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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이정운 의장,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영예[청해진농수산신문]무안군의회 이정운 의장이 지난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지구촌희망펜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전체대상을 비롯해 자치, 의정, 사회공헌 등 10개 부문별로 수상자들을 선정한다. 이날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 의장은 무안군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을 맡아오면서 격식 없는 소통과 특유의 포용적 리더십으로 제8대 무안군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의장은 평소 강조해 온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문턱 없는 열린 의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과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는 등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평이다. 이 의장은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들이 많아 수상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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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추석 맞아 이어지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했다. 군은 전해진 마음을 소중하게 전하고자 관내 저소득·보훈가정 1,035세대와 사회복지시설 394개소에 방문해 위문품 1,499점을 전달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군에 전해진 후원성금·품은 죽공예할인매장 성금 1백만원, 삼성전자담양점 성금 1백만원, 담양지역신문협회 성금 1백만원, 파밍하우스 롤케이크 100박스 담그루 죽순영농조합법인 떡갈비 10박스 두룸박식당 라면 10박스, 담양읍주민자치위원회 독거어르신 1세대 등으로, 많은 분들이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LG이노텍 광주공장과 고서새마을부녀회에서는 관내 독거어르신 120세대에 송편빚기 행사를 통해 송편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면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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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지역신문의 날 행사-6월28일 오후2시지역신문의 날 행사 6월28일 오후2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 ▲ 전국지역신문협회 2019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행사안내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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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관광진단]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기획 - 관광진단] ▲ 청산도 범바위 - 石泉작가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본 연구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지정 10주년에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열린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이사장 김용환)에서 2018년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슬로길11개코스 구간에서 총620명의 관광객에게 1:1 면접방식으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에 대한 일반사항과 관광정보 수요조사 등 17개의 설문문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응답자 특성을 분석해보면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방문객 620명이 답변한 조사에 1/ 처음 방문이 330명(53%), 두번 방문이 210명(34%), 세번 방문이 80명(13%)순이다. 2/ 완도군을 방문하면서 2018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주방문 동기에 예가 418명(67%), 아니다가 202명(33%)으로 청산도방문이 긍정적이다. 3/축제기간에 청산도 체류기간에 당일 305명(49%), 1박2일 248명(40%), 2박3일에 60명(10%)순이다. 4/귀하의 현거주지는 경상도(대구,부산,마산,창원 등)가 403명(65%), 서울,강원,경기,제주 등 기타 217명(35%)순으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주마케팅 지역은 “경상도지역을 집중 공략해야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5/이번 축제는 누구와 참여에 가족이 186명(30%), 친구와 93명(15%), 혼자93명(15%), 단체가 112명(18%) 으로 단체보다 개인으로 여행 패턴이 변하고 있었다. 6/청산도 슬로걷기축제에 전기 자전거 대여가 필요한가에? 필요하다에 538명(87%), 아니다82명(13%)이 다. <전기자전거 대여 대책이 필요하나, 느린섬여행학교에 30대의 노후 전기자전거는 전체고장이다.> 7/어디에서 숙박하셨는가(예정)에 대해서는 민박 400명(65%), 느린섬학교 150명(24%), 기타 친척 친구집 에 70명(11%)순이다. 8/슬로시티방문자센터 도청항 대합실과 봄의왈츠 세트장에 관광안내자가 8개월만 근무하는데, 년중 근무 하는 안내자가 필요한가에 예가 496명(80%), 아니오 124명(20%)으로, 완도군은 8개월 급료를 슬로시티 법인에 지원하고, 3명에 대해 4개월분과 퇴직금1개월분 도합 5개월분을, 슬로시티법인이 자부담으로 일 자리 창출사업으로 이관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바란다. 9/본 축제기간에 참여하신 활동은 자연경관 감상과 걷기 341명(55%), 지역 유적지방문 93명(15%), 체험프로그램 68명( 12%),기타에 11명(1.8%)순이다. 10/축제대행사의 체험공연프로그램 만족여부에 예217명(35%), 아니오 403명(65%)으로 부정적이다. 11/슬로걷기축제 10주년을 맞이하여 축제운영방식을 관(군청)주도와 민간주도에 대해 묻는 설문에 현재의 관주도 찬성 180명(29%), 민간주도 주민협의체인 슬로시티법인에 이관 찬성을 440명(71%)이다. 12/슬로시티 투어 순환버스 6대가 축제기간 운영하는데, 대기시간이 길어 9대로 3대를 추가 증회시켜 교통불편 해소에 찬성 540명(87%), 반대80명(13%)이다. 13/범바위 전망대 셔틀버스를 묻는 질문에 운행하지 않아 매우 불편하여 65세이상 고령의 노인들과 장애인들은 가지 못했다며, 다음해 2019년 축제에는 종전과 같이 범바위 셔틀버스를 꼭 운행해달라는 요구가 560명(90%), 아니오 60명(9.6%)순이다. 14/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대행사의 축제 운영방식과 서비스태도에 대한 만족여부에 예 217명(35%), 아니오 403명(65%)으로 부정적이다. 