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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가볼 만한 곳, 관광 사진·UCC 공모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완도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관광자원, 특색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 명소를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완도 가볼 만한 곳’ 관광 사진 및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주제는 ‘내가 추천하는 완도 가볼 만한 곳’이다. 공모 대상은 완도 해양치유 체험, 지역 특산물(품) 체험, 한 달 살기 체험, 지역 문화 체험, 리얼 레저 활동, 지역민과의 교류, 축제·행사 체험, 숙박·음식 체험 등 2022년 11월 이후 촬영한 미 발표작 사진 및 UCC이다. 출품 가능 수량은 사진은 1인·1팀당 3점 이내, UCC는 1인·1팀당 1점 이내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방문 접수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사진 분야는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8점, 장려 10점, 입선 30점, UCC는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3점, 장려 4점으로 총 61점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2023 관광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여행지를 발굴하고 알릴 수 있는 사진과 UCC를 선정하여 완도군 관광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 관광사진 공모전 심사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문심사위원이 참여하여 수상작은 합성사진 등을 선별해야 한다는 대다수 사진작가들의 여론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재된 ‘2023년 ‘완도 가볼 만한 곳’ 관광 사진 및 UCC 공모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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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읍교회, 튀르키예 구호물품 전달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구호물품이 답지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 강진읍교회가 지역 교계로는 처음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 2월18일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는 튀르키예(구, 터키로 2022년 국호변경) 돕기 구호물품 76개 박스(20kg들이)와 성금 155만원을 한마음으로 모아 전달했다. 전남 강진읍교회는 전 성도를 대상으로 지난 2월13일부터 구호물품을 수집한 결과, 짧은 시간에 겨울철 의류와 신발. 기저귀. 화장지. 텐트. 이불. 식품. 생필품, 가전제품. 보호장구 등 수 백여점에 달하는 구호품을 수거, 선별하여 이날 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된 것. 특히, 나이 많은 모 권사는 성금 155만원을 쾌척했고, 새하늘어린이집에서는 바자회를 위해 그동안 모아둔 의복을, 푸른들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들로부터 후원받은 기저귀와 아동복, 유아복 등을 보내왔다. 또한, 강진푸드제작소에서는 판매 물품 및 택배 관련용품을 지원했고, 강진군민들도 이에 동참해 많은 물품을 후원하는 등 튀르키예 돕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훈훈한 인류애를 실천했다. 한편, 전남 강진읍교회 손하람 부목사는 “교회 당회와 남녀신도회가 적극 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에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해준데 대해 고마울 뿐”이라면서 “구호물품 보내기에 함께 해주신 교우와 강진군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강진 김송자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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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성장'에 고심깊은 韓銀, 내달 금리 동결하나[청해진농수산신문] 올해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빠지면서 1년6개월간 이어져 온 한국은행의 긴축기조가 중단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전히 5%대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지만 수출 부진과 고금리에 따른 소비 위축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다음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일단 인상을 중단하고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은 고위 관계자는 "최종 금리가 3.5%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도 물가와 금리의 '피크아웃'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3일 금통위에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밟은 뒤 거의 모든 국고채 금리가 기준금리를 밑도는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 국고채 금리는 시장에서 금리 전망을 선반영한다. 