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청해진신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금일읍 출신 서아론, 한국거래소 과장승진 서울대거쳐 미국엔더슨경영대학원졸업, 경영지원본부 인사부 과장 근무 ▲ 서아론-금일출신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 금일읍출신인 서아론씨가 서울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정신여교에서 교사로 일하다가 서강대 국제대학원 국제통상학을 전공하고 한국거래소에 입사하여 근무하다가 유학시험에 합격하여 20...
청해진칼럼 세계한상대회 광주유치와 완도해조류박람회 유치와 거상 장보고정신 구현. 도민편집장. 서해식 [청해진신문]지난 2월23일과 24일 양일간 신지해조류스파랜드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는데도 완도군민들은 뭘하는지도 몰랐다. 해상왕으로 알고 있던 장보고를 거상 장보고로 띄우는 행사였다. 광주광역시와 전남대학교 세계한상연구단이...
청해진메아리 청산도 웰빙 건강식품 봄동 ▲ 청산도웰빙식품-봄동 [청해진신문]완도군 청산면 청계리 들녘에서는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아낙네들이 삼삼오오 모여 봄동 수확이 한창이다. 봄동은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있으나, 기후적인 조건 탓에 남해안 바닷가를 중심으로 많이 재배한다. 슬로시티 청산도의 봄동 재배면적은 약50ha로 1박스...
완도농협 40년사 출판기념회 성황 변화·혁신으로 미래 개척 사진정남선 완도농협 조합장(좌)이 출판기념회에서 농협발전에 기초를 세운 이용태 전 조합장(우)에게 ‘완도농협 40년사’를 전달하고 있다. 石泉 [청해진신문]전남 완도농협(조합장 정남선)은 최근 회의실에서 “완도농협 40년사&rdq...
완도군 행정시책 발굴 상복 터져 25개분야 51억원 확보 [청해진신문]완도군(군수 김종식)이 각종 상급기관 및 외부평가, 공모사업에서 행정시책 발굴로 우수 평가를 받아 총 51억원의 상금과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4년 연속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최우수상, 3년 연속 노사문화 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완도전복특구 우수상,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우수상, 2년 연속 수산물 원산지표시 평가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여 한번 성과를 올린 업무는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아 군 행정이 정착되었음이 확인 되었다. 특히, 농수산식품부의 2013 어촌정비...
제18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 전라남도지사 박준영 [청해진신문]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약속하고 다짐한 민생대통령,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 국민통합 대통령상을 적극 실천해 대한민국이 훈훈한 공동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국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중국의 역할증대, 일본의 우경화 등 혼란스러운 역사의 물줄기 앞에 그 운명을 시험받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사회와 지역의 양극화, 복지수요의 증가, 일자리 부족, 남북한 냉전체제로의 복귀 등 해결해야 할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런 과제들은 큰 위기이지만 박 당선자께서 이를 기회...
사 설 아이러니한 군민의 혈세 태풍피해 복구 위해 보조금 사업비 반납한 모범단체와 관언유착 퍼주기 예산 삭감 외면한 완도군의회 ▲ 石 泉 ▶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지회장 김충식)는 제7회 완도군 노인게이트볼 대회와 제16회 노인의날 및 경로의달 행사를 취소하고 그에 따른 사업비를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9월 완도군에 반납하였다....
완도바르게살기 보조금 부당사용 의혹 서류미비 및 보조금 통장 불일치 [청해진신문]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 보도가 불거져 파문이 확산되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A모씨에 따르면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는 완도바르게살기 운영전반에 따른 군회장의 독선운영과 보조금 부당사용 등 문제로 고성이 오갔다는 것. 이날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모식당에서 임원들이 중식을 하는 자리에서도 군회장이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과 함께 비치해야 ...
완도군수 부인 항소심서 무죄선고 변호인, 무죄취지 최후변론 재판부 인정 [청해진신문]변호사법 위반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에 추징금 1천만 원을 선고받은 완도군수 부인 구희영씨(B대학교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12월21일 오전9시30분 광주지방법원 항소심 법정에서 열려 재판장은 원심을 취소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 11월30일 오후4시 열린 항소심 결심재판에서 피고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을 통해 증인의 일관성 없는 증언과 처음에 1천만원을 주었다고 했다가 돈의 출처와 사용처에 대해 밝혀지자 항소심 법정에서 3백만원을 주었다는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