15/농협 카훼리 여객선 이용 만족도는 예 418명(67%), 아니오 202명(33%)이다. 16/슬로걷기축제 프로그램이 많으니 30가지 이내로 축소해달라는 의견이 423명(68%)이었으며, 17/짚신 만들기 등 지역민 토속 전통프로그램으로 교체하여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403명(65%), 아니오가 217명(35%)이다.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슬로길 도보여행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초의 설문조사”라는 데 의미가 크다며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는 전라남도지사의 비영리법인 허가로 슬로시티청산도의 주요업무를 수행하며, 이사장 石泉김용환작가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저자이며,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작가로 관광전문학사, 사회복지전공 행정학사, 전남대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장관의 범죄예방전문자격증, 전,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10년, 전 완도군민의 상 심사위원 10년, 세계50여개국 순방, 전,완도군해양엑스포 유치위원으로 1998년 포르투갈 리스본 박람회인 해양엑스포 참관, 현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부회장, 나드리투어 해외여행사를 29년째 운영하고 있다. ▣ 완도-청산도 구간 년도별 여객 및 차량 수송현황 <청산농협, 완도해운조합 자료> ▶ 슬로시티 9주년 2017년도 4월 관광객 90,173명(차량 6,637대) + 5월 관광객 73,055명(차량 6,979대) = 소계 관광객 163,228명(차량 13,616대)/ ▶ 슬로시티 10주년 2018년도 4월 관광객 75,822명(차량 5,289대) + 5월 관광객 37,174명(차량 4,374대) = 소계 관광객 112,996명(차량 9,663대)/ ▣ 2017년(4월+5월)과 2018년(4월+5월) 대비 감소된 관광객 인원은 50,232명(차량 3,953대)이다. 슬로시티 10주년 2018년 4월과 5월 청산도 관광객이 줄어든 주원인은 “한국선박기술공단의 완도운항센터”에서 주말이면 태풍주의보가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관내 평수구역인 “완도-청산도 구간”의 바람이 많이 분다는 등 사유로 “잦은 여객선 통제”로 인해 두달에 50,232명의 엄청난 관광객이 감소되었다. 해사안전법과 시행규칙에평수구역은 태풍주의보에도 여객선은 선장판단으로 운항하게 되었음에도, 완도-청산도 구간은 550톤에서 990톤급의 여객선임에도 과거 90톤급여객선이 운항하던 운항관리규정으로 500톤급이상의 함대급 대형카훼리 여객선을 동일시 하여 상위법을 제한하는 과잉 운항통제 갑질행위로 도서민이 죽어가고 있다며, 2019년에는 규제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대다수 도서민과 관광객의 여론이다. 한편, 청산농협 선사는 지난해 운송료 약10억여원의 손실을 보았으며, 느린섬여행학교는 약 2,300여만원의 예약금 반환 손해가 발생했으며, 청산관내 민박업체 100여곳의 민박요금 환불액도 약5억여원의 손실과 함께, 식당 및 기타 음식점등도 약2억여원의 손실과 전복 등 농수산특산품 매장도 약 10억여원의 매출손실이 났다며 “한국선박기술공단”등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해야 한다는 지역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190130 수정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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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상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차별화한 발전 전략과 개성있는 정책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해남군은 합계출산율 6년연속 전국 1위의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복지서비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출산장려팀을 신설하고, 신생아 양육비 지원과 난임부부 본인부담금 지원, 산모·아기사랑택배사업, 땅끝아빠 캠프, 셋째아이상 건강보험료 지원, 지역신문과 연계한 아이탄생 축하광고 등 다양한 출산정책을 통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해 왔다. 또한 전남1호 공공산후조리원과 분만산부인과 유치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원스톱출산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혼부부를 위한 보금자리 대출이자 지원 등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인구 정책을 펼치고 있다이같은 출산정책 성과로 해남군은 6년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중앙정부는 물론 전국 147개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다녀간데 이어 국내외 유력 언론에 선진사례가 집중 조명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저출산이 국가적인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의 앞서가는 출산시책이 희망의 실마리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출산시책을 꾸준히 발굴 운영해 나가는 한편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 대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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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성 완도해양경찰 정장,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심보성 완도해양경찰 정장,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 전지협 광주전남 창립15주년 기념식서 수상 기쁨 안아 ▲ 2018사회공헌대상 -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자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심보성 P-66정장이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심 정장은 지난 10일 전남 강진군 아트홀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 이인규)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회장 