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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적응 유연성 프로그램 운영 호응▲ 꿈꾸는 나무 날아라 운영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국제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청소년 적응 유연성 프로그램인 ‘꿈꾸는 나무 날아라’를 운영했다.이번 청소년 적응 유연성 프로그램은 자아 존중감과 의사 소통 능력을 높여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나는 꿈꾸는 나무, 걸림돌을 디딤돌로, 다양해서 소중해, 흔들리는 나무, 무지개 친구들’ 등 다양한 동영상 감상과 함께 체험 활동 등을 실시했다.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해 변화와 역경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 키워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위기와 어려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에서 운영 중인 진도군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친구관계, 이성문제, 진로, 우울, 불안, 학교폭력 등에 대한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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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맞아 청소년 대상 무료심리검사 실시▲ 찾아가는 심리검사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겨울 방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철마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실시했다.48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성격과 진로, 학습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과 행동 패턴을 알아보면서 본인과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특히 또래 상담자 10명의 학생들과 함께 1388 청소년 전화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겨울방학프로그램으로 무료심리검사는 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진도군은 청소년들이 집단상담을 통해 자기 성장에 대해 고민해 보고 또래 간 어려움이나 갈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친구관계향상프로그램,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하고 있다.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성장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에서 운영중인 진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도여성플라자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과 부모교육, 스마트폰중독예방사업,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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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위기청소년 지원연계 활성화 방안 토의▲ 하반기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 회의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지난 5일 완도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하반기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완도군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상담지원, 보호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완도군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경찰서, 대한법률구조공단, 1388청소년지원단 등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위원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완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혜선센터장으로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및 2017년 CYS-Net사업실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운영위원들의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특히 학교폭력과 청소년도박문제 사전예방, 관내 초·중·고교생 일부의 ‘양언니-양동생(의자매)관계’의 건전한 선후배문화 조성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위원장인 허정수 주민복지과장은 “가족의 해체와 미디어 노출 등으로 가출과 폭력등 위기 상황에 빠진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관련 기관 단체가 빠르게 협력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예방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여 우리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 해달라”고 당부했다. 완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문 상담요원 3명이 배치돼 있어 전화로 문의를 하면 청소년 관련 각종 상담(학교폭력,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해소, 부모교육 등)과 위기 청소년이 발생 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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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나서▲ 학교폭력 상담센터 운영 발대식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2일 나주 중흥리조트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 학교폭력 상담센터’ 설치 운영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학교폭력이 교육청과 학교만의 일이라고 인식하기 쉬운 사회적 상황 속에서 전라남도와 시군의 상담 전문 인력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 도 및 22개 시군 학교폭력 상담센터 전문 상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학교폭력 상담센터는 전라남도와 시군에 설치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100% 활용해 총 54명의 학교폭력 전문 상담사를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각급 학교 및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초동조치를 강화하고 문제 해결 중심의 상담 지원 등을 위해 적극 나서게 된다.이날 행사에서는 박송희 전남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과 윤은종 동아보건대학교 청소년 전문교수가 참여해‘학교폭력의 법률적 절차와 상담 기법’ 등 현장감 있는 강연뿐만 아니라 전문상담원이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학교폭력 예방 매뉴얼교육을 했다.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학교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행정기관과 관련 단체 모두가 협력해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학교폭력 상담센터의 적극적 역할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 편히 공부하고 생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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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뮤지컬 공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영암군 청소년수련관 2층 공연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지역 내 초등학생 등 584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공연을 2회기에 걸쳐 실시했다.이번 공연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뮤지컬 공연을 통한 문화적 소외감 해소와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으로 새로운 경험 및 폭넓은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올바른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내 일반 아동들까지 확대해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번 뮤지컬 공연뿐만 아니라 가족캠프운영, 부모교육, 부모와 함께 진로찾기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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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들듯, 폭력예방 감수성도 무르익어’▲ 영암군, 제8회 청소년 도미노 대회 성료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4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폭력 문제에 대한 지역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폭력예방 감수성 올리고! 학교폭력 줄이고!” 