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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완도군인사 개혁되다기자수첩 완도군인사 개혁되다 ▲ 정완봉 취재본부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人事가 萬事다"라는 말이 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인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금번 완도군청의 정기인사를 보니 참으로 개혁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 어떤 군수도 못해왔던 개혁인사라는 완도군민 대다수 여론이다. 지적계출신 사무관 환경직 사무관 복지사무관을 배출한일은 여기저기서 잘한일이라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소위 한직 공무원 출신에게 꿈과 희망을 준 것이다. 아직도 녹지 사무관이나 고향을 위해 읍면에서만 평생 고생하신분들에게도 희망을 주어야 한다. 읍면출신 6개월짜리 6급면장이라도 운영의 묘를 살려서 가끔씩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 녹지나 농림쪽 공무원들이 마음이 들떠있다. 우리에게도 기회가 올것인 가? 정말 열심히 일해보겠다고 한다. 우리도 읍면장을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읍면장 직위를 최대한 활용하는 소위 한직 사무관 배출을 기대해본다. 이제부터는 능력위주 와 공무원 서열중심 인사 개혁을 바라보고 있다. 시대는 지자체 시대이기 때문에 지역안배 인사도 기대해본다. 금년이 지나면 사무관 1명도 없는 지역이 생긴다. 슬기로운 신우철 군수의 권한인 완도군인사가 신선하고 공감대를 이루는 개혁적인사가 계속되기를 기대하여 본다 공무원 능력과 서열을 완전히 무시하고 지금까지 행정직 중심의 인사체계와 부부공무원 중심의 인사정보독식 특정지역의 승진 등 소문이 무성해 왔었다. 이른바 관련 법령 등을 보면 전보제한에 관한 규정이 있어 동일 부서에서 1년이 넘지 않은 자는 전보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를 때로는 운영의 묘를 살려서 특혜성 인사는 줄 수 없지만 적응을 못하고 외톨이가 된자 및 지역주민의 건의에는 자리를 이동시켜야야 하는 것이다.도서읍면에서 고생하는 6급주사도 5급사무관으로 승진시키는 개혁인사와 함께 읍면도 강진군과 같이 부읍장, 부면장제도를 부활시켜 사기를 높여야 한다는 지역민 여론이다. 또한, 승진하여 읍면에서 근무하다가 2~3개월만에 본청으로 영전하는 부당한 인사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여론과 함께 군의회 의원들이 조례개정을 하여야 한다는 것.지금까지 부당하게 소외받았다고 생각한 보직이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았다는 공무원들 여러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한편, 대다수 완도지역민들은 공무원 서열을 중시하는 능력위주 인사, 군민을 위한 인사, 동점일 경우 지역 안배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개혁인사에 앞장서는 신우철군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여론이다.<서부 정완봉취재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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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최고 훈장 받은 6.25 전쟁영웅 고마도 뻘수 김기운씨고마도 뻘수 고,김기운[훈] [ ▲ 고마도뻘수 고,김기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고마도 뻘수 김기운[훈]은 전남 완도군 고금면 농상리 출신이면서 군외면 고마도 사람으로 6.25전쟁 당시 중공군 중장을 생포해 화제가 되었다.그후 고마도 하면 뻘수가 애칭이 되었다 ‘고마도 뻘수’는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낙오가 되어 용케도 중공군 중장을 붙잡아, 38개월간 중공군의 포로로 지내던 미군 제 24사단장인 ‘윌리엄 딘’ (William F. Dean) 소장과 맞교환을 하게 되어 고마도 뻘수는 전쟁 영웅으로 유명 인사가 되었다. 그는 미국 최고의 훈장인 금성훈장과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궁화 훈장을 받은 완도인이다. 그래서 완도 뻘수 또는 고금도 뻘수라고도 한다.한때, 군외면 고마도의 뻘밭에서 바다 일을 하던 평범한 청년에서 고독한 전쟁 영웅이 된 일명 고마도 뻘수 김기운씨는 1992년 62세의 나이에 사망했다.김씨덕분에 한국전쟁 직후 중공군에게 잡혀 38개월간 포로 생활을 한 당시 전 미24사단장 딘 소장은 김씨가 생포한 중공군 장군과 맞바꾸어 풀려난 일화를 조명해 본다. 김씨 분대가 저녁에 백마 고지로 매복을 나갔다 새벽녘이 되자 지친 김씨는 거기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그사이 분대는 철수를 했다. 얼마후 잠에서깬 김씨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혼자 남겨진 것을 알게되어 복귀 하기 위하여 한참 걷던 김씨는 낯익은 벙커를 발견하고 들어 갔지만 중공군 장군의 벙커였다. 놀란 김씨는 벙커안에 있던 수류탄을 발견하여 탈출 하면서 터뜨렸다. 이 때 침대에서 잠을자던 중공군 장군이 잠에서 깨어 탈출을 시도하다가 김씨와 마주치게 되었는데 중공군 장군은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김씨의 머리를 만져보며(당시 북한 병사들은 머리가 짧았음) 적군 병사라는 것을 알고 허리총에서 권총을 뺀 모양이다. 이에 놀란 김씨는 총구를 막으면 발사가 안되는줄 알고 엄지 손가락으로 총구를 막았으나 권총은 발사되었다는 것. 그때 엄지 손가락이 떨어나간 김씨는 고통속에서도 육박전이 벌어졌고 두 사람이 뒤엉켜 한참 뒹굴면서 산기슭으로 떨어졌다. 아군지역으로 떨어져 기절한 두사람은 아군이 발견하고 중공군 장군은 포로가 되었으며, 김씨는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했다. 얼떨결에 생포한 중공군은 나중에 최고의 장군인 중장으로 밝혀지면서 김씨는 일약 전쟁 영웅이 되었다. 미국의 딘소장 ▲ 미국 딘소장 이후 포로 교환때 미국의 띤소장과 중공군 중장의 맞교환이 이뤄져 띤소장은 미국측에 인도된후 미국정부는 김씨에게 감사의 표시로 미국의 금성훈장 수여했고, 딘소장 역시 고마움의 표시로 함께 미국으로 가자고 제의했다. 