김용숙)로부터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해 타의 모범이 됐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돼 있는 대표적인 지역 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등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심보성 P-66정장이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34년 가깝게 해양경찰 공직에 몸담아온 심보성 정장은 특히 4년 넘게 해경 정장으로 재직해오면서 도서지역 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하는 등 물론 평소에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타의 모범이 됐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심보성 정장은 1985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임직하여 목포해양경찰서 경비함정 1001함 및 벽파신고소장으로 두루 근무하다가 2018년 2월부터 완도해양경찰서 P-66정장으로 근무하며, 전남5개군(완도, 진도, 해남, 강진, 장흥) 서남해안 해양치안과 바다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여명의 도서지역 생명이 위독한 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 및 20여건의 표류 및 기관고장 선박구조에 힘쓰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타의 귀감이 되어 이날 2018사회공헌 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남 완도지역 바다가족들도 그동안 심보성 정장이 맡은 일에 솔선수범하며 궂은일과 어려운일을 처리 하면서도 묵묵히 자기가 맡은 본분을 수행하여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었다며, 심 정장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 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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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CEO대상’ 수상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CEO대상’ 수상 복지 환원사업 활발, 영농편익 증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군 청산농협 지복남조합장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회장 김용숙) ‘2018 사회공헌 시상식’에서 “CEO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 이인규)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청산농협 지복남조합장은 조합원에게 복지사업과 환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영농편익을 증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형 카훼리여객선을 투입하여 안전 수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돼 있는 대표적인 지역 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등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은 지난 1971년 청산농협에 입사하여 금일농협을 거쳐 2006년2월21일 청산농협 제13대 조합장에 취임해, 2010년2월21일 청산농협 제14대 조합장에 재선 및 2015년3월21일 청산농협 제15대 조합장에 삼선 취임한 농협인으로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인 조합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해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장한 각오다. 특히, 정부지원 15억원과 지자체 지원 9억원, 자부담 6억원 등 총 30억원 들여 추진한 ‘슬로푸드 명품화사업’을 2018년 완공했다. 또 ‘서편제’ 촬영지로 유명한 청산도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철부선을 운영하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해상교통을 책임지고 있다. 청산도는 최근 ‘여인의 향기’ 와 유백이 등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이어져 남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며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청산도는 매년 4월 ‘슬로우 걷기 축제’ 기간엔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뤄 현재 운항하고 있는 500톤급이상 대형 카훼리 여객선 2척으로 관광 청산도의 기반구축과 동시에 좋은 배 갖기 일환으로 70억원을 투입, 990톤급 카훼리 퀸 청산호를 건조하여 1,800여명의 승객과 소형차량 80여대를 적재하고 17노트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어 완도항-청산도 간 뱃길이 대형 카훼리 여객선 3척으로 한결 편리해졌다. 이처럼 청산농협은 섬이란 특수성을 감안해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의 편익증진에 앞장서면서 해상교통의 운송사업으로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산농협 순회수리 봉사활동은 매년 전남농협농기계기술자 30명이 3개 수리반으로 편성해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예취기 등 영농현장에서 고장 빈도가 높은 농기계에 대한 점검과 고장수리는 물론 기본정비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전수해 줘 농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지 조합장은 이밖에 조합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 실제로 그는 매년 퇴비 무상지원, 경로당 연료지원, 조합원 장제비 일부 지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지원, 원로 조합원 빨래해 드리기, 위안잔치 등 복지사업 및 환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처럼 그는 누구보다도 농업·농촌에 대한 애착이 깊고 농업인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면서 무한봉사 자세로 원로 조합원들에 대한 다양한 실익증대 및 복지증진 사업을 비롯하여, 해상운송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노력과 공로가 인정돼 지난 1997년 농림부장관상 수상과 지난 2013년 5월31일 해양수산부장관상 을 수상했다. 