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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실무원 첫 해외견문 추진▲ 영광군, 실무원 첫 해외견문 추진 [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실무원(무기계약직)을 대상으로 선진 가로환경 조성과 녹화사업 등 성공모델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해외견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실무원 30명과 관련 부서 직원 10명 등 총 40명이 참여해 한·일 국경의 섬으로 최근 한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대마도를 찾아 우리 군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연수내용은 보행자 편의를 배려한 도로 등 가로시설물 정비사업과 때 묻지 않은 청정해역 및 자연의 신비로움을 잘 살리고 미래를 생각한 삼나무, 편백나무 녹화사업 등 성공모델을 벤치마킹 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애잔한 역사가 서려 있는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와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와 400여년 전 조선통신사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한국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고 역사를 새로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 참가자는“거제도 2배 면적으로 인구 3만의 소규모 도서인 대마도는 일본 본토보다 우리나라 부산과 더 가까워 한국의 역사가 곳곳에 남아 있다.”라며,“가깝고도 먼 나라에 대해 깊이 알 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군정시책에 접목할 수 있는 성공모델을 찾는 해외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 국제화 마인드와 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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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권 해상교통관제(VTS) 확대 운영 개시▲ 목포·완도 VTS 확대 관제구역도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는 5월17일부터서·남해권 해역의 해상교통관제(VTS) 구역을 현재 724㎢에 축구장의 120배 면적에 달하는 992㎢를 더하여, 1,716㎢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시킨 가사∼시하도 구간은 목포항 입·출항을 위한 주요 항로로서, 그리고 완도·청산도 남방 해역은 서·남해안,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 및 화물선의 길목으로서 해상교통관제(VTS)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이에 해경은 지난 2015.9월부터 4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레이더, VHF 통신장비 등 필요한 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3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확대 시험운영을 실시했다. 오는 17일부터 정식으로 확대 운영하게 되면 그 동안 여수∼완도∼ 목포 VTS센터 사이에 존재했던 일부 관제 단절구간이 해소됨으로써, 연속적인 선박통항관리가 가능하게 되어 해당 구역의 선박 사고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민안전처 서홍용 해상교통관제과장은 “이번 관제구역 확대 시행을 통해 해양사고예방은 물론, 해상 음주선박 단속활동 및 청정해역의 해양환경 보호활동에 대한 지원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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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내년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30억원 확정▲ 회천 객산마을 어촌특화개발사업 대상지 선정 [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2018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특화개발사업'국비 공모사업에 회천 객산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공모사업에 대비하여 심사서류 준비, 사전 주민설명회 개최 등 사업 선정을 위한 다각적인 준비를 해온 결과, 지난 4월 해양수산부의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군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국비 21억원을 포함하여 총 30억원의 사업비로 회천 객산마을에 어촌 특화개발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업내용으로는 득량만 청정 갯벌에서 바지락 잡기 등 체험장, 리아스식 해안을 배경으로 한 휴양시설, 농수산물을 싼 값에 직거래할 수 있는 직매장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어촌분야 농산어촌특화개발사업’은 낙후되고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촌 지역에 생산기반시설 등을 지원하여 어업과 어촌의 성장 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한 마을 단위 지역특화사업이다. 득량만 청정해역은 그동안 지리적, 입지적으로 좋은 여건을 갖추고도 인프라 시설 등의 부족으로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국비 공모사업 최종 선정으로 청정해역 득량만이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바지락, 낙지, 쭈꾸미 등 수산물과 남해안의 온화한 기후에서 자란 봄감자, 가을쪽파 등은 품질이 좋아 이미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 지역 특산물이다. 이용부 군수는 “앞으로도 신규 공모사업 확보를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국비 확보에 노력하고, 농어촌 소득향상과 경제활성화에 힘써 살고 싶고 찾고 싶은 행복한 농어촌을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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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해양쓰레기 없는 청정고흥으로 관광 2천만 시대 준비!▲ 해양쓰레기 없는 청정고흥 [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청정고흥 이미지 제고 및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의 일환으로 바다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고흥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다양한 수산자원 등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양자원 외에 여가나 레저활동의 최적지로 날로 부상하고 있다. 