김씨는 자신의 인생이 화려 하게 바뀔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당시 군외면 사람들은 "아따 뻘수야 니가 그렇게 높은 사람을 잡았냐" 하며 예나 지금이나 어둔한 장사를 뻘수라고 불렀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를 지어 지극히 평범하게 살다간 전쟁의 영웅이었다. 윌리엄 F. 딘(William Frishe Dean, 1899년 8월 1일 ~ 1981년 8월 24일)은 과연 어떤 인물 이길래 당시 고마도 뻘수 김기훈의 인생을 바꿀수있는 권력자 이었을까? 그는 미국의 군인으로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에 참전하였다. 미군정기 당시 군정청의 군정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군정장관이라 하면 당시는 막강한 실력자 이었다.그런자가 한국전쟁 참전 중 북한 인민군에 납치되어 평양으로 끌려가 휴전 이후 육군 중장으로 예편 하였다고 하면 우리는 그 위세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딘 장군은 한국전쟁에서 맨 처음 투입된 미8군 제24사단을 맡았다. 그는 대전 전투에서 전선의 맨 앞에 나아가 3.5 인치 바주카포로 T-34 탱크를 사냥하였다. 사단장 딘 소장은 3.5"로켓포 반을 지휘하면서 최선을 다했으나, 7월 21일 오후 34연대 지휘소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 딘 소장은 34연대의 마지막 소대와 함께 50여 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시계를 빠져나가고 있었는데, 매복한 북한군에 의하여 공격을 당하여 차량을 버리고 후퇴하였다. 딘 소장이 탄 지프는 길을 잘못 들어서서 본대와 분리되게 되었다. 딘 소장과 함께 있는 병력은 미군의 전선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였는데, 딘 소장은 함께 가던 부상병에게 물을 떠다 주기 위하여 어둠속에서 물을 찾아 계곡을 내려가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져 실신하였다. 무주, 진안 근처에서 헤메던 그는 박종구의 도움을 받아 피할 수 있었으며, 36일 후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서 한두규의 밀고로 북한군에 생포되었다. 이 과정에서 딘 소장의 전속부관이 한두규에게 사살되었다. 한두규는 9.28 수복 후 경찰에 체포되어 1954년 9월 23일에 “불법체포죄”로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으나 그는 무죄를 주장하였다. 복역 중에 딘 소장이 그의 감형을 탄원하여 1957년 좌익수 전향자로 감형 되어 출소 하였다. 그는 1953년 10월 4일까지 포로로 있다가 풀려났다. 딘 소장이 사로잡힌 대부분의 기간 동안 북한군은 그가 장군인 것을 알지 못하였고, 딘 소장은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계획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고문으로 정보를 누출할 것을 두려워하여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미수로 그쳤다. 이 과정에서 그는 마침내 계급이 밝혀졌지만, 북한군은 그로부터 첩보를 얻을 수 없었다. 그가 미군정의 군정장관 딘 소장인 것은 안재홍의 증언에 의해 확인되었다. 평양에서 딘 소장의 통역을 맡았던 이규현에 의하면 딘 소장은 정치보위부장 방학세 에게도 심문을 받았다고 한다 딘 장군 구출작전은 딘 장군이 대전에 고립되어 있을때 대한민국의 열차 기관사 김재현 등의 남한의 기관사들은 딘 장군을 구출하려고 시도했다. 기관사 김재현은 본무조사 황남호, 보조조사 현재영 등과 급수용 기관차에 미군 결사대 30명을 탑승시키고 이원역에서 출발하여 대전역으로 향했다. 대전역으로 가는 도중 세천 터널 에서 인민군의 기습을 받아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작전은 실패하였으며 이때 김재현 기관사는 인민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남은 승무원 2명중 1명도 총에 맞아 중경상을 입었다. 그 이후 딘 장군은 중공군 장군과 북한군 총좌인 이학구와 함께 포로교환이 되었다. 고마도 원조 '뻘수 고 박종민씨 ▲ 원조뻘수-고,박종민씨 6.25전쟁당시 중공군 장교를 생포해 일약 전쟁 영웅이 되어 금의환향한 고마도 뻘수 김기운씨말고 원조‘고마도 뻘수’가 따로 있다고 한다.'원조 '뻘수는 고금면 봉명리 출신으로 20대 초반 고마도에서 생활하다 25년 전 72세의 나이로 타계한 고 박종민씨라는 것. 박 씨는 고마도 바다에서 김 발을 치며 일을 하다 인근 마을에서 씨름대회가 열렸다는 소문을 들으면 뻘이 묻은 옷을 입은 채 씨름장으로 달려가 냅다 우승까지 했던 씨름장사였다. 그러나 매년 호국의달을 맞이 하면 우리가 찾는 고마도 뻘수는 고마도 원조 뻘수 박종민 장사를 찾는게 아니었다. 세계적인 전쟁영웅 김기운씨를 통해 고마도 뻘수가 미국을 건너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던 것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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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2013구합16364호복직소송 구수회 재판동정 보고 (펌) 저는 오늘(14,08,29) 광주, 부산, 강원도 회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래와 같이 재판진행을 하였습니다 <구수회 법정 구두 진술> 2014.8.20자 준비서면, 갑24∼갑26호증 진술합니다. 저는 오늘 재판장님께 3단계 입증을 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약 20분∼60분 정도 걸립니다. 5분 정도는 소설, 수필이 썩힌 주장, 입증을 하고, 나머지는 통상 변호사들이 하는 입증 방법으로 법정진술을 하겠습니다 (갑 26호 사진을 판사님께 제공하고) 이 사진은 권력과 소송을 펼치 려다보니 건강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최근부터 유도도장에 나가는 사진입니다. 갑25호1(행정심판청구서) 피청구인 5 국회의원 김성찬 국방위원은 제가 고교시절 자취하던 옆집에 살며 저를 사랑해 주셨던 진해고 1년 선배입니다. 