. 특히 지난달말 해남동초등학교에서 열린 남도전통문화자랑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금초등학교 가야금병창, 보길초등학교 예작분교 전교생 6명의 삼도 사물놀이와 식전행사로 공연된 노화북초등학교의 호남우도농악이 실력을 과시했다. 최찬범 교육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가꾼 꿈의 잔치를 통해 도서지역으로 이뤄진 완도군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 앞으로 다가올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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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문화사절단 태국초청 공연 호평해남군 문화사절단 국제문화교류태국 칸차나부리주 제20회 콰이강다리축제 해남군 한영자 무용단과 노인합북단 초청 공연 성황리에마쳐 해남출신 한영자(유봉 한영자전통무용보존회 이사장)씨와 해남노인합북단장 김동석 외30여명의 공연팀이 지난12월1일~12월6일(5박6일)동안 국내 최초로 태국 칸차나부리주 주지사 초청으로 전통 문화 예술교류에 해남군을 대표로 참가해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가 되고있다. 태국 칸차나부리 콰이강의다리의 축제의 의미는 무었보다 먼저 제2차세계대전 때 전쟁희생자와 콰이강 다리 원혼들의 사무치는 원한을 달래고 그 분들이 부처님의 나라에서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하는 영혼제및무용제였다. 그리고 태국,버마를 잇는 목조다리로 제2차 세계대전의 유물로 일제의 강제노역과 징용으로 국적없이 한국인(10,000여명)들이 전쟁방패로 희생된 우리겨례의 서러움과,울분이 담긴 장소 이며 우리 후손들에게 역사의 교훈의 장이기도 한곳으로 해방이후 철저히 일제의 베일에 감추어진 한민족의 恨과 눈물이 얼룩진 장소였다. 이번 행사의 큰 의미는 한국인 임형규(위령탑 설립추진위원장)씨가 처음 시도하는 위령탑 건립을 위한 축제로 참여하는 모든 한국인 들에게 선조들의 한과 넋을 위로하는 위령탑 건립을 위한 첫 걸음으로 인식되기를 바란다.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조명하는 이번 행사에 태국 정부와 한국 정부, 해남군과 서로 우호적인 관계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공영을 이념으로 하는 21세기 문화예술 발전 상호교류 증진에 큰 공헌이 되는 장을 열었다 <김완규 해남취재본부장- 태국 현지취재>수정:0412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