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청정지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전라남도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귀농·귀어·귀촌인이 줄어든 가운데 전남으로 3만여 가구가 유입돼 귀농인, 귀어인, 귀촌인, 세 분야 모두에서 유입 가구 수가 늘어난 유일한 광역지자체로 기록됐다고 1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3만 910가구 4만 761명이 2018년 한 해 동안 전...
▲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산림청 주관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인 미세먼지 저감숲 공모사업에 선정돼 60억을 투입한다. 미세먼지 저감숲은 산림청 역점 사업으로 최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삶의 질 향상과 미세먼지 공기정화를 위해 오는 2020년부터 5년간 대규모 녹지축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진군은 2020년에 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해 강진 쓰레기 매립장과 성전 산업단지 내 대...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오는 7월부터 구제역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 살처분보상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되는 등 불이익이 강화된다.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살처분보상금 감액과 과태료 상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이 개정돼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그동안 구제역이 발생해 가축을 살처분할 경우 보상금은 가축 평가액의 80%가 지급됐다. 이런 가운데 구제역이 ...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19년 구제역 진단능력 평가’에서 최고의 검사능력을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구제역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구제역 정밀진단기관 9개소와 그 외 시·도 가축방역기관 37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시·도 가축방역기관은 기본적 구제역 항체 진단 숙련도만을 평가한 반면, 정밀 진단기관은 ...
▲ 장흥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농림축수산물의 시장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존의 브랜드를 대신할 특색있는 공동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공모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지역과 연령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브랜드 명칭은 신뢰할 수 있는 장흥군의 이미지를 내포하면서 농림축수산물에 두루 쓰일 수 있는 포괄적이고 독창적인 명칭이어야 한다.응모방법은 장흥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
▲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16일 가축방역업무에 종사할 올해 제13기 신규 공중방역수의사 24명을 직무교육하고 일선 가축 방역기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올해는 과거 직무교육 시험 성적에 따른 근무기관 지정 방식이 과열경쟁과 상호 불신의 부작용을 보임에 따라 이를 개선, 공중방역수의사의 직접 추첨 방식에 따라 복무 만료, 다른 시·도 전출 등으로 결원이 발생한 동물위생시험소와 13개 시군에 충원...
▲ D-3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준비 박차 [청해진농수산신문] 청산면에서는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앞두고 행사 막바지 준비에 전 주민이 나서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편제 세트장 일원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고 행사 기간 만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휴경 농지 및 도로변에 리빙스턴데이지, 펜지 등 꽃묘 2만 본을 식재하고 화단 및 포토존 등을 설치해 ...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운영해온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31일자로 종료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위기경보수준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하는 등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AI의 차단방역조치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고 기온도 크게 올라 추가 발생 위험성이 매우 낮아진데 따른 것이다.경기도와 충북도의 구제역 이동제한조...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한일 두 나라 관계가 어려울수록 자치단체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특히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나가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최근 한·일 두 나라의 관계가 어려움이 있어 일본 교민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월 도쿄에 이어 이번에 오사카를 방문해 도민회와 한국상공회의소에 들러 그들을...
▲ 연근 수확작업 한창 가공상품 개발로 활기 더해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청정지역 강진에서 자란 고품질 연근 수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진군에서는 지난 2015년 벼 대체 작목으로 연근 재배를 중점 육성해 현재 50여 농가가 29.1ha을 재배하고 있으며, 마음애그린공동선별장에서 유통·출하되는 강진 연근은 수도권 지역 경매장 등 소비처에서 꾸준한 인기를 늘리며 농가소득에 힘을 더하고 있다.지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