피고 국방부장관, 피고 대한민국이 보시라고 위 국회의원의 핸드폰 번호도 옆에 기재해 두었습니다. 모든 백성들은 억울하면 마지막으로 찾는 곳이 사법부입니다. 작금의 사법부는 판사의 가슴에 석궁을 쏘아야 재판이되는 척 하고있고, 판사와 기무사를 공격하는 책을 저술하여야 재판이 되는 척하고, 판사를 대상으로 민사소송하고,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에 진정하고 피고 대통령 소송을 하고, 현수막과 인터넷으로 판사를 공격하고, 카페를 차려놓고 판사를 아작 내겠다.라고 고함을 질려야 재판이 되고 있는 현실이 됐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수재들이 모인 사법부 현실입니까? 지켜보는 판사도 지옥이고, 이러한 행동을 하는 원고인들 어찌 지옥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지금 썩은 판사들이 권력, 돈과 결혼하여 출생시킨 3,300명의 사법피해자, 즉 사피자 단체인 다음카페 ‘관청피해자모임’ 지도자인 공동대표로 있습니다. 제 삶의 지론은 2개가 있는데, ① 하나는, 법정 밖에서, 즉 사회생활 도중에 어느 누가 제 빰을 10번 때리더라도 윤리석사 답게, 마치 도인이나 된 것 처럼 오히려 그분에게 용서를 빌며 삽니다. ② 반대로 두 번째는, 하느님, 신과 같은 판사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자는 반드시 아작을 내야하고, 또한 존엄한 법정 공간에서 판사님이 민소법 208조에 어긋나는 판결을 작성했을 경우에도 판사님을 반드시 아작을 내야하고, 돈과 권력으로 결탁한 나머지 법정에서 상대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자는 반드시 그 자의 눈도 빼버려야 한다.라는 2가지 자세로 현재까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저는 제 눈을 빼가고, 제 가슴에 피멍을 들게 한 사람들 모두에게 저도 상대의 눈을 빼 주었습니다. 서울지법 박00 부장판사, 한00 부장판사의 법복을 벗겼고, 박00 기무사령관과 홍00 장군의 군복을 벗겼습니다. 갑21호 책자는 이 재판이 선고되면 곧바로 책으로 출판됩니다. 분명한 것은 판사가 자손만대로, 천년만년 판사의 자리에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썩은 판사, 고위층들의 아들, 딸인 다음카페 ‘관청피해자모임’ 우리 식구 3,300명은 지금 당장 오늘 저녁 끼니를 걱정하며 길거리에서 피눈물을 딱으며 살아가고있으나, 자손만대로 이런 꼴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본 소송이 패소될 때, 일단, 정년이 없는 제 행정사 사업체를 포기하고, 정년이 없는 고귀한 교수직도 버리고, 3,300명의 영원한 어버이가 되어서, 그들이 흘리는 눈물 모두를 제 손수건으로 하나하나 딱아 줄 것이고, 2년에 한번씩은 반드시 3,300명을 위하여 구속되는 행동을 하다가 제 일생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즉, 제 여생 50%를 감옥소에서 보내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제가 공직에 있을 때, 저는 스스로 공무원은 진급을 포기한 자가 가장 무섭고, 민간인은 징역을 각오한자가 가장 무섭다고 했습니다. 3만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인 제 책, ‘재미있는 형법’(행법사, 10판) 243쪽에도 나와 있듯이 저는 뱀 3,600마리를 잡아서, 그 돈으로 대학을 10년만에 졸업했습니다. 이제, 억울한 옥살이도 했으니 모두를 해봤고, 더 살 필요도 없습니다. 사직서가 위조된 이상, 법이 왜 필요합니까 ? 그러나, 본 소송이 승리로 끝난다면, 생각만 해도 아름다운 고귀한 삶이자, 희망인 ‘여생을 징역으로 살다가 죽겠다’는 꿈과 각오를 버리고, 이 사법피해자 조직을 도망쳐 나오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처와 외국여행을 가면서 서울행정법원 제11 행정부 식구들의 건승도 빌겠습니다. 소설, 수필이 썩힌 주장,입증을 끝내고, 이제 3단계 입증을 하겠습니다. 준비서면 8.20자 첨부 갑24호(행정사조사보고서) ‘도장위조’ 설명. 갑33호2,3 ...25, 구수회 ‘필사위조’ 설명. 갑 13호2,4 사직서 2000자 ‘위조’ 설명. 문서제출명령신청서 제출, 사직서감정서(교체분) 제출. 구석명사항-판사명령장 형식으로 석명 요구. 현장검증감정신청서(2) 제출.을 판사님에게 제출하며 설명하고 재판장님은 피고에게 6개 문건 제출을 명령함. 다음재판은 11월7일 오후 5시 B208호입니다.<자료제공: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참고: 위 글은 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에서 보내온 글(원문)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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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광주 도심 거리에 추락 탑승자 5명 사망소방헬기 광주 도심 거리에 추락 탑승자 5명 사망 시야 확보 어려워 귀대한다, 구조대원 마지막 교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세월호 참사 현장 지원활동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헬기가 광주 광산구 수안지구 도심 거리에 추락해 탑승자 5명이 숨졌다. 사고 지역이 신흥 택지지구여서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뻔 했으나 당시 추락 현장에 행인이 드물어 더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조종사가 피해를 줄이려고 건물이 없는 곳으로 추락을 유도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 충격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8개월만에 도심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에 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 이륙 4분 만에 추락, 폭발해 탑승자 5명 사망, 학생 1명 부상 17일 오전 10시 53분께 광주 광산구 수안지구 부영아파트 옆 도로에 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탑승자 5명이 모두 숨졌다. 