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조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완도군, 일본바이어 초청 해조류 수출 청신호 일본큐슈 지역에 해조국수와 전복수출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은 지난 8일 완도 전복, 미역 등 수산물에 대한 대일본 수출판매를 위해 (주)이즈미 일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말 일본 후쿠오카 총영사관 주최로 후쿠오카에서 열린 ‘한류식탁에의 초대’ 행사에 참가한 완도군 해외시장개척단의 현지 유통회사와의 협의사항으로 이루어졌다는 것. (주)이즈미는 일본 히로시마에 본사를 두고 식품슈퍼마켓과 대형쇼핑센터 등 89개의 점포를 둔 대형유통...
청해진칼럼 가나안농군학교와 김용기장로님을 다시 생각한다.도민편집장 서해식 한국기독교가 한국 현대사에 기여한 공이 대단함에도 작금의 교회와 크리스챤들의 부정적인측면이 많이 부각되어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그리워지는 인물 새삼스럽게 조명해 보고싶은 가나안농군학교가 떠오른다. 새마을운동의 효시가 되었던 가나안농군학교의 복민운동은 진정성이 묻어나 잠든 신앙과 한국을 깨우는 시대정신이었다. 가나안농군학교와 김용기장로는 예수정신을 농촌에 접목하여 하면 된다는 적극적 신앙의 실천을 강조했다. 김용기장로 그분은 가고 없어도 그분이 남기신 정신은 ...
가수 설빈, 안중근의사 추모앨범 출반 화제 순국 100주기 맞아 순교자 기리는 혼 불같은 노래로 가수 설빈, 안중근의사 추모앨범 출반 화제 태산을 붓 삼고 바닷물 을 먹물 삼아 조국을 향한 청년의 외침을 푸른 창공에 쓰고 싶다고 했던 안중근의 절규는 100년의 노래입니다. 안중...
특별기고 - 정장복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한국교회 설교는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가?설교사역의 위기요소 분석과 그 대안의 모색▲정장복 총장(한일장신대학교) ▲ 정 장 복 교수 -한일장신대 총장 서언: 백년의 역사를 회고하면서 느꼈던 감격과 새로운 다짐들은 벌써 시들기 시작하여 그 함...
청해진칼럼. 완도군 청년은 군민의 희망이 돼라. 도민편집장 서해식 ▲ 서해식 도민편집장 완도군청년회는 지난 1981년 7월1일에 준공을 본 군내리 822-58번지에 3층의 자체건물을 마련하여 지방자치출범과 함께 주목을 받는 청년운동으로 자리 매김하여 25대 황경인 회장 재임시에 가용리 수고앞으로 새 건물을 신축해 전국에서 찾아볼 수...
石泉칼럼 이 시대는 의인(義人)을 찾고있다. 완도주간신문-제401호 청해진 1면이 백지보도를 한 사연? 金 容 煥(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 교육담당 부회장, 발행인) ▲ 石 泉- 金 容 煥 조국의 위기를 막아낼 인물을 찾는다라고 외쳤던 그리스의철인 디오게네스가 생각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있다.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의로...
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 특집-김영록 국회의원 인터뷰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 인터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내년도 예산에서도 지역발전과 소득사업에 보다 더 노력하고 매진하겠다. ▲ 김영록 국회의원 본지 창간9주년을 맞이해 특집 인터뷰로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을 만나 보기로 하였다...
사설 고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진심어린 애도와 특정인 발목잡기 지양해야 지난5월23일에 전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예상하지 못한 극한 선택으로 운명을 달리하여 조문행렬이 줄을 잇고 5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분향소를 찾았다는 보도는 정치권을 뒤흔들어 놓았다. 민주당을 깨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어 분당해갔다고 곱지않았던 호남민심도 노무현의 진정성을 헤아리지 못했던 점을 후회하고 추모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추모열기를 감안하여 국민장으로 장례행사를 진행하고 전국16개 시도에 공식적인 분향소를 설치했지만 시...
JCI(사)완도청년회의소 군 복무자를 위한 어울한마당 “보고싶은 어머니” 코너 깜짝 이벤트 ▲ JC 어울한마당 “청년들이여 목소리를 높여라!!!” 라는 슬로건으로 완도JC를 이끌고 있는 2009년도 JCI완도청년회의소(회장 최경필)는 최근 완도에 군복무를 하고 있는 완도경찰서, 완...
(사)완도청년회의소 일본어, 중국어 무료강좌 “청년들이여 목소리를 높여라!” 라는 슬로건으로 완도JCI를 이끌고 있는 2009년도 JCI완도청년회의소(회장 최경필)는 완도군민들을 상대로 제8기 일본어, 중국어 무료강좌를 3개월 과정을 지난 4월 15일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임정환 완도부군수와 군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외국어에 대한 군민들의 열기를 실감케 하기도 하였다. 최경필 JCI완도청년회의소장은 인사말에서 국제화라는 커다란 시대의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외국어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국제적인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