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목)
'증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법원 무죄선고진실의 목소리 올곧은 판결 환영 광주지방법원 형사 항소부는 지난 11월20일 오전9시30분 김신 완도군의원이 본지발행인을 고소한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본지 발행인)에게 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일부 공소건은 면소판결 및 나머지 공소건은 전체 무죄판결을 선고하고 판결내용을 일간신문에 공시키로 했다. 이날 광주지법 제1형사부(이우룡 부장판사) 항소심 재판부는 언론의 사명은 비판과 견제의 기능이 있다며 공인인 군의원이 예산심의 과...
사 설 “언론이 부끄럽다” 법정에서 자신이 증언한 내용을 왜곡하는 A씨? 石泉 金容 煥(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교육담당 부회장/ 본지 발행인) 빙그레 완도에 빙그레 웃을 일이 최근 지역신문에 보도되어 일파만파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 법원에서 피고인 심문에 법정선서를 하고 증언한 내용을 법...
특별기고- 이제는 지역발전 역행하고 고소 고발 제보 진정에 앞장서는 언론과 정치인은 사라져야한다. 저희 완도투데이신문에서는 그동안 지역내 갈등과 잘못된 여론으로 가슴아파했던 공인과 조직을 지켜봐왔습니다. 사실이아닌 허위사실 보도에 마음아파했던 많은시간과 비판과 대안제시가아닌 비난과 비방에 앞장섰던 우리지역언론과 정치인을 지켜봐왔습니다. 자신들은 그토록 제보나 진정을 하지않았다고 하였지만 자신들이 쳐놓은 그물에 진정, 제보했던 당사자들이 걸리는 어처구니 없는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제라도 자신들이 했던행동에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용서를...
공무원신분인 군의원 도덕성 겸비해야 대검에 비리제보, 음주운전 면허취소 등 군의회 의원은 무급제 시절에도 대법원은 공무원신분이라는 판결과 함께 최근 유급제로 전환된 군의원 신분은 공무원신분으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도덕성이 요구된다. 지난해 완도를 떠들썩했던 완도군 인사비리, 공사관련비리 등에 대해 대검의 내사지휘에 따라 광주지검 특수부에서 내사하여 혐의없음으로 지난해 12월말 종결되었다는 것. 최근 완도투데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7월17일 해남법원 완도신문명예훼손 법정에서 밝혀진 김의원의 증언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완도군의회에서 자...
완도청해진 - 사 설 왜 침묵하는가 ▲ 石 泉 金容煥 발행인, 대표기자 지난해(2008년) 말 광주지검특수부에서 완도군의 인사비리, 공사비리 등을 대검지시에 따라 내사를 벌여 무혐의 처분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으나 최근 완도신문 사건 해남법정에서 대검제보자의 실체가 나타났다. 전국에...
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 특집-김영록 국회의원 인터뷰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 인터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내년도 예산에서도 지역발전과 소득사업에 보다 더 노력하고 매진하겠다. ▲ 김영록 국회의원 본지 창간9주년을 맞이해 특집 인터뷰로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을 만나 보기로 하였다...
전남지역에서 지난 2006년 이후 3년 동안 쌀소득보전 직불금을 부당수령한 공무원이 4급 서기관 3명을 포함, 총104명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4급은 전남도 본청 과장급 1명과 과 시.군 기획실장급 2명 등 3명이 포함됐다. 이들이 받은 쌀직불금 부당수령액은 전남 1인당 78만원 꼴이며 최고액 수령자는 전남 550만원으로 집계됐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3년 동안 쌀직불금 수령사실을 자진신고한 공무원 3889명을 대상으로 현지실사 등 자체조사를 벌인 결과 도본청 19명과 일선 시.군 85명 등 1...
진실화해위, 조사결과 1950년 빨치산토벌 재판절차 없이‘살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안병욱, 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한국전쟁이던 지난 1950년 12월에 남원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 조사결과 군인과 경찰, 치안대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11월7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전남 나주 다도면, 경기 김포 등과 함께 남원 지리산 인근 대강면일대에서 발생한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을 조사한 결과 3개 지역에서 총343명이 군인과 경찰 등에 의...
김용웅씨, 부친의 억울한 누명 벗기겠다 완도주민 1백여명 신안 칠발도 수장의혹 제기 ▲ 김용웅 회장(판용. 전,완도군청년회 초대회장) “독립유공자인 부친 이야기만 나오면 한이 서립니다. 한 맺힌 사연을 지금이라도 풀어야 해요. 우리세대가 증언하지 않으면 한국전쟁의 비극적 역사는 영원히 햇볕을 보지 못한 채 비밀로 묻...
추자도 주민 "사수도는 우리 관할" 헌재 탄원 완도군 장수도는 완도섬 "실효적 지배" 어민보호 나서 헌법재판소의 무인도 관할권 권한쟁의 심판을 앞두고 전남 완도군과 제주도 북제주군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에, 지익표 국제변호사는 국가간 영토분쟁에도 UN에서 채택된 대륙붕조약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완도군은 북제주군과 관할권 다툼이 일고 있는 이 무인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해 어업지도선을 보내 어민 보호에 나선 반면 추자도 주민들은 "우리 땅"이라는 내용의 탄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