탑승자는 조종사 정성철(52) 소방경, 조종사 박인돈(50) 소방위, 정비사 안병국(39) 소방장, 구조대원 신영룡(42) 소방교, 구조대원 이은교(31) 소방사다. 지난 14일부터 다시 투입된 이 헬기는 나흘째 유실물 수색작업을 하려다 진도 해역의 기상 악화로 포기하고 강원도로 복귀하던 중 사고가 났다. 사고 헬기는 이날도 수색 지원하려 했으나 팽목항 기상 악화로 광주비행장에서 계속 대기 중이었다. 당시 수색지원에 동참한 신영룡(42) 소방교는 오전 10시 25분께 휴대전화로 강원도 소방본부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동료에게 "비가 와서 시야 확보가 안 돼 현장 진입이 어렵다. 귀대한다"고 짧게 교신하고 10시 49분 광주 비행장을 이륙했다. 그러나 사고 헬기는 이륙한 지 4분 만인 10시 53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도로에 추락했다. "귀대한다"는 신 소방교의 휴대 전화 통화가 직원과의 마지막 교신인 셈이다. 한편, 사고헬기(A365-N3)는 2001년 4월 다국적 헬기 제조업체 유로콥터(Eurocopter)에서 제조돼 그해 8월 강원도 소방본부가 구조·구급용으로 도입·배치했다. 이 헬기는 무게 5천3백㎏, 최대 속도 시속 287㎞, 항속시간 4시간30분, 항속거리 860㎞, 연료탑재량 1천135ℓ 등이다. 기체 길이 11.63m, 높이 3.8m, 넓이 2m 등으로 응급의료장비(EMS)와 헬기탐색 구조장비(SAR-DF), 인명구조 인양기 등을 탑재한 구조·구급 전용 헬기다. 사고 헬기와 동일 기종의 소방헬기는 전국에 모두 3대가 배치돼 활동 중이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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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인재대학교,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대상 수상동아인재대학교,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대상 수상 ▲ 동아인재대 학생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동아인재대학교(총장 김경택) 호텔식품조리과 학생들이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 주니어 라이브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동아인재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주최한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 호텔식품조리과 학생들이 참석, 주니어 라이브부문 요리 경연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비롯, 대상(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으며, 박상인(1학년)군 등 7명이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이 학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준비에 최선을 다해왔다. 팀장인 김은정(2학년)양은 “준비과정에서 포기하고 싶을 만큼 온갖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대상의 영광으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사로서 한국 요리사의 실력을 세계에 뽐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인재대 김경택총장은 “이번 대회의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대학호텔식품조리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대학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식품조리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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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찰, 쌍용차 도장2공장 제외 완전 장악[뉴스토마토 이호석기자]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경찰의 쌍용차 공장진입 작전으로 5일 오후 노조원들이 집결한 도장 2공장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경찰의 장악하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특공대 병력 수십여명을 태운 컨테이너 박스를 옥상에 올려 조립 3, 4공장을 장악 했다. 이어 도장 1공장은 헬기레펠을 통해 특공대를 투입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과 노조원 모두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노조원들은 경찰의 진입을 막으려, 화염병과 새총 등을 쏘며 저항했으나, 오래지 않아 경찰에 밀려 도장2공장으로 물러났다. 현재 도장2공장안에는 500여명의 노조원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들 중 일부는 공장을 포기하고 자진 해산하자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노조원들간 내부 논란이 벌어졌다. 경찰은 "오늘중 도장2공장에 진입할 계획은 없다"고 밝혀, 최대한 자진해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공장 밖에서도 극렬한 대립은 계속됐다. 사측직원 수백여명은 오전 9시경 쌍용차 진입로 양편 인도에서 천막을 치고 지지농성중이던 노조, 시민사회단체의 천막을 강압적으로 걷어냈다. 사측직원들은 농성자들을 진입로 밖으로 거칠게 내몰면서 일부 고립된 농성자에게는 집단구타를 가하기도 했다. 인도에 설치됐던 MBN, YTN의 취재부스도 부서질뻔 했으며 흥분한 일부 직원들은 YTN 부스에 물을 뿌리는 등 취재를 방해하기도 했다. 농성자들을 다 몰아낸 다음에는 사람과 차량의 공장진입로 출입을 철저히 통제해 기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쌍용차 부품업체로 구성된 협동회 채권단은 경찰이 대부분의 건물을 장악했음에도 오후 4시 예정대로 법원에 조기파산을 신청했다. 