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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하천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전 국민의 큰 관심을 받고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하천 불법 시설물 철거를 통한‘하천 정원화’사업의 후속조치를 시행한다. 조광한 시장은 13일 실국소장 전략회의에서 하천불법시설물 철거이후 시민들이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토록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조 시장은 “하천 불법 영업은 후진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징적인 모습으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의 하천 불법영업 시설물 철거 사업이 경기도 시군으로 확대되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고 밝히면서, “철거 이후 후속 조치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내로 시민들이 접근이 용이한 하천주변의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는 물론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내년 물놀이 시기 전까지 고정식 화장실 설치와 하천 진입로 조성, 쓰레기 집하장, 주차장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편안하게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지난해 취임부터 남양주시의 장점 중에 하나인 수려한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하천 정원화 사업이외에도, 난개발을 막기 위해 경사도 18도 이상은 개발하지 못하도록 하는 도시계획조례를 만들어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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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설전진기지 추가 조성, 겨울철 제설 준비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파주시는 겨울철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 시스템 구축을 위해 파주읍 봉암리 일원에 ‘봉암리 제설전진기지’를 조성을 완료했다. 지난 겨울 파주시는 금촌기지를 포함해 11개 전진기지를 운영했으나 파주읍 부곡리 일원 전진기지가 개인 사유지 내에 있어 토지주의 건축계획으로 올해부터 사용이 어려움에 따라 파주읍 일원 제설작업에 차질이 야기될 수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파주시는 파주읍 봉암리 일원 시도7호선 도로구역 내 부지를 1천300㎡ 규모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부지 포장공사 및 가설재울타리 시공을 완료했다. 앞서 광탄 지역에도 제설전진기지를 국지도56호선 진입로 상에 조성해 다가올 겨울철 강설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겨울철에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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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어촌뉴딜 300 사업 속도낸다▲ 해남군, 어촌뉴딜 300 사업 속도낸다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은 2019년도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화산 구성항과 현산 두모항 등 2개소에 대해 2개년에 걸쳐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어촌·어항의 생산기반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화산 구성항은 총 사업비 80억 4,500만원을 들여 물양장 및 방파제 설치, 여객 대합실, 어업 기자재 보관창고, 물김 공동위판장 신축, 수산물 유통 및 판매장 신축, 바다 낚시터 설치, 맨손잡이 체험장 조성 등이 추진된다. 또한 현산 두모항은 방파제 시설보강, 부잔교 설치, 항내 매몰 퇴적토 준설, 공동 작업장, 어항 진입로 확장, 굴 박신장 신설, 굴 패각처리 및 사료화 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총 사업비는 70억원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지역주민과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어촌뉴딜300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자문단의 현장자문을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확정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으로 차질없는 사업 추진으로 수산업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어촌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어촌 뉴딜 300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내년도 사업대상지 공모를 앞두고 현지 조사를 통해 5개소를 선정, 예비계획서 작성과 주민역량강화 및 공모대응 자문회의를 개최하는 등 2020년 사업 공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어항시설 현대화를 통한 어항기능 복원, 어촌 환경 조성으로 정주여건 개선, 새로운 소득 창출로 어민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0년 신청 예정인 5개소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SOC사업으로 전체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한다. 오는 2022년까지 전국 300개소의 어촌·어항에 총 3조원을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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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로하스마을 숙원사업 해결 예산 5억원 확보▲ 장흥군, 로하스마을 숙원사업 해결 예산 5억원 확보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안양면 로하스타운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도비를 포함한 사업예산 5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확보된 예산은 ,로하스타운 커뮤니티센터 4억원 ,가로등 설치사업 8천만원 ,방범용CCTV설치, 갓길정비 2천만원 ,옥외소방함설치 2백만원이다.커뮤니티센터는 지상2층 200㎡규모로 회의실, 문화나눔방, 독서실, 방송실 등을 갖춘 입주민 편의 공간이다.센터는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동체의식 함양과 주민화합 및 소통의 장의 기능을 한다.주민들의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방범용CCTV, 옥외소방함 설치, 갓길정비 등을 추진한다.마을 안과 진입로에는 가로등 설치를 늘려 야간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경관개선 효과도 가져온다는 계획이다.로하스타운은 2013년부터 장흥군 안양면 사자산 기슭 217만㎡ 부지에 1200세대의 대단지 전원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 중인 민간투자사업이다.지난 2016년에는 1단계 지구 43세대를 준공해 입주를 마쳤다.이곳에 새로 정착한 주민들은 기존 취락마을에 비해 행정적 지원이 부족하다며 군의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장흥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해 ‘로하스리’로 행정리를 분리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를 통한 건의사항 수렴과 이를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이 바라는 묵은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며,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주민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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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발빠른 준비 돌입▲ 장흥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발빠른 준비 돌입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이 오는 10월 7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2019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지난 15일에는 박람회 태스크포스 회의를 소집하고 박람회장 진입로 및 주변 경관조성 부서별 소관분야 추진상황을 보고를 실시했다.통합의학박람회 개최 현장에서 이뤄진 이날 회의는 소관분야 추진상황을 세부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점검이 이뤄졌다.군은 박람회장 진입로와 주변에 국화, 유채꽃, 메밀꽃, 먼나무, 배롱나무 등을 식재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올해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장흥군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과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통합의학적 체험을 위한 대학병원과 통합의학대학교 중심의 진료프로그램, 최첨단 의료기기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된다.