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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근거 없는 음해·비방 구속이 지름길사 설 근거 없는 음해·비방 구속이 지름길 ▲ 石 泉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지역에 민선3기, 4기, 5기 들어 또다시 반복되는 근거없는 음해·비방을 하는 "무고 세력 추방운동을 벌여 군정 음해 세력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최근 시민단체가 나섰다. 지역의 안정과 국가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검찰권이 완도지역 무고사범을 수사해 구속해야 한다는 여론이 자자하다는 것. 지난 2월 결성된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완사모)이 근거 없는 진정. 투서와 중상모략으로 군정을 음해하고 지역 갈등과 혼란을 조장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을 발본색원하기로 했다는 것. 완사모는 그동안 군정 음해세력 추방과 건강한 완도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3만 2천여명의 군민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완사모는 최근 완도군 번영회 사무실에서 박삼재 완도군의회 의장, 박경남 번영회장과 읍·면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군정 음해세력 척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사모는 성명을 통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에 매진하라는 다수의 군민 뜻에도 최근 일부 세력이 또다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사법기관에 진정해 지역을 혼란과 갈등으로 몰고 가고 있다"면서 "이들을 찾아내 엄중경고하고 사법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민선3기와 4기를 거치면서 역동적인 군정 추진으로 각종 대규모 지역개발사업 공모 등을 통해 정부와 언론단체로부터 군정우수 대상을 수상하고 예산의 확대 등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다양한 효과를 거뒀다. 이제 민선5기 건강의 섬 완도발전을 위해 넘어야 할 현안 사업들이 산적해 있어 군민들의 절대적인 동참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민선5기 지방선거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 또다시 군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비방ㆍ음해가 도를 넘고 있어 군민들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선거는 누구나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있고, 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종의 게임이다. 게임에서 졌다고 상대를 헐뜯고 비방하고 편을 가르는 것은 치유 불가능한 고질병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일 군정을 상대로 싸움을 하듯, 편을 가르고 갈등을 야기하는 발언을 일삼는 것은 일부 세력들이 향후 자신들의 입지 확보를 위한 일종의 속임수에 불과하다. '거대한 숲도 작은 불씨 하나로 불이 붙는다. 혀는 곧 불이다' 자칫 잘못 놀린 혀에서 나온 말은 영원히 치유 못할 독약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또한 존경과 배려, 칭찬과 격려의 말은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는 명약이 된다. 이제라도 근거 없는 비방이나 감정적인 발언을 자제하고 군민 모두가 화합된 모습으로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건강의 섬 완도군의 활기찬 도약을 기대한다. 한편, 근거 없는 음해·비방자는 지역안정과 번영을 위해 검찰권의 구속이 지름길이라는 모 법대 교수님의 강의 말씀이 귓전에 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입력2011062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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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완사모가 완도군민께 드리는 성명서광고-완사모가 완도군민께 드리는 성명서 성 명 서 ― 군정 음해세력 척결은 우리의 과제이자 의무입니다 ―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우리는 근거 없는 진정?투서와 중상모략으로 지역갈등과 혼란을 조장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세력들로부터 완도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 나가기 위해 지난 2월부터「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을 결성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완사모”에서는 허위 진정 투서를 일삼는 일부세력 응징을 위한 기자회견을 실시하여 우리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 하였고 군민동참을 위한 서명을 운동을 전개하여 3만 2천여명의 대다수 군민들이 참여하는 등 완사모의 참뜻을 인정받고, 공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군민 여러분께서 근거 없는 진정?