해양 쓰레기 정화활동에 참여한 도양읍의 한 마을이장은 “도서·벽지 등 접근이 취약한 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려 해도 사람이 들어가기 쉽지 않아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행정기관에서 직접 나서 수거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청정해역 고흥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소록도와 연홍도, 나로도지구 등 접근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정화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청정 고흥을 조성하고 고흥 관광 2천만 시대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외에도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양식어장 정화 ▲불가사리 구제 등 총 7억3천만 원을 투자하여 617톤의 해양쓰레기 처리 등 실적을 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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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무료 전복시식…최고 인기▲ 전복시식 [청해진농수산신문]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목표관람객 6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박람회장 북문에 마련된 전복 무료 시식 행사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한국전복유통협회에서 마련한 전복체험 부스는 무료시식을 통해 완도의 특산품인 명품 전복을 알리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전복 한 마리를 통째로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전복죽, 전복물회, 전복회등 갖가지 전복요리를 맛볼 수 있어 완도의 진한 바다향을 느낄 수 있다.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완도산 전복은 청정해역 자란 미역과 다시마만을 먹고 자라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특히, 미네랄 함량이 높고 고단백 식품으로 임산부와 노약자 뿐 아니라 원기회복을 요하는 환자들에게도 좋아 ‘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불린다. 바로 옆 체험관에는 조미반건조 절편전복, 조미전복, 전복장, 전복젓갈, 초특급 냉동전복 등 보관이 편리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전복가공식품도 준비돼 있다. 전복유통협회 관계자는 “해조류박람회에 발맞춰 완도의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회원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이곳 체험부스를 마련했다”며 “수익을 얻기보다는 해조류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완도 특산품을 알린다는 마음으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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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7일 ‘가족과 함께 개매기 즐기세요’▲ 진도군, 7일 ‘가족과 함께 개매기 즐기세요’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에서 전통 방식의 개매기 바다체험행사가 열린다.2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읍 청용어촌체험마을 앞 갯벌에서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개매기 바다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매기는 조석간만의 차가 클 때 갯벌에 그물을 쳐 놓고 밀물 조류를 따라 들어 온 물고기가 썰물 때 갇히도록 하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 물이 빠진 갯벌 위 그물에는 주로 숭어, 농어, 돔, 낚지 등 제철 물고기가 갇히게 되면 이때 관광객들이 들어가 맨손으로 직접 잡을 수 있다.잡은 물고기는 현장에서 싱싱한 회로도 맛볼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전화는 청용어촌체험마을(061-544-1479). 뜰채 등 장비는 실비를 받고 대여하며, 입장료는 어른 1만원, 어린이 5,000원, 6세 미만은 무료입장으로 수익금은 모두 진도읍 청용어촌체험마을 발전기금으로 기탁된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5월 연휴를 맞아 청정해역 보배섬 진도군에서 열리는 독특하고 평생 잊기 어려운 개매기 체험을 추천한다”고 말했다.한편 체험에 참여할 관광객들은 장화, 장갑 등 체험 장비와 함께 여벌의 옷을 준비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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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원더풀! 완도풀!▲ 세계해조류학회 관계자들이 전복양식장을 둘러보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세계해조류협회(ISA) 임원들이 지난달 24일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장을 방문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세계해조류협회(ISA) 스테판 회장(아일랜드)을 비롯해 수잔 사무총장, 다니엘 부회장, 곤졸라 재무위원장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세계해조류협회(ISA) 스테판 회장 일행은 2019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조류심포지엄 협의와 국내해조류산업에 대하여 견문을 넓히고자 국내에 입국했다. 특히 완도군 해조류산업과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통해 완도군의 다양한 해조류 생산과정과 가공기술 등에 대하여 직접 알아보기 위하여 2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했다. 국제해조류협회 임원들은 박람회장내 해조류체험장, 이해관, 바다신비관 등을 관람하고, 1년 동안 제작한 해조류 생산사이클 동영상을 접하고 완도군이 해조류 산업에 앞장서 나가고 있음에 감탄했다. 또한 참여관을 방문해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시식하고 관심분야에 대한 제품을 구매하면서 완도풀! 원더풀을 연호했다. 