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주장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편집국에서]날뛰는 범죄, 답답한 경찰 이두영 전국부장 / 인천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2학년 박모군(8) 유괴·살해사건은 온 국민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다. 순수하고 해맑은 어린이가 부모의 간절한 염원과 국민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참혹한 주검으로 돌아온 때문이다. 빚을 갚기 위해 남의 집 귀한 자식을 볼모 삼아 협박한 것도 모자라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아이를 물에 던져 숨지게 한 범인의 인성 마비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인명경시 풍조의 단면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
石泉칼럼 전남 완도에 녹차광어! 石泉 金 容 煥 (법무부 보호관찰 전문범죄예방위원, 본지발행인) 녹차에서 추출한 녹차액을 혼합 배합 사료화하여 무공해 녹차광어 양식에 성공한 전남 완도 약산면 어업인이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전남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에서 육상 광어 양식장을 운영하는 박관철(53)씨는 중국산 활어 수입과 국내 양식장의 난립으로 가격이 폭락하여 매년 광어를 양식하면서 찾아오는 어병과 적조 및 유통판매 등에서 생존해나가는 원동력이 무엇인가? 고민하며 눈물겨운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양식을...
전남 강진군의회 김용호의원 단식투쟁-3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제 입장의 말씀을 올립니다 전남 강진군의회 김용호의원 단식투쟁에 관련하여 황주홍 강진군수는 강진 J신문 자유게시판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제 입장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는 공개적인 답변을 하였다. 김용호 군의원의 주장과 배치되는 황군수의 답변내용 원문을 소개한다. (기동취재반) 입력:2007,02,09 21:30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제 입장의 말씀을 올립니다. 작성자 : 황주홍 2007-02-09 1...
전남 강진군의회 김용호의원 단식투쟁-2보“황주홍 군수는 즉각 강진 군민에게 공개 사죄하라” 2차성명서 발표 2월9일 전남 강진군의회 의원사무실에서 김용호 군의원이 황주홍 강진군수에게 폭언과 폭설로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단식투쟁에 들어간 김의원은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2월8일 오전10시 전남 강진군의회 의원실에서 가진 의원간담회 중 김용호 군의원의 자유스러운 질문에 황 군수는 XXX끼 XXXX겠다는 등의 인신 공격성 발언을 5분여 동안하여 군민의 대표인 군의원에게 명예훼손을 하였다는 김의원...
전남 강진군의회 김용호의원 단식투쟁-1보 의원간담회 석상에서 강진군수 부적절한 언행 2월9일 전남 강진군의회 의원사무실에서 김용호 군의원이 황주홍 강진군수에게 폭언과 폭설로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2월8일 오전10시 전남 강진군의회 의원실에서 가진 의원간담회 중 김용호 군의원의 자유스러운 질문에 황 군수는 XXX끼 XXXX겠다는 등의 인신 공격성 발언을 5분여 동안하여 군민의 대표인 군의원에게 명예훼손을 하였다는 김의원의 주장이며 발표한 1차 성명서 원문을 공개한다. 본지 ...
농협중앙회 “농민을 대변하는 귀족” '억대연봉' 직원 수두룩, 시지부장이 1억5천 현대유니콘스 프로야구단 인수 시도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던 농협중앙회가 이번에는 직원들의 고액연봉이 문제가 되고 있다.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농촌의 현실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농협의 종사자들 다수가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등 농촌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호사를 누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논란의 시작은 지난해 10월 농협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 김우남 의원이 건강관리...
광고 호소문 하늘 같은 검사님 인간 되세요 작성자 남선우 사건번호 000지검 0000진정000호 직권남용 직무유기 어느 날 검사님께서 연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행복한 여행을 ‘떠납니다. 한참을 가는데 갑자기 앞서가던 흰색 프라이드 차량이 검사님 차량 앞으로 끼어들어와 접촉하면서 검사님 차량 앞 범퍼를 떼어 가지고 추월해갔어요 검사님은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지도 못하고 충격에 의하여 중심을 잃고 불가항력으로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오던 차량들과 연쇄충돌 하였고 온 가족은 사고현장에서 사망했어요. 불...
특집 교통사고 진실게임 2번째 재심청구를 위한 10년의 투쟁 평생 짊어질 아들의 교통사고 가해자란 누명, 벗겨질 것인가? 교통사고가해자로 몰린 아들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하여 진실게임을 하고 있는 아버지가 있다. 10년 가까이 아들(남기훈,32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법적투쟁을 해온 남선우(htt...
완도 DB가요주점 화재 12명사상 가족모임 갖던 손님 4명 사망, 8명질식 7월29일 오후 11시20분경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DB 가요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손님 김순전(완도읍 동망리, 남59세)씨, 이경래(김씨 부인, 여57세)씨 부부와 김씨의 처남댁인 박수은(완도읍 개포리, 여36세)씨, 이모(박씨 아들, 남12세)군 등 4명이 숨졌다. 이날 완도읍 DB 가요방(유흥주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가족끼리 가장 안 쪽 방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불이 난 사실을 뒤늦게 안 탓에 일행 8명중 4명이...
국책사업인 사내간척사업 허와 실 사내간척지 공개매각반대집회 강진. 해남농민 700여명 강력항의 사내간척지 매각반대 대책위원회(유 승만 위원장)는 지난10일 신전면 사초리회관 공터에서 강진. 해남농민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간척지 매각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황금바다의 주인인 지선민에게 매각하라!” “분양권 소멸 보상인에게 매각하라!“등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사내간척지 매각처분 부당성 보고와 사내간척지조성 경과보고 및 일시위탁경작 현황보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