고소?고발을 일삼는 자들이 우리 지역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라는 엄명으로 알고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다수 군민들의 바램과 염원을 무시하고 최근 또다시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사법기관에 진정하여 지역을 혼란과 갈등으로 몰아 가고 있어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들 군정 음해 세력들은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 결성 되고 기자회견과 군민 동참 서명운동이 전개되자 스스로 위기감을 느껴 군청이나 시내 모처 등에서 자신들은 아니라고 발뺌하는 등 비열한 행태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완사모에서는 지역분열을 획책하는 세력들의 실체를 확인하고 현재 진행중인 사법기관의 조사가 마무리되면 완사모 창립 선언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관련자들에게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물을 준비도 계획대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저희 완사모에서는 군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지켜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에 거주하는 K 모인은 지금도 허위사실을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사법기관에 진정하고 수사가 진행 되도록 유도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인 진정, 고발 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슬프고 개탄스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들이 태어나고 뼈를 묻어야 할 고향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 하지는 못할망정 가당치 않은 허위진정으로 지역여론을 호도하고 분열시키는 한편, 지역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저지르고 있음을 볼 때 더 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이에 우리 완사모는 군정 음해 세력들에게 다시 한번 강력하게 경고하고 촉구합니다. 완도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살아 있다면 지금 일삼고 있는 군정 음해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그간의 잘못을 군민에게 낱낱이 밝히고 사죄하기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 완사모에서는 그동안 취합된 자료들을 토대로 허위 진정을 일삼는 사람들을 찾아가 엄중한 경고 할 방침이며 금명간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한편 무고 세력들에 대한 추방 운동을 전개하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군정 음해 세력들이 우리 지역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건강한 정신이 살아 숨쉬는 “건강의 섬 완도”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11. 6. 24 .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대표 완 도 군 의 회 의 장 박삼재 공동대표 완 도 군 번 영 회 장 박경남 공동대표 전국완도군향우연합회장 김행만 집행위원 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장 김충식 집행위원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천양숙 집행위원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장 이삼식 집행위원 완도군재향군인회장 황광연 집행위원 완 도 청 년 회 의 소 회 장 양현모 집행위원 금 일 읍 청 년 회 장 김선춘 〃 노 화 읍 청 년 회 장 서종기 〃 신 지 면 청 년 회 장 문배만 〃 고 금 면 청 년 회 장 이승운 〃 약 산 면 청 년 회 장 양 석 〃 청 산 면 청 년 회 장 지명관 〃 소안면배달청년회장 최하나 〃 금 당 면 청 년 회 장 송우종 〃 금 일 읍 번 영 회 장 노정규 집행위원 군 외 면 번 영 회 장 김정현 〃 신 지 면 번 영 회 장 정원채 〃 고 금 면 번 영 회 장 김소남 〃 약 산 면 번 영 회 장 최일석 〃 청 산 면 번 영 회 장 이승열 〃 소 안 면 번 영 회 장 이근한 〃 생 일 면 번 영 회 장 지기배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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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민들, 군정 음해세력 척결나선다완도군민들, 군정 음해세력 척결나선다 3만2천여명의 군민 서명운동 동참 ▲ 완사모 기자회견 청해진신문]지난 2월 결성된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완사모)이 근거 없는 진정. 