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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29일 영암군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19년도 사회복지기금 결산, 기초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자활계획 및 위탁사업 추진계획, 가족관계해체 세대 수급자 보호결정,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연간 수선계획 및 달뜨는 집 입주자 선정 등 총 6건의 안건을 승인 의결했다. 위원회에서는 복지 제도를 알지 못해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발굴 및 홍보를 부탁했으며 정기·수시 확인조사로 수급자가 중지되더라도 차상위계층 및 긴급지원 등과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호로 복지체감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군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지혜택이 골고루 전달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관련 복지 제도를 적극 홍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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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회복적 생활교육 전문가 양성 매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생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은 회복적 생활교육을 현장에서 이끌 실천가 및 전문가 양성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9일 보성 청소년수련원에서 전남도내 초·중·고 교사 29명을 대상으로‘2020. 회복적 생활교육 전문가 기본과정 직무연수’개강식을 가졌다. 이 연수에는 지난해 회복적 생활교육 리더양성 과정을 이수한 교사들이 참여하며 이날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30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교육지원청의 연수 강사 지원 및 학교 내 갈등상황에서의 화해조정 지원 인력 양성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심화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앞서 1월 28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초·중·고 교사 43명을 대상으로‘2020. 회복적 생활교육 실천가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회복적 생활교육 확산을 위해 필요한 각종 연수의 강사요원을 양성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이날부터 6월 13일까지 총 55시간을 배정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회복적 생활교육 전문기관의 강사와 현장 실천가들을 초빙해 학교폭력에 대한 회복적 접근, 트라우마 이해와 치유, 새학년 준비 로드맵 만들기 등을 중심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참가자들은 연수 후 회복적 생활교육 현장 실천과 학교 컨설팅 및 각종 교원 연수의 강사로 활동하며 회복적 생활교육의 선도 역할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도 회복적 생활교육 리더양성과정을 개설해 41명의 전문가를 양성한 바 있다. 올해는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 권역별 연구회 활성화, 학생 평화교실 운영, 지역사회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평화공동체 구축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은 “2019년 민선3기 장석웅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시작한 회복적 생활교육은 2020년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연수를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이 구성원 간 관계회복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 실현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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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학교 담장 넘어 방과후 과정 운영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수준 높은 방과후 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담을 없애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곡성군은 지역사회 연계 학교 밖 방과후 과정 운영을 위해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해 학교라는 장소를 벗어나 방과후과정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협약체결로 새학기부터 오케스트라 외 10개 과정이 학교가 아닌 지역사회 곳곳에서 운영된다. 권역별로 조성되어 있는 지역 기반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는 배우기 어려웠던 다양한 방과후과정을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방과후과정을 운영하게 되면 학교 교육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사들이 과도한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수업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사회 역시 방과후교육 운영에 따라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민의 역량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학생, 교사, 지역민 모두가 상생하며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것이다. 곡성군과 곡성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미래교육협력센터를 개소했다. 이후로 마을공동체 교육과 창의교육으로의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 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학교밖 방과후과정을 위해서 "2020년 지역사회 연계 학교 밖 방과후과정 운영 계획"을 수립했고 곡성군은 지역사회 연계 자원을 발굴 및 육성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이 학교 뿐 아니라 지역사회도 아이를 키우는 교육주체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 더불어 교사도 함께 행복한 공교육 문화가 만들어지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교육지원청 허성균 교육장은 “학교 밖 방과후과정이 확대될수록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협력 문화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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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구정책 수립… 54개 사업에 2063억원 투자[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올해 추진할 인구정책 사업에 총 2,063억원을 투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광양시 인구늘리기 시책지원 조례’에 따라 출산·보육·전입장려 등 일부 분야의 계획 수립에서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하는 종합적인 인구정책으로 전환하고 ‘2020년 광양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나와 미래세대 모두 행복한 희망 도시’를 비전으로 광양 삶의 만족도 향상 광양에서 뿌리내려 살기라는 2대 목표로 이에 따른 5대 과제, 54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5대 과제는 타깃형 중대형 브랜드 아파트 조기공급으로 정주기반 확충 부담없이 안심하고 아이 키우는 환경조성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 도모 활력 넘치는 노후 생활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구변화 대응 등이다. 54개 세부사업 가운데 포스코 그룹 취업아카데미 운영 신중년 일자리 사업 어린이보육재단 사업 등 6개 사업은 신규로 추진한다. 또한 산후조리 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행복한 노후, 광양형 노인일자리 사업 청년행복주택 건립 등 48개 사업은 계속 또는 확대 시행한다. 이와 함께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환경조성 광양시 은퇴자 활력도시 모델 조성 등 시설구축과 프로그램 지원,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인구 영향이 예상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다음 달까지 전문가 자문 등 인구영향 검토절차를 마치고 정책보완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인구정책 시행계획에는 국비 134억원, 도비 48억원, 시비 547억원, 민자·자부담 1,334억원을 투입한다.