주제관 내부 통합의학 북카페 조성, 박람회장 주위 포토존, 힐링과 치유의 숲속 약초 체험장, 국화향연장,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트릭아트, 다트존, 미술·음악치료,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박람회 행사 중 주제관에서 국내학술행사를 개최해 박람회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도 국내 통합의학 전문가들의 학술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종순 장흥군수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국민 건강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이라며,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경관조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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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왕인문화축제 대비 AI·구제역 방역에 구슬땀▲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화사한 100리 벚꽃길,왕인박사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영암 군서면 구림리 일원에서 오는 4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2019 영암 왕인문화축제가 열린다. 영암군은 2019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AI ·구제역’등 가축질병 원인체 유입 차단 소독에 나서고 있다. 군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고병원성 AI·구제역등 악성 가축질병원인체 유입의 완벽한 차단을 위해 축제기간 중 지방도 819호선 행사장 진입로 2개소에 방역, 소독시설을 설치 운영한다. 매년 축산농가 특히 가금류사육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던 고병원성 AI가 최근 2018년 1월이후 발생 되지 않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 영암군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차단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방역,소독시설은 상춘객 및 축제 행사장 방문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축산차량과 일반 승용차 세륜 소독 위주의 야자매트를 이용한 발판소독을 실시하게 되므로, 시설 주위에 안전표시판을 설치해 차량 서행운행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에서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 AI·구제역등 가축질병 차단방역, 소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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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외딴섬 여서도 찾아 주민과 소통▲ 현장 소통 이동군수실 운영, 주민 건의사항 청취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6일 행정 서비스와 동떨어진 외딴섬인 청산면의 여서도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소통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들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생필품을 운반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어 마을 안길 포장 공사 요청, 4~6월 주 소득원인 돌미역 채취 한시 허가 허용, 쓰레기 처리장 진입로 확포장 공사, 가고 싶은 섬 커뮤니티센터 건립 부지 선정, 여객선 증편 요구, 화상 진료 시스템 구축, 식수 문제 해결 등 있었다. 신우철 군수는 건의 사항 중 한 곳인 돌담길을 주민들과 걸으면서 “ 여서도의 섬 풍경을 그대로 살리면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주민들이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조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는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원년으로 해양치유산업이 우리 완도군의 100년 대계를 책임지는 미래 산업으로 자리 잡기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 “가고 싶은 섬인 여서도와 연계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서도 주민들은 먼 곳까지 방문해 준 신우철 군수에게 감사를 표하고, 군의 정책에 적극 협조해 아름다운 섬, 가고 싶은 여서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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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남북도로 2단계’ 건설공사 본격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604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남북도로 2단계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북도로 2단계는 새만금 내부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는 십자형 주간선도로를 완성하는 마지막 연결구간으로, 2023년 8월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대회 이전에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북도로는 9,26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안군 하서면에서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27.1㎞, 6~8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1단계는 2017년 12월 착공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현재 27.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남북도로가 완공되면 성공적인 세계잼버리대회 지원은 물론, 내부개발 시 주요 용지별 진입로가 열려 자재운반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남북도로는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동서도로와 더불어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와 민간자본 유치를 이끌어낼 핵심 기반시설이다.”라고 강조하면서,“목표한 기한 내 안전사고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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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정지역 사수위해 구제역 방역 ‘총력’▲ 청정지역 사수위해 구제역 방역 ‘총력’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구제역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 방역시설·방역대책본부 24시간 운영 등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21일 진도군에 따르면 전국에서 세 차례 구제역이 발생해 진도군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초동방역조치를 심각단계 수준으로 강화하고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군은 구제역 방역대책본부 24시간 비상체제 운영과 함께 관내 차량진입로 진도대교 인근에 거점소독시설 설치, 축사·주변 진입로·축산관련차량 소독 등 차단방역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특히 구제역 발생 차단을 위해 우제류 가축 1만 6,101마리에 대한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구제역 예방접종이 누락된 가축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구제역 백신 항체 일제 검사를 통해 관내 모든 우제류 가축의 예방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우제류 사육농가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1일 1회 전화예찰과 현장점검으로 관내 모든 우제류 농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진도군은 체계적인 차단 방역 활동으로 지금까지 단 한건의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 지역이다.진도군 진도개축산과 가축방역담당 관계자는 “구제역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축산농가 관리와 방제를 통해 가축 전염병 없는 청정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은 오는 3월 21일부터 개최되는 제41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빈틈없는 방역 추진을 위해 축제장 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독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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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구제역·고병원성 AI 유입 차단 총력▲ 구제역·고병원성 AI 유입 차단 총력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설 명절 기간을 대비해 구제역 및 AI 차단 방역을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경기 안성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우제류 농가에 대한 임상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설 명절 동안 귀성객 이동 증가에 대비해 차단방역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장흥 IC등 주요 진입로 3개소에 공동방제차량을 동원해 외부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연휴기간 동안에는 축산사업소에 비상상황반을 설치해 4인 2교대로 24시간 운영하고, 이동통제 및 거점소독시설도 차질 없이 운영할 방침이다.장흥군은 연휴기간 중 귀성객 등 외부인이 농장에 출입하는 사례가 없도록 주요 진입로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문자메시지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정종순 군수는 “이번 설명절이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확산방지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본다”며,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산농장 및 방역초소 근무를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