투서와 중상모략으로 군정을 음해하고 지역 갈등과 혼란을 조장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을 발본색원하기로 했다. 완사모는 24일 완도군 번영회 사무실에서 박삼재 완도군의회 의장, 박경남 번영회장과 읍·면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군정 음해세력 척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사모는 성명을 통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에 매진하라는 다수의 군민 뜻에도 최근 일부 세력이 또다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사법기관에 진정해 지역을 혼란과 갈등으로 몰고 가고 있다"면서 "이들을 찾아내 엄중경고하고 사법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고 세력 추방 운동을 벌여 군정 음해 세력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사모는 그동안 군정 음해 세력 추방과 건강한 완도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3만 2천여명의 군민이 동참했다고 밝혔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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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무고세력 인가 양심세력 인가특별기고 무고세력 인가 양심세력 인가 정 완 봉<장로. 전, 군외면번영회장. 언론인> 완도에는 다른 지자체에 없는 단체들이 있다. 예를 들어 전국향우회 연합회 또는 완사모 등이 있다. 완도군 발전을 위한 취지는 완도군민 모두가 존중하며 공감하고 있다 그러나 최고의 단체라고 자타가 인정하는 단체들이 힘이 무거운 가 봐요. 더 힘센 단체를 만들어야할 필요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은 원래보다 형편없이 연약한 연합체인데 지방권력을 견제하고 감시해야할 지방의원이나 번영회, 시민단체, 청년운동가 또는 지역 언론이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또는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포괄적인 연합체와 권력의 눈치만 보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일부 완도군의 양심세력들은 포괄적인 애매모한 행동을 남용하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고 싶다고 완도지역의 A어르신 등은 주장한다. 책임있는 지도자들의 잘못된 결심으로 먼 훗날 우리가 얼마나 부끄러운 행동을 했는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3만여명의 주민들에게 서명을 받아 수사 중인 사건을 힘있는 세력에게 도움을 주고 힘없는 세력에게는 여론 재판을 하여 수사에 영향을 미치게 하고 금방이라도 구속 시킬 것 같은 위압을 주었다고 재경향우 M씨는 인터뷰에서 심경을 털어났다. 완도의 책임있는 지도층은 편가르기식 서명운동 보다는 먼저 화해를 시켜야 한다고 어느 종교단체 모임에서 조심스럽게 주장했다. 완도군은 그동안 영감님들이 지역발전과 지역 경제를 위해 수많은 사업을 유치하고 노력해온 것은 군민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것은 군민대통합을 잘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동안 진보신문대 보수신문사의 대결, 의회와 행정간의 대결, 의회와 지역신문간의 대결, 행정과 일부언론의 노골적인 대결로 허위사실 적시로 최근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 된 것이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아무리 부인해도 건전한 비판이라고 말하기는 너무나도 도를 넘어 선 듯 하다. 필자도 완도군으로부터 엄청난 특혜를 받았다고 하는 지역신문의 오보 때문에 같은 언론인으로서 한없이 슬프고 가슴이 아팠지만 선배언론인으로서 무조건 용서를 베푸는 것이 같은 언론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전부였다. 끝내 M기자는 완도를 떠났지만 모 단체의 허위사실 적시로 최근 대법원판결로 편집국장과 함께 실형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햇볕정책은 북한 동포만 해주라는 정신이 아니다. 만약 북한에게만 극한 된 정책이라면 좌익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기가 어려울 것이다. 햇볕은 국내정치에도 필요하고 지방정치에도 필요하는 종교적인 교훈이라고도 말할 수가 있다. 승자의 아량과 패자의 승복은 예로부터 희망해온 정치의 규범이다. 그러나 일부 주변세력들은 선거의 참패를 인정하지 못하여 언제나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고 선거 때만 되면 일 잘하는 영감님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영감님들이시여 자비를 베푸세요. 