채권단은 도장2공장에 노조원들이 남아 있어 다른 공장들을 장악했더라도 별 의미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의 도장2공장 진입작전은 일단 공장내부 노조원들 가운데 충분한 이탈자가 나온 뒤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내일 중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뉴스토마토 이호석 기자 aris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업무제휴 배포 관련기사 ▶(현장)경찰 농성 진압시도..쌍용차공장 전쟁터 방불 ▶완성車, 세제혜택 종료 불구 '잘 팔리네' ▶(전망)쌍용차 노사, '접점 찾기' 가능할까? ▶경찰, 쌍용車 4개 출입문 확보..노조 '결사항전' 다짐 ▶현대·기아차 6월 판매실적 독보적 1위 굳혀 function open_free_vod(no){ window.open('http://news.etomato.com/news/popup_vod.asp?no=' + no, '', 'toolbar=no,location=no,directories=no,status=yes,menubar=no,scrollbars=no,resizable=no,width=710,height=450');} 최신 종목진단 동영상 2009-08-04 2009-08-04 2009-07-30 2009-07-20 2009-07-14 2009-07-01 2009-06-04 2009-05-15 200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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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운세 11월17일(월)-23일(일)▲ 백운선생-주간운세 2008년 11월17일(월)-23일(일) 주 간 운 세 > 백운선생- ◑저서: 사주학과 한의학 ,사주와 생활철학, 정설사주풀이... ◑집필 기고: 경남매일신문,스포츠조선,내일신문,전국벼룩시장... ◑김정용 (아호: 백운) 1952년 10월 22일생. 1982년 역학계 입문- ◑작명, 사주,운세 등 - 의뢰 전화:011-554-88769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미심쩍은 일은 곧바로 확인하고 넘어가야 진행속도가 빨라지는 법이다.72년생: 자신만의 열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곧바로 도움을 청하라. 60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으니 앞만 보고 달려가자.48년생: 잘난 것이나 못난 것이나 모두 나름대로 그 쓰임새가 있는 법이다.36년생: 겉보기엔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지만 맛은 판이하게 다르다. 강한 사람은 남의 공격을 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다.73년생: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달성하는 것이 더욱 가치 있다.61년생: 그릇된 부분은 개선하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나서면 재운이 따른다. 49년생: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거나 익순한 사람이 더 잘하는 건 당연지사다.37년생: 죄청룡우백하고 버티고 있으니 전장이 튼튼하고 두려울 것이 없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있으니 일의 경중을 자세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74년생: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인정하고 나서면 오히려 일이 더 잘 풀린다.62년생: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햇살이 따사로운 날이 왔으니 활력이 넘치는 날이다.50년생: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거나 익숙한 사람이 더 잘하는 건 당연지사다.38년생: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니 양보다는 질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이득이다. 같은 말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그 뜻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75년생: 이점만 따지지 말고 남의 입장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훨씬 득이다. 63년생: 몸을 어느 곳에 두는 것이 자신에게 이로운지 차분하게 생각할 때이다.51년생: 어떠한 경우라도 충돌은 피해가고 잠시 우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39년생: 인내하지 않으면 작은 열매도 얻기 힘드니 오늘은 참는 것이 상책이다. 똑같은 장소에서 따른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다분하니 차선책을 마련하라.76년생: 무슨 일을 하든 약간의 오차는 있기 마련이니 마음을 편히 먹자.64년생: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으니 기죽지 말고 당당히 맞서나가길 바란다.52년생: 상대를 이기려면 상대가 무엇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살피자.40년생: 눈앞에서 일어난 일을 보지 못하고 있으니 대처할 방법이 없는 날이다.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으니 덤비지 말고 앉은 채로 기다리자.77년생: 자신을 낮추는 것도 지나치면 상대방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다.65년생: 견식이 넓은 사람은 바다로 나서지만 좁은 사람은 우물 안에 있다.53년생: 자신이 구하는 것을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은 아무래도 위험한 발상다.41년생: 사소한 시비에 연루되지 말고 하는 일에 매진하면 좋은 소식이 있다. 잠시 어려움을 당하는 날이지만 저녁이 되면 화가 복으로 변하는 좋은 운세다.78년생: 결과에 순응하는 모습은 아름답지만 포기하는 것처럼 보이기 쉽다.66년생: 거처를 자주 옮기는 건 신중을 기해야 할 일이니 절대 서둘러서는 안 된다.54년생: 매듭이 너무 많으면 일이 꼬일 수 있으니 간격을 넉넉하게 두는 것이 좋다.42년생: 자식 때문에 마음이 착찹한 사람은 조금 멀리 외출하는 것이 좋다. 