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2020년 인구정책 시행 계획을 토대로 장기적인 인구정책 시야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더불어 아이 양육과 교육하기 좋은 여건 마련과 신산업 발굴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또 시의 매력에 반해 정착·거주하고 있는 사례를 발굴, 홍보하는 등 인구 유입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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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건립 추진 위해 역량강화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는 지난 17일 시민들이 기대하는 생태와 시민 공간이 담긴 순천시청 신청사 건립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은 서울시 신청사 건립 과정을 다루는 ‘말하는 건축 시티 : 홀’의 다큐 영화 관람을 통해 신청사 건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시설직 공무원외에도 일반직원과 순천지역 건축사들이 함께 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시청사 건립사업은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공간인 만큼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과 건축 관계자들이 서울 신청사 건립 과정을 참고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신청사건립추진단’을 신설하고 신청사 건립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으며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시작으로 하반기부터는 설계 공모,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2022년에 착공해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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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순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와 순천교육지원청, 순천풀뿌리협력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 교육을 위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배움터를 만들어가는 ‘2020년 순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사업’공모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사업’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만나 교육적 관계를 맺고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과정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학습울타리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순천시에서는 순천마을교육자치회 5~10개소를 육성하고 순천교육지원청은 중심마을학교 1개소, 학교-마을 연계 공동체 프로젝트 10여 개소, 마을학교 15개소 등을 공모 심사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유형별로 마을과 학교 결합 모임, 공동체, 일반단체 등으로 구분된다. 신청은 순천시와 순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등재된 공모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1월 13일부터 22일 까지 각각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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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0년 경자년 새해부터 장학금 기탁 줄 이어[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민장학재단에 2020년 경자년 새해부터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동남레미콘에서 1천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누계액 1억원으로 2020년 첫 번째 고액 기탁자가 됐다. ㈜동남레미콘은 2005년 강진군민장학재단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자발적인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해 왔다. 이승옥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의 마음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며“기탁하신 소중한 장학기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지역 내 훌륭한 인재들을 육성하는 주춧돌 역할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전라남도 교육청 총무과장 조홍석 씨가 35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금사리 덕마 마을 출신인 조홍석 씨는 소통하는 학교 문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풍토 정착에 큰 공헌을 해 지난해 연말 제39회 전라남도교육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 전액을 고향 후배들을 위해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홍석 씨는 광주.전남 최초로 전라남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을 설립해 초대위원장을 역임하며 공무원 처우개선과 권익신장,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강진군 승진인사 5급 승진자 5명 전원과 6급 승진자 일부, 모범 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2명 등 공무원들도 자발적 참여로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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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기환경개선공동협의체 활동’ 대 시민 보고[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의 활동사항과 대기환경개선대책에 대한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양제철소 고로 휴풍 과정에 브리더 개방 등 환경문제가 지역사회의 이슈로 떠오르자 광양시와 전라남도, 시민단체, 기업체, 전문가가 지역의 환경문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한 민관산학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난 7월 15일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를 발족해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했다. ‘대 시민 보고회’는 백양국 실무위원장의 공동협의체 추진경과 보고와 박상숙 공동협의체 단장의 활동사항 보고 이창현 환경안전부소장의 광양제철소 대기환경개선 실적 및 계획에 대한 보고를 갖고 시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공동협의체 박상숙 단장은 “이번 공동협의체 활동을 통해 기업체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했으며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체계를 이루었다”고 평가했다. 이시우 광양제철소 소장은 “2024년까지 굴뚝 TMS 확대 설치, 대기오염물질 고도처리 등에 7,000억원을 투자하고 도로살수시설 운영, 원료야드 밀폐화사업에 3,000억원 등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설비개선과 기술개발에 1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보고하고 환경법규 준수를 넘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민과 함께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이해와 소통을 통해 하나씩 논의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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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음악창작소,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에 위치한 전남음악창작소가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2016년부터 실시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사회의 체험처를 대상으로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프로그램 우수성을 심사해 정부 공인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관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발급 받으며 인증 효력이 유지되는 3년 간 기관 홍보에 활용 가능한 인증기관 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 받는다. 인증기관은 진로체험지원 전산망인 ‘꿈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음악창작소는 2019년 12월부터 2022년 12월 까지 3년간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음반제작 기획, 노래 녹음, 컴퓨터 음악실습 등 음악분야에 특화된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전남음악창작소는 지역의 유일한 공공형 음악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지역 청소년의 진로체험을 위한 최적의 시설이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청소년의 밝을 미래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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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8호 아너소사이어티 김윤중 ㈜삼원기업 대표, 5000만원 기탁[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김윤중 ㈜삼원기업 회장이 지난 30일 순천시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윤중 ㈜삼원기업 회장을 비롯해 허석 순천시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등이 참석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윤중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윤중 회장은 지난 2017년 12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순천 8호로 가입했으며 석천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 활발하게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매년 불우 청소년,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세대,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재경 순천·광주전남 향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2014 순천시민의 상 및 2016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