당신들은 완도군의 최고의 어른들입니다. 뭐가 부족하여 주민들로부터 오해를 받습니까? 지금 일부 주민들은 만약에 무고음해 세력이라는 사람들에게 실형을 주지 못한다면 연합세력들이 양심세력을 탄압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술좌석에 안주삼아 이야기가 나돈다. 역시 양심세력이라고 주장한 사람들도 권력자들이 연합하여 끝까지 척결한다고 하니 본인들도 끝까지 투쟁해서 부정부패를 밝혀야 한다며 좌파와 우파 싸움으로 어쩔 수 없이 절벽에 처해진 상황으로 치닫는 듯하다. 완도군이 이렇게 막가파로 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여러 주변사람들이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양쪽 세력들도 주변사람들이 선의에 피해를 보는 것은 원치 않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지역이라서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다보니 불발탄도 생긴 것 같다. 그러나 실체는 하늘이 알고 땅도 알고 지나간 소도 웃는 일 가지고 감정싸움만 계속 한다면 완도군은 비젼이 없을 것이다. 감정은 감정을 낳고 원수는 원수를 낳습니다. 완도를 움직이는 회장님들이여 서로가 서로를 화해합시다. 용서합시다. 그리고 사랑합시다.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은 돌팔매 질 하시라는 예수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대다수 군민들은 보궐선거도 원치 않고 양심세력 탄압하는 모습도 원치 않습니다. 어느 노파는 서명하라고 대놓고 말하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쩔 수 없이 서명했는데 지금심정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정완봉<장로. 전, 군외면번영회장. 언론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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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완도향우들 청산도 슬로길 걷는다.전국 완도향우들 청산도 슬로길 걷는다. 청해진 완도향수 느끼며 영원한 고향사랑 ▲ 전국향우 청산도 슬로걷기축제-2010사진 청해진신문] 완도군이 가고 싶은 섬 청산도를 국제슬로우시티연맹으로 부터 세계 최초의 슬로우길(Slow City)1호로 인증하는 4월16일 선포식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전국의 출향향우회원 300여명이 청산도 길을 함께 걷기로 하여 고향사랑운동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국향우회연합회장과 재경 김행만 회장, 재인천 전성완 회장, 재광 서한기 회장, 재안산 배남수 회장 등을 비롯 전국 완도향우들은 청산도 슬로우 길을 걸으며 건강한 청해진 완도의 고향 향수를 느끼며 도시의 각박함을 뒤로 한 느림의 삶을 체험하기로 했다. 향우들은 지난 3월 완도사랑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의 척결을 위한 굳은 의지를 나타낸 서명에 동참하였으며 음해 비방없는 건강한 완도건설을 촉구했다. 오는 16일 청산도에서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청산도 꽃나무심기 참여를 영원히 기념하기 위한 향우동산을 만들어 기념 제막식과 기념식수를 할 계획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세계 슬로우길 1호 인증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해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연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경남 완도군 번영회장은 이웃과 형제가 살고 있는 우리 완도가 영원히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순수하고 정감있는 따뜻한 고향으로 만들어 가자며 “남의 말을 좋게 하자”는 풍토조성에 번영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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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사이비기자 적발전남경찰 사이비기자 적발 인사청탁 미끼 1천200여만원 챙긴 혐의 청해진신문] 전남지방경찰청은 인사 청탁을 미끼로 1천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00일보 완도 주재기자 C(57)씨를 사기사건으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전남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 2009년 4월 평소 알고 지내던 A모(59)씨가 경기도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며느리의 광주 발령을 원하는 것을 알고 인사 발령이 나도록 도와주겠다며 1천2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00일보 완도 주재기자 C(57)씨에 따르면 A모(59)씨가 취하서를 제출하겠다고 알려왔다며 금전적 문제로 합의가 된 사항이 부풀려 저 알려진 거 같다고 본지 전화통화에서 말했다. 