실익이 없는 일이라고 팽개치지 말고 보다 멀리 내다보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79년생: 수직 상승하는 것보다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67년생: 과다한 질책은 자칫 화를 부를 수 잇으니 적당한 선에서 자중하라.55년생: 힘겨운 일을 억지로 하면 해가 되니 이쯤에서 중단하는 것이 좋겠다.43년생: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밝힌 후에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순서다.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이롭다.80년생: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을 잘 컨트롤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68년생: 부부간에 가벼운 농담이 오해를 야기할 수 있으니 진지하게 대하는 게 좋다.56년생: 시위를 떠한 화살이 타깃을 벗어나더라도 다시 장전하면 그만이다.44년생: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도 있으니 즉시 자리를 이동하라. 지나친 경계심을 버리고 현실을 인정하면 막혔던 부분이 속시원하게 뚫린다.81년생: 용맹한 면과 사탕처럼 달콤한 말재주가 함께 곁들여지면 금상첨화다.69년생: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57년생: 방법론에 치우치지 말고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편하다.45년생: 엉겁결에 잡는 것이 귀한 것인지 흉한 것인지를 판단하기 힘든 날이다. 현실성이 없는 일이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다.82년생: 의견대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중요한 대화는 내일로 미루자.70년생: 주변이 혼란스러울 때는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다.58년생: 일희일비하는 운세니 감정조율을 잘하고 손익계산을 확실히 해야 한다.46년생: 본질을 알기 어려운 것은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다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돈방석에 앉을 수 있으니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상책이다.83년생: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신을 더 없이 피곤하게 만드는 법이다.71년생: 자신이 확인하지 않은 일에는 믿음을 갖고 어렵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59년생: 아무리 귀한 것도 오래두면 그 빛을 발하지 못하니 빨리 움직이자.47년생: 자신의 지식과 능력은 믿지 않고 남에게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다. 새감각 바른언론 -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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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중앙어린이집 - 전정희 원장김용환이 만난사람- 완도중앙어린이집 -전정희 원장 “옛말에도 있잖아요!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유기농 야채, 전복죽 등 건강식단 호평 ▲ 중앙어린이집 전경 전남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소재 산속의 궁전처럼 아담한 완도중앙어린이집(원장 전정희)을 찾았다. 지난 1997년 4월 완도군에 어린이집 허가를 신청하여 그해 6월 건축허가를 받아 1998년 2월18일 입학식 및 개원을 하게 되었다. ▲ 중앙어린이집-전정희 원장 완도중앙어린이집 전정희 원장은 1950-60년대에 걸쳐 대한민국 국가대표 농구선수를 하면서 강인한 의지와 남다른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국위를 선양하는데 젊음을 불태웠으며 인생의 마지막을 사회에 이바지하고 무언가 뜻 깊은 봉사활동을 갈망 하는 중 이곳 청해진완도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것. 이곳 완도에 어린이집 부지를 확보하는데도 장보고 유적지 부근이라 하여 고충이 따랐으며 건물이 올라가는 도중에도 허허벌판에 누가 아이들을 보내겠냐며 코웃음으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완도에 연고지가 없어 매일 새벽 첫차를 타고 내려와 막차를 타고 광주로 다시 올라가기를 1년 넘게 반복하며 너무 힘들고 지쳐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는 농구 운동하던 시절의 끈기와 정신력으로 이를 악물고 이겨냈다. 뒤늦은 60대 나이에 원장자격을 획득하려고 동신대학으로 교육을 받으러 다닐 때는 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입이 돌아가고 마비가 되는 아사증까지 겹쳐 죽고 싶을 만큼의 우울증에도 시달렸다는 것. 개원당시 입구인 농로가 좁아 어린이집 버스가 출입이 어려워 죽청리 주민들에게 통 사정을 해가며 거액의 임대료를 주고 땅을 임대해 도로로 사용했으나 어떤 주민은 임대한 도로에 자기네 땅을 거쳐 지나간다며 한마디 통보도 없이 포크레인을 동원해 큰 돌로 길을 막아버려 그 추운겨울 칼바람 속에 어린이집 교사들이 아이들 한명 한명을 업어서 등, 하교를 시켰던 끔찍한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때 당시 지금은 고인이 되신 최형석 도의원을 통해 소개받은 박재순 전라남도기획실장께서 중앙어린이집의 안타까운 사정을 아시고 도청과 중앙정부에 노력하여 지금의 어린이집 도로를 해결하여 주었다며 늦게나마 지면을 통해 두분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 원장은 이렇게 원 부지를 선정하는 것부터 원아유치, 입구 도로포장, 차량운행, 자신의 건강상태까지도 위험수위를 거쳐 지금은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완도 최고의 어린이집으로 성장했다. 