신우철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장은 박람회장을 찾은 8명의 협회임원과 동행하면서 다양한 의견 조율과 해조류의 미래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제해조류협회장은 신우철위원장에게 2019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조류심포지엄에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으며, 신우철 위원장은 흔쾌히 참석을 승낙했다. 회장단은 25일 완도군 전복, 미역, 다시마, 김 생산 현장방문을 방문하고,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 있는 해림후코이단을 방문해 해조류를 이용한 다양한 개발 제품과 연구개발 현황을 들었다. 세계해조류협회(ISA) 스테판 회장은 “완도의 선진화된 해조류 재배 기술에 놀랐다”며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완도 해조류 홍보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국내 해조류 전문가 한국조류학회부회장 김정하 교수(성균관대), 조가연 박사(국립생물자원관), 김장균 교수(인천대)등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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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제14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키조개 음식시식회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진주를 품은 정남진 청정바다의 보물’을 주제로 제14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를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안양면 수문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갯벌과 바다가 살아 숨쉬는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갓 생산된 장흥산 키조개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4번째를 맞는다. 장흥에서 생산된 키조개는 품질이 우수하고 맛과 영양이 뛰어나 삼합구이, 전, 탕수육, 회, 회무침 등 다양한 요리음식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키조개 축제는 특히 값싸고 질 낮은 타지역 키조개와의 차별화를 강조하고 양식어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계속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키조개 요리 경연대회, 장흥군 읍면 노래자랑, 안양면민 윷놀이 대회 등을 개최하여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도 바지락 캐기, 맨손 물고기잡기, 수중씨름대회, 페이스페인팅 및 천연비누, 주차번호판, 가방걸이, 탱탱볼, 석고방향제, 부채,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지역특산품 판매장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키조개축제 추진위원회 장유환 위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빨리 봄 소식을 전하는 따뜻한 고장 정남진 장흥에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 키조개 음식도 먹고, 제암산 철쭉과 편백숲 우드랜드 등 장흥군의 다양한 테마관광자원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키조개가 제철이고 맛있어 봄철 미식가들이 장흥산 키조개를 즐겨 찾는다”며,“키조개 축제를 통하여 장흥 키조개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양식어가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득량만에서 생산되는 장흥산 키조개는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 함량이 많아 빈혈 및 동맥경화 예방의 효과가 탁월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장흥군에서는 주로 4월에 잠수로 키조개 종패의 뾰족한 부분을 뻘 속에 심어 2∼3년 후에 수확하며, 키조개 생산을 위해 종패 60만 미를 4월 현재 입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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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의회“세월호 유류피해 정부대책 촉구 ”▲ “ 진도군의회“세월호 유류피해 정부대책 촉구 ”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의회에서는 지난 29일 제23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세월호의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유류피해 대책을 중앙정부에 촉구하고 결의문을 국회와 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에는 먼저, 세월호 참사이후 3년이 지난 현 시점에 선체인양이 이뤄지고 있어, 미수습자 9명의 전원 수습과 명백한 사고원인 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선체 인양과정에서 지난 24일부터 유출된 기름이 양식장을 뒤덮고 있어, 생활터전 파괴는 물론 오염지역이라는 인식으로 진도특산물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특단의 해결책을 촉구했다. 또한 유류 피해조사와 보상을 중국(상하이샐비지)측에 맡기지 말고, 정부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직접 나서줄 것을 요구하면서, 오염지역의 조속한 복구로 생계가 걸린 청정해역을 원상복구와 피해를 보상하는데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28일 집계된 기름유출 피해규모는 약 23,000㏊의 450여 어가로 미역, 다시마, 톳 등 피해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어 조속한 복구와 피해보상이 절실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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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 잡이, 내가 최고!▲ 개불잡이 [청해진농수산신문] 29일 청정해역 강진만(灣)에 자리한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복섬이 썰물로 섬 주변이 속살을 드러낸 가운데 공동어장을 찾은 200여 명의 주민들이 쇠스랑과 뜰채 등을 이용해 두 사람이 한조가 되어 달달한 개불 잡이에 여념이 없다.지난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잡은 개불은 오는 4월 1일과 2일 사초마을 해변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강진 사초 개불&낙지축제’에서 맛볼 수 있는데 개불과 낙지를 직접 잡아보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