한편, 전남경찰 관계자는 사이비기자 비리를 척결하여 더 이상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당사자를 소환하는 등 수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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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완도발전 위한 탕평책(蕩平策)과 군정 발목잡기 해소청해진칼럼 완도 발전을 위한 탕평책(蕩平策)과 군정 발목잡기 해소를 위해 도민편집장 서해식 청해진신문]토인비는 일찍이 역사의 연구에서 역사발전은 저항과 응전에서 보았다. 도민편집장 서해식 헤겔도 변증법의 삼단논법에서 정반합(正反合)의 논리로 역사발전을 전개하였다. 100%의 찬성만 있다면 공산주의사회에서나 있을법한 얘기다. 지금 완도군에서는 군정발목잡기로 군정이 표류하고 있다면서 일단의 음해세력이 있음을 인지하고 이른바"완사모"가 조직되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진정 세력을 척결한다는 명목으로 각을 세우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니면 말고식의 투서나 진정은 당사자들을 피곤하게하고 지역사회 신뢰도를 깨뜨려 화합과 상생을 주문하는 지역정서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지난 회기에도 김종식군수 발목잡기로 얼마나 피곤하게 했는가? 모든 결말이 혐의 없음으로 일단락되어 다행이었고 군정에 탄력이 붙지 않았던가. 새 회기를 맞아 출범한지 얼마 되었다고 이른바 음해공작이 음지에서 재발 되었다면 완도군으로는 불행한 일일 수밖에 없다. 군정에 올 인해도 어려운 판국에 행정력을 낭비하여 허송세월 보내게 할 순 없지 않은가? 민주주의란 선거로 통해 대표를 선출하기에 후유증도 있고 화합을 깨고 갈등을 유발할 요소들이 많다. 주류와 비주류로 나뉘게 되고 기득권에 반항하는 저항세력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 왕정사회인 조선시대에 영조 정조 대왕 때는 4색당파 붕당정파로 사회혼란이 가중되자 붕당을 혁파하는 탕평책(蕩平策)을 썼다. 골고루 인재를 등용하여 썼다는 것이다. 중국의 제갈공명은 십팔 사략에 보면 눈물을 머금고 사랑하는 부하 마속의 목을 베어 기강을 바로잡음으로 저항세력들을 승복하게 했다하여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사자성어가 생겼다. 제갈공명이 평소 신임하던 마속을 장수로 임명하여 전쟁터로 보냈는데 마속이 제갈량의 지시를 어기고 제 생각대로 전투를 하다 참패를 했다. 마속은 능력이 출중하고 성실한 인물이었다. 제갈량과 친구인 마량의 동생이기도 했다. 그러나 제갈량은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베었다. 다른 장수들이 마속 같은 유능한 장수를 없앤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입니다.라면서 말렸지만 군율을 무시하면 어떻게 적을 정벌할 수 있겠는가 탄식하면서 마속을 버렸다. 여기서 우리는 정의란 무엇인가 희비를 갖게 한다. 기득권을 쟁취하고 정상에 선 사람들 중엔 반대세력을 키우는 일중에 하나가 인구에 회자되는 토사구팽 (兎死拘烹)일 것이다. 토끼 사냥이 끝나 토끼가 없어지면 사냥개도 필요 없어 삶아 먹힌다는 뜻이다. 필요할 때 부려먹고 필요 없을 때는 버린다는 야박한 인심을 빗대 하는 말이다. 세상이 변했으니 전향된 사고가 필요하며 정치란 변하고 잠깐이다. 언젠가는 평민이 된다는 얘기다. 미국의 링컨대통령 비문에는 “아무에게도 악의를 품지 말고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모두가 빙그레 한마음으로 매듭을 풀고가는 화해와 상생의 정신으로 완도발전과 민주주의를 위해 다수의 좋은 안을 소수가 따라가는 데 매진하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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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민들 지역분열 무고세력 뿌리 뽑자완도 군민들 지역분열 무고세력 뿌리 뽑자 1차 군민 서명운동에 2만명 의지표현 청해진신문] 완도군민들이 지역 분열 허위 무고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뿌리뽑자며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대 군민 서명운동에 나서 2만여명의 군민이 참여하여 절대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 완사모 박경남 공동대표(완도군번영회장) 3월1일 공동대표를 맡고있는 박경남 완도군 번영회장에 따르면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완사모)이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분열을 획책하는 세력을 찾아내 척결하고자 시작한 군민 서명운동에 20,637명이 참여해 군민1/3이상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역화합과 발전을 음해하는 세력들을 단호히 척결해야한다는 대다수 군민들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군민들은 '파렴치한 세력들의 경거망동한 행태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군민의 이름으로 철저히 응징해 완도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나가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완도군이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반드시 지켜 내겠다는 완사모는주민들과 함께 무고 세력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2, 3차 서명운동을 확대 전개하고 '군민 변호인단'도 구성하기로 했다는 것. 