다음달 1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정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침체 우려로 베이비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높은 가운데 고용지표와 근원물가를 놓고 봤을 때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편, 국내 물가 역시 여전히 한은의 목표치(2%)를 훌쩍 넘고 있어 한은의 고심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은이 발표한 '1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작년 12월(3.8%)보다 0.1%포인트 상승한 3.9%로 나타났다. 국제유가 등 에너지 가격 안정세에도 올해 들어 전기, 가스, 교통 등 공공요금이 일제히 오른 탓에 물가가 여전히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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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예금 3% 급락에...개미들이 '5%' 수익에 대거 매수한 상품[청해진농수산신문] 시중 은행권 예금금리가 3%대로 떨어지면서 상호금융과 개미 투자자들이 회사채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은행 예금금리 하락에 시중자금이 몰리면서 신협 등 상호금융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개미들은 증권사 리테일을 통해 우량 회사채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26일 채권시장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KT(AAA), 포스코(AA+), LG유플러스(AA), 현대제철(AA) 등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신협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상호금융은 민평금리 대비 낮은 금액으로 입찰에 참여했다. 채권시장의 한 운용역은 "지난해 가산금리를 붙였던 신협 등 상호금융이 금리를 낮춰 우량 회사채에 들어오고 있다"며 "연초부터 공격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상호금융이 연초부터 회사채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배경은 '풍부한 유동성'이다. 은행권 예금금리가 두달 새 반토막나며 하단이 3%대로 떨어진 반면, 상호금융 예금금리는 5%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는 "상호금융은 대출금리와 수신금리 역전 현상으로 예대마진이 마이너스로 역마진이 발생한 곳들이 있다"고 전했다. 시중 자금이 상호금융으로 몰리자 나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우량 회사채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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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신우철 완도군수, 해양치유산업 본격 운영[신년인터뷰] 신우철 완도군수, 해양치유산업 본격 운영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우철 완도군수는 3일 오전11시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새해에는 그동안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완도군이 대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7대 핵심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3년 군정 운영방향과 7대 핵심사업을 제시했다. 3선 단체장인 신 군수가 집중하고 있는 7대 핵심사업은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대규모 SOC 사업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5대 대규모 행사 개최 ▲가뭄 극복을 위한 대책 등이다. 신 군수는 "국내 최초로 5월부터 시범 운영되는 해양치유센터와 해양기후·문화치유센터 등 공공시설 운영에 박차를 가해 ‘완도형 해양치유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 군수는 "완도의 주요 수산자원인 해조류와 전복 등을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은 공동협력연구소와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등을 통해 기반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산업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확충하는 대형 SOC 사업이 완료되면 미래 완도의 교통 지도가 바뀌고 접근성이 개선돼 정주여건이 나아지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며 "정부 국정 과제에 반영된 광주~완도 고속도로,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 국도 77호선 선형 개선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 신 군수는 "대형 국책사업인 국립난대수목원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건립되면 완도군이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제62회 전남체전과 제31회 전남장애인체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장보고 수산물 축제, 전남 정원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민선 6, 7기 성과를 바탕으로 완도군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언론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완도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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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전남 완도군 2023년 1월 2일자[인사]전남 완도군 2023년 1월 2일자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23년 1월2일자 싱반기 정기인사를 12월30일 단행했다. ◇공로 연수 ▲인구일자리정책실장 박기제 ▲농업축산과장 황창령 ▲건설과장 차재철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장 