특히, 중앙어린이집의 원훈처럼 맑고 밝고 튼튼하게 자라 우리나라의 주역이 될 꿈나무들에게 바른 먹거리로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매일 아침 전복죽을 비롯한 호박, 문어, 바지락 등 10여가지 종류의 죽을 끓여 먹이고 있다. 점심은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유기농 야채와 고기만을 골라 영양많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제공하며 오후 간식 또한 전정희 원장이 좋은 과실만을 엄선하여 직접 담그는 매실차, 유자차, 구기자차, 결명자차 등으로 아이들의 시력을 밝게하고 장을 튼튼하게 한다하여 학부모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한 학부모는 중앙어린이집에 3개월만 보내면 애들이 통통하게 살이 쪄 건강하더라는 입소문이 날 정도라고 전했다. 남들은 나이 육십이면 모든 인생여정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시기인데 전정희 원장은 그 나이에 이곳 완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흘러 70대 할머니가 되었지만 함께 웃고 함께 울며 불철주야 노력해준 교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교사와 임직원 전원이 모두들 완도가 고향인 분들이기에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 개개인에게 최선을 다해 가르치며 보살펴 주고 특히 교사전원이 유아교육정교사 자격증을 획득한 실력파들이기에 교육적 열의나 인품들이 남다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미모의 여교사들과 함께 뒤로는 산이 있어 공기가 맑고 전면에는 바다가 있어 시원하며 넓은 실내놀이터 여러종류의 갖가지 유실수들과 새, 토끼들... 모두가 아이들을 위한 배려의 공간들이나 전 원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바램이 있다면 운동장 한쪽에 실내체육관을 건축하여 비가오나 눈이오나 체력단련을 게을리 하지않는 원을 만들고 싶다며 “옛말에도 있잖아요!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이곳 중앙 어린이집에서 라스트 홈런을 한방 멋지게 치고 깨끗이 인생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은게 자신의 작은 소망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중앙어린이집을 믿고 아이들을 맡겨주신 완도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전정희 원장은 이화여대출신으로-일본원정 농구대회 승리하고 경무대에서 이승만대통령과 기념촬영 사진 등 추억의사진...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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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인구감소 대책시급, 농어촌 살기 어렵다완도항의 폭설처럼 얼어붙은 경기 침체로 농어촌 살기 어렵다. ▲ 완도읍내 폭설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인구와 삶의 구조가 평행선을 이뤄야한다. 이것만이 삶의 윤택은 물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 인구는 줄고 기관은 강진지역 지점으로 하향되어 기구가 축소되어 지역경제가 IMF 때 보다 최악의 상태로 심각하다. 완도군의 경우만 해도 1970년에 14만7천여명이던 인구가 2007년12,31일 기준으로 37년 사이 64%가 줄어 5만2천201명으로 감소했다.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무려 31%에 육박하고 있다.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와 슬로우시티로 유명한 “가고싶은 섬 청산도”의 경우 65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2007년 기준 43,5%로 마을에 초상이 날 경우 6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상여를 메고 동네의 막내가 63세로 청년회장과 이장을 맡는 모습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완도군의 인구는 날이 갈수록 계속 줄어들고 있다. 2006년12월31일 기준 57,464명이던 인구가 2007년12월31일 기준 56,201명으로 완도읍 20,127명/금일읍4143명/노화읍5,850명/군외면3,872명/신지면3,945명/고금면4,796명/약산면2,671명/청산면2,666명/소안면3,068명/금당면1,218명/보길면2,848명/생일면997명으로 전체인구가 1년사이 1,263명이 줄었으며 2006년대비 읍,면별로는 완도읍이 355명으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금당면은 43명으로 가장 적게 감소하였다. 많은 완도인 들은 인구이동을 막기 위해 하루 속히 민,관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외친다. 완도인구 이동은 농사와 어업에 비전이 없어 농사와 어업을 포기하고 도시로 떠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일부 상업자와 직장인들도 완도지역의 특색으로 일컫는 시기와 질투 등에 의해서도 상당수 탈 완도를 부추키는 경우도 상당수에 이른다는 여론. 또한 지역에서 농,수협 어깨 보증으로 농어가 파산과 개인회생 등, 일을 할 마땅한 직업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일한 만큼 보수도 적다는 이유를 들어 도시로 떠나는 사람도 다수 포함돼 있다는 지적이다. 완도인들이 농어업에서 타업 전환을 가속화시키고 있는 것은 과거에는 배움이 적고 가진 것도 없어 농어업만이 먹고사는데 유일한 대안으로 삼았기 때문이었으나, 최근에는 농어촌경제가 발전되면서 다소 생활이 과거보다 윤택해 지고 학력도 높아졌을 뿐더러, 농어업의 힘든 일을 기피하는 경향과 일한 만큼 대가가 나오지 않는다는 인식, 외국산 농수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하락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대다수 완도인들은 여건과 특별한 기회가 되면 무조건 고향을 떠나겠다고 한다. 