이번 1차 서명운동에 20,637명의 군민과 출향인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다수 군민들은 완도군 설군 이래 50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로 알려지고 지역이 골고루 발전된 적이 있었냐면서 무슨 이유로 지역발전을 저해하는지 모르겠다면서 관련자를 색출해 법의 처벌을 받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여론이다. 서종기 노화읍 청년회장은 설군(設郡) 이후 완도가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가진 자치단체로 부상하고 있는데도 일부 세력이 군정을 음해해 지역 이미지를 흐리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지역분열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A모씨(58세, 어업)는 완도지역발전을 저해하는 허위 비방 무고사범을 반드시 검찰에서 검거해 구속시켜야 한다며 건강의 섬 완도 이미지 살리기에 주력하는 대다수 완도군민의 염원은 법과 질서속에 지역이 안정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입력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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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균 전남도의장 불구속 기소이호균 전남도의장 불구속 기소 목포과학대 총장때 ‘부정학위 수여’ 혐의 시민단체 “횡령의혹도 밝혀야” 청해진신문]2008년 수억원의 교비 횡령 사실이 드러났던 대불대 재단인 영신학원에서 이번엔 목포과학대 부정 학위 수여 사건이 불거졌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14일 “목포과학대가 2005~2009년 경기도 하남시에 불법 학습장을 개설해 사회복지학과 신입생 333명을 모집해 수강시간을 채우지 못한 222명에게 학위를 준 혐의로 이호균(50·사진·전남도의회 의장) 전 총장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목포과학대의 교비 횡령 의혹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학비리 척결 전남시민행동 관계자는 “목포과학대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2009~2010년 수강생 1300여명한테서 20만~60만원씩의 수강료를 학교 계좌가 아니고 개인 통장으로 입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검찰에 요양보호사 수강료가 교비회계로 입금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제대로 규명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도형 사학비리척결 전남시민행동 집행위원장은 “지난 1월 검찰에 고발장을 냈는데 수사가 지지부진했다”며 “특히 핵심비리인 교비 횡령 의혹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에 대해 목포지청 관계자는 요양보호사 교육원의 교비 횡령 의혹과 관련해 “대학에서 부설 기관 수강료를 개인 명의로 입금받은 것은 (교비 회계 처리 기준상) 문제가 된다”며 “하지만 수강생들한테서 개인 통장으로 입금된 돈이 비숫한 시기에 학교 계좌로 송금돼 기소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호균 전남도의회 의장도 “(불법 학습장 건은) 지방대들이 모두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측면이 있지만, 교과부 감사 이후 지난해부터 중단했다”며 “요양보호사 교육원 수강료는 어떤 통장으로 받아도 문제가 없으며, 학교 계좌로 다시 송금했기 때문에 횡령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4월 교비 수억원을 불법 전용한 혐의(횡령)로 불구속 기소된 이경수 전 대불대 총장은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두 달여 만에 집행유예로 풀려났으며, 이 전 총장의 장남 이승훈 대불대 총장도 교비 1억6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 의장은 대불대 이승훈 총장의 동생으로, 지난해 6월까지 목포과학대 총장을 지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w.kr /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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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직사회 비리 청산해야 나라가 산다완도 해남 진도 강진 뉴스-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사 설 공직사회 비리 청산해야 나라가 산다 만초유불가제(蔓草猶不可除)-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지말라 ▲ 石 泉 새해들어 감사원이 카지노에 드나들며 상습도박을 벌인 공무원 수십 명을 무더기로 적발한 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과 이길범 전 해경청장의 비리혐의가 불거져 나왔다. 