이성용 ▲청산면장 정봉주 ▲소안면장 조정웅 ▲금당면장 최명신 ▲완도군의회 전문위원 박희선 ▲농업축산과 동물방역팀장 정성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팀장 주현희 ▲금당면 팀장요원 김용식(1) ▲생일면 팀장요원 박윤희 ▲노화읍 백용만 ◇지방서기관 승진 ▲인구일자리정책실장 정인호 ◇지방행정 5급 승진 의결 ▲노화읍장 김준혁 ▲고금면장 고수영 ▲청산면장 고철휴 ▲소안면장 한지영 ◇지방행정 5급 전보 ▲행정지원과장 천종실 ▲세무회계과장 김희수 ▲민원봉사과장 우홍래 ▲농업축산과장 박창희 ▲지역개발과장 이기석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장 이홍용 ▲완도읍장 안태호 ◇지방사회복지 5급 전보 ▲주민복지과장 추교훈 ◇지방행정수산 5급 승진 의결 ▲금당면장 문경선 ◇지방환경 5급 승진 의결 ▲생일면장 서말순 ◇지방시설 5급 승진 의결 ▲환경수질관리과장 위남환 ▲건설과장 김진원 ▲완도군의회 전문위원 황성식(파견) ◇지방행정 6급 승진 ▲기획예산실 김천주 ▲해양치유담당관 박경화 ▲세무회계과 김완주 ▲경제교통과 김태완 ▲수산경영과 이수진 ◇지방행정 6급 전보 ▲기획예산실 정책기획팀장 추교상 ▲기획예산실 홍보팀장 조강철 ▲기획예산실 예산팀장 김용식(2) ▲기획예산실 감사팀장 김범일 ▲인구일자리정책실 투자유치팀장 김영균 ▲해양치유담당관 해양치유산업팀장 정상화 ▲해양치유담당관 해양바이오팀장 지민규 ▲행정지원과 서무팀장 우홍창 ▲행정지원과 행정팀장 김건규 ▲세무회계과 세정팀장 임대용 ▲세무회계과 경리팀장 김채호 ▲민원봉사과 민원행정팀장 황신우 ▲주민복지과 여성복지팀장 채종대 ▲경제교통과 경제팀장 김준남 ▲관광과 관광상품개발팀장 이희승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이양일 ▲문화예술과 장보고선양팀장 김동완 ▲농업축산과 농업정책팀장 김용석 ▲농업축산과 동물방역팀장 송윤희 ▲수산경영과 시장개척팀장 전문희 ▲산림휴양과 산림치유팀장 조은정 ▲지역개발과 섬발전팀장 정경석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팀장 서정국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장 이진범 ▲고금면 팀장요원 김진호 ◇지방행정 6급 교육 파견 ▲행정지원과(전라남도인재개발원) 이지애 ▲행정지원과(전라남도인재개발원) 곽경주 ▲행정지원과(전라남도인재개발원) 박현정 ◇지방행정 6급 복직 ▲안전총괄과 예방복구팀장 박진관 ▲고금면 팀장요원 이지연 ◇지방행정 6급 직위 승진 ▲완도읍 팀장요원 김혜원 ▲금일읍 팀장요원 김남수 ▲금당면 팀장요원 정해강 ▲금당면 팀장요원 서경욱 ▲생일면 팀장요원 김종표 ◇지방세무 6급 전보 ▲해양치유담당관 해양치유기획팀장 김원석 ▲행정지원과 고향사랑기부금T/F팀장 박국종 ▲환경수질관리과 기후변화대응팀장 이승길 ◇지방세무 6급 직위 승진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김준영 ▲소안면 팀장요원 김정민 ◇지방전산 6급 전보 ▲행정지원과 정보통신팀장 황철웅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장 황인욱 ▲소안면 팀장요원 김후철 ◇지방사회복지 6급 교육 복귀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팀장 황양매 ◇지방사회복지 6급 전보 ▲주민복지과 통합조사팀장 이영술 ▲가족행복과 경로복지팀장 정계창 ▲가족행복과 드림아동팀장 박영선 ◇지방사회복지 6급 승진 ▲가족행복과 오윤미 ▲시설관리사업소 김숙희 ◇지방사회복지 6급 직위 승진 ▲금일읍 팀장요원 김미경 ▲노화읍 팀장요원 하율량 ▲청산면 팀장요원 강미옥 ◇지방공업 6급 교육 복귀 ▲민원봉사실 건축허가팀장 김광웅 ◇지방공업 6급 전보 ▲경제교통과 에너지팀장 윤세환 ▲경제교통과 교통팀장 오문석 ◇지방농업 6급 전보 ▲완도읍 팀장요원 이욱 ◇지방수의 6급 전보 ▲농업축산과 축산정책팀장 황근영 ◇지방해양수산 6급 전보 ▲해양정책과 해양정책팀장 방현수 ▲해양정책과 기반조성팀장 김중석 ▲해양정책과 해양환경보전팀장 문제술 ▲수산경영과 수산정책팀장 김수호 ▲수산경영과 어패류팀장 추영철 ▲수산경영과 해조류팀장 이규열 ◇지방보건 6급 승진 ▲안전총괄과 최연정 ◇지방보건 6급 직위 승진 ▲금당면 팀장요원 고현미 ◇지방보건 6급 전보 ▲금일읍 팀장요원 이인숙 ◇지방환경 6급 전보 ▲환경수질관리과 생활환경팀장 정진희 ▲완도읍 팀장요원 이문기 ◇지방시설 6급 승진 ▲민원봉사과 김진희 ▲환경수질관리과 유주현 ▲지역개발과 주정화 ◇지방시설 6급 직위 승진 ▲완도읍 팀장요원 김재혁 ▲금일읍 팀장요원 박성환 ◇지방시설 6급 전보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장 조대원 ▲관광과 해수욕장운영팀장 황용태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장 오영호 ▲환경수질관리과 상수도팀장 김상균 ▲환경수질관리과 하수도팀장 송영상 ▲지역개발과 어행개발팀장 김두헌 ▲건설과 도로시설팀장 이광율 ▲건설과 농촌개발팀장 장충남 ▲안전총괄과 건축안전팀장 신현욱 ▲시설관리사업소 해양관광시설팀장 정창조 ◇지방방송통신 6급 교육 복귀 ▲시설관리사업소 운영팀장 정기호 ◇지방방송통신 6급 전보 ▲안전총괄과 스마트관제팀장 김현수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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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이장단, 김종식 전 완도군수 흉상 이전문제 일단락사진> 주민1,500명이 2012년7월부터 참여하여, 2013년7월3일 김종식 전,군수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 이장단(단장 강상홍)은 지난 12월10(토) 오후2시 청산면사무소 2층 회의장에서 10년전 세운 김종식군수 흉상 이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현, 장소에 그대로 두기로 결정했다. 최근 청산면 이장단 회의에서 흉상 이전문제에 대해 강상홍 청산면 이장단장은 10년전, 세운 김종식 전 군수의 흉상을 이전하자는 논의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당시 추진했던 원로 주민들은 10년전 주민 1,500명이 김 전,군수의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오천원부터, 1만원 등 성의껏 기금을 조성하여 흉상을 세웠는데, 지금에 와서 일부 타지역 정치세력이 이전을 왈가왈부 하는 것은 청산면민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행위로 용납 될 수 없다고 강력하게 이전반대를 밝혔다. 일부 이장은 정치적 문제 및 또 관광객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 청산도 이미지가 하락된다고 판단해 이전을 했으면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지만, 대다수 원로들은 강력한 이전반대를 밝혔다. 