라는 주제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15팀, 80여명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청소년 도미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청소년 도미노 대회는 그동안 지역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놀이마당으로 자리를 잡아 매년 참가팀이 증가하고 있으며청소년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상호소통 및 합리적 의사결정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회 주제의 핵심인 ‘폭력예방 감수성’이란 폭력과 장난을 구분할 수 있는 예민함이자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공감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질풍노도의 청소년기 함양해야 할 덕목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 결과 기찬방과후아카데미 트로피카나팀이 최우수상, 영암낭주중학교 막무가내2팀, 영암여자중학교 도미노걸즈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고, 특히 작년까지는 참여의 기회가 없었던 초등부 3팀이 비경쟁 부문으로 참여함으로써 중·고등학교 형 누나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도미노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꾸 쓰러져 도미노를 다시 세워야 하는 일이 반복돼 힘들기도 했지만, 끝까지 친구들과 서로 격려하며 마지막에는 멋진 작품을 완성해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양은숙 군 여성가족과장은 "우리군은 학교폭력 없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도미노대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또래상담자 캠프 및 역량강화교육과 같은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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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자기성장캠프’ 실시▲ 진도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자기성장캠프’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또래 상담자로 활동 중인 중·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017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자기성장캠프’를 최근 1박 2일동안 진도군유스호스텔에서 개최했다.이번 캠프를 통해 또래 상담자들의 협동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미션 임파서블 게임과 사회극을 통해 피해자 역할을 경험해 보고 피해자들의 어려움과 학교폭력 및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특히 또래 상담 사례지도 및 슈퍼 비전을 통해 또래 상담의 주요 상담기법 훈련과 또래 상담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학생들은 “학교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고, 사례 지도를 통해 어떤 방법으로 친구의 말을 잘 들어줄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캠프에 참여하면서 사례지도에서 배운 것들 활용해 학교에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또래 상담자로서 한층 더 성장해 따돌림이나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력자와 지지자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에서 운영 중인 진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학교 폭력 예방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경찰서와 연계한 선도프로그램 ‘사랑의 교실’, 학업중도탈락의 위험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업 중단 숙려제, 법원 수강명령을 받은 청소년의 상담·교육과 학교폭력 가해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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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전화 1388 친절도 ‘우수기관 선정’▲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여성가족부가 2017년 상반기에 실시했던 청소년전화 1388 친절도 조사 결과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청소년전화 1388 친절도는 전국 22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대리서치연구소에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문모니터 요원들이 총 3회에 걸쳐 전화로 학업상담, 진로상담,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대인관계와 관련 전화응대 친절도를 평가했다.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전화 1388 친절도 최초 수신 상태, 상담진행 및 응대 태도, 끝맺음 3개 분야로 구분해 평가했다. 전국 시·군·구으로 평균 91.9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98.3점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은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전문적인 상담과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전화 1388에 더욱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군수는 “청소년시설이 열악한 강진에서 참 기쁜 소식을 전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청소년을 위해 애써주시길 당부했다.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및 부모상담, help call 청소년전화 1388운영,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진로탐색, 심리검사(학습유형검사, 성격유형검사 등), 학교폭력예방교육, 위기청소년상담 및 사례관리 등 지역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학교를 그만 둔 청소년들을 위한 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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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고민, 또래상담자에게 털어놔요!▲ 청소년 고민, 또래상담자에게 털어놔요!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또래상담자 청소년 33명을 대상으로 ‘2017 영암군 또래상담자 연합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또래상담은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또래친구들이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활동을 통해 또래상담자 및 도움을 받는 친구 모두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프는 또래상담의 기본정신인 다가가는, 들어주는, 도와주는 친구 되기를 주제로 신뢰서클을 이용한 마음열기, 역할극 및 팀빌딩, 상담 사례지도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특히 사회극·역할극을 통한 또래상담자의 역량 강화와 상담자간 의견 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로 청소년들의 성장과 치유의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됐다.양은숙 군 여성가족과장은 “우리군은 학교폭력 없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하반기에는 초등학생 또래상담자 캠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또래상담자 역량강화교육과 같은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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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중학교, 제1회 도전 골든벨 행사 열려▲ 광양용강중학교, 제1회 도전 골든벨 [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용강중학교에서는 지난 13일 전교생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강중 제1회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회가 기획하고 진행한 이번 골든벨에는 한 반당 3명의 대표선수들이 나와서 한 학기 동안 배웠던 지식들을 점검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학교폭력과 우리학교의 기본지식, 순우리말, 흡연의 위험성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가 출제돼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그 밖에도 장기자랑 시간을 갖는 등 학생과 교사가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골든벨을 울린 용강중 2학년 한예희 학생은 “골든벨을 준비하면서 학교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됐다”며, “최후의 1인이 된 제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의 사회를 본 이연우 학생은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모두가 즐길 수 있어 기뻤다”며, “재미있는 문제들을 출제해 주신 각 과목별 선생님들 덕분에 더욱 유쾌한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양용강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꿈을 찾고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