또한 완도는 농어촌과 도시가 분리된 양상이어서 교육문제 등으로 일부 공무원 가족들이 광주,목포지역에 두집살림으로 기러기 아빠가 많다는 데도 인구 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젊은 사람들이 지역에서 농어업이 아니더라도 직장을 마련, 먹고 살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실업자의 취업추진, 교육 기회 및 취미생활 등 문화 참여 확대 등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학자들은 위의 지적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다. 그것은 오랜 전통처럼 내려오는 완도인의 잘 못 된 사고 방식을 하루아침에 바꾸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사업가들이 완도에 공장과 같은 사업장 건설에 투자를 꺼려하거나 외면하는 사태가 이어질 것이라는 비관론을 폈다. 이 때문에 재취업의 기회는 멀어지고 도시로 나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무자년 새해는 건강의 섬 완도가 살기좋은 지역으로 발전되어 인구가 늘어나기를 바란다. <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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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 칼럼-대선 성적표와 지방정치▲ 서해식 도민편집장 청해진칼럼 대선 성적표와 지방정치 이명박 후보가 BBK 관련설이 증폭된 가운데서도 대통령 선거에서 48.4%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이 되었다. 국민들은 정권교체로 새로운 정부 탄생을 기대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라 윤리도덕적으로 약간의 잘못이 있다하더라도 참여 정부에 대한 반감이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필자는 본판에서 보수층 지지율이 60%가 될 것이란 예측이 이번선거에서 증명되었다. 이회창 후보 지지까지 포함하면 63%가 넘었다. 지난 5년 동안노무현 참여 정부는 어느 정부도 하지 못한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박정희 권위주의 시대에도 행정 수도를 옮기려 했으나 표가 날아간다고 중지했고 노태우 정부도 미8군 사령부를 옮기려다 민심동요가 감지돼 포기했다. 참여 정부는 지방분권시대를 약속하고 수도권을 흔들어 놓았다. 행정수도를 옮기고 국가 기관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계획을 구체화 하였다. 약 3년전부터 수도권에서 참여정부를 비토하고 민심에만 현상이 감지되었다. 지방자치선거나 각종 보궐선거에서 완패하였고 메이저 언론 매체마다 쓴 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지난 12.19 선거에서 수도권은 50%가 넘게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 것이다. 이 후보가 되면 수도권 규제가 풀리고 지방분권 정책이 제동이 걸릴 것이란 기대 심리가 작용했다고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대선 이후 차기 정부가 잘해 갈 것이란 여론이 80%가 넘고 있으니 이 대목에서 야당으로 내려앉은 정치권에서 철저한 자기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다 합쳐도 40%도 못 된 범여권의 대선 성적표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허경영 후보는 선거 운동이 요란하지 안했어도 0.4%나 얻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0.7%이고 호남에서도 이회창이나 문국현 후보에게 밀렸다. 호남에서는 정동영을 선택했다. 마지막판에 후보 단일화만 되었어도 된다는 기대 심리가 있어 추격전이 달라졌을 것이다. 선거 결과는 호남만 고립무원이 되었다. 고정관념의 틀에서 본다면 백제권은 이회창, 이인제, 정동영이 분열시켰고 한나라당은 영남을 석권하고 수도권에서 압승하였다. 강원까지 포함하며 신라권은 뭉쳤다는 결론이다. 이른바 D.J대통령을 선출한 전통 정당이란 이름의 민주당이라고 긍지를 내세우지만 D.J 가신그룹이 빠져버린 민주당을 보면 정치인보다 평당원들이 더 애당심이 강한 것 같아 보인다. 민주화 운동에 큰 공헌을 한 이른바 Y.S 계열의 상도동쪽도 할 말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한나라당으로 같거나 재이기에 남아 있다. 앞으로 4월에 실시 될 국회의원 선거를 주목한다. 다당제면 정치지망생 입지가 넓어질 것이다.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재기를 노릴 태세다. 이젠 국민들은 변하고 있다. 수도권의 호남인도 이번 대선에 이명박을 많이 찍었다. 희망주는 정치를 하지 못하면서도 지역 민심에 기대려는 밝은 관념은 버리는 게 좋다. 우리는 지방자치를 하면서 군의회나 도의회 자치단체장이 어떻게 무엇을 하는지 눈여겨 보고 있다. 주민대의를 대변한다면서도 주민정서와 반하는 정치를 하거나 독선과 아집의 틀을 깨지 못한다면 민심은 떠날 것이다. 주민들은 허경영 대선 후보의 공약에 공감했다. 부분은 국회의원 100명으로 하고 지방의회 무보수로 돌리겠다는 것에 주목하였었다. 지방의회 없었어도 옛날에 잘 돌아 갔었다고 지방의회 무용론까지 제기되는 현실을 감안하여 주민 눈높이 정치를 하여 주길 기대한다. 영국의 국회의원중에는 자전거타고 출.퇴근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고 있다는 점이다. 지방의회 의원 의정비 현실화 과정에서 그래도 완도군 의회는 전국에서 가장 최소화 인상폭이 군민들의 공감대를 넓혔다. 이젠 군의회도 전쟁을 지양하고 법 여권이 공히 야당으로 전략했으니 한 맘 한 뜻 되어 지역 발전에 한 목소리를 내고 민주당도 통합신당과 하나되어 국민의 정당 전국정당으로 확대하여 5년 후의 정권 교체를 내다보고 희망의 정치, 비젼의 정치를 구현 해 갔으면 한다. 지금 국회의 신임도는 18%에 불과하다. 지방의회 신뢰수준도 비슷하리라 본다. 2008 무자년 새해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이고 지역구 조정도 불가피해 보인다. 완도 발전을 위해서라면 완도 출신 국회의원이 필요 할 텐데 정치인들이 기득권을 포기하고 마음을 비워야한다. 그래야 내일이 잘 보이게 되리라. <서해식 도민편집장>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