지난 10년전 주민 1,500명이 기금을 조성해 세운 김종식 전,군수는 청산도를 세계에 알리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년간 30만여명이 찾는 섬으로 도약시켜 주민들의 관광 소득증대를 이룬, 공적은 후대 청산면민들이 평가해야 할 사항이며, 일부 관광객들과 타지역 불순 정치세력이 명예훼손을 하는 행태는 청산면 주민들이 공동 대응하여 명예훼손 등 형사처벌과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홍 청산면 이장단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원로 주민 등 의견을 듣고, 김종식 전,군수 흉상 이전문제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기동취재: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발행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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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철 부회장, 완도군 체육회장선거 출마선언사진> 최경철 부회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체육회 최경철 부회장이 오는 12월22일(목) 실시하는 완도군체육회장선거에 출마선언을 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한편, 최경철 부회장은 지난 2020년 민선 체육회장이 선출되면서 자생력을 갖추는 여건이 조성되었지만, 체육인을 위한 활동과 노력이 아직까지 미흡한 실정이었다. 지난 20년 이상을 체육회에 활동하며, 체육계와 체육인들이 바라는 것을 현장에서 보와 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며, 어려운 결단을 내리고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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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의회 허궁희, 조인호 의원 의정대상 수상사진>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과 조인호 의원이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관하는 2022년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 부문에 최고 영예인 의정대상을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과 조인호 의원이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관하는 2022년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 부문에 최고 영예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지방자치 발전과 향상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2007년부터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실시해온 의정평가 시스템이다. 허궁희 의장과 조인호 의원은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의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지역발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조례를 제정하고 민원해결에 공로를 인정받는 등 현장 중심의 생산적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서 두각을 보였다. 그동안 입법활동을 통하여 여객선 야간운행 지원 조례, 연안여객선 이용 섬 주민 숙박비 지원에 관한 조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입안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섰다. 이와 같은 활동 때문에 두 의원은 군민과 소통하는 의정상을 구현하고 성공적인 지방자치 운영을 위한 자치분권 실현에 지방의원으로서 역량과 성실함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허궁희 의장은 영예로운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정치를 시작하며 새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으며, 조인호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한 가운데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남은 임기 동안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꼼꼼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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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지사, 직무수행평가 5개월 연속 1위[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2년 11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는 67.6%로 17개 시·도 단체장 중 가장 높았다. 김 지사는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긍정 평가 60%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59.0%)·이철우 경북지사(59.0%)가 공동 2위에 올랐고 홍준표 대구시장(57.8%), 김동연 경기지사(57.7%)가 뒤를 이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0.5%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 시장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달보다 3.2%p 상승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10월25-31일, 11월24일-12월1일 전국 18세 이상 8천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2%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