총리실도 공기업 5곳의 고위간부 10여 명에 대해 비리혐의를 포착했다. 동시다발적인 공직사회의 비리확산에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공직사회의 비리는 그동안 정부가 수차례 공직윤리를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터져나온 것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정부부처는 물론 공기업 간부, 교사, 심지어 지자체 공무원들까지 포함돼 있어 임기말 정권의 누수까지 걱정해야 할 판이다. 이들의 기강해이는 갈수록 대담해지거나, 국민의 봉사자라는 최소한의 윤리의식마저 실종됐다. 특히 카지노를 찾아 상습도박을 벌인 공무원의 경우 가족이 나서 카지노 출입을 금지시켜 달라고 요청했을 정도로 심각했다. 6일 검찰에 의해 동시에 출국금지된 강 전 청장과 이 전 청장은 건설현장 식당 운영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았고 고위간부 3~4명도 포함돼 있다. 경찰청장과 해경청장을 지낸 이들을 비리 혐의로 동시에 수사하기는 처음이다. 이제 이명박 정권은 집권 4년차에 접어들었다. 이 대통령이 스스로 말했듯이, 임기말 권력의 누수를 없애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비리를 뿌리 뽑을 수 있는 극단의 처방이 불가피하다. 다행히 올해는 선거 등 굵직한 정치 일정이 없어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이다. 공직자들의 부패나 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먼저 업무를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 특히 고위 공무원의 경우 사생활까지 침해할 정도의 엄격한 전방위 업무감시 시스템이 필요하다. 하루 출장비 250달러(약28만원) 중 남은 경비를 반납하지 않거나, 사적인 용도로 몇 달러 사용한 의원마저 문제를 삼는 미국의회의 감시시스템을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 전남 Y군의 화물회사 대표는 모농협주유소 직원과 3대의 차량기름을 넣지도 않고 넣은 것처럼 해 일부 적발되어 국비인 차량유가보조금 2,400여만원을 횡령했다가 회수조치에 들어가고 관련자는 Y경찰에서 입건하였다는 소식이다. 국민의 혈세인 국비는 눈먼 돈으로 생각하는 부패시스템을 청산해야 한다. 이에 일부만 적발하고 일부는 구렁이 넘어가듯 하는 일이 또한 없길 바라며 부정수급 해당차량은 감차 처분하고 부정수급 주유소는 사업면허를 취소시키는 강력한 법규를 관계부처는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또, 회사운전원으로 6년여 세월에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전남 모군에서 서울농협 물류하치장까지 농협물류를 2년여동안 급여를 받는 운전기사로 일하고 + 지난 2007년8월1일부터는 지입차주로 4년여 총6여년간 쉬지도 못하고 농협수송 일만하는 성실한 화물차 지입차주가 있다. 모친의 제사도 한번 참여하지 못하고 수송하는 영세한 지입화물차주에게 H농협에서는 농림식품부장관 표창장 상신은 커녕 계약기간이 2년이나남아 있음에도 차를 빼라 하는 강자의 횡포에 함께 지입차주와 관련없는 사안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하며 성실한 약자를 괴롭히는 일은 없어져야한다. 그것도 모자라 화물회사 대표는 운송비를 안주겠다하는 등 40여개월이나 화물차량 지입차주가 받아야 할 유가보조금을 직영차량(운전원을 채용해 월급을 주고 4대보험 가입)인 것처럼 서류를 작성해 횡령하고 지입차주(국토해양부표준-화물차량위수탁계약서 및 회사에서 차를 사고 지입료납부 차량)에게 지급되는 유가보조금을 횡령하고는 내 것이니 못준다. 법대로 해! 이에 직영화물차라면 왜 지입기사에게 차와 번호판은 팔아먹고 매달 지입료는 받아 챙기며 월급과 4대보험은 왜 안주니. 만나면 한번 물어보라는 동종의 화물차 사업주는 올챙이 한 마리가 전남지역 화물회사 망신은 다 시킨다며 국민신문고 게시판에 화물차 직영차량과 지입차량 구별하는 방법까지 게시 되어 있으니 초등생도 그런 수사는 다한다고 말했다. 강자인 회사대표 친척인 힘있는 00원의 간부가 전화를 하는 등 뒤를 봐준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약자인 지입차주는 이젠 경찰에 호소했다는 것. 강자는 유전무죄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수사는 없어져야 대한민국이 산다. '만초유불가제' 경구 잊지 말아야 만초유불가제(蔓草猶不可除)라는 말이 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지말라는, 경구는 이런 강자이며 막강한 국가의 00원에 친척이 있는 이런 사람에 이 경구를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11. 수정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