또한, 2015년 7월1일 농협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및 2018년7월8일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한편, 청산농협 지복남 조합장은 2018 사회공헌 “CEO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 생각하며 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 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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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 ‘의정 대상’ 수상▲ ‘의정 대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이 ‘2018 사회공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분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전국지역신문협의회 광주·전남협의회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인철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써 부여된 견제와 감시라는 권한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인철 의원은 제7대 완도군의원으로 당선된 후 제8대까지 5년간 군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또한 지난 11월"완도군 노인 목욕비 사용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복지 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제공된 목욕비에 이·미용비를 확대 지원하는데 앞장 서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조례들을 제·개정했다. 특히"완도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안"과"완도군 관내 기업형 돈사 신축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여 완도군 최대 현안 사항이었던 기업형 돈사 설립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 박인철 의원은 “의정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 생각하며 항상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치다 보니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낮은 자세로 의정 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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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 ‘의정대상’ 수상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 ‘의정대상’ 수상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위해 낮은 자세로 의정 활동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 ‘2018 사회공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월 10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인철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써 부여된 견제와 감시라는 권한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돼 있는 대표적인 지역 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등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인철 의원은 제7대 완도군의원으로 당선된 후 제8대까지 5년간 군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또한 지난 11월『완도군 노인 목욕비 사용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복지 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제공된 목욕비에 이·미용비를 확대 지원하는데 앞장 서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조례들을 제·개정하였다. 특히『완도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안』과『완도군 관내 기업형 돈사 신축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여 완도군 최대 현안 사항이었던 기업형 돈사 설립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 한편, 박인철 군의원은 “의정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 생각하며 항상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치다 보니 과분한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낮은 자세로 의정 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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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느낌’ 나만의 작품에 빠져▲ ‘같은 듯 다른느낌’ 나만의 작품에 빠져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찾아가는 취미교실이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금번 프로그램은 총 250명이 참여하여 11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권역형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교통 및 여러 여건 등으로 읍내까지 찾아오기 힘든 수요자들을 고려하여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죽 및 플라워공예 전문강사진과 연계하여 6개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읍·면사무소 및 군 홈페이지, 지역신문의 모집 공고를 통하여 수강을 신청한 학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하여 나만의 손놀림으로 작품을 완성해가며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작품들을 비교하며 까르르 까르르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사뭇 진지함으로 조심스런 분위기도 자아내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번 과정은 가죽공예 작품으로는 손가방과 핸드폰케이스, 플라워공예는 장식소품시계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진읍에 거주하는 김영임씨는 “내년에도 동절기를 활용하여 취미교실 과정 개설을 희망한다”며 강진군에 감사의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여성친화도시 강진답